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4/4 KOSPI 2,480.51(+0.33%)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가 급등 및 美 제조업지표 부진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75.87(+3.53P, +0.14%)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472.79(+0.45P, +0.0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해
2,489.71(+17.37P, +0.70%)에서 고점을 형성. 정오 무렵 2,476선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오후 장중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2,488선을 회복하기도 함. 장 후반 2,475선 아래로 재차 상승폭을
반납하기도했던 지수는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키워 결국 2,480.51(+8.17P, +0.33%)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증시가 유가 급등, 제조업지표 부진 등에도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전일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과 개인은 동반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 순매도 등에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현지시간으로 2일 OPEC+ 산유국들이 시장 안정을 위해 5월부터 자발적으로 감산에 돌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는 에너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98%, 0.37% 상승하는 등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임.
다만,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가 커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7% 하락.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OPEC의 이번 결정은 놀라운 일이지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라며, "유가는변동이 심해 따라잡기 어렵지만 인플레이션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Fed의 일을 좀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
美 제조업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음.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3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2020년 5월 이후 거의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임.
S&P 글로벌이 집계하는 美 3월 제조업 PMI도 49.2로 위축 국면에 머물렀음.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세임.
지난해 3월 4.1%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은 상승한 반면,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2,154억, 792억 순매수, 외국인은 3,12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179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5,001계약, 2,974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7원 하락한 1,315.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6.3bp 하락한 3.27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7.3bp 하락한 3.31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3틱 오른 104.99로 마감. 외국인이 6,11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64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1틱 오른 114.20으로 마감. 외국인이 2,75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60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6.00%), LG전자(+1.85%), 신한지주(+1.74%), NAVER(+1.41%), LG화학(+1.40%),
삼성바이오로직스(+1.29%), KB금융(+0.95%), 카카오(+0.83%), 삼성전자(+0.79%),
SK이노베이션(+0.67%), 현대모비스(+0.47%), 삼성물산(+0.18%), 현대차(+0.11%)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6.38%), SK하이닉스(-3.10%), 삼성SDI(-2.55%), 포스코퓨처엠(-1.91%),
LG에너지솔루션(-1.88%), 기아(-1.3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의약품(+3.21%), 종이목재(+2.46%), 서비스업(+1.65%), 기계(+1.37%), 의료정밀(+1.36%),
섬유의복(+1.34%), 통신업(+1.24%), 금융업(+0.99%), 음식료업(+0.71%), 전기가스업(+0.53%),
증권(+0.50%), 운수장비(+0.4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3.70%), 비금속광물(-0.92%), 전기전자(-0.33%)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80.51P(+8.17P/+0.33%)
코스닥 마감시황
4/4 KOSDAQ 857.18(+0.26%)
개인 순매수 속 제약/바이오株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2차전지/반도체株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유가 급등, 美 제조업지표 부진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3.92(-1.04P, -0.12%)로 약보합 출발.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861.13(+6.17P, +0.72%)에서 고점을 형성.
