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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5.13 (월) 장마감

by 장주공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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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5/13 KOSPI 2,727.21(-0.02%)

美 물가 지표 관망세 속 개인 순매도(-), 삼성전자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수 속 조선·저PBR株 강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및 Fed 위원 매파 발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735.20(+7.57P, +0.2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보합권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2,738.38(+10.75P, +0.39%)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73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섰고,

점차 낙폭을 확대. 오후 장중 2,713.92(-13.71P, -0.50%)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장 마감까지 대부분 낙폭을 만회한 끝에 결국 2,727.21(-0.42P, -0.02%)로 장을 마감.

美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마감.

美 금리 인하 경로 불확실성 지속 속 개인이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00계약 넘게 순매도한 점도 투자심리를 다소 위축시키는 모습.

다만,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고,

기관도 동반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삼성전자(-1.01%)가 엔비디아향 HBM3E 8단 공급 지연설 등에 하락했고,

NAVER(-2.28%)가 라인야후 관련 불확실성 확대 등에 연일 하락.

한국전력(-5.92%)도 1분기 어닝 쇼크 여파 지속 등에 큰 폭 하락.

반면, HD한국조선해양(+4.93%), 한화오션(+4.90%) 등 조선주들이 신조선가 상승세 지속 및

美/中 갈등 반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KB금융(+2.90%), 삼성화재(+2.76%), SK스퀘어(+3.11%) 등 은행/보험/지주사 등

저PBR 관련주들이 기업 밸류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美 금리 인하 관련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에도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이어졌지만,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은 지속되고 있음.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언급했으며,

미셸 보우만 Fed 이사는 FOMC 점도표를 언급하며 "현재 시점에서 올해 어떤 인하도 써넣지 않았다"고 언급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 가능성과 관련해 "배제하는 것은 없다"며, "기다리며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음.

반면,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속도가 1분기에 연준 목표치 2%를 훨씬 웃돌았음에도 올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밝힘.

한편, 현지시간으로 오는 14일에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CPI),

15일에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PPI) 등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될 예정.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2024년 5월1일~1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한 168억 달러를 기록.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한 25억9,000만 달러로 집계. 주요 수출 품목으로 반도체가 전년동기대비 52% 급증해 반도체 수출 비중은 17.9%로 전년동기대비 4.2%포인트 증가. 이 외 석유제품 14.1%, 승용차 8.9%, 무선통신기기 10.5% 증가. 한편, 5월1일~10일 수입은 17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7% 감소해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상승한 1,368.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171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억, 16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이 111계약, 854계약 순매도, 개인은 1,287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 상승한 3.45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6bp 상승한 3.55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내린 104.32로 마감. 은행이 4,427계약 순매도, 외국인, 금융투자, 개인은 2,103계약, 1,402계약, 1,13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내린 111.97로 마감. 금융투자가 7,38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77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NAVER(-2.28%), 카카오(-1.67%), 포스코퓨처엠(-1.60%), LG화학(-1.51%), 셀트리온(-1.09%),

삼성전자(-1.01%), 삼성바이오로직스(-0.76%), LG에너지솔루션(-0.52%), POSCO홀딩스(-0.50%),

삼성물산(-0.47%)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2.90%), 하나금융지주(+2.42%), SK하이닉스(+2.17%), 현대차(+1.45%), 삼성생명(+1.31%), 삼성SDI(+0.93%), 기아(+0.18%) 등이 상승. 신한지주,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가스업(-5.42%), 섬유의복(-1.78%), 의료정밀(-0.98%), 의약품(-0.85%), 화학(-0.65%), 유통업(-0.63%), 서비스업(-0.62%), 증권(-0.54%), 종이목재(-0.54%), 철강금속(-0.33%), 전기전자(-0.32%), 비금속광물(-0.31%)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업(+1.89%), 보험(+1.56%), 운수장비(+1.33%), 금융업(+1.20%), 기계(+0.98%), 건설업(+0.2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27.21P(-0.42P/-0.02%)

코스닥 마감시황

5/13 KOSDAQ 854.43(-1.13%)

美 물가 지표 관망세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엔터株 급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Fed 위원 매파 발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6.67(+2.51P, +0.29%)로 상승 출발.

