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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2.15 (수) 장마감

by 장주공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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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2/15 KOSPI 2,427.90(-1.53%)

美 CPI 발표 속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예상보다 강한 CPI 발표 속 Fed 긴축 장기화 우려 부각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이날 코스피지수는 2,473.09(+7.45P, +0.3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73.44(+7.80P, +0.3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이내 하락 전환,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지속 확대했고,

장 막판 2,424.16(-41.48P, -1.6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427.90(-37.74P, -1.53%)에서 거래를 마감.

美 1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약세 마감.

기관은 전일 나흘만에 순매수 전환했으나 하루만에 재차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지난밤 발표된 美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6.4% 상승해

지난 12월(6.5%)보다 상승세가 둔화됐으나 시장 예상치 6.2%는 상회.

전월대비로도 0.5%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0.4%를 상회. 식료품과 에너지 등을 제외한

근원CPI도 전년동월대비 5.6%, 전월대비 0.4%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

이에 Fed가 시장 예상보다 더 장기간, 높은 수준의 금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음.

지난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우리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고 언급.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Fed가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25bp씩 인상해

5%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밝힘.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월 물가 지표와 관련해 “예상했던 대로”라며,

"인플레이션이 정상화되고 있으나, 천천히 내려오고 있다"고 언급.

SK이노베이션(-7.46%)은 美 포드 전기 픽업트럭 생산 중단 소식 등에 약세.

포드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에는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되고 있음.

美 CPI 발표에 따른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NAVER(-3.79%), 카카오(-2.15%) 등 인터넷 대표주,

삼성전자(-1.58%), SK하이닉스(-1.82%) 등 반도체 대표주 등이 하락.

尹 대통령의 은행 돈잔치 비판 발언 영향 지속 등에 KB금융(-4.91%), 신한지주(-3.55%) 등 은행주도 하락.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91억, 7,786억 순매도, 개인은 1조17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237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71계약, 2,618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8원 상승한 1,282.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7.3bp 상승한 3.502%,

10년물은 전일 대비 7.3bp 상승한 3.47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8틱 내린 104.14 마감. 외국인과 연기금 등은 각각 5,361계약, 85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1틱 내린 112.34 마감. 외국인이 6,30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각각 1,994계약, 1,81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이노베이션(-7.46%), SK(-5.91%), KB금융(-4.91%), NAVER(-3.79%), 신한지주(-3.55%),

셀트리온(-2.97%), 카카오(-2.15%), SK하이닉스(-1.82%), 삼성SDI(-1.76%), 삼성물산(-1.59%),

삼성전자(-1.58%), 삼성바이오로직스(-1.37%), 기아(-1.22%), 현대모비스(-0.70%) 등이 하락.

반면, POSCO홀딩스(+6.03%), LG에너지솔루션(+0.38%), 포스코케미칼(+0.2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전기가스(-3.36%), 금융(-2.54%), 기계(-2.31%), 서비스(-2.30%), 건설(-2.18%), 섬유/의복(-1.95%),

증권(-1.86%), 의약품(-1.73%), 화학(-1.72%), 통신(-1.54%), 운수장비(-1.46%), 유통(-1.31%) 등이 하락.

반면, 철강/금속(+3.38%), 보험(+0.0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27.90P(-37.74P/-1.53%)

코스닥 마감시황

2/15 KOSDAQ 765.46(-1.81%)

美 CPI 발표 속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예상보다 강한 CPI 발표 속 Fed 긴축 장기화 우려 부각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2.55(+2.97P, +0.3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84.38(+4.80P, +0.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이내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지속적으로 키웠고, 장 막판 763.81

(-15.77P, -2.0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765.46(-14.12P, -1.81%)에서 거래를 마감.

美 1월 CPI가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약세, 사흘만에 하락 마감.

외국인은 사흘만에 순매도, 전일 나흘만에 소폭이나마 순매수를 보였던 기관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도 전환.

美 CPI 발표 속 Fed 긴축 장기화 우려 등에

셀트리온헬스케어(-4.08%), HLB(-3.99%), 알테오젠(-3.78%) 등 제약/바이오,

카카오게임즈(-4.44%), 펄어비스(-6.98%) 등 게임을 비롯해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8.27%), 에코프로비엠(+0.43%), 천보(+1.22%) 등 시총 상위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는 지난밤 테슬라(+7.51%) 급등 영향 속 상승.

