코스피 마감시황
5/25 KOSPI 2,554.69(-0.50%)
美 부채한도 협상 난항(-), 한국은행 성장률 전망치 하향(-),
기관 순매도(-), 반도체株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난항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70.64(+3.19P, +0.12%)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575.05(+7.60P, +0.3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이내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오후 들어 2,551.49(-15.96P, -0.6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결국 2,554.69(-12.76P, -0.50%)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부채한도 협상 난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기관 순매도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5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금리 인상 종료 관련 불확실성이 커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美 디폴트 예상일(6월1일)을 1주일 가량 앞두고 백악관 협상단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측이 회동을 가졌지만 교착상태가 지속됐음. 매카시 하원의장은 "협상가들이 부채한도 협상을 끝내기 위해 테이블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지출 조정과 관련해 양측의 의견이 여전히 분분하게 갈리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지출을 줄여야한다"고 밝힘. 아울러 "여전히 타결과는 거리가 멀다"며, "실무협상에서 진전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힘. 지난밤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의회가 부채한도를 상향하지 않으면, 연방정부는 6월초에 채무를지불할 수 없을 것이라며 부채한도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
지난밤 공개된 5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 간에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쪽과 금리 인상을 중단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짐. 몇몇(Several) 참석자들은 경제가 현재의 전망대로 전개된다면 이번 회의 이후 추가 정책 강화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 반면, 일부(some) 다른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 것이 용납하기 힘들 정도로 느릴 수 있다는 예상에 근거할 때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미래 회의에서 보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 한국은행은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4%로 소폭 하향,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3.5%를 유지.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투자 등도 부진하자 3개월만에 전망치를 하향 조정. 이창용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지는 말아달라고 강조. 최종 금리 전망의 경우 금통위원 6명 전원이 연 3.75%로 인상 여지를 열어놨다고 덧붙임.
LG에너지솔루션(-0.34%), 삼성SDI(-1.96%), 포스코퓨처엠(-1.95%) 등 2차전지주가 하락.
현대차(-1.93%), 기아(-2.24%), 현대모비스(-1.30%) 등 자동차 대표주도 하락.
반면, 엔비디아가 실적 서프라이즈 및 2분기 가이던스 예상 상회 전망 등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고,
SK하이닉스(+5.94%), 삼성전자(+0.44%)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상승.
일본, 대만이 상승,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5,913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85억, 2,059 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36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41계약, 3,293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전거래일 대비 8.6원 상승한 1,326.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0.2bp 상승한 3.480%, 10년물은 전일 대비 9.5bp 상승한 3.59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내린 104.32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9,823계약, 1,388계약 순매도, 투신과 은행은 각각 4,646계약, 3,05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0틱 내린 111.70 마감. 외국인이 11,06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31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3.30%), 기아(-2.24%), KB금융(-2.03%), 삼성SDI(-1.96%), 포스코퓨처엠(-1.95%), 현대차(-1.93%), LG(-1.91%), 삼성바이오로직스(-1.64%), POSCO홀딩스(-1.62%), 현대모비스(-1.30%), 신한지주(-1.13%), LG화학(-1.11%)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5.94%), NAVER(+1.48%), SK이노베이션(+1.03%), 삼성전자(+0.4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의료정밀(-2.17%), 의약품(-1.94%), 운수장비(-1.80%), 운수창고(-1.59%), 철강/금속(-1.57%), 건설(-1.31%), 섬유/의복(-1.25%), 유통(-1.25%), 증권(-1.13%), 화학(-1.06%), 금융(-0.98%), 비금속광물(-0.95%)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0.50%)는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54.69P(-12.76P/-0.50%)
코스닥 마감시황
5/25 KOSDAQ 847.72(-0.90%)
美 부채한도 협상 난항(-), 한국은행 성장률 전망치 하향(-),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난항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7.30(+1.84P, +0.22%)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860.01(+4.55P, +0.5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한때 845.84(-9.62P, -1.1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847.72(-7.74P, -0.90%)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부채한도 협상 난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를 기록. FOMC 의사록 공개 후 금리 경로 관련 불확실성이 커졌고, 한국은행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
에코프로비엠(-1.02%), 에코프로(-3.53%), 엘앤에프(-3.06%), 천보(-2.05%) 등 2차전지주가 하락.
