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5/22 KOSPI 2,723.46(-0.03%)
엔비디아 실적 및 FOMC 의사록 경계감(-),
개인·기관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지속 및 증시 낙관론 부각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723.46(-0.72P, -0.03%)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웠고, 2,707.87(-16.31P, -0.60%)에서 장중 저점을기록. 이내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상승했고, 오후 들어 2,733.07(+8.89P, +0.3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후반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인 끝에 결국
시가와 같은 2,723.46(-0.72P, -0.03%)에서 거래를 마감.
엔비디아 실적 발표 및 FOMC 의사록 공개 등을 앞둔 관망세 속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이틀째 하락.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도 2,600억 넘게 순매도. 외국인은 3,000억가까이 순매수,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시장전문가들은 대통령실이 내달 공매도 재개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장중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됐으나 경계감이 짙은 장세 속에
코스피지수가 약보합에서 마감했다고 분석하고 있음.
현지시간 22일 엔비디아는 실적을 발표할 예정.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6억 달러(전년동기대비 +242%),
128억3,0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52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美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은 엔비디아의 가장 마지막 주식 분할이 이뤄졌던
지난 2021년과 지금 상황이 상당히 유사하다며, 실적 발표일에 주식 분할 결정도
함께 발표할 수 있다고 전망.
FOMC 의사록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중앙은행가들은 절대(Never)라고 절대 말하지 않지만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시사하며, 아마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불필요할 것
(probably unnecessary)으로 생각한다"고 발언. 아울러, "향후 3~5개월 동안 내내
데이터가 계속 누그러지면 올해 말 그것(금리 인하를 지칭)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언급.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2024년 금융시장 컨퍼런스(FMC)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KB금융(-3.06%), 신한지주(-2.15%), 하나금융지주(-1.74%)등 은행,
삼성생명(-5.23%), 한화생명(-1.85%), 삼성화재(-8.02%), 현대해상(-4.68%) 등 보험 등
저PBR 관련주들이 하락.
지난밤 테슬라(+6.66%) 상승 소식에도 불구하고,
LG에너지솔루션(-0.14%), 삼성SDI(-0.73%), 포스코퓨처엠(-0.38%),
SK이노베이션(-0.28%)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은 부진.
엔비디아 호실적 기대감 등에
SK하이닉스(+2.97%), 한미반도체(+5.06%)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0.89%)는 약보합.
수소차 이슈 부각 등에 현대차(+9.49%)가 급등했고, 기아(+3.93%),
현대모비스(+2.91%)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과 홍콩이 하락한 반면, 중국과 대만은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18억, 334억 순매도, 외국인은 2,94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48억, 19억 순매도, 기관은 669억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4원 하락한 1,362.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2bp 하락한 3.409%, 10년물은 전일 대비 1.3bp 하락한 3.47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내린 104.41 마감. 외국인이 5,50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35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오른 112.62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712계약, 310계약 순매수, 투신은 45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화재(-8.02%), 삼성생명(-5.23%), KB금융(-3.06%), 신한지주(-2.15%), 하나금융지주(-1.74%), 삼성물산(-0.94%), 삼성전자(-0.89%), POSCO홀딩스(-0.76%), 셀트리온(-0.75%), 삼성SDI(-0.73%), LG화학(-0.39%), 포스코퓨처엠(-0.38%) 등이 하락. 반면, 현대차(+9.49%), 기아(+3.93%), SK하이닉스(+2.97%), 현대모비스(+2.9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보험(-5.67%), 금융(-1.74%), 철강/금속(-0.90%), 섬유/의복(-0.76%), 의약품(-0.76%), 운수창고(-0.76%), 유통(-0.54%), 서비스(-0.38%), 종이/목재(-0.30%), 증권(-0.30%), 전기/전자(-0.16%), 비금속광물(-0.11%) 등이 하락. 반면, 운수장비(+3.41%), 기계(+1.79%), 음식료(+1.77%), 건설(+1.77%), 화학(+0.65%), 전기가스(+0.5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23.46P(-0.72P/-0.03%)
코스닥 마감시황
5/22 KOSDAQ 845.72(-0.09%)
엔비디아 실적 및 FOMC 의사록 경계감(-),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지속 및 증시 낙관론 부각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0.40(+3.89P, +0.46%)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50.59(+4.08P, +0.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오전중 재차 상승 전환했고, 849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상승폭을 반납. 장 후반 844.97(-1.54P, -0.18%)에서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845.72(-0.79P, -0.09%)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엔비디아 실적 발표 및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짙은 모습.
