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3/14 KOSPI 2,348.97(-2.56%)
美 SVB 파산 여파 및 금융시스템 리스크 부각(-),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금융시스템 우려 지속 및 美 국채금리 급락 속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90.36(-20.24P, -0.84%)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390.78(-19.82P, -0.8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2,360선 부근에서 움직이던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더욱 키웠고,
급락세를 보이며 장 막판 2,348.19(-62.41P, -2.5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348.97(-61.63P, -2.56%)에서 거래를 마감.
美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 충격 여파 등에 코스피지수는 급락 마감.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9월26일(-3.02%) 이후 약 6개월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6,000억 넘는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18,000 계약 넘는 순매도를 기록.
美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美 SVB 파산 여파 등에 금융시스템 우려가 불거졌음.
美 금융 당국은 실리콘밸리은행을 폐쇄한 지 이틀 만에 부실 우려가 제기된 시그니처은행에
대해서도 폐쇄 조처를 내렸음.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고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도
위기설이 부각됐고, 美 연방 정부의 긴급 대책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중소 규모지역은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은행주들이 동반 하락.
지난밤 美 증시에서 위기설이 돌고 있는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61.83%)가 폭락했고,
팩웨스트 뱅코프(-21.05%), 자이언 뱅코퍼레이션(-25.72%), 코메리카 은행(-27.67%)을
비롯해 뱅크오브아메리카(-5.81%), 웰스 파고(-7.13%), 씨티그룹(-7.45%) 등 대형 은행주들도 동반 하락.
현지시간으로 14일, 한국시간으로 금일 밤 美 2월 CPI가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美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6.0%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시장 전문가들은 CPI 발표 이후 Fed의 통화정책 전망에 따라 단기적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397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47억, 26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외국인이 18,33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19계약, 13,13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3원 상승한 1,311.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4bp 하락한 3.381%,
10년물은 전일 대비 6.8bp 하락한 3.33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오른 104.42 마감.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617계약, 2,63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8,707계약 순매도.
10년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6틱 오른 113.35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2,108계약, 1,41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91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LG전자(-4.85%), 포스코케미칼(-3.82%), SK하이닉스(-3.80%), KB금융(-3.78%),
SK이노베이션(-3.46%), LG(-3.40%), POSCO홀딩스(-3.36%), NAVER(-3.21%), 기아(-3.17%),
셀트리온(-2.90%), 현대차(-2.84%), LG에너지솔루션(-2.66%), 신한지주(-2.64%),
카카오(-2.30%), 현대모비스(-2.29%) 등이 2% 넘게 하락.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이 하락.
기계(-4.82%), 의료정밀(-4.45%), 증권(-4.10%), 섬유/의복(-3.34%), 비금속광물(-3.29%),
철강/금속(-3.26%), 금융(-2.99%), 운수장비(-2.98%), 서비스(-2.90%), 건설(-2.75%),
운수창고(-2.66%), 화학(-2.53%)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48.97P(-61.63P/-2.56%)
코스닥 마감시황
3/14 KOSDAQ 758.05(-3.91%)
美 SVB 파산 여파 및 금융시스템 리스크 부각(-),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금융시스템 우려 지속 및 美 국채금리 급락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8.44(-0.45P, -0.06%)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789.22(+0.33P, +0.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전중 낙폭이 진정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급락세를 보이며 결국 장중 저점인 758.05(-30.84P, -3.9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 및 미 국의 중소형 지역은행 리스크 부각 등에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는 모습.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4% 가까이 급락 마감.
기관은 1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1억, 2,605억 순매도, 개인은 5,09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천보(-7.62%), 알테오젠(-6.06%), HLB(-5.90%), 셀트리온제약(-4.99%), 케어젠(-4.28%),
엘앤에프(-3.81%), 리노공업(-3.70%), 스튜디오드래곤(-3.68%), 에코프로비엠(-3.20%),
셀트리온헬스케어(-2.89%)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2.63%), 에스엠(+1.86%), JYP Ent.(+0.56%), 성일하이텍(+0.49%),
다우데이타(+0.1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음식료/담배(-5.87%), 소프트웨어(-5.87%), 운송장비/부품(-5.08%), 섬유/의류(-5.06%),
반도체(-4.88%), 기계/장비(-4.80%), 기타제조(-4.55%), 통신장비(-4.53%), IT H/W(-4.52%),
정보기기(-4.51%), 인터넷(-4.40%), 제약(-4.40%), IT S/W & SVC(-4.32%) 등이 하락.