정오 무렵 856선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중 고점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함. 장후반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852.02(-2.94P, -0.3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장막판 반등에 성공해 결국
857.18(+2.22P, +0.26%)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증시가 유가 급등, 제조업지표 부진 등에도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개인이 1,3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다만, 외국인, 기관 순매도 등에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2차전지, 반도체 관련주들은 차익실현 매물 속 약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1,344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7억, 11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알테오젠(+17.50%), 셀트리온제약(+5.22%), 셀트리온헬스케어(+4.24%), HLB(+3.57%) 등
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CJ ENM(+4.30%), 스튜디오드래곤(+2.16%), 펄어비스(+1.86%), 에스엠(+1.80%),
JYP Ent.(+1.56%), 카카오게임즈(+1.33%), 다우데이타(+1.20%)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4.90%), 성일하이텍(-4.01%), 엘앤에프(-3.66%), 에코프로비엠(-3.23%),
천보(-1.19%)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제약(+4.45%), 기타서비스(+4.22%), 기타 제조(+3.88%), 인터넷(+3.48%),
음식료/담배(+3.23%), 방송서비스(+2.78%), 통신방송서비스(+2.45%), 유통(+2.38%),
디지털컨텐츠(+2.06%), 통신서비스(+1.70%), 섬유/의류(+1.64%), 오락/문화(+1.40%),
IT S/W & SVC(+1.37%), 의료/정밀 기기(+1.20%), 출판/매체복제(+0.94%)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3.58%), 금융(-3.34%), 반도체(-2.73%), 일반전기전자(-2.10%),
IT H/W(-2.08%), IT 부품(-2.00%), 화학(-1.49%), 기계/장비(-1.2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57.18P(+2.22P/+0.26%)
테마시황
상승테마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의료기기 수출 5대 강국 위해 민·관 R&D 10조원 투입 예정 소식 등에 의료기기/ 미용기기/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EU, 재생에너지 목표 상향에 따른 풍력/태양광 연간 수요 2배이상 증가 전망 등에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시멘트 대란 우려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 소식 등에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OPEC+ 자발적 감산 모멘텀 지속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석유화학/ 도시가스 테마 상승.
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 알츠하이머 지표 개선 확인 소식 및
美 일라이 릴리와 스위스로슈가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기술 개발 협력 소식 등에 치매 테마 상승.
中 판호 추가 발급 모멘텀 지속 등에 게임/모바일 게임테마 상승.
美 IRA 세부지침 발표 속 배터리 핵심광물 중요성 지속 부각 등에 일부 리튬, 니켈 테마 상승.
국제유가 상승 및 LNG선 수주 호황 지속, 신조선가 상승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이 외에 자원개발, 국내 상장 중국기업, 렌터카,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전자결제(전자화폐),
폐기물처리, 양자암호, 영상콘텐츠, 전력설비, 아프리카 돼지열병, 편의점, 화장품, 건설기계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OPEC+ 자발적 감산 모멘텀 지속 등에 국제유가 상승 속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테마 하락.
1분기 반도체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3D 낸드, 반도체 장비,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등의 반도체 관련주 하락.
美 리비안, 1분기 차량 생산·인도량 전분기 대비 감소 속 리비안(RIVIAN) 테마 하락.
이 외에 LED장비, MLCC, 2차전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폴더블폰, IT 대표주, 폐배터리,
전력저장장치(ESS), 스마트폰, 카지노, 아이폰, 백화점, 철강 주요종목,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제약/바이오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기술수출 건수가 총 8건으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올해 1분기 GC셀, 이수앱지스, 진코어, HK이노엔, 대웅제약, 차바이오텍, 온코닉테라퓨틱스,
바이오오케스트라 등이 기술수출에 성공했으며, 이들 8건의 계약규모는 약 2조3,000억원에 달하며,
비공개 3건을 포함하면 규모는 사실상 더 클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시장에서는 작년 부진했던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성적이 올해에는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기업들이 활발한 신약개발에 나서고 있는 만 큼 충분히 좋은 성적은 나올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기술수출 및 오픈이노베이션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독일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싸토리우스가 세포유전자 치료제 원료의약품
생산 기업 프랑스 폴리플러스를 24억유로(약 3조4,000억원)에 인수한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에 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의약품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고,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은 M&A와 공장증설 등을 통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세계 3 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가 오는 14~1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AACR 학회에서는 24 개의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이 참석해
항암 신약 전임상 등 초기 단계 연구과제들을 소개하며 최신 항암 기술 마케팅 총력전을 펼칠 예정.
