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4/22 KOSPI 2,486.64(-0.07%)
트럼프의 파월 의장 압박(-), 뉴욕증시 급락(-),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Fed 압박 지속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급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부활절 연 휴로 휴장.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1.18(-7.24P, -0.29%)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2,476.14(-12.28P, -0.4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 오전중 상승폭을 다소 키워 2,494.59(+6.17P, +0.2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재차하락 했고, 장 후반 2,481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2,486.64(-1.78P, -0.07%)에서 약보합 마감.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압박지속 및 관세 불확실성 속 뉴욕증시 급락 및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4거래일만에 하락. 이번주로 예정된 한-미 관세 협상및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경계감이 짙어지는 모습.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 수 낙폭은 제한.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코스피시장에서 8거래일째 순매도를 지속한
외국인은 이날 선물시장에 서는 1,500계약 넘게 순매수.
지난주 후반 파월 Fed 의장 해임설이 부상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향해
노골적인 비난과 함께 금리 인하를 연일 압박.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많은 사람이 '선제적 인하'를 요구하고있다"며
"미스터 투 레이트(Mr. Too Late)이자, 중대한 실패자(major loser)가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경기 둔화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파월 의장이 지난 해 대선 기간 바이든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당시 부통령을 "돕기 위해" 금리를 내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너무 늦었다"고 주장. 파월 의장의 임기 만기 26년 5월 이전 조기 사임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금융시장에는 불안감이 확산하는 모습.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美中 갈등도 지속. 中 상무부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입장문에서
"중국은 특정 국가가 중국의 이익을 희생한 대가로 ( 미국과의) 거래를 달성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그런 상황이 나타나면 중국은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엔비디아 주가 100달러선 붕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10%) 급락 등에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1.59%), 한화비전(-4.29%)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현대차(-0.91%), 기아(-1.36%), 현대모비스(-1.23%) 등 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0.15%), 삼성SDI(-0.28%), 앨엔에프(-0.67%) 등 2차전지 관련주도 부진.
반면, 韓美 조선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HD현대중공업(+3.27%), 한화오션(+1.41%),
HD현대미포(+2.77%), 한화엔진(+5.94%), HD현대마린엔진(+1.51%)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美, '동남아 우회' 中 태양광 제품 폭탄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전남 신안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등에 SK이터닉스(+17.32%), HD현대에너지솔루션(+6.10%), OCI홀딩스(+1.23%), SK오션플랜트(+6.48%)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도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하락, 중국, 홍콩은 상승.
수급 별로는 외국인이 2,420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67억, 10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931계약순매도, 외국인과 개인 은 각각 1,531계약, 1,330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20.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9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1bp 하락한 2.330%,
10년물은 전일 대비 1.9bp 상승한 2.62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내린 107.70 마감. 은행, 투신, 외국인이 각각 5,000계약, 2,961계약, 4,05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2,92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내린 120.84 마감. 투신, 보험, 금융투자가 각각 896계약, 691계약, 53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47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NAVER(+3.31%), HD현대중공업(+3.27%), 한화오션(+1.41%), 삼성물산(+1.14%), 카카오(+0.77%), KB금융(+0.72%), 삼성화재(+0.71%), POSCO홀딩스(+0.40%), 삼성바이오로직스(+0.28%)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1.59%), 크래프톤(-1.43%), 기아(-1.36%), 현대모비스(-1.23%),
현대차(-0.91%), 삼성전자(-0.72%), 신한지주(-0.51%), LG에너지솔루션(-0.15%) 등은 하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메리츠금융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이 다소 우세. 금속(+2.24%), 증권(+1.74%), 음식료/담배(+1.08%), 보험(+1.05%), IT 서비스(+0.84%), 전기/가스(+0.64%), 통신(+0.59%), 운송장비/부품(+0.49%), 금융(+0.46%), 제약(+0.15%), 유통(+0.13%), 오락/문화(+0.12%)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2.52%), 섬유/의류(-1.59%), 전기/ 전자(-1.03%), 부동산(-0.68%), 운송/창고(-0.58%), 건설(-0.50%), 제조(-0.28%), 일반서비스(-0.27%), 의료/정밀기기(-0.25%), 화학(-0.1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KOSPI 2,486.64P(-1.78P/-0.07%)
코스닥 마감시황
4/22 KOSDAQ 716.12(+0.09%)
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트럼프의 파월의장 압박(-)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Fed 압박 지속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1.42(-4.03P, -0.56%)로 하락 출발.