카카오가 CJ를 끌어들이기 위해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지는 등 에스엠 경영권 분쟁 과열에

에스엠(+4.97%)은 4거래일 연속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61억, 2,543억 순매도, 개인은 3,86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펄어비스(-6.98%), 케어젠(-4.68%), 카카오게임즈(-4.44%), 셀트리온헬스케어(-4.08%),

셀트리온제약(-4.05%), 스튜디오드래곤(-4.01%), HLB(-3.99%), 알테오젠(-3.78%),

솔브레인(-3.49%), 다우데이타(-3.23%), 엘앤에프(-2.85%), CJ ENM(-2.06%)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8.27%), 에스엠(+4.97%), 천보(+1.22%), 에코프로비엠(+0.4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컴퓨터서비스(-3.70%), 소프트웨어(-3.54%), 디지털컨텐츠(-3.44%), IT S/W & SVC(-3.42%),

유통(-3.20%), 종이/목재(-2.81%), 통신서비스(-2.79%), 음식료/담배(-2.73%), 통신장비(-2.64%),

기타서비스(-2.43%), 섬유/의류(-2.33%), IT부품(-2.28%), 정보기기(-2.23%), 제약(-2.19%),

비금속(-2.07%), 기계/장비(-2.03%) 등이 하락. 반면, 금융(+3.05%), 기타제조(+0.0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65.46P(-14.12P/-1.81%)

테마시황

상승테마

튀르키예 강진에 따른 철강 제품 생산 중단 속 반사수혜 기대감,

中 리오프닝 속 철강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조지 소로스, 테슬라지분 확대 소식 속 테슬라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 대 급등, 챗GPT發 TSMC 사상 최대 1월 매출 기록 소식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이 외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일부 미용기기, 일부 리튬 관련주 등

일부 테마만 상승.

하락테마

챗GPT 테마주 열풍 속 버블 우려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하락.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등도 하락.

중국 게임시장 8년 만에 역성장 소식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하락.

금감원, 5대 시중은행 완전 경쟁 체제로 전환 검토 소식 속 은행 테마 하락.

카카오뱅크 관련주도 하락.

尹대통령, 통신업계에 자발적 고통 분담 요구 및 경쟁시스템 강화 제도

개선 지시 소식 등에 통신 테마 하락.

국제유가 하락 속 정유, LPG 테마 하락.

尹 대통령, 에너지 요금 인상 조절 언급 등에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가 하락한

가운데, 도시가스, LNG, 전력설비 등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감소세 지속 속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부동산PF 자금 경색 우려 지속 속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등 테마 하락.

美 CPI 예상치 상회 속 Fed 긴축 장기화 우려 부각 등에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메타버스,

NFT 등 기술/성장 테마가 하락했고,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도 하락.

이 외 STO(증권형 토큰 발행), 음성인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증강현실(AR), 바이오인식,

마리화나(대마),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보안주(정보), 쿠팡 관련주, 클라우드 컴퓨팅,

삼성페이, 모바일솔루션, 키오스크, 스마트카, 블록체인, 모바일콘텐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철강 주요종목

튀르키예 강진에 따른 철강 제품 생산 중단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튀르키예 기업연합회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튀르키예 철강 생산의 32%가 감축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지진 피해 지역 철강회사들이 몇 주 동안 영업을 중단하고 3월 상반기에나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전기로를 주로 운용하는 튀르키예 철강 제품 생산이 멈추면서

주요 제강사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중국의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철강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가 상승.

특히, POSCO홀딩스는 호주 광물업체와 美 점토 리튬 사업 추진 MOU 체결 소식 등도 호재로 작용.

2차전지

조지 소로스, 테슬라 지분 확대 소식 속 테슬라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지 소로스(소로스펀드 회장)가 지난해 4분기 테슬라 주식을 대거

매입한 것으로 전해짐.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가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로스 회장은 지난해 4분기 테슬라 주식 24 만2,399주 사들여 총 33만2,046주 보유하게 됐으며,

최근 전기차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의 주식도 50만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투자전문매체 배런스는 "소로스 등 대형 투자업체들의 분기 신고 자료는 늦게 공개된다는 점에서

당장의 상황을 보여주지 못할 수는 있지만, 투자 트렌드는 보여준다"고 설명.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 테슬라(+7.51%)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펨트론,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윤성에프앤씨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한편, 포드가 배터리 문제로 전기픽업트럭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는 소식 속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큰 폭 하락.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 대 급등, 챗GPT發 TSMC 사상 최대 1월 매출 기록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예상보다 강한 CPI 발표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64.31(+2.10%) 상승한 3,121.63를 기록. 주요 종목으로 AMD(+3.39%),

엔비디아(+5.43%), 퀄컴(+1.15%) 등이 상승.