HPSP(-1.89%),이오테크닉스(-1.48%), ISC(-0.25%), 리노공업(+0.73%), 원익IPS(+0.58%),
주성엔지니어링(+2.75%) 등 반도체 관련주들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등락이 엇갈림.
반면, 제이엔케이글로벌(+14.22%), 에스에너지(+8.41%), 미코(+8.33%), 범한퓨얼셀(+7.77%), 아모센스(+9.39%), LS머트리얼즈(+3.81%), 한선엔지니어링(+30.00%) 등 수소차 및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가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테슬라(+6.66%) 상승 소식 등에 에코프로비엠(+0.25%), 에코프로(+0.93%), 엔켐(+2.99%), 광무(+11.22%), 상아프론테크(+7.55%), 에코앤드림(+3.40%) 등 일부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7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97억, 33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클래시스(-3.18%), 리가켐바이오(-2.14%), HPSP(-1.89%), 이오테크닉스(-1.48%), 에스티팜(-1.30%), 셀트리온제약(-1.07%), 솔브레인(-0.92%), JYP Ent.(-0.69%), 펄어비스(-0.62%) 등이하락. 반면, 엔켐(+2.99%), HLB(+1.65%), 삼천당제약(+1.65%), 알테오젠(+1.53%), 에코프로(+0.93%), 동진쎄미켐(+0.91%), 리노공업(+0.73%), 에코프로비엠(+0.25%), 휴젤(+0.2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의료/정밀기기(-1.71%), 통신서비스(-1.16%), 유통(-1.08%), 정보기기(-1.06%), 운송(-0.94%), 비금속(-0.94%), 제약(-0.88%), 오락문화(-0.83%), 종이/목재(-0.80%), 섬유/의류(-0.61%), 화학(-0.37%), 디지털컨텐츠(-0.36%) 등이 하락. 반면, 건설(+1.98%), 방송서비스(+1.96%), 통신장비(+1.33%), 통신방송서비스(+0.99%), 기계/장비(+0.86%), 운송장비/부품(+0.45%), 음식료/담배(+0.44%), 일반전기전자(+0.42%), 금융(+0.41%)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45.72P(-0.79P/-0.09%)
테마시황
상승테마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SOFC 주목 속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 상승.
하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 호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테마 상승.
美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 퍼스트솔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 분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산업부, 체코 차관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테슬라 자율주행차 라이다 도입 확대 기대감 속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비 중국 성장 모멘텀 가속화 전망 속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美 정부, 中 주사기·바늘 등 의료기기 관세율 인상 소식 속 일부 의료기기 테마 상승.
엔비디아 실적기대감 속 일부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상승.
이 외 폐기물처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피팅(관이음쇠)/밸브, 제4이동통신, NI(네트워크통합), 풍력에너지, 페인트, 면역항암제, 석유화학, 전력저장장치(ESS),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네옴시티, 홈쇼핑, 스마트카, 소매유통, 사료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4월 대형 손보사 손해율 80% 초과 소식 등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생명보험, 은행, 일부 증권 등 여타 금융 테마 하락.
유럽연합(EU),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 'AI법' 최종 승인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하락.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도 하락.
HLB '리보세라닙' FDA 승인 불발 여파 지속 속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위축 등에 줄기세포, 제대혈,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치매,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 급등 속 강세를 나타냈던 가상화폐, 두나무 테마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등에정유, LPG 등 에너지 테마 하락.
이 외 조선, 미용기기, 조선기자재, 비철금속, 뉴로모픽 반도체, 강관업체, 자원개발, 일자리(취업), 마이크로 LED, 우주항공산업, 면세점, 종합상사, 마리화나(대마), 유리 기판, 윤활유, 공기청정기,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스마트홈, 드론, 의료AI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상승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에서 청정 물류 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또한, 해당 사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시했음. 이어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업체인 플러스와 손잡고 미국에서 최초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힘.