반면, 금융(+0.04%)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58.05P(-30.84P/-3.91%)
테마시황
상승테마
시진핑 中 국가주석, 푸틴·젤렌스키와 회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급등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하락테마
美 SVB 파산 여파 지속에 따른 美 은행주 약세 등에 은행 테마 하락.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여타 금융 테마도 하락.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재고 부담에 따른 실적 악화 전망 등에 반도체 테마 하락.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게임, 2차전지,
메타버스, NFT 등 대표적 기술/성장 테마 동반 하락.
2월 OLED 수출 부진 및 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 등에
OLED(유기 발광다이오드) 테마 하락.
국제유가 하락 및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석유화학 테마 하락.
애플페이, 국내 결제 시장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애플페이 테마 하락.
러·유엔, 우크라 흑해 곡물수출협정 60일 연장 합의 소식 속 사료/ 비료/ 농업 테마 하락.
건설사 실적 우려 및 미분양 우려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제대혈, 마이크로바이옴, 줄기세포,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치매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이 외 SVB 은행 파산 여파 지속 등에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각각 2.56%, 3.91% 급락한 가운데,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AI 챗봇(챗GPT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NI(네트워크통합),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탄소나노튜브(CNT), 리비안(RIVIAN), 3D 프린터,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클라우드 컴퓨팅, U-Healthcare(원격진료), 밥솥,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우크라이나 재건
시진핑 中 국가주석, 푸틴·젤렌스키와 회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주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상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시진핑 주석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상회담으로나마 만나는 건 지난해 2월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임.
시진핑 주석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중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강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퍼스텍, 대모, 현대에버다임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상승.
특히, 퍼스텍은 美 보잉 품질평가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가격 급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경 전일대비 8% 넘게 급등하며
2만4,46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 같은 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21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임.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의 급등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SVB와 시그니처 은행 파산의 여파로
이달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이번 은행 파산으로 중앙은행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났다고 믿는 일부 투자집단이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은행
美 SVB 파산 여파 지속에 따른 美 은행주 약세 등에 하락
美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돈줄로 불리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
발생 약이틀 만인 지난 10일(현지시간) 파산 수순에 접어들면서 그 여파가 금융·스타트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 미국 금융 당국은 실리콘밸리은행을 폐쇄한 지 이틀 만에 부실 우려가 제기된 시그니처은행에
대해서도 폐쇄 조처를 내렸으며,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도 위기설이 돌고 있는 모습. SVB 파산 여파 속
미국의 중소 규모 지역은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팩웨스트 뱅코프(-21.05%), 자이언 뱅코퍼레이션(-25.72%),
코메리카 은행(-27.67%) 등을 비롯해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61.83%)가 폭락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5.81%), 웰스 파고(-7.13%), 씨티그룹(-7.45%) 등 대형 은행주들도 동반 하락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주은행, 하나금융지주, KB금융, DG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재고 부담에따른 실적 악화 전망 등에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말 기준 반도체 재고는 29조원을 넘을 정도로 과도해
당분간 계속 실적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며, 2분기 실적도 1분기 대비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또한, 1분기 매출은 514억 달러로 전년비 21% 감소해 원화 기준으로는 매출 65.5조원 (-16% YoY),
영업이익 0.8조원(-94% YoY)에 그쳐 시장예상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