장초반 867.08(+2.92P, +0.3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워 장중 85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장후반852.75(-11.41P, -1.3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854.43(-9.73P, -1.13%)으로 장을 마감.

美 금리 인하 경로 불확실성 지속 속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수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JYP Ent.(-13.28%) 실적 실망감 속 에스엠(-5.65%), 와이지엔터테인먼트(-3.91%) 등

엔터株들이 큰 폭으로 하락. 아울러 에코프로비엠(-3.22%), 에코프로(-3.26%) 등 2차전지,

HLB(-2.97%), 알테오젠(-3.41%) 등 제약/바이오 등 기술/성장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5억, 1,074억 순매도, 개인은 2,05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JYP Ent.(-13.28%), 동진쎄미켐(-4.50%), 솔브레인(-4.21%), CJ ENM(-4.18%), 알테오젠(-3.41%),

에코프로(-3.26%), 에코프로비엠(-3.22%), HLB(-2.97%), 이오테크닉스(-2.43%), 삼천당제약(-2.02%),

셀트리온제약(-1.43%), 클래시스(-0.42%), 리가켐바이오(-0.30%)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4.16%), HPSP(+2.08%), 리노공업(+1.75%), 레인보우로보틱스(+1.08%),

신성델타테크(+0.95%), 엔켐(+0.84%) 등은 상승. 휴젤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오락/문화(-4.56%), 방송서비스(-3.18%), 통신방송서비스(-2.58%), 금융(-2.44%), 의료/정밀 기기(-2.37%), 기타서비스(-2.02%), 제약(-1.48%), 일반전기전자(-1.27%), 통신서비스(-1.21%), 기타 제조(-1.14%), 디지털컨텐츠(-1.02%), 화학(-1.01%), 제조(-1.0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금속(+0.69%), 건설(+0.58%), 운송장비/부품(+0.34%)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54.43P(-9.73P/-1.13%)

테마시황

상승테마

日 소프트뱅크, 최대 10조엔 규모 AI 투자 및 구리 가격 상승,

전력설비 업황 호조 지속 등에 전선/전력설비/비철금속 등 테마 상승.

신조선가 상승세 지속및 美/中 갈등 반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한전, 英 정부와 신규 원전 건설 협의 소식에 원자력발전테마 상승.

K푸드 세계화 가속화 기대감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애플, 내달 생성형 인공지능(AI) 탑재 음성 비서 '시리' 차세대 버전 공개 예정 소식에

음성인식/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이복현 금감원장, 밸류업 기업설명회 관련 해외출장 소식 등에

은행/보험 등 금융주 및 지주사 등 저PBR 관련주 상승.

정부, 10조원 이상 반도체 산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 계획 소식 등에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애플,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 체결 소식 속 일부 폴더블폰 테마 상승.

삼성전자, 로봇사업 조직 개편 소식 속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주요 화장품 업체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원전 해체산업 전 세계 시장규모 500조원 이상 소식 속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상승.

이 외 핵융합에너지, 페라이트, 리모델링/인테리어,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강관업체, 철도,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항공기부품, 리츠(REITs), 스마트폰, 건설기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종목

멀티플 디레이팅 진입 분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튬 등 테마 하락.

JYP Ent. 1분기 어닝쇼크 속 엔터테인먼트 업종 투 자심리 악화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하락.

국제유가 하락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테마 하락.

원텍, 1분기 어닝 쇼크 속 미용기기/ 의료기기 테마 하락.

카카오픽코마, 유럽 웹툰 사업 철수소식 등에 웹툰 테마 하락.

1분기 세계 수소차 판매 감소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하락.

이 외제대혈, 유전자 치료제/분석, 비만치료제, 면역항암제, 치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와 편의점, 인터넷 대표주, 면세점, 영상콘텐츠, 창투사, 의료AI, 영화, NFT, 광고, 해운, OLED,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전선/전력설비/비철금속 등

日 소프트뱅크, 최대 10조엔 규모 AI 투자 및 구리 가격 상승, 전력설비 업황 호조 지속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 마사요시(손정의) 회장이 인공지능(AI) 분야에 최대 10조엔(88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손 회장의 핵심 구상 중 하나는 AI 전용 반도체의 개발로 미국 엔비디아처럼 공장없는 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체제를 통해 내년 봄 시제품을 선보이고 가을에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순히 AI 전용 반도체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2026년 이후에는 자체 개발한 반도체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유럽, 아시아 및 중동에 세우는 방안까지 들어간다고 전해짐.