셀트리온헬스케어(-2.77%), HLB(-2.33%), 알테오젠(-1.40%), 셀트리온제약(-2.16%)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
반면, HPSP(+1.68%), 프로텍(+3.42%), 인텍플러스(+3.19%), 에스에프에이(+0.76%) 등
반도체 관련주들은 엔비디아 호실적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70억, 878억 순매도,개인은 2,04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코프로(-3.53%), 동진쎄미켐(-3.12%), 엘앤에프(-3.06%), 케어젠(-2.94%), 셀트리온헬스케어(-2.77%), HLB(-2.33%), 셀트리온제약(-2.16%), 천보(-2.05%), 스튜디오드래곤(-1.97%), 에스엠(-1.43%), 알테오젠(-1.40%), JYP Ent.(-1.06%), 에코프로비엠(-1.02%)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4.00%), HPSP(+1.68%), 솔브레인(+0.43%), 레인보우로보틱스(+0.10%) 등은 상승. 리노공업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금융(-2.58%), 운송(-2.32%), 오락문화(-1.64%), 유통(-1.56%), 기타서비스(-1.43%), 제약(-1.42%), 금속(-1.39%), 일반전기전자(-1.24%), 운송장비/부품(-1.22%), 건설(-1.14%), 제조(-1.02%), 기타제조(-1.02%), IT부품(-0.96%), 컴퓨터서비스(-0.89%), 화학(-0.88%), 의료/정밀기기(-0.87%), 음식료/담배(-0.87%) 등이 하락. 반면, 출판/매체복제(+1.13%), 소프트웨어(+0.66%), 디지털컨텐츠(+0.63%), IT S/W & SVC(+0.54%), 반도체(+0.0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47.72P(-7.74P/-0.90%)
테마시황
상승테마
AI 시장 확대에 따른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반도체 관련주/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 테마 상승.
정부, 90조원 규모 저탄소신산업 지원 소식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기판 산업 업황 저점 통과 임박 분석 등에 일부 PCB(FPCB 등)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흑해곡물협정 사실상 무효 소식 속 일부 농업/ 비료 등 테마 상승.
누리호, 오늘 오후 6시24분 3차 발사재시도 소식 속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모멘텀 지속 속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이 외 폐기물처리, 마이데이터, 5G,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스마트카, 전자파, 핵융합에너지, 종합 물류, 인터넷 대표주, 갤럭시 부품주, 백신여권, 통신장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가 하락.
하락테마
中 한한령 우려 지속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게임 등 중국 소비 관련주 하락.
해외 플랜트 공사비 우려 및 국내 주택 불확실성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경기 침체 우려 속 해운 업황 둔화 우려 등에 해운 테마 하락.
한은, 3연속 금리 동결 결정 속 은행, 손해보험 등 금융 테마 하락.
오는 6월1일 코로나19 격리의무 해제를 앞두고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코로나19 테마 하락.
2차전지(생산), 2차전지(소재/부품), 2차전지(장비) 등 2차전지 테마 하락. 리튬, 니켈, 전기차, 리비안(RIVIAN) 등의 테마도 하락.
이 외 증시 하락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조선, 비철금속, 육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모더나(MODERNA), 화학섬유, 페인트, 희귀금속(희토류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마켓컬리(kurly), 항공기부품, 모듈러주택, 구제약/광우병 수혜, 자동차 대표주, 편의점, 전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AI 챗봇(챗GPT 등) 등
AI 시장 확대에 따른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I 시장 확대 수혜 속 호실적 및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5∼7월(2024 회계연도 2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약 25% 가량 급등했음. 엔비디아는 2023년 2~4월(엔비디아 회계기준 2024년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번 분기 매출액이 7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한 수준이지만, 시장 예상치(65억2,000만달러)는 상회. 주당순이익은 1.09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했지만, 역시 시장 예상치(92센트)는 상회했음.
또한,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110억 달러(14조5,31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시장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71억5,000만 달러(9조4,451억원)를 50% 이상 웃도는 수치임.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1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가 가속 컴퓨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데이터 센터 칩에 대해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에이디칩스, 라닉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이수페타시스, 코난테크놀로지, 엑셈, 솔트룩스, 플리토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한편, 엔비디아 파트너사인 씨이랩과 MDS테크 등도 시장에서 부각.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정부, 90조원 규모 저탄소 신산업 지원 소식에 상승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축사를 통해 정부가 향후 5년간 저탄소 신산업에 90조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음.
