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월) 장마감

 

코스피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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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KOSPI 2,410.60(+0.67%)

SVB 파산 여파 속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원/달러 환율 급락(+), 기관·외국인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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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SVB 파산 충격 등에 큰 폭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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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지수는 2,400.45(+5.86P, +0.24%)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2,369.79(-24.80P, -1.0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 전환.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장 막판 2,413.24(+18.65P, +0.7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결국 2,410.60(+16.01P, +0.67%)에서 거래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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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Fed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부각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20원 넘게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4거래일만에 반등.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면서 코스피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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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SVB 파산 충격 등에 美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블랙먼데이에 대한 불안감이 컸으나 개장 전 美 당국이 SVB 에 고객이 맡긴 돈을 보험 대상 한도와

관계 없이 전액 보증하고, 유동성이 부족한 금융기관에 자금을 대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도감이 확산됐음. 시장 전문가들은 美 SVB 파산 사태가 금융권 전체의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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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美 SVB 파산 사태로 Fed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 부각.

현지시간으로 12일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3월 FOMC에서 Fed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음. 골드만은 당초 25bp 인상을 예상했지만, SVB 사태라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금융시스템이 받는 스트레스를 고려할 때 Fed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아울러,골드만은 Fed가 오는 5월, 6월, 7월에 각각 25bp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은 수정하지 않으면서도

3월 회의 이후의 금리 인상 여부는 상당한 불확실성을 목도하고 있다며,

최종 금리 수준은 5.25~5.50%가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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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경영권 분쟁 일단락 속 카카오(+4.65%)가 상승했고, 상속 분쟁 속 LG(+2.79%)도 상승.

LG에너지솔루션(+2.18%), 삼성SDI(+0.14%), SK이노베이션(+1.50%) 등 2차전지,

삼성전자(+0.84%), SK하이닉스(+1.20%)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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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홍콩, 대만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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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77억, 186억 순매수, 개인은 3,2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5,206계약 순매수, 외국인과개인은 각각 3,131계약, 1,390계약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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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4원 급락한 1,301.8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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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6.8bp 하락한 3.435%, 10년물은 전일 대비 17.9bp 하락한 3.40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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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3틱 오른 104.35 마감. 외국인과, 개인, 은행이 각각 5,409계약, 2,513계약,

4,39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4,01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0틱 오른 112.79 마감. 은행과 금융투자가 각각 1,337계약, 71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771계약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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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카카오(+4.65%), LG(+2.79%), LG에너지솔루션(+2.18%), POSCO홀딩스(+2.03%), LG화학(+1.56%),

LG전자(+1.56%), SK이노베이션(+1.50%), NAVER(+1.35%), KB금융(+1.21%), SK하이닉스(+1.20%),

기아(+1.03%), 현대모비스(+0.92%), 삼성전자(+0.84%), 신한지주(+0.70%), 포스코케미칼(+0.61%) 등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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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삼성물산(-0.37%) 등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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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철강/금속(+1.24%), 전기/전자(+1.09%), 서비스(+1.03%), 증권(+0.85%), 제조(+0.77%),

운수장비(+0.73%), 화학(+0.63%), 보험(+0.58%), 금융(+0.56%) 등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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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건설(-1.09%), 종이/목재(-0.91%), 섬유/의복(-0.85%), 전기가스(-0.55%), 의료정밀(-0.52%),

음식료(-0.40%), 기계(-0.40%), 유통(-0.31%), 통신(-0.30%) 등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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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지수 : KOSPI 2,410.60P(+16.01P/+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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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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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KOSDAQ 788.89(+0.04%)

SVB 파산 여파 속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외국인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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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뉴욕증시가 SVB 파산 충격 등에 큰 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4.02(-4.58P, -0.58%)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771.03(-17.57P, -2.2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787선까지 낙폭을 줄인 지수는 이후 782선까지 낙폭을키우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재차 만회했고, 장 막판 상승 전환해 789.18(+0.58P, +0.0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88.89(+0.29P, +0.04%)에서 거래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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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 속 장중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 부각 등에 코스닥지수는 강보합, 5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이 1,500억 가까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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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4.86%), 에코프로(+17.18%), 천보(+5.94%), 성일하이텍(+2.75%) 등

2차전지/폐배터리 테마가 상승,

펄어비스(+3.20%), 위메이드(+6.29%), 카카오게임즈(+0.82%) 등 게임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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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카카오와 하이브의 에스엠 인수전 마무리 속 에스엠(-23.48%)이 급락, SM C&C(-9.98%), SM Life Design(-5.74%) 등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가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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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446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56억, 600억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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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17.18%), 천보(+5.94%), 에코프로비엠(+4.86%), 펄어비스(+3.20%), 다우데이타(+2.97%),