구리 가격 상승 및 전력설비 업황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런던금속거래소에 따르면, 구리 가격은 10일 기준 톤당 9,897.52달러에 거래됐음. 이는 전거래일 대비 1.2% 오른 수치임. 업계에선 글로벌 광산 공급 축소와 중국 제련소 감산 등으로 구리 가격은 1t당 1만 달러에 육박했으며, 구리 시장에서 AI 열풍을 더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등의 수요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전선, 가온전선, 일진전기, 비츠로테크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 및 국일신동, 풍산, 이구산업, 풍산홀딩스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또한, AI 관련 전력 관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삼화전기, 비나텍, 지투파워, 비츠로셀 등 일부 전력저장장치(ESS)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신조선가 상승세 지속 및 美/中 갈등 반사 수혜 기대감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새로 짓는 선박 가격(신조선가)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국내 조선업종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지난달 말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3.92로 '슈퍼 사이클'이 일었던 2007년과 맞먹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음. 아울러 미국 정부가 중국 조선·해운 산업의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한편,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세계 2위 해운사 머스크(A.P. Moller-Maersk)가

‘23년 12월 중국조선해운공사(CSSC)에 발주한 3500-TEU 메탄올 D/F 컨테이너선 15척 발주를 연기했다고 언급. 머스크는 올해 하반기까지 해당 사업을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음. 연기한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중국 조선사의 도면이 머스크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계약 취소에 따른 패널티를 고려하면 해당 사업이 한국 조선소로 넘어올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

다만, 지난 4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 조선업의 불공정 관행 조사에 착수했다며, 이와 관련한 제재 시행여부 및 강도에 대해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선주들의 중국 조선소를 향한 발주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밝힘. 또한, 올해 상반기에 발표될 CII(2023) 결과와 더불어 ‘27년부터 탄소배출에 대한 기술/경제적 규제 시행이 예정됨에 따라 제한된 인도슬롯 속에서 글로벌 주요 선주들의 선택이 한국 조선소가 될 가능성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케이에스피, HD현대마린솔루션,

STX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한전, 英 정부와 신규 원전 건설 협의 소식에 상승

12 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한국전력(한전)이 영국 정부와 웨일스 해안에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소식통에 따르면, 한전이 영국 당국자들과 앵글시 윌파 지역에 신규 원전을 짓는 문제와 관련한 초기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주 장관급 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음. 또한, 정부 당국자도 앤드루 보위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 장관이 이번 주 한전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블룸버그NEF가 발간한 '일본 전력 시장에 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는 10월 가시와자키 가리와 발전소의 7호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도쿄전력이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시행된 안전 규칙에 따라 원자로를 가동하는 건 이번이 처음임. 시장에서는 일본 정부가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원전 부활'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대한전선, SNT에너지, 우리기술, 지투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K푸드 세계화 가속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계탕이 정부의 수입 허가 요청 이후 28년 만에 유럽연합(EU) 국가로 수출된 가운데, 대표적인 한국 식품인 김치와 라면도 수출액이 늘면서 지난달 농식품 수출액은 처음으로 30억달러(약 4조1000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K-푸드의 세계화가 가속화하면서 기업들도 해외에 생산 기지를 짓거나 국내 수출용 생산 설비를 늘리는 등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정부도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조직을 확대하고 박람회를 여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주요 시장 농림축산식품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미 수출 금액은 올해 1∼4월 4억7,900만달러(약 6,500억원)로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음. 이용직 농식품부 농식품수출진흥과장은 미국 수출 증가에 대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뜬 이후에 K푸드 인지도가 높아졌다"면서 "달러 강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에 금일 농심, 빙그레, 교촌에프앤비, 삼양식품, 오뚜기, 동원F&B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음성인식/ AI 챗봇(챗GPT 등)

애플, 내달 생성형 인공지능(AI) 탑재 음성 비서 '시리' 차세대 버전 공개 예정 소식에 상승

지난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음성 비서 '시리'의 차세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시를 쓰고, 코딩하고, 복잡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생성형 AI가 시리를 구식으로 보이게 만들었다면서 시리에 생성형 AI를 장착하겠다는 애플의 이번 결정은 경영진이 수주간 챗GPT를 테스트한 뒤에 나왔다고 알려짐. 애플의 챗GPT 테스트에는 크레이그 페더리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과 존 지아난드리 AI 수석이 직접 참여했음.