한 총리는 "우리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일원으로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에 반드시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향후 5년간 약 90조원에 달하는 재정을 탄소중립 부문에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기후산업 국제박람회가 각계의 지도자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해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은 이미 새로운 국제질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음.
이에 금일 클라우드에어, KC코트렐, 한솔홈데코, 에코바이오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PCB(FPCB 등)
기판 산업 업황 저점 통과 임박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판 산업 내 반도체 기판 기업들을 중심으로 일부는 1분기에 저점을 기록하고 4월부터 반등의 동향이 포착됐다고 밝힘. 이에 메모리기판 중심의 기업들은 2분기에 소폭이나마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기판의 투자포인트는 ‘반등 강 도’가 아닌 ‘바닥의 시점’이라며, 특히 AI, DDR5, 어드밴스드패키지 등 IT 소비수요와 시장의 방향성이 차별화되는 분야는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관련 반도체용과 서버용 기판들은 수혜가 유력하다고 밝힘. 또한, 최근 미국의 중국 기판 규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이수페타시스, 티엘비, 심텍, 대덕전자 등 일부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특히, 이수페타시스는 전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한 가운데, 최근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점도 호재로 작용.
중국 소비 관련주
中 한한령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에 간 중국 연예인들이 중국의 혐한 누리꾼들이 만든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짐. 중국 내 혐한주의자들이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은 중국 연예인 목록을 공유하며 악플 세 례를 하거나 이들의 출연 작품에 대한 보이콧을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최근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중국을 찾았으나 돌연 출연이취소되거나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현지 접속 불가 소식이 전해지는 등 시장에서는 대만 문제 등과 관련해 한중관계가 냉각되면서 중국이 한한령을 다시 강하게 적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큐브엔터, 디어유, YG PLUS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노랑풍선 등 여행/ 항공/저가항공사(LCC), 잉글우드랩, 본느, 한국화장품 등 화장품, 토니모리, 호텔신라, 토비스, 파라다이스 등 면세점/카지노, 엔씨소프트, 조이시티, 더블유게임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등의 테마가하락.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해외 플랜트 공사비 우려 및 국내 주택 불확실성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해외 공사와 관련한 기업들 중 플랜트 부문이 계열사향(삼성엔지니어링-삼성전자, 현대엔지니어링-현대차그룹, 자이C&A-LG그룹) 실적 증가로 이익이 잘 나오고 있지만, 이미 추정치에 녹아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밝힘. 반면, 공사비 상승에 따라 추가적으로 중동에서의 플랜트 마진 하락과 멀티플 하락 우려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 이에 추세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기 어려운 구간으로 판단하며, 밴드 내 저가매수 고가매도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 주택 부문의경우 주가가 추세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분양 환경과 착공 지표가 조성되지 않았다며, 심지어 기준금리 인하도 시작되지 않았다고 설명. 이에 상단은 막혀있으며, PER 5배 수준을 상단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대우건설, DL이앤씨, 동부건설, 아이에스동서 등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해운
경기 침체 우려 속 해운 업황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해상 운임이 급락하고 있는 등 해운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고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HMM의 올해 1분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세전이익은 288.6달러로 지난해 1분기 2,732달러보다 89.4% 줄어든 것으로 알려짐. 해상 운임이 급락해 해운사의 수익이 줄었지만, HMM의 컨테이너당 세전이익은 하파그로이드(-58.1%)나 머스크(-69.3%)보다 감소폭이 컸으며 HMM이 상대적으로 장기계약 운임 비중이 떨어지는 점, 아시아~미국 노선의 물동량 비중이 큰 점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음.일각에서는 지난해에 10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HMM은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하면서 하반기에 적자를 낼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있음.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보고서를 통해 BDI 지수는 1,384p로 전주대비 11% 하락. 중국 산업 생산이 예상대비 부진한 가운데, 원자재 가격 약세로 수요가 공급 대비 부진했다고 언급. SCFI는 1.1% 하락한 972달러 기록. 6월 GRI 가능성이 낮아지는 가운데, 미주 노선 Spot 운임이 약세를 보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MM, KSS해운,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국보(+29.91%)