또한, 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 수소를 연료로 쓰는 슈퍼카도 세계 최초로 생산한다고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2년 전 콘셉트카로 내놓은 ‘N비전 74’를 수소 슈퍼카로 개발하기로 하고 ‘N74’라는 코드명을 붙였다며, 오는 8월부터 성능 검증용 ‘T카’(트라이얼 카) 제작에 들어갈 전망임.
생산 시점은 2026년 6월로 잠정 결정했다고 알려짐.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기대감 지속 속 증시 낙관론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미국 수소 연료전지 선도기업 블룸 에너지가 AI 데이터 센터 증설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수혜 전망 속 17.11% 급등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AI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위 5대 에너지 주식 중
하나로 블룸 에너지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저탄소 신재생 분산발전원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최근 현대차 공장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경제관료들을 서울에서 만나 전기차 및 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전기차 개발 로드맵을 마련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기차 생태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현대차와도 전기차 투자, 완성차 공장, 배터리셀 공장 등과 관련한 합의를 추진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에너지, 일진하이솔루스, 동아화성, 유니크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SK이터닉스, LS머트리얼즈, 아모센스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도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하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 호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H24에 이어 2H24에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호실적은 이어질 것이라며 이미 ASP는 높아진 상황인데다가 강한 Mix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물론, 2H24는 1H24 대비 달러 약세가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은 감소하겠지만, 1Q24실적 발표를 통해 과거와 달라진 이익 체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면서 Peak Out에 대한 우려는 점차 잠잠해질 것이라고 설명. 또한, 완성차 업종은 12M Fwd PER 4~5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 지속되고 있으며 과거 평균 PER 수준으로만 회귀한다고 가정해도 여전히 추가 업사이드가 있다고 언급.
이어 부품사들의 경우, 주주환원을 할 현금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이기에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주주환원을 통한 Value Rerating은 완성차가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 추가로, 운임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2H24 완성차 중심으로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부품주는 선별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되면서 이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한편,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의 '관세 폭탄'과 EU의중국산 반(反)보조금 조사 공세에 맞서 자동차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EU 주재 중국상공회의소는 전일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이 대형 배기량 엔진을 장착한 수입차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중국이 美-EU의 관세 압박에 대해 맞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본격적인 '관세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현대모비스, HL만도, 화신, 동아화성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美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 퍼스트솔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1일 UBS는 미국의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인 퍼스트 솔라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밝힘. EPS가 2027년 36.74달러로 374% 급증할 것이며 목표주가도 18달러 올려 270달러로 제시했음. UBS는 대형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확산을 위해 청정 에너지 사용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특히 AI 수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퍼스트솔라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음. 이에 뉴욕증시에서 퍼스트솔라(+8.03%)는 큰 폭으로 상승.
이 같은 소식에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지앤비에스 에코,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산업부, 체코차관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가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있는 체코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사업에 가장 적절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음. 산업부는 금일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이 페트르 트레쉬냑 체코 산업부 차관과 만나 에너지, 산업,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특히,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첨단산업 공동 연구개발(R&D) 확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원전 연계 수소 생산, 원전 기술 및 소형모듈원전(SMR) 협력, 전력 기자재 해외 진출 등에 대해 논의. 한편,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전 승자가 오는 7월 결정될 예정.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영국원자력산업협회(NIA)와 영국 원전 기업단이 다음달 11일부터 나흘간 한국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방문단에는 영국 현지에서 현대건설과 SMR 관련 협업을 진행 중인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모트 맥도널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영국 원전기업단의 방한을 계기로 두 나라 간 원전 협력 논의는 한층 더 구체화될 전망.