전일 TSMC집계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 1월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16.2% 증가한 2,000억5,100만대만달러

(약 8조3,800억원)를 기록했음. 역대 1월 매출 중 최고치로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3.9% 증가했음.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로 시장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 TV·PC 등 전방 산업 수요가 더 위축되면서

TSMC의 1월 실적도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음.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으로 TSMC 역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외의 실적이 나오면서

오픈AI의 챗GPT 관련 긴급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엔비디아, AMD 등 고객사들의 HPC(고성능컴퓨터) 프로세서 긴급 주문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픈AI는 연산 수요 급증으로 엔비디아 H100 프로세서를 1만개 이상 주문했는데, 이 프로세서는 TSMC에서

전량 제조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이디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윈팩, 오로스테크놀로지, 서플러스글로벌,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AI 챗봇(챗GPT 등)

챗GPT 테마주 열풍 속 버블 우려 등에 하락

최근 전세계적으로 오픈AI 의 대화형 AI 챗봇 '챗GPT' 등 AI 챗봇 열풍이 지속되고 있음.

챗GPT는 출시 2개월 여 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억 명을 돌파했으며, 네이버와 SKT, KT 등 국내 빅테크

기업들도 AI 챗봇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음.

최근 IBK투자증권은 검색 산업 경쟁 심화로 인해 향후 AI 산업 성장이 가속화되며 관련 업종의 장기적인 투자가

유망하다고 밝힘. 최근 이슈로 인한 테마 장세 속 단기 급등에 대한 가격 조정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보다는 성장

기대감이 높으며 펀더멘탈이 견고한 대형주 중심의 투자가 매력적이라고 설명.

언론에 따르면, 챗GPT 열풍 속 올해 코스닥시장의 주가상승률 10위권 모두를 챗GPT 테마가 차지하면서

일각에서는 과열 양상 속에 버블 우려가 부각되고 있음. 지난 6일 구글(알파벳)의 '바드'는 공개 시연 자리에서

질문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음. 아울러 국내중소기업들의 경우 현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AI와 관련성이 크지 않은데다, 실제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 적다는 점도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과거 '메타버스' 테마가 중소형 관련주 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가 내려앉은 사례 처럼

일시적인 '버블'에 그칠지도 모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솔트룩스, 마인즈랩, 코난테크놀로지, 바이브컴퍼니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하락.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중국 게임시장 8년 만에 역성장 소식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시장의 매출액이 2,658억8,400만 위안(약 49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감소해 8년 만에 역성장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침체 영향으로 게임

이용자들의 지불 능력이 떨어지고소비 심리가 위축됐으며, 수익성 악화와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및 봉쇄로 게임

업체들의 신작 개발과 출시가 차질을 빚었기 때문인 것으로전해짐.

아울러 지난밤 발표된 美 1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가운데,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진

점도부담으로 작용.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6.4%,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5.6%, 전월대비0.4%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이에 대표적 성장 관련주로

부각되는 게임주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이 같은소식에 넷마블, 컴투스, 펄어비스, 이스트소프트 등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은행

금감원, 5대 시중은행 완전 경쟁 체제로 전환 검토 소식 속 하락

언론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5대 시중은행의 과점 체제를 완전 경쟁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전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임원 회의에서 여/수신 등 은행업무의 시장경쟁을 더욱 촉진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시장가격으로 은행서비스가 금융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제도/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이는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의 돈 잔치로 인해 국민들의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통신

尹대통령, 통신업계에 자발적 고통 분담 요구 및 경쟁시스템 강화 제 도 개선 지시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서민 경제의 고통 분담을 위해 통신 업계의 동참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윤 대통령은 "통신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형태를 유지하는 정부의 특허 사업"이라며,