생성형 AI가 탑재된 차세대 시리는 이용자와 더 원활하게 대화하고, 다양한 종류의 요청을 이해한 뒤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며, 애플은 이 기능을 클라우드가 아닌 기기 자체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형태로 구동하도록 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브리지텍, 미디어젠, 셀바스AI, 플리토, 에스피소프트 등

음성인식/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저PBR 관련주

이복현 금감원장, 밸류업 기업설명회 관련 해외 출장 소식 등에 상승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16일 뉴욕에서 열리는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관련 기업설명회(IR)를 가질 예정. 또한, 이어 독일, 스위스 등을 방문할 예정. 출장길에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이 동참했으며, 해외IR을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임. 이 원장이 해외IR을 나서는 건 이번이 세 번째로 업계에선 해외 IR에감독당국 수장이 참석하는 것을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하고 있음.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에 시장에 알려진것 외의 추가적인 새로운 내용이 언급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금융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매우 커져 있기 때문에 지난해 두 차례 IR행사 당시보다 시장의 주목도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 이어 금융주 주주환원 확대 정책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발언 강도에따라 주가도 영향을 받을 공산이 크다고 분석.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부동산PF 정상화 방안'에 따르면,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마련해 정상 사업장과 부실 사업장을분류할 방침으로, 은행·보험사가 PF 사업장 옥석 가리기를 통해 정상으로 분류된 사업장에 공동대출(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최대 5조원을공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동양생명, 삼성화재,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은행/보험/일부증권 테마 및 LS, 두산, CJ, 메리츠금융지주, SK스퀘어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정부, 10조원 이상 반도체 산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 계획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 소재의 반도체 장비업체 HPSP를 찾아 반도체 수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세계 각국의 반도체 산업 주도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소 10조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힘. 최 부총리는 "간접적인 재정 지원 방 식의 프로그램"이라며 "재정이 밑부분 리스크를 막아주고 민간과 정책금융이 같이 들어가는 개념"이라고 설명. 산업은행의 정책 금융이나 재정·민간·정책금융의 공동 출자로 조성한 펀드 등을 통해 10조원 이상을 조달할 계획으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의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임.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Fed 위원 매파 발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84(+1.95%) 상승한 4,808.03를 기록. 엔비디아(+1.27%), 마이크론테크놀로지(+2.91%) 등이 상승. 특히, TSMC(+4.51%)는 10일 지난달 연결매출액이 작년같은 달보다 59.6% 증가해 약 2,360억2,000만대만달러(약 9조9,55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지난 3월과 비교하면 34.3% 증가했으며, TSMC의 준수한 실적은 최근 AI 열풍에 따른 수요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TSMC는 올해 AI 열풍으로 연 매출이 20~25%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5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68만1,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5%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52.0% 증가했음. 반도체 수출액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6개월째 두 자릿수가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테크윙, 지니틱스, 오로스테크놀로지, 제우스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상승.

폴더블폰

애플,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 체결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애플과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구체적인 디스플레이 종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폴더블 태블릿용 디스플레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애플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첫 번째 기기를 시장에 선보일 준비가 되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2026년에는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파인엠텍, KH바텍, 세경하이테크, 유티아이 등 일부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삼성전자, 로봇사업 조직 개편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했음.