한편, 현지시간으로 3일 외신에 따르면, 美 바이든 행정부는 암 종식을 위해 암 조기발견,
암 예방, 효과적 치료법 개발 등 주요 8가지 목표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한미약품, 녹십자, 일성신약, 젠큐릭스, 진시스템, 바이오니아, 지아이이노베이션,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
의료기기/ 미용기기/ U-Healthcare(원격진료)
의료기기 수출 5대 강국 위해 민·관 R&D 10조원 투입 예정 소식 등에 상승
보건복지부는 ' 제1차 의료기기 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 정부는 종합 계획에서
새로운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하며, 글로벌 시장진출을 돕고, 인공지능, 디지털 등 혁신적 기술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지원하는 등의 4대 전략을 제시했음.
먼저 향후 5년간 민간과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10조원까지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 분야를 지원하기로 했음. 구체적으로 수출 규모가 큰 체외진단 기기, 영상진단기기, 치과
재료 개발 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유망 분야인 디지털헬스, 의료용 로봇, 이식형 기기 등 신기술 투자를
통해 새로운 시장 선점을 도울 계획.
아울러 성장 유망분야인 디지털헬스는 AI와 빅데이터 융합 제품과 디지털 치료기기 등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 모델 개발에 나설 예정이며, 환자 맞춤형 수술을 위한 지능형 수술로봇,
비대면 진료와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홈케어 로봇 기술 개발도 지원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파마리서치, 인터로조, 디알텍, 메디톡스, 제이엘케이, 인바디 등 의료기기/미용기기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EU, 재생에너지 목표 상향에 따른 풍력/태양광 연간 수요 2배 이상 증가 전망 등에 상승
최근 EU 위원회와 의회는 2030년 재생에너지의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의 목표를 기존 32%에서
최대 45%로 확대하는 것에 잠정 합의했음. 42.5%는 공식 입법화 목표이고 2.5%를 각 국가들의
추가 노력으로 달성한다는 방안으로 전해짐. 2030년 탄소감축 목표를 1990년 대비 55%로 확정한
상태이며, 동시에 러시아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어야 되기 때문에 목표비율을 확대한 것으로 전해짐.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결정으로 EU의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 산업의 확대가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분석. 재생에너지의 최종 에너지 소비 비중을 45%(현재 약 22% 수준)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전력비중을 약 70% 수준까지 올려야 하기 때문이며, 2030년 목표달성을 위해서 EU의 풍력,
태양광 신규 설치량이 지난해 대비 2배로 확대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미국이 IRA로 2032년까지의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를 확정한 데 이어, EU도 동일한 정책들을
채택하고 있으며,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 비중이 확대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산업 육성책인
Net-zero Industry Act도 빠르면 연내에 법제화될 것이라고 밝힘.
특히, 과거와 달리 EU도 미국식 보조금을 도입하면서까지 재생에너지 산업을 확대하며,
국내 대표 풍력, 태양광 업체들은 미국에 이어 EU 시장 확대에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대한그린파워, 대창솔루션, 에스와이, OCI 등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시멘트/레미콘
시멘트 대란 우려 등에 상승
전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상위 100위권의 건설사의 전국 건설현장 154곳 중 정상적으로 작업이
진행 중인 곳은 단 55곳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짐. 시멘트 부족으로 공사가 지연된 곳은 27곳(18.5%),
아예 중단된 곳도 71곳(46.1%)에 달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시멘트를 생산하는 필수 시설인 소성로의 절반 이상이 멈춰 섰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전국에 34기 밖에 없는 시멘트 소성로는 평소에도 겨울철에는 정비를 위해 일부가 가동을 멈추지만,
시멘트 업계가 탄소를 감축하기 위해 한꺼번에 환경 설비 정비에 나선 탓에 올해는 전년에 비해 33%
증가한 15기가 가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소식에 고려시멘트, 유니온, 삼표시멘트, 유진기업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한국형 NASA(미국항공우주국)'를 목표로 연내 개청을 추진 중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짐. 지난 3월2일 입법예고된 우주항공청
특별법에는 우주항공 분야의 정책과 연구개발, 산업육성 등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우주항공청을
설치하고,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전문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한 원칙과 기능,
특례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전세계가 우주 경제를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고
우리 역시 지난해 우주 경제의 원년을 선포하고 우주 경제를 이끌어갈 담당관청인 우주항공청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우주항공청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우주항공 정책을