한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 수립 총괄위원회’가 신규 원전 건설 방향이 담긴 전기본 초안을 이르면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초안에 구체적인 신규 원전 기수가 포함되지 않더라도 정부가 11차 전기본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총 4~6기 안팎의 SMR과 대형 원전 건설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양그린파워,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자율주행차
테슬라 자율주행차 라이다 도입 확대 기대감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라이다 도입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해짐. 그간 테슬라는 카메라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왔지만, 미국 라이다 기술 선도 업체 루미나가 최근 1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테슬라가 분기 매출에 10% 이상 기여했다고 밝히며, 테슬라가 라이다를 활용하고 있음이 처음 확인됐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기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로는 도심 주행이 어려웠다며, 카메라를 기반으로 2차원(2D) 이미지를 분석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테슬라가 라이다를 도입하면 3차원 이미지 정보 인식을 통해 도심 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퓨런티어, 라이콤, 현대오토에버, 코리아에프티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지속, 증시 낙관론 부각 등에 상승한 가운데,테슬라(+6.66%)의 주가는 전기트럭 '세미'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를 기록.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임원 댄 프리스틀리는 최근라스베이거스 에서 열린 첨단청정운송(ACT) 엑스포에서 "우리는 2026년 고객 인도를 위해 네바다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 용량을 연간 5만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현재 테슬라가 펩시코와 함께 세미 약 35대로 성능 시험을 진행 중이며, 펩시코가 추가로 50대의 트럭을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광무, 에코앤드림, 피엔티, 엔켐, 솔루스첨단소재, 상아프론테크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한편, 에코앤드림은 89.1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3%) 규모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PO 공급계약체결 공시.
손해보험
4월 대형 손보사 손해율 80% 초과 소식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4월 대형 손보사 5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5개사 단순 평균) 80.5%로, 손익분기점으로 간주되는 8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해 4월(76.1%) 대비 4.4%p(포인트) 오른 수치임. 회사별 로 보면 현대해상(82.1%)이 가장 높았고, KB손보(81.5%), DB손보(81.0%)도 80%대를 넘어섰으며, 이어 메리츠화재(78.8%), 삼성화재(78.9%) 순이었음.
이와 관련 보험업계 관계자는 "4월이 전년 대비 기온이 온화해 행락객이 증가한 효과가 있는 듯 하다"며 "자동차보험료 인하도 누적되면서 1월~4월 누적 기준 대형 4개사 손해율이 전년 대비 2.8%p 상승했는데, 아직 적정 손해율 범위에는 있지만 향후 손해율 상승이 우려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AI 챗봇(챗GPT 등)
유럽연합(EU),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 'AI법' 최종 승인 소식 등에 하락
유럽연합(EU)이 2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인 'AI법'을 최종 승인했음. EU 이사회는 이날 "AI 기술의 포괄적인 규칙을 설정하는 획기적인 규제법인 AI법을 승인했다"고 밝힘. 이 법은 유럽의회와 유럽이사회 의장 서명을 거 쳐 EU 관보에 게재된다며, 법은 기술적으로 관보 게재 20일 후 발효되지만, 대부분 조항은 2026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 또한, 이 법은 위험 기반의 접근 방식을 채택, 고위험 AI 분야에 더 엄격한 규제를 적용한다며, 인지 행동 조작및 사회적 채점과 관련된 AI 사용을 금지할 예정.