성일하이텍(+2.75%), HLB(+1.71%), 솔브레인(+0.88%), 카카오게임즈(+0.82%), 엘앤에프(+0.64%) 등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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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에스엠(-23.48%), JYP Ent.(-8.49%), 스튜디오드래곤(-5.12%), 케어젠(-4.52%),

CJ ENM(-2.05%) 등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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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오락문화(-8.47%), 방송서비스(-2.94%), 출판/매체복제(-2.74%), 통신방송서비스(-2.34%),

통신장비(-2.12%), 섬유/의류(-1.20%), 건설(-1.18%), 운송장비/부품(-1.12%), 인터넷(-1.12%),

제약(-1.00%), 통신서비스(-0.97%), 컴퓨터서비스(-0.85%), 금속(-0.76%) 등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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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금융(+8.87%), 일반전기전자(+3.10%), 디지털컨텐츠(+1.63%), 화학(+0.89%),

IT S/W & SVC(+0.78%), 소프트웨어(+0.37%), 제조(+0.23%), 비금속(+0.14%) 등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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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지수 : KOSDAQ 788.89P(+0.29P/+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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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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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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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배터리 수급 목적한·중·일 업체와 협업 확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리튬, 폐배터리 등의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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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4 공개 기대감 등에 AI 챗봇(챗GPT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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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부 타이어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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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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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빅스텝 가능성 완화 속 美 국채금리 급락 등에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테마 상승.

카카오는 에스엠 경영권 확보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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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선업에 RG 특례보증 지원 확대 소식 속 조선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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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국제유가 상승 속 정유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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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음성인식, 탄소나노튜브(CNT), 토스(toss), 야놀자(Yanolja), 종합상사, 창투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모바일게임, 석유화학,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자동차대표주, 증권,

두나무(Dunamu)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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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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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 해제 전망 등에 마스크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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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할인에 따른 건설사 실적 우려 및 미분양 우려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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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폐쇄에 따른 바이오텍 투자심리 위축 우려 등에 탈모 치료, 마이크로바이옴, 제약업체,

줄기세포,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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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경영권 인수 경쟁 종료 등에 에스엠, 디어유 등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가 급락한 가운데,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등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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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2' 공개, 흥행 소식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드래곤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영상콘텐츠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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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화장품 국내 면 세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화장품, 면세점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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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정보원, 양자암호통신제품 관련 심사 착수 모멘텀 지속,

중국 세계 최장 615km 광섬유 양자통신 성공 소식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던 양자암호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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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네옴시티, 그래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마리화나(대마),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철도, 제지, 키오스크, 밥솥, 비료, 콜드체인(저온 유통), 공작기계, 비철금속, 요소수, 통신장비, 여행,

농업, 미디어(방송/신문), 제습기, 건설기계, 남북경협, 엔젤산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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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테슬라, 배터리 수급 목적 한·중·일 업체와 협업 확대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차량 증산에 필수적인 배터리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중국·일본 배터리업체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해짐. 테슬라가 최근 배터리 생산 비용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국과 한국의 배터리 소재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배터리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L&F)와 대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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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테슬라가 4680 배터리에 니켈 함량이 90% 이상인 양극재를 사용할 계획인 가운데, 테슬라는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 일본의 파나소닉에서 이 배터리를 주로 공급받고 있으며, 테슬라의 새로운 픽업트럭

모델인 '사이버트럭' 출시에도 핵심적인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에 투입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과 함께 4680 배터리 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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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가 3월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 이엔플러스는다양한 자체개발 이차전지 소재 및 배터리 완제품과 더불어

최근 건식 공정으로 개발에 성공한 '드라이전극'을 공개할 예정이며,

하나기술은 자체 개발한 황화리튬(Li₂S)과 저온소결형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Sulfide Solid Electrolyte) 등의

신소재를 선보일 예정.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3사도 참가해 LFP 배터리셀,

각형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기술 및 개발품 등을 공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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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소식 속 이엔플러스, 에코프로, 레몬, 제이오, 서원인텍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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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챗GPT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GPT-4 공개 기대감 등에 상승

안드레스 브라운 독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서 개최한

'AI인 포커스-디지털 킥오프' 행사에서 "다음 주 GPT-4를 공개하겠다"고발표했음. 이어 "GPT-4는 모두가

예상했던 형태"라며 "문자뿐 아니라 음성, 이미지, 영상을 이해·생성할 수 있는 '멀티모달'"이라고 설명.