삼성전자는 첫 웨어러블 로봇인 '봇핏'을 개발한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로봇사업팀을 해체하고,

연구개발(R&D) 인력을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로 배치해 로봇 분야 선행 개발의 시너지를 노리는 전략적 변화를 결정했음. 업계에서는 봇핏의 본격 판매를 앞두고 로봇사업팀이 해체된 걸 이례적이라고 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한 포석을 두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봇핏의 개발과 양산을 위한 작업이 끝난 만큼, 향후 로봇 사업 역량을 위한 조직개편"이라며, "R&D 인력은 CTO 산하 TF로 재배치해 삼성리서치 로봇 연구팀과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브리봇, 휴림로봇, 코닉오토메이션, 아진엑스텍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2차전지 등

멀티플 디레이팅 진입 분석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2차전지 업종에 대해 2023년부터 매출 증가폭 둔화 및 2024년 매출 역성장에 따른 Multiple De-rating 구간으로 진입했다며, 2025년 이후 성장이 재개되는 국면에서 Multiple이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 이에 배터리 수요 성장률 연평균 20% 내외를 감안하면 Target P/E 20 배가 적정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산업 성장세를 감안할 때, 高-Multiple 자체는 정당하다고 판단하나, 현재 수준 대비 낮아지는 구간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힘. 또한, 두가지 모순(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경제성 훼손, 전기차의 공급망 리스크)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며, 두가지 모순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지원 정책 강화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2024~26년은 배터리 공급 과잉 속에서 생존을 위한 시기라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에코프로, 율촌화학, 솔브레인, 에코프로비엠, 중앙첨단소재, 우신시스템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하락.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JYP Ent. 1분기 어닝쇼크 속 엔터테인먼트 업종 투자심리 악화 등에 하락

JYP Ent.는 지난 10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65.02억원(전년동기대비 +15.63%), 영업이익 336.11 억원(전년동기대비 -20.02%), 순이익 314.64억원(전년동기대비 -26.33%). 시장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한 가운데 JYP Ent.가 1분기 어닝쇼크(실적 부진)를 기록했다고 분석하는 모습.

하나증권은 JYP Ent.에 대해 작년 하반기 일본 투어 이연에 따른 실적 쇼크가 이어졌는데, 1분기에 이런 불확실성을 해소했음에도 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힘. 또한, 2분기 아티스트 활동도 제한적이기에단기적으로는 주가 모멘텀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JYP Ent.를 비롯해 에스엠, 디어유, 큐브엔터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국제유가 하락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우려 등에 전거래일보다 1.00달러(-1.26%) 하락한 78.26달러에 거래 마감.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까지 낮출 만큼 긴축이 시행되고 있는지 불분명하다”며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올해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아마도 0.25%포인트 수준으로 인하하고 마지막 달 전까지는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이에 시장에서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라 원유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부각.

이 같은 소식 속 S-Oil, 대성에너지, 지에스이,예스코홀딩스,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KBI메탈(+29.84%)

전선 테마 상승 속 국내 유일전력 전선

소재 SCR-JCR 라인 동시 보유

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지엔씨에너지(+29.91%)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국면 속

국내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1위업체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브리지텍(+24.10%)

애플, 내달 생성형 인공지능(AI) 탑재

음성 비서 '시리' 차세대 버전 공개 예정

소식에 일부 AI 챗봇(챗GPT 등)/음성인식

테마 상승 속 급등

대한전선(+24.04%)

日 소프트뱅크, 최대 10조엔 규모 AI 투자 및

구리 가격 상승, 전력설비 업황 호조 지속등에

전선/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급등

우리기술(+21.45%)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투자사 하인텔,

AI 전력 및 비용 1/100 절감 가능한

기술 개발 소식에 급등

HDC랩스(+21.25%)

AI(인공지능)·데이터 기술 투자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도전 소식에 급등

현대리바트(+21.03%)

1분기 가구업계 매출액 1위 달성 모멘텀

지속 및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삼아제약(+20.06%)

1분기 호실적에 급등

파인엠텍(+18.16%)

애플,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체결 소식 속 일부

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7.25%)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케이에스피(+15.67%)

신조선가 상승세 지속 및 美/中 갈등

반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SNT에너지(+15.64%)

한전, 英 정부와 신규 원전 건설 협의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삼화전기(+15.14%)

일부 전력저장장치(ESS) 테마 상승 및 AI

서버 시장 증가 속 eSSD용 S-cap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유아이엘(+14.80%)

1분기 호실적에 급등

콜마홀딩스(+14.29%)

저PBR 관련주 상승 및 주요 화장품 업체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이구산업(+13.76%)

