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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5.4 (목) 장마감

by 장주공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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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5/4 KOSPI 2,500.94(-0.02%)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기관 순매도(-),

Fed 사실상 금리 인상 중단 시사 속 개인/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유럽 은행권 실적 호조 속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94.82(-6.58P, -0.26%)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2,502.14(+0.74P, +0.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오전 장중 2,486.09(-15.31P, -0.6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2,495선 부근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 후반 낙폭을 더욱 축소하며 2,500선 부근에서 등락을보이다 결국 2,500.94(-0.46P, -0.02%)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등 FOMC 실망감 속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는 이틀째 하락.

다만, Fed가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들을 비롯해

기술/성장주들이 부진한 모습. 반면, 일라이 릴리 치매치료제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바이오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은 강세를 보임.

밤사이 Fed는 이틀간의 FOMC 회의를 마치고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언급한 표현을 삭제했음. Fed는 성명을 통해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약간의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가이던스를 삭제. 이에 시장에서는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다만, 파월 Fed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하면서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빠르게 내려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라며,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 아울러 "더욱 제약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하는 등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 홍콩 등이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688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78억, 39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99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2계약, 289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4원 급락한 1,322.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1bp 하락한 3.21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6bp 하락한 3.27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2틱 오른 105.17로 마감. 외국인이 7,14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6,082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5틱 오른 114.65으로 마감. 외국인이 1,056계약 순매수, 보험, 연기금등, 금융투자, 은행은 302계약, 287계약, 260계약, 21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1.89%), 포스코퓨처엠(-1.88%), 현대모비스(-1.36%), SK하이닉스(-1.22%), 현대차(-0.90%), 기아(-0.69%), LG에너지솔루션(-0.53%), 삼성 전자(-0.46%), POSCO홀딩스(-0.26%), LG전자(-0.09%)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84%), 셀트리온(+2.52%), SK이노베이션(+1.82%), NAVER(+1.82%),

KB금융(+0.83%), LG화학(+0.69%), 신한지주(+0.57%), 삼성물산(+0.18%) 등은상승. 삼성SDI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의약품(+3.48%), 의료정밀(+2.97%), 기계(+1.04%), 건설업(+0.86%), 전기가스업(+0.68%), 섬유의복(+0.64%), 서비스업(+0.49%), 화학(+0.27%), 통신업(+0.25%), 운수창고(+0.1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광물(-1.99%), 운수장비(-0.88%), 음식료업(-0.64%), 전기전자(-0.60%), 보험(-0.48%), 철강금속(-0.48%), 제조업(-0.1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00.94P(-0.46P/-0.02%)

코스닥 마감시황

5/4 KOSDAQ 845.06(+0.22%)

개인 순매수 속 제약/바이오株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2.13(-1.05P, -0.12%)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해 847선을

회복하기도 함.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키워 오전 중 839.08(-4.10P, -0.4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847.69(+4.51P, +0.5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막판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845.06(+1.88P, +0.22%)으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개인 순매수 속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며 장을 마감. 일라이 릴리 치매치료제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1,893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3억, 39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알테오젠(+8.91%), 셀트리온헬스케어(+4.90%), 셀트리온제약(+4.19%), 펄어비스(+2.17%), 에코프로(+2.09%), HLB(+1.89%), 스튜디오드래곤(+1.34%), 카카오게임즈(+0.63%), 레인보우로보틱스(+0.60%), 에코프로비엠(+0.20%), JYP Ent.(+0.11%) 등이 상승.

반면, 에스엠(-4.62%), 포스코DX(-2.30%), 리노공업(-1.58%), 바이오니아(-1.35%), HPSP(-0.66%), 천보(-0.47%), 케어젠(-0.24%) 등이 하락. 엘앤에프, 오스템임플란트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기타 제조(-2.35%), 운송(-2.02%), 비금속(-1.89%), 반도체(-1.59%), 운송장비/부품(-1.16%), IT H/W(-1.10%), 오락/문화(-1.09%), 정보기기(-1.04%), 금속(-0.94%), 방송서비스(-0.82%), IT 부품(-0.66%), 인터넷(-0.64%)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유통(+2.69%), 제약(+2.10%), 기타서비스(+1.58%), 금융(+1.47%), 통신서비스(+0.45%),제조(+0.25%), 건설(+0.23%), 통신장비(+0.2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45.06P(+1.88P/+0.22%)

테마시황

상승테마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치매 테마 상승.