우크라이나 재건 콘퍼런스서
재건관련 업무협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라이콤(+30.00%)
테슬라 파트너사 '라이다 센서'
초도물량 선적 부각에 상한가
KC그린홀딩스(+29.99%)
정부, 90조원 규모 저탄소 신산업 지원 소식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자회사 KC코트렐 강세에 상한가
씨이랩(+29.85%)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속 엔비디아와
파트너사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누보(+19.72%)
러시아, 흑해 곡물 협정 관련 피브데니
항구 차단 여파 등에 곡물 가격 상승
수혜지속 부각 속 급등
애경케미칼(+18.47%)
정부, 나트륨 배터리 개발 지원 소식 속
나트륨 배터리 관련 소재 라인업
보유 사실 부각 등에 급등
이수페타시스(+17.10%)
일부 AI 챗봇(챗GPT 등) 및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중장기 성장 기대감 및
주요 고객사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등에 급등
디알텍(+12.35%)
아람코·쉘 등에 벤더블·커브드
디텍터 수출 본격화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클라우드에어(+11.93%)
정부, 90조원 규모 저탄소 신산업 지원 소식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급등
감성코퍼레이션(+10.94%)
스노우피크 의류 사업 호조 속 실적
우상향 추세 지속 등에 급등
알에프세미(+10.62%)
AI 시장 확대에 따른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이엔플러스(+10.58%)
세계 최대 석유회사 아람코 등과
이차전지 배터리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급등
제이엘케이(+10.23%)
AI 시장 확대에 따른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KC코트렐(+8.63%)
정부, 90조원 규모 저탄소 신산업 지원 소식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강세
슈어소프트테크(+8.16%)
현대차그룹·LG엔솔, 북미 배터리셀 합작 법인
설립 안건 관련 이사회 앞두고
현대차가 2대주주인 점 부각 등에 강세
티엘비(+7.53%)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2분기 양호한 실적 및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웰바이오텍(+7.35%)
유로인베스트홀딩스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위한 JV 설립 합의각서 체결 소식에 강세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1.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오원석 외 4인이 주식회사 비지에프에코머티리얼즈에 보유주식 5,189,245주를 634.8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08-25) 공시. 주식회사 케이엔더블유매터리얼스 주식 500,251주를 135.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3-09-25) 공시. 주식회사 비지에프에코머티리얼즈(변경예정(최대주주)) 대상 3,924,646주(4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740원, 상장예정:2023-09-11) 공시
케이엔더블유 (105330) ( +10.00% )
BGF에코머티리얼즈 (126600) ( +9.08% )
2.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홈캐스트 등 대상 21,795,988주(2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CSA 코스믹 (083660) ( +9.96% )
3.
장 마감 후 에스와이, '1200조원 규모' 우크라이나 재건 시동…현지 업체와 공장 설립 기사,
尹 대통령 7월 우크라이나 방문설 등에 시간외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모듈러주택 테마 상승
에스와이 (109610) ( +9.94% )
덕신하우징 (090410) ( +4.48% )
금강공업 (014280) ( +3.62% )
4.
장 마감 후 젬백스앤카엘(최대주주)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GV 1001의
국내 판권 등 라이선스 인 계약 공시
삼성제약 (001360) ( +9.89% )
5.
유로인베스트홀딩스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위한 JV 설립 합의각서
체결 소식에 정규장 7.35% 강세
웰바이오텍 (010600) ( +9.88% )
6.
장 마감 후 1,230.13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3-05-31) 공시
한라IMS (092460) ( +4.14% )
7.
장 마감 후 삼성제약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GV1001의 국내 판권 등 라이선스 아웃 계약 공시
젬백스 (082270) ( +3.10% )
8.
장 마감 후 자기사채(1회차 전환사채) 57억원 규모 소각 결정 공시
제이스코홀딩스 (023440) ( +3.03% )
9.
일부 AI 챗봇(챗GPT 등) 및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중장기 성장
기대감 및 주요 고객사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등에 정규장 17.10% 급등
이수페타시스 (007660) ( +2.39% )
10.
장중 비에이치아이, 폴란드 정부 손잡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사
비에이치아이 (083650) ( +2.11% )
11.
장 마감 후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872.7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5%)
규모 공급계약(국도77호선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2공구)) 체결 공시
코오롱글로벌 (003070) ( +1.67% )
하락종목
1.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크리스탈지노믹스 (083790) ( -2.12% )
2.
장 마감 후 329,888주(발행주식총수 대비 2.8%)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에코바이오 (038870)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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