"많이 어려운 서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개선 노력과 함께 업계도 물가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과점체제인 통신업계의 경쟁시스템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고객에게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발표. 최근 경기 침체,

물가 인상 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데이터 제공 대상은

3G·LTE·5G 가입자로, 사실상 스마트폰 사용자 전원임. SK텔레콤과 KT는 30GB를 무료로 제공하며, LG유플러스는

가입한 요금제에 포한된 데이터 기본량과 동일한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통신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교보10호스팩(+29.91%)

코스텍시스와 합병 승인등에 상한가

오로스테크놀로지(+20.68%)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에이디칩스(+18.59%)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지난해 흑자전환 모멘텀 지속에 급등

샌즈랩(+18.57%)

신규상장 첫날 급등

삼진(+16.80%)

삼성전자 갤럭시 챗GPT 탑재 기대감 속

삼성전자 스마트홈 관련 IoT 제품 공급사로부각되며 급등

서플러스글로벌(+15.24%)

구글, 서버용 칩 자체생산 위해 TSMC에 설계권한

이양 소식 속 주요 고객사로 TSMC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셀레믹스(+14.52%)

美 매사추세츠주 공공조달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바이오니아(+13.04%)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판매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펨트론(+9.95%)

일부 반도체 관련주 및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SM C&C(+9.75%)

에스엠 경영권 분쟁 과열 등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상승 속 급등

필옵틱스(+8.93%)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지난해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강세

다올인베스트먼트(+8.85%)

우리금융지주, 동사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에코프로(+8.27%)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 및

자회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수산화리튬 2공장 착공 모멘텀 지속에 강세

레이(+8.23%)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에 강세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아이즈비전+9.89% 尹대통령, 통신업계 경쟁시스템 강화 제도 개선 지시 속 알뜰폰 서비스 확산 지원 예정 소식 등에 시간외 알뜰폰 관련주 상승

피에스엠씨+9.86% 장 마감 후 총 310억원 규모 증권 발행결과(제1,2회차 CB) 공시(납입 완료)

인스코비+5.31% 尹대통령, 통신업계 경쟁시스템 강화 제도 개선 지시 속 알뜰폰 서비스 확산 지원 예정 소식 등에 시간외 알뜰폰 관련주 상승

다올인베스트먼트+4.74% 우리금융지주, 동사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정규장 8.85% 강세

세종텔레콤+3.73% 尹대통령, 통신업계 경쟁시스템 강화 제도 개선 지시 속 알뜰폰 서비스 확산 지원 예정 소식 등에 시간외 알뜰폰 관련주 상승

KBI메탈+2.83%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104.79억원(전년대비 +4.02%), 영업이익 52.85억원(전년대비 -60.91%), 순이익 22.5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바이오니아+2.56%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판매 기대감 지속 등에 정규장 13.04% 급등

SM Life Design+2.14% 에스엠 경영권 분쟁 과열 등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상승 속 정규장 6.34% 강세

HSD엔진+2.08% 장 마감 후 Yangzijiang International Trading Pte. Ltd와 344.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 규모 공급계약(선박용 엔진) 체결 공시

세방전지+1.76% 장 마감 후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2-15~2023-08-14, 삼성증권) 공시. 보통주 1주당 600원(시가배당율 1.3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제우스+1.52%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176.27억원(전년대비 +29.16%), 영업이익 482.06억원(전년대비 +93.49%). 보통주 1주당 350원(시가배당율 1.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메드팩토+1.48% 장 마감 후 재발성, 불응성 또는 진행성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 요법 제1/2상 임상시험계획(IND) 한국 식약처(MFDS) 승인 공시

하락종목

중앙디앤엠-2.33%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지피클럽 대상 2,890,000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730원, 상장예정:2023-04-10) 공시

오픈엣지테크놀로지-2.45%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0.11억원(전년대비 +93.05%), 영업손실 252.6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엔피-2.66% 장 마감 후 59,433주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공시

엠케이전자-3.04%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2조원(전년대비 +6.80%), 영업이익 801.91억원(전년대비 -26.10%)

코난테크놀로지-3.10% 지난해 적자전환에 정규장 5.75% 하락

수성샐바시온-4.44%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주식회사 플러스와 체결한 48.5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50%) 규모 공급계약(단일판매) 해지(계약기간:2022-02-17~2023-02-16)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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