제약/바이오 관련 투자심리 개선 속 바이오시밀러,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도 상승.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양호한 임플란트 수출 실적 및 오스템임플란트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창업자, 핵융합 기술 관심 소식에 핵융합에너지 테마 상승.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품 최대 실적 등에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속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상승.

하나투어 1분기 흑자 전환, 인터파크 1분기 여행·티켓 거래액 7,478억(전년동기대비 +167%)

기록 속 여행 테마 상승.

금일 0시 기준 신규 엠폭스 확진자 2명 발생, 누적 54명 기록 등에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美 FDA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세레스테라퓨틱스의 '보우스트') 신약 허가 모멘텀 지속 등에

마이크로바이옴 테마 상승.

이 외에 U-Healthcare(원격진료), 마이크로 LED, 공기청정기, NI(네트워크통합), 탈모 치료, 남북경협, 전기차,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온실가스(탄소배출권), LNG(액화천연가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파월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소식에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테마 하락.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등에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페라이트 테마 하락.

이 외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요소수, 무선충전기술, MLCC, 비철금속,자전거, 사료, 그래핀, 비료, CCTV & DVR, PCB(FPCB 등), 폴더블폰, 2차전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페인트, 갤럭시 부품주, 아이폰, 조선, 국내 상장 중국기업, 카지노, 타이어, 육계, OLED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치매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상승

일라이 릴리(LLY)는 전일(현지시간) 도나네맙이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 대상 임상 3상(TRAILBLAZER-ALZ 2)에서 위약군 대비 인지능력과 일상생활 능력 감소는 35% 늦추고, 질환의 다음 단계 진행 위험은 39% 낮췄다는 결과를 공개했음. 이번 임상은 경도인지장애(MCI)를 포함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182명 대상으로 이뤄졌으며,임상 결과 1차 유효성 지표로 설정된 인지능력과 운전, 취미생활, 자산 관리 등 일상생활 능력을 평가하는 통합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iADRS)에 대해서는 실험군에 35%의 능력 저하 감소가 나타났음.

또한, 2차 지표로 설정된 인지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주로 쓰이는 임상치매척도총점(CDR-SB) 역시 18개월간 이와 비슷한 36%의 능력 저하 감소 정도가 확인됐음. 일라이 릴리는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상반기 내로 FDA에 승인을 요청하고, 다른 국가 규제기관에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겠다는 구상임.

이 같은 소식 속 메디프론, 피플바이오, 아이큐어, 퓨쳐켐, 인벤티지랩, HLB제약 등 치매 테마가 상승.

제약업체

원료의약품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타이레놀 수요가 급증해 '요소수 대란 사태'와 비슷한 실정인 것으로 전해짐. 국내에서 반복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는 것은 거의 대부분을 수입해서 쓰기 때문으로 국내에서 수요가 갑자기 늘더라도 공급을 탄력적으로 하기 어려운 구조이며, 동기간 해외 수요도 증가하면 아예 공급이 중단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의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불과 24.4%로 완제 의약품 자급률 60%에 비해 낮은 것으로 전해짐.