총괄하고 기술개발과 국제 공조를 통해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주도할 것"이라며, "동시에 전문성에
기반한 유연한 조직으로 혁신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수페타시스, 한국항공우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에 이어 한화 방산 부문 인수를
마무리하며 방산 통합사 출범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정유/ LPG(액화 석유가스)/ 석유화학 등
OPEC+ 자발적 감산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일 OPEC+ 산유국들이 시장 안정을 위해 5월부터 자발적으로 감산에 돌입한다고
소식이 전해짐.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50만 배럴 감산, 아랍에미리트(UAE)는 14만4,000 배럴 감산,
이와 함께 이라크, 쿠웨이트, 오만, 알제리, 카자흐스탄도 감산에 동참한다고 발표했음. 여기에 러시아는
올해 3~6월 실행 중인 하루 50만 배럴 감산을 연말까지 연장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짐. 이번 감산은
지난해 10월 OPEC+ 회의에서 결정된 대규모 감산 정책과 별도로 실행되는 추가적인 조치로 시장에서는
유가의 추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골드만삭스는 올해 국제유가 전망을 종전보다
5달러 끌어올린 배럴당 95달러로, 내년 유가는 3달러 상향 조정한 100달러로 제시했음.
이 같은 소식에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4.75달러(+6.28%) 상승한 80.42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정유/
LPG(액화석유가스)/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경동도시가스 등 도시가스
테마도 상승. 한편, 한국석유도 에너지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당일 상승종목
다이나믹디자인(+29.90%)
인니 니켈 광물 운송판매 법인 인수 MOA 체결 소식에 상한가
이브이첨단소재(+29.89%)
국내 기업에 수산화리튬 공급 완료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젠큐릭스(+29.96%)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BCT'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비엘팜텍(+29.95%)
자회사 비엘사이언스, 여성질환 자가진단키트
'가인패드' 美 FDA 의료기기 허가 소식에 상한가
엔투텍(+29.95%)
지엔원에너지, 리튬추출 기업 XtraLit Ltd. 최대주주 등극
예정 속 동사가 지엔원에너지의 최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지엔원에너지(+29.92%)
리튬추출 기업 XtraLit Ltd. 최대주주 등극 예정 등에 상한가
넥스턴바이오(+29.86%)
이브이첨단소재, 국내 기업에 수산화리튬 공급 완료
모멘텀 지속에상한가 속 동사가 최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진시스템(+19.90%)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인도 진단시장 공략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STX(+18.20%)
美 IRA 세부지침 발표 속 배터리 핵심광물
중요성 지속 부각 등에 니켈 테마 상승 속 급등
보로노이(+17.90%)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알테오젠(+17.50%)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ALT-B4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39.48억원 수령에 급등
엠아이텍(+17.25%)
의료기기 수출 5대 강국 위해 민·관 R&D
10조원 투입 예정 소식 등에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이진(+16.98%)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지아이이노베이션(+16.89%)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제넨바이오(+16.60%)
최대주주 변경 속 급등
루닛(+16.29%)
의료 AI 솔루션 도입 의료기관 2,000곳 돌파 소식에 급등
현대엘리베이(+15.40%)
현정은 회장, 동사에 1,700억원 배상 판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4.68%)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KD(+13.99%)
인도네시아 에너지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
바이오니아(+13.86%)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탈모
기능성화장품을 통한 신규 Cash Cow
발굴 기대감 등에 급등
한미약품(+13.58%)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급등
에이프로(+12.82%)
美 IRA 불확실성 해소 모멘텀 지속 및 포스코그룹,
실리콘 음극재에 3,000억원 투자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SK아이이테크놀로지(+12.78%)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美 IRA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에이비엘바이오(+12.03%)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팬엔터테인먼트(+11.88%)
Netflix Worldwide Entertainment, LLC와
OTT 콘텐츠(폭싹속았수다) 제작 계약 체결에 급등
파마리서치(+11.45%)
의료기기 수출 5대 강국 위해 민·관 R&D 10조원
투입 예정 소식 등에 의료기기/미용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태경비케이(+11.15%)
지질연, 충북 단양 리튬광산 발표 소식
재부각 속 단양공장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인터로조(+10.74%)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3세대
콘택트렌즈 美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급등
