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에스엠

지난 7월 7일 신진에스엠은 상한가를 기록.

공시내용을 보면 개인투자자 경영참여의 목적으로 12.09% 공시.

보유목적은 경영권 확보 및 행사, 무상증자 및 주식거래 활성화.

7월 7일 장 마감 후, 현저한 시황변동으로 조회공시요구를 요청하였고, 7월 8일 장 마감 후 미확정 답변이나 무상증자를 검토 중이라는 답변이 공시되었음.

"무상증자 검토 중" 공시에…신진에스엠 12%대 급등

최근 핫한 재료인 무상증자 검토 중이라는 답변에 호응이라도 하듯 7월 8일 요동치던 주가는 금일 21.89% 시초가를 형성하였고, 시초가를 지키지 못하였고, 16.42%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7월 8일 금요일의 경우에도 개인투자자의 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분 공시가 나오고 15%대의 급등이 나왔으나, 꼬꾸라지면서 -15.9%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장 마감 후 , 무상증자 검토 공시와 함께 시간 외 상한가  > 월요일인 11일 시초가 높게 형성하였으나, 시초가는 지키지 못한 음봉의 상승 마감이 나왔습니다. 

개인투자자의 지분 12.10% 지분까지 더하면 유통비율은 34% 정도입니다.

금일 거래대금 1,200억이 나왔으니, 금일 종가기준 시가총액 1,050억으로 친다면 유통주식수의 3바퀴도 넘게 물량이 회전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단기 주가 급등에 단타족들이 많이 붙어있다는 얘깁니다.

 

시장의 관심은 받았으나, 급격한 롤러코스터의 움직임에 경계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경영진 임원 중 주가 급등 중 이틀에 걸쳐 지분 0.88% 매도하였네요. 아무튼 흥미롭네요.

7월 8일 장마감 후,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으로 주의 딱지를 받았는데 개인 투자자 매도가 260,911 주가 나왔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데는 이유가 다 있네요. 임원의 매도 + 큰손 개인의 매도 + 단타족들의 단타 무대

단기적으로 며칠은 단타의 무대가 될 것 같네요. 

금일 시간외에 큰 폭 하락했으니, 며칠은 관망의 자세로 보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 상기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위 내용은 정확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 사례일 뿐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