언론에 따르면, SK하이닉스도 제품 및 상품 재고가 1조2,819억원에서 3조8,421억원으로 3배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CLSA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하향. CLSA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1분기 메모리 공급업체 출하량은 예상보다 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된다"며 "고객사 재고는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재고소진 속도도 더뎌 ASP(평균판매단가)에 추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
아울러 美 SVB 파산 여파 지속에 따른 투자심리가 악화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에프엔에스테크, 제이스텍, 코세스, 프로이천,
동진쎄미켐,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기술주로 꼽히는 NAVER, 카카오,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 및 썸에이지, 데브시스터즈, 넵튠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2월 OLED 수출 부진 및 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 등에 하락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ICT 수출 현황 집계에 따르면, ICT 분야 수출액은 128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2.0%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국내 LCD 생산 축소 및 전방기기 수요 둔화로 인한
OLED 부진으로 수출액은 42.2% 감소한 1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방산업 제품 수요 부진에다 전년
동월 실적이 좋았던 기저효과로 OLED 수출액은 39.3%, LCD는 43.0% 각각 감소했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해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낸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짐. 단기적으로 매출과
수익성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이유이며, 이와 관련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패널 업계
전반의 적극적인 가동률 조정으로 올해 하반기 패널 공급과잉이 일정 수준 완화될 여지가 존재하나,
전자제품 판매 감소로 인한 수요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적인 매출 및 수익성 회복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이와관련 제이스텍, 필옵틱스, 아이씨디, LG디스플레이 등 OLED 테마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석유화학
국제유가 하락 및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 에서 국제유가는 금융시장 불안 지속 등에 하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88달러(-2.45%) 하락한 74.80달러에 거래 마감.
미국에서 16번째로 큰 은행인 실리콘밸리뱅크(SVB)가 파산한 이후 시그니처 은행도 파산하면서
미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음. 주말 동안 연준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SVB와 시그니처 은행의
고객 예치금을 보험 한도와 상관없이 전액 보증하고 유동성이 부족한 금융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을 시행한다고 밝혔으나, 은행들의 연쇄 파산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아울러 1분기 정유, 화학 업종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3월 1주 싱가폴 정제마진(datastream 기준)은 7.4$로, 2월 7.3$
수준에서 등락을 보였으며 당분간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그동안 시장에서 기대했던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증가가 그다지 뚜렷하지 않다는 점과
3월부터 신규 정유설비 가동에 따른 압박이 증가한다는 점에 대해 주목해야된다고 설명.
이에 따라 1분기 정유사들의 실적 눈높이를 많이 낮춰야 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S-Oil, 중앙에너비스, SKC, 효성화학, 금호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애플페이
애플페이, 국내 결제 시장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도입이 임박한 가운데, 마케팅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과 서비스 편차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탈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존 결제 사업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일부 브랜드(롯데리아, 파리바게트 등)에 대해서 애플페이 결제 테스트가
완료됐고, 배민에서도 결제수단 목록에 애플페이 서비스가 추가된 후 현재는 삭제된 상태로 국내 NFC
단말기 보급률은 10% 이하로 알려져있다고 밝힘.
간편결제시장의 시장 선점효과가 크다며, 국내 스마트폰 MS 80%인 갤럭시도 삼성페이의
간편결제시장 MS는 24% 불과하다는 점을 미루어봤을 때, 애플페이는 국내 아이폰 점유율이 크게
올라온 뒤에야 비로소 인터넷 플랫폼기업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셀피글로벌, 하인크코리아, NHN한국사이버결제, 이루온, KG이니시스 등
애플페이 테마가 하락. 반면, 카카오페이는 소폭 상승.
사료/ 비료/ 농업
러·유엔, 우크라 흑해 곡물수출협정 60일 연장 합의 소식 속 하락
현지시간으로 13일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유엔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시작한 후
우크라이나 곡물 거래를 60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세르게이 베르시닌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가 3월18일까지 지속되는 현재 의 곡물 거래를 60일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음.