한편, 美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021년 2월 행정명령을 통해 원료 의약품을 반도체, 배터리, 필수 광물과 함께 4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국내 생산 전략 등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으며, EU 역시 의약품 생산 및 공급 패러다임을 '저비용'에서 '공급 안정', '고품질' 등으로 전환하고 의약품 입찰 시 가격 외에 제조소의 위치도 고려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국내에서도 원료 의약품 국산화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경보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JW중외제약, 대화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 제약업체 테마가 상승.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양호한 임플란트 수출 실적 및 오스템임플란트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中 리오프닝과 중국 정부의 치과용 임플란트 VBP 정책 시행 영향 등으로 임플란트 수출이 증가하고 있음. 지난 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국내 임플란트 수출액은 지난 1월 4,245만달러, 2월 4,654만달러, 3월 6,460 만달러로 꾸준히 상승했고, 지난 4월은 6,351만달러로 3월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3.6% 증가(22년4월 5,593만 달러). 다올투자증권은 임플란트 수출과 관련해 중국향 수출이 전년동 대비 70% 성장했다며, 4월20일 이후, 중국 주요 대도시권에서 VBP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중국향 수출 증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VBP 정책은 국내에서 시행된 임플란트 건강 보험과 유사한 효과라며, 낮아진 수가로 Q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금일 오스템임플란트는 1분기 실적을 발표. 23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58.68억원(전년동기대비 +22.09%), 영업이익 722.23억원(전년동기대비 +41.15%). 이와 관련, 오스템임플란트는 올 1분기 튀르키예, 인도 등 해외 신흥시장에서 괄목할만한성과를 보였다고 밝힘. 아울러, 주력시장 가운데 하나인 러시아에서도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 미국에서도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고, 중국에서는 VBP 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일시적으로 이익 규모가 감소했지만 외형 성장세는 견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오스코텍, 디오, 덴티움, 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핵융합에너지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창업자, 핵융합 기술 관심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피터 틸(페이팔),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 등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창업자들이핵융합 상용화가 멀지 않았다고 믿으며, 미국의 핵융합 스타트업인 헬리온 에너지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짐.

정부나 국제기구에서 추진했던 핵융합 발전에 민간 업체가 뛰어들면서 투자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일명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은 핵폐기물이나 탄소 배출이 없으면서도 효율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미국 핵융합산업협회(FIA)에 따르면, 지난해 50억달러 이상의 민간 자금이 핵융합분야에 투자됐으며, 투자받은 업체 7군데는 최소 2억달러의 자금을 조달받았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일진파워, 다원시스, 비츠로테크, 두산에너빌리티 등 핵융합에너지 테마가 상승.

핵융합 응용분야에서 요구되는 고 자기장 특성에 맞춰 전용 초전도층 성막 장치인 PLD 시스템의 구축을

준비중인 서남도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파월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소식 등에 하락

美 Fed는 전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4.75~5.00%에서 5.00~5.25%로 25bp 인상했음. 2007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제롬 파월 의장은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인상 중단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성명에서 추가 정책 강화에 대한 수정 부문이 "의미가 있다"고 밝힘. 이어 "더욱 제약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해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음. 아울러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빠르게 내려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는 전망이 대체로 맞는다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퀄컴과 AMD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퀄컴은 전일(현지시간)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회계연도 기준 2023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111억5,800만달러) 대비 17% 감소한 92억7,5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또한, 올해 2분기 매출을 81~89억달러 수준으로 전망.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91억달러보다 낮은 수치임. AMD도 올해 1분기 매 출이 전년동기대비 9% 줄어든 53억5,000만달러, 순손실은 1억3,900만달러로 시장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발표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하락한 가운데, 애플(-0.65%), 마이크로소프트(-0.33%), 엔비디아(-1.45%), 메타(-0.92%), AMD(-9.22%) 등 대형 기술주가 하락세를 보였음.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대비 1.32% 하락한 2,957.37에서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네패스,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카카오, LG디스플레이 등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엠게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홀딩스, 위메이드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당일 상승종목

성문전자(+29.98%)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속

커패시터용 증착 필름 생산 부각에 상한가

라이콤(+29.86%)

글로벌 선두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라이다 핵심 부품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 성공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성호전자(+29.97%)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속

삼성전자 등에 커패시터 필름 납품

사실 부각에 상한가

메디프론(+29.96%)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치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삼영(+29.95%)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등에 상한가

삼화전자(+29.92%)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페라이트 코어 양산 및 공급 이력 지속 부각에 상한가

지엔씨에너지(+29.89%)

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 입법예고 소식 속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

토탈에너지 기업으로 변모 기대감 등에 상한가

에코바이오(+29.87%)

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 입법예고 소식 속

관련주로 바이오가스·바이오황 관련

사업 추진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인성정보(+30.00%)

종속회사 하이케어넷, 美 재향군인회

대상 비대면진료 및 의료기기 제공

관련 수주설 속 상한가

케일럼(+19.32%)