日 소프트뱅크, 최대 10조엔규모 AI

투자 및 구리 가격 상승, 전력설비 업황

호조 지속 등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본느(+12.90%)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등에 급등

티앤엘(+12.03%)

트러블케어 제품 美 침투율 확대 지속 및

유럽 수출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저스템(+11.47%)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국내 톱

반도체장비기업과 2세대 습도제어 장치

JFS 테스트 진행 소식에 급등

세운메디칼(+9.87%)

美, 주사기 등 중국산 의료기기 관세

부과 검토 소식 속 의료용 제품 판매

사실 부각에 급등

에스에프에이(+9.42%)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1분기 호실적에 급등

에브리봇(+9.29%)

삼성전자, 로봇사업 조직 개편 소식 속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로봇

(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하이스틸 +9.95%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철강 중소형/강관업체

(Steel pipe) 테마 상승

아이씨에이치 +9.94%

장 마감 후 [아이씨에이치, 삼성SDI에

전고체 배터리 소재 납품 추진] 기사

나노엔텍 +9.86%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계열회사(변경예정(최대주주))

대상 5,302,455주(175.1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브이티 +8.96%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18.00억원(전년동기대비 +112.58%),

영업이익 239.64억원(전년동기대비 +3,779.58%)

신스틸 +8.86%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HLB제약 +6.31%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334.51억원(전년동기대비 +3.25%),

영업이익 12.15억원(전년동기대비 +86.08%).

시간외 HLB 그룹주 상승

큐브엔터 +6.18%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95.53억원(전년동기대비 +103.70%),

영업이익 57.88억원(전년동기대비 +509.82%).

[(여자)아이들 날았다…큐브엔터, 1분기

영업익 509% 급성장] 기사

금강철강 +6.03%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대동스틸 +5.68%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자연과환경 +5.60%

장 마감 후 계룡건설산업(주)과 261.00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37.43%) 규모 공급계약

(쿠팡 덕평 물류센터 중 PC공사) 체결 공시

케이티알파 +5.46%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4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064.64억원(전년동기대비 -0.85%),

영업이익 86.65억원(전년동기대비 +425.46%)

포스코스틸리온 +4.17%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조일알미늄 +3.91%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두올 +3.21%

장 마감 후 보통주 1,000,000주 소각 및

타법인 영업양수 대금 지급 목적

1,659,863주(61.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

문배철강 +2.94%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LK삼양 +2.87%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5.81억원(전년동기대비 +45.05%),

영업이익 1.6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넥스틸 +2.62%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철강 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 테마 상승

에스디바이오센서 +2.61%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63.89억원(전년동기대비 -3.30%),

영업이익 105.6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부국철강 +2.54%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HLB파나진 +2.25%

시간외 HLB 그룹주 상승

휴스틸 +1.97%

美, 철강 등 대중 관세인상 추진 속

시간외 철강 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 테마 상승

HLB +1.84%

시간외 HLB 그룹주 상승

광동제약 +1.79%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124.86억원(전년동기대비 +15.55%),

영업이익 170.30억원(전년동기대비 +7.68%)

SK가스 +1.78%

장 마감 후 [SK가스·E1, 반년째 LPG가격

인상 못해 실적 악화...LNG 사업 '속도'] 기사

HLB생명과학 +1.77%

시간외 HLB 그룹주 상승

한국가스공사 +1.70%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81조원(전년동기대비 -28.55%),

영업이익 9,215.77억원(전년동기대비 +56.62%)

하락종목

케이엔제이 -1.51%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5.33억원(전년동기대비 -33.72%),

영업이익 20.72억원(전년동기대비 -41.65%)

와이씨켐 -1.58%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주요주주 (주)케이앤투자파트너스, 장내매도)

본느 -1.99%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비츠로테크 -2.00%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에스바이오메딕스 -2.14%

장 마감 후 투자위험종목 지정해제 및

투자경고종목지정 공시

실리콘투 -2.25%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지정 공시

LB인베스트먼트 -2.94%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SNT에너지 -6.38%

장 마감 후 13,174,072주

추가상장(무상증자) 공시

코리아에프티 -6.81%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72.61억원(전년동기대비 +12.47%),

영업이익 79.31억원(전년동기대비 -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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