마티유 미셸 벨기에 디지털 장관은 성명을 통해 "AI법 채택은 EU에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이 법을 통해 유럽은 신기술을 다룰 때 신뢰, 투명성,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유럽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피소프트, 이스트소프트, 한글과컴퓨터, 바이브컴퍼니, 폴라리스오피스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KC코트렐(+29.93%)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탄소포집기술 관련 프로젝트
기대감 등에 상한가
박셀바이오(+29.96%)
간세포암 치료제 2a상서
효과 입증 소식에 상한가
삼영에스앤씨(+29.95%)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및 삼성SDI, 배터리 생산 수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성능 습도 센서 적용 속
동사 개발 센서 공급 사실 부각 등에 상한가
비아이매트릭스(+30.00%)
롯데캐피탈에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공급 소식에 상한가
한선엔지니어링(+30.00%)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SOFC 주목 등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 상승 속 상한가
SK이터닉스(+29.85%)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및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중앙첨단소재(+26.00%)
테슬라 주가강세 등에 일부
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두산퓨얼셀(+22.25%)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및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KC그린홀딩스(+21.84%)
美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 퍼스트솔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
분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와이바이오로직스(+20.39%)
박셀바이오, 간세포암 치료제 2a상서
효과 입증 소식 속 박셀바이오와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씨티케이(+17.78%)
비 중국 성장 모멘텀 가속화 전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로보로보(+16.48%)
AMD와 글로벌 STEM 교육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 지속 부각에 급등
LS에코에너지(+14.30%)
전력기기 사업 호황 사이클 지속
전망 등에 일부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이엔케이글로벌(+14.22%)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세보엠이씨(+13.88%)
1분기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광무(+11.22%)
테슬라주가 강세 등에 2차전지/
일부 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앱클론(+11.15%)
어피바디 지퍼스위치 물질에
대한 美 특허 취득 소식에 급등
피씨엘(+9.85%)
美 정부, 中 주사기·바늘 등 의료기기
관세율 인상 소식 속 일부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금양그린파워(+9.58%)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및
태양광에너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윈텍(+9.58%)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현대차(+9.49%)
북미 수소 물류운송 밸류체인
사업 본격화 및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아모센스(+9.39%)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SOFC 주목 등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 상승 속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LB인베스트먼트 +9.98%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관련주로 부각.
[LB인베, 미래창조펀드 성과보수 잭팟 터졌다] 기사
LS머트리얼즈 +9.85%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SOFC 주목 등에 시간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 상승
우리기술 +9.18%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한신기계 +5.59%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코셈 +5.49%
장 마감 후 [코셈, 컬럼 교체
美·中 특허 획득...날개 단 K현미경] 기사
광무 +4.74%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2차전지/
일부 리튬 테마 상승 속
정규장 11.22% 급등
보성파워텍 +4.20%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LB루셈 +3.72%
계열사 LB인베스트먼트,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관련주로 부각
지투파워 +3.47%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우진엔텍 +3.19%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EG +2.84%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시간외 수소차(연료전지/부품/
충전소 등) 테마 상승
디엔에이링크 +2.62%
장 마감 후 경영권 변경
(양도인:이종은 대표이사, 양수인:최대주주
주)오르비텍) 등에 관한계약 체결 공시
서전기전 +2.36%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에스에너지 +2.34%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시간외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유아이엘 +2.15%
실적 성장 기대감에 정규장 3.11% 상승
엔터파트너즈 +2.13%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알에프텍 외
2인으로 변경 공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유상증자결정
(제3자배정) 정정공시
오르비텍 +2.13%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경영권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목적으로 (주)디엔에이링크
주식 1,599,477주를 122.79억원에 추가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7.08%,
양수예정일:2024-05-31) 공시
일진파워 +2.12%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이엠코리아 +1.78%
시간외 원자력발전 및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우진 +1.65%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한전산업 +1.58%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및
모하메드 UAE 대통령, 오는 28~29일
국빈 방한 예정 소식 속
시간외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하락종목
LS마린솔루션 -1.54%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LS에코에너지 -1.64%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
종목 및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엑스페릭스 -1.65%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비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715원,
전환청구일:2025-05-23 ~ 2027-04-23) 공시
선진뷰티사이언스 -1.70%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뉴트리 -1.79%
시간외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하락
원익 -1.87%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블레이드 Ent -2.23%
전환청구권 행사(제6회차)
공시 속 정규장 13.46% 급락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2.57%
25,000주(0.2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정규장 10.29% 급락
KC그린홀딩스 -2.76%
장 마감 후 전환가액의 조정
(3,020원 -> 2,114원) 공시
엠에프엠코리아 -2.80%
장 마감 후 일정 및 세부안건 변경에
따른 주주총회소집결의(임시주주총회) 정정공시
신송홀딩스 -3.55%
시간외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하락
비츠로테크 -3.89%
자회사 비츠로셀, 장 마감 후
ITRON FRANCE SAS이
손해배상청구(청구금액:108.25억원
(자기자본대비 4.67%)) 소송 제기 공시
비츠로셀 -4.11%
장 마감 후 ITRON FRANCE SAS이
손해배상청구(청구금액:108.25억원
(자기자본대비 4.67%)) 소송 제기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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