네이처셀(+10.70%)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이디엠코리아(+10.20%)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압타바이오(+10.16%)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한국석유(+10.15%)
OPEC+ 자발적 감산 모멘텀 지속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이구산업(+10.00%)
글로벌 구리 수요 증가 기대감 속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KH 필룩스(+10.00%)
신약 기술수출 순항 및 바이오 시장 성장 전망,
바이오 학회 기대감 등에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커넥트웨이브(+9.94%)
다나와, '디아블로' 효과에 PC부품
거래액 증가 소식 등에 급등
지아이텍(+9.87%)
美 IRA 불확실성 해소모멘텀 지속 및 포스코그룹,
실리콘 음극재에 3,000억원 투자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고려시멘트(+9.66%)
시멘트 대란 우려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한창(+9.40%)
국내 기업들 '도시 유전' 사업 본격 추진 계획 소식 속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 준공허가 완료 사실 부각에 급등
클리노믹스(+9.37%)
美 바이든 행정부 조기 암 탐지 계획 발표 속
암 진단용 혈액검사 ‘랩온어디스크(Lab-On-A-Disc)’
시스템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초록뱀이앤엠(+9.05%)
美 IRA 불확실성 해소 모멘텀 지속 및 포스코그룹,
실리콘 음극재에 3,000억원 투자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HB테크놀러지+10.00%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라온텍+9.95%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마이크로 LED 테마 상승
액트로+9.94%
장 마감 후 액트로, 2차전지 음극재 내년 상용화···
스마트폰 비중 축소 기사
신도기연+9.92%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새로닉스+9.86%
장 마감 후 자회사 엘앤에프 뜨자…
새로닉스 올해 3배 급등 기사
선익시스템+9.09%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
(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나래나노텍+6.15%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루닛+6.02%
의료 AI 솔루션 도입 의료기관 2,000곳
돌파 소식에 정규장 16.29% 급등
야스+5.43%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 공시
힘스+4.67%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영우디에스피+4.53%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마이크로 LED 테마 상승
HB솔루션+4.39%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코세스+3.95%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마이크로 LED 테마 상승
덕산네오룩스+3.82%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지놈앤컴퍼니+3.28%
정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8년간 4천억원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마이크로바이옴 테마 상승
AP시스템+3.20%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동아엘텍+3.09%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제이스텍+2.84%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엘디티+2.74%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엘앤에프+2.69%
장 마감 후 양극재 날개 단 엘앤에프 "2026년 매출 26조 기업 도약" 기사
에프엔에스테크+2.62%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APS홀딩스+2.39%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필옵틱스+2.25%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에스엔유+2.25%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고바이오랩+2.09%
정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8년간 4천억원 투자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마이크로바이옴 테마 상승
하락종목
태경비케이-1.65%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이구산업-1.65%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및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KBG-1.71%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에스코넥-1.83%
장 마감 후 보통주 2,927,399주(49.9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
코센-2.66%
장 마감 후 [투자주의]15일간 상승종목의
당일 소수계좌 매수관여 과다종목 공시
유니온-2.78%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초록뱀이앤엠-3.47%
장 마감 후 268,814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와이투솔루션-4.51%
장 마감 후 3,006,363주 추가상장(국내CB전환) 공시
카나리아바이오-6.43%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주)카나리아바이오엠, (유)에스엘씨엔씨)
소유주식수 변동(장외매도, 콜옵션 행사로 주식 배분, 주식대여 및 상환받음,
환매조건부 매수, 매도) 전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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