이에 GPT-4가 빙에 탑재되면 사용자는 문자뿐 아니라 이미지, 소리를 포함한 여러 모드를 통해 검색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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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빙을 이용하는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MS는 "이용자의 3분의 1이 빙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며, 구글에서 빼앗아

오는 시장 점유율 1%당 20억 달러(2조4천억원)의 추가 광고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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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 속 브리지텍, 마인즈랩, 코난테크놀로지, 바이브컴퍼니, 솔트룩스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 및 알체라, 비플라이소프트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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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 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화재는 남북으로 1·2공장이 나뉘어 있는 대전공장의 북쪽에 위치한 2공장에서 타이어 모양을 만드는

가류공정이 있는 12동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 화재로 공장의 물류동에 있던 타이어 약 40만 개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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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전공장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공시.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조1,677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대비 16.4%에 해당하는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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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 속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넥센 등 일부 타이어 테마가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반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한국앤컴퍼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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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 해제 전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오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지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최근 정부 요청에

따라 남아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 가운데 대중교통에서의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방안을 자문했고, 대부분

위원이 찬성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이르면 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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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에 에스디생명공학, 녹십자엠에스, 휴비스, 케이엠 등 마스크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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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분양가 할인에 따른 건설사 실적 우려 및 미분양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신규분양 현장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22개 현장 평균 13.53:1이나 총

14개의 현장이 미달될 정도로 현장별 양극화가 명확하다고 밝힘. 아울러 현 시점에서 주택업체들은 분양가를

낮추면서 사업수익을 낮출 것인지, 분양가는 지키되 이후 발생할 미분양 손실을 감수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이

필요한 상황이며, 어느 방향이든 당초 계획대비 주택사업 수익 하락이 불가피해 건설사들 주택실적 하향에

대한 우려가 대두됐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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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3년2월 분양 시장은 현장별로 극심한 온도차를 보이고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입지가 양호하며 저렴한 분양가격을 제시한 현장의 청약 경쟁률은 치열했지만 그렇지 않은

현장에서는 대규모 미달사태 발생했다고 밝힘. 이에 2월 미분양은 7.8만세대를 넘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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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에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디와이디, 남광토건, 남화토건, 신원종합개발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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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관련주

SVB 폐쇄에 따른 바이오텍 투자심리 위축 우려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월10일(현지시간) 미연방 예금보험공사(FDIC)가

실리콘밸리은행(SVB)을 폐쇄한 가운데, SVB 폐쇄 여파가 지속되는 동안 국내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위축은 불가피하다고 밝힘. 특히, 국내 상장사 SK바이오팜과 지씨셀의 경우 각각 SVB 거래 기업인

액솜테라퓨틱스, 아피메드와 연관되어 있어단기간 파트너사 주가 하락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아에스티는 미국 자회사로 편입한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의 기업가치 하락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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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에 아이큐어, 일성신약, 제일약품, CMG제약, 테라젠이텍스, SK바이오팜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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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상승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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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29.86%)

사우디 국영기업 투자추진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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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텍(+25.87%)

테슬라, 배터리 수급 목적 한·중·일 업체와 협업 확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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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24.72%)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배송로봇 스타트업 모빈과 협업 진행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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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17.18%)

테슬라, 배터리 수급 목적 한·중·일 업체와 협업확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에코프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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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텍(+16.07%)

GPT-4 공개 기대감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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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플러스(+16.02%)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인터배터리 행사서

'드라이전극' 공개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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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에이티(+15.37%)

붕화물계 결정구조 리튬 이온 전도체 개발

모멘텀 지속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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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컴텍(+14.14%)

금 가격 급등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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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13.61%)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글로벌 버전 동시

접속자 20만명 돌파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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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11.66%)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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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9.36%)

AI 챗봇(챗GPT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산업별 특화 챗GPT '마음GPT'·AI 엔진

'마음오케스트라 3.0' 공개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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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오(+8.93%)

테슬라, 배터리 수급 목적 한·중·일 업체와 협업

확대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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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8.36%)

한화시스템 저격용 소총 AI열영상 조준경사업

'퀀텀레드' OEM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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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8.10%)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글로벌 버전 동시

접속자 20만명 돌파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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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8.09%)

에코프로 그룹주 상승 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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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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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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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10.00%

장 마감 후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 치료제

허니가드-R액의 임상시험 결과 안정성 및 유효성 확인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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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9.92%

장 마감 후 국책과제 선정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사업)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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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5.24%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66.12억원(전년대비 +46.06%),

영업이익 19.87억원(전년대비 +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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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4.03%

장 마감 후 보통주 12,409,382주(697.03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보통주 302,162주(13.2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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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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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엔지니어링-2.06%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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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에스-2.17%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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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에이티-2.32%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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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컴포텍-2.88%

장 마감 후 전환사채권발행결정 정정공시(납기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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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2.89%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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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그린파워-4.07%

신규 상장 첫날 정규장 14.74% 급락.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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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앤씨-9.80%

장 마감 후 현 경영진에 대한 배임혐의

고발장 접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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