전기차 충전 신사업 추가 주총

안건 상정 모멘텀 지속 속 급등

SK바이오사이언스(+16.39%)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뉴인텍(+16.19%)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속

아이오닉에 커패시터 납품

사실 부각에 급등

서남(+13.89%)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창업자,

핵융합 기술 관심 소식 속

핵융합 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현대바이오(+13.87%)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中 제약사 대표단, 동사 방문 예정 소식에 급등

화인베스틸(+12.22%)

HD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

수주 계약 재부각 속 협력사로

부각되며 급등

아이큐어(+11.13%)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치매 테마 상승 속 급등

한올바이오파마(+10.81%)

일라이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코아스템켐온(+10.68%)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스씨엠생명과학(+10.15%)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더메디팜(+10.14%)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피플바이오(+9.60%)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치매 테마 상승 속 급등

바이넥스(+9.09%)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시간외 특이종목

상승종목

KBG+9.99%

테슬라, 4680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적용 추진 기사,

시장에서 실리콘 소재 관련 기업으로 부각

서연이화+9.97%

테슬라 사이버트럭 A·B·C 필러 부품 수주 기사

코다코+9.96%

테슬라, 4680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적용 추진 기사, 테슬라 부품 납품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서연+9.90%

서연이화, 테슬라 사이버트럭

A·B·C 필러 부품 수주 기사

서연탑메탈+8.89%

서연이화, 테슬라 사이버트럭

A·B·C 필러 부품 수주 기사

대주전자재료+7.42%

테슬라, 4680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적용

추진 기사(4680 원통형 배터리 개발중인 2곳이

동사에 샘플 및 생산라인 실사 요청 소식)

HRS+5.54%

테슬라, 4680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적용 추진 기사,

시장에서 실리콘 소재 관련 기업으로 부각

이녹스+5.45%

테슬라, 4680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적용 추진 기사,

시장에서 실리콘 음극재 관련주로 부각

가온칩스+4.56%

장 마감 후 115.1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58%)

규모 공급계약(주문형 반도체 ASIC 설계 개발) 체결 공시

엠케이전자+3.30%

테슬라, 4680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적용 추진 기사,

시장에서 자회사 이녹스에코엠 실리콘 음극재 사업 부각

네오팜+2.99%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5.85억원

(전년동기대비 +5.54%),

영업이익 70.39억원(전년동기대비 +11.06%)

수성샐바시온+2.18%

장 마감 후 제17회 이권부 무담보부 사모 전환사채

취득후 재매각 공시 및 제18호 이권부 무담보부 사모

전환사채 취득후 재매각 정정공시(거래대상 및 잔금일정 변경)

세아메카닉스+1.69%

테슬라, 4680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적용

추진 기사 속 LG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용 배터리부품 공급계약 부각

하락종목

이화전기-1.48%

장 마감 후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 및 재지정 예고 공시

유니온-2.50%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EG-2.55%

시간외 페라이트 및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자이글-2.59%

장 마감 후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 및 재지정 예고 공시

태경산업-2.91%

시간외 페라이트 테마 하락

토탈소프트-3.49%

장 마감 후 [투자주의]특정계좌(군)

매매관여 과다종목 공시

넥스턴바이오-3.51%

장 마감 후 217,540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세토피아-3.64%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투자사 한류홀딩스, 나스닥 상장 추진

일정 연기 소식에 정규장 13.74% 급락

케스피온-3.93%

시간외 페라이트 테마 하락

한일화학-4.02%

시간외 페라이트 테마 하락

삼화전자-4.33%

시간외 페라이트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매매거래정지 예고 및

투자위험종목 지정예고 공시

유니온머티리얼-4.41%

시간외 페라이트 및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씨큐브-5.22%

시간외 페라이트 테마 하락

이루다-5.49%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8.89억원(전년동기대비 +11.86%),

영업이익 4.05억원(전년동기대비 -50.06%).

83,290주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공시

삼화전기-7.00%

시간외 페라이트 테마 하락

삼천당제약-9.02%

장 마감 후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본계약 협상 및

PFS 최종 테스트 관련 Due Diligence 실시로

인한 계약 체결 예상 시기 변경) 정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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