한편, 베르시닌 외무차관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한 이스탄불 협정의 '패키지'
성격을 감안할 때 러시아 측은 3월18일 협정이 만료된 후 거래 연장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곡물협정
연장합의 소식을 전하면서도 "하지만 60일 동안만이다"라고 언급했음. 이어 "추가 곡물정책은 은행 결제,
운송 물류, 보험, 동결 해제를 포함해서 우리 농산물 수출의 정상화에 대한 실제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한탑, 고려산업, 카프로, 누보 등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금양그린파워(+29.94%)
에코프로 및 SK에코플랜트·테스 3사 '유럽 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 속 SK에코플랜트 대상 수주 사실 부각에 상한가
엘컴텍(+25.89%)
금 가격 급등세 지속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KBG(+23.80%)
실리콘-흑연 복합재 충전 우월성 원리 확인 소식 속
실리콘 소재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티라유텍(+21.53%)
자회사 티라로보틱스,
자율주행 물류로봇 북미·EU 진출을 위한 해외 필수 인증 3종 취득 소식 등에 급등
EG(+18.39%)
국내 배터리사들 LFP 배터리 관심 증가 및 LG엔솔,
테슬라 요청으로 전기차용 LFP 배터리 연구개발 소식 속
산화철 전문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자이글(+15.18%)
국내 배터리사들 LFP 배터리 관심 증가 및 LG엔솔,
테슬라 요청으로 전기차용 LFP 배터리 연구개발 소식 속
CM파트너 LFP 전지사업부 인수 사실 부각에 급등
모베이스(+13.96%)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아이티센(+12.38%)
금 가격 급등세 지속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진매트릭스(+10.52%)
RSV 감염 확산 소식 속 RSV 진단 제품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모델솔루션(+10.34%)
GPT-4.0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이엔플러스(+8.21%)
사우디아라비아 SIIVC 실사 진행 소식 속
대규모 투자 유치 기대감 부각에 강세
대모(+7.71%)
시진핑 中 국가주석, 푸틴·젤렌스키와 회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강세
퍼스텍(+7.46%)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美 보잉 품질평가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소식 등에 강세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1. 장중 차로 눈돌린 삼성전자, 자체 육성 카드 '만지작' 기사. 시간외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코아시아 그룹주 상승
코아시아 (045970) ( +9.95% )
코아시아옵틱스 (196450) ( +6.97% )
2.장 마감 후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공시
우리넷 (115440) ( +5.44% )
3.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52조원(전년대비 -22.94%), 영업이익 316.92억원(전년대비 +0.48%), 순이익 317.7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아이티센 (124500) ( +5.34% )
4. 장 마감 후 셋톱박스(STB) S/W 개발 및 제조, 판매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홈캐스트미디어(가칭)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3-05-01) 공시
홈캐스트 (064240) ( +4.24% )
5. RSV 감염 확산 소식 속 RSV 진단 제품 보유 사실 부각에 정규장 10.52% 급등
진매트릭스 (109820) ( +3.49% )
6. 시간외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에이디테크놀로지 (200710) ( +2.94% )
가온칩스 (399720) ( +2.39% )
미래반도체 (254490) ( +2.34% )
7.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202.69억원(전년대비 +31.57%), 영업이익 18.01억원(전년대비 +211.75%).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총 249.99억원 규모 유상증자/CB 발행 결정 공시
윈텍 (320000) ( +2.69% )
8. 장중 숙면유도 국산 기능성 상추 ‘흑하랑’ 호주 현지 생산 추진 기사
이수화학 (005950) ( +2.60% )
9. 장 마감 후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스튜디오드래곤 시총 2.2조인데 SBS는 7000억 불과…심한 저평가” 기사
SBS (034120) ( +2.50% )
10. 장 마감 후 커넥트웨이브, 지난해 영업이익 324억…“역대 최대 실적” 기사.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 결정 공시
커넥트웨이브 (119860) ( +2.50% )
11. 사우디아라비아 SIIVC 실사 진행 소식 속 대규모 투자 유치 기대감 부각에 정규장 8.21% 강세
이엔플러스 (074610) ( +2.24% )
하락종목
1. 美 SVB 파산 여파 지속에 따른 美 은행주 약세 등에 은행 테마 하락 속 정규장 8.54% 약세
제주은행 (006220) ( -2.51% )
2.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케이씨에스 (115500) ( -2.55% )
3.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88.83억원(전년대비 +106.37%), 영업손실 79.4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 -2.62% )
4.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243.46억원(전년대비 -10.49%), 영업이익 41.05억원(전년대비 -30.30%).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KBG (318000) ( -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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