장 초반 711.03(-4.42P, -0.6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717.86(+2.41P, +0.3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재차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거듭. 오후 들어서도 혼조세를 지속하다
결국 716.12(+0.67P, +0.09%)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도 개인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강보합. 트럼프의 파월 압박 지속,
관세 불확실성 속 시장 불안감이 확산됐고, 한-미 관세 협상 및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둔
경계감도 짙어지는 모습 속에 이날 코스닥지수는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지속.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재명 예비후보,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에
에코바이오(+30.00%), 에코아이(+17.48%), 켐트로스(+12.25%), 에코프로에이치엔(+4.40%)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전남 신안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美 '동남아 우회' 中 태양광 제품 폭탄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금양그린파워(+29.91%), 유니슨(+12.09%), 동국S&C(+10.64%), SDN(+29.98%),
대명에너지(+16.98%),에스에너지(+29.81%)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신라젠(+29.92%)은 美FDA 항암제 임상 확대 승인 및 네덜란드 Crossfire社 항암제
BAL0891 보유 특허 획득 소식에 상한가.
자이언트스텝(+29.89%)은 3D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 흥행 소식에 상한가.
반면, HPSP(-1.26%), 이오테크닉스(-0.69%), 원익IPS(-2.02%), ISC(-1.52%), 티씨케이(-2.14%) 등 반도체 관련주는 하락. 대주산업(-18.70%), 프럼파스트(-12.19%) 등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TS인베스트먼트(-16.80%), 나우IB(-14.86%), 엑스페릭스(-11.19%), DSC인베스트먼트(-9.82%) 등 창투사/퓨리오사AI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319억 순매수, 외국인은 112억 순매도, 기관은 0억 순매매.
코스닥 시총상 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보로노이(-3.39%), 삼천당제약(-2.98%), 휴젤(-1.55%), 파마리서치(-0.97%), 펄어비스(-0.89%), 레인보우로보 틱스(-0.35%), 에코프로비엠(-0.32%), 에코프로(-0.32%), 셀트리온제약(-0.21%), 클래시스(-0.16%) 등이 하락. 반면,네이처셀(+29.88%), 코 오롱티슈진(+7.59%), 에이비엘바이오(+5.86%), 리가켐바이오(+5.44%), 펩트론(+0.97%), 알테오젠(+0.65%), JYP Ent.(+0.48%), 에스엠(+0.09%) 등은 상승. HLB, 리노공업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운송/창고(+1.94%), 종이/목재(+1.62%), 금속(+1.60%), 건설(+1.58%), 일반서비스(+1.26%), 운송장비/부품(+1.04%), 제약(+0.93%), 오락/문화(+0.82%), 기술성장기업(+0.72%), 유통(+0.15%), 화학(+0.13%), 제조(+0.05%)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2.41%), 통신(-1.89%), 금융(-1.39%), 비금속(-1.33%), IT 서비스(-0.99%),기계/장비(-0.71%), 섬유/ 의류(-0.62%), 출판/매체복제(-0.59%), 전기/전자(-0.39%), 음식료/담배(-0.3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6.12P(+0.67P/+0.09%)
테마시황
상승테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예비후보,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美, '동남아 우회' 中 태양광 제품 폭탄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전남 신안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소식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전북 스마트팜밸리 방문
예정 소식 등에 농업테마 상승.
푸틴, 개전 후 처음으로 우크라와 직접 대화 제안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트럼프, K조선과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NAVER(+3.31%)가 컬리와의 제휴 긍정적 분석 속 상승한 가운데,인터넷 대표주 상승.
이 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면역항암제,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슈퍼박테리아,
영화, 석유화학, 제대혈, 줄기세포, 영상콘텐츠, 화학섬유,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태풍 및 장마,
홈쇼핑, 편의점, LNG, 셰일가스,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전력저장장치(ESS)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엔비디아 주가 100달러선 붕괴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10%) 급락 영향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온디 바이스 AI, 뉴로모픽 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아마존, 일부 데이터센터 임대 협상 중단 소식 속 AI 기대감 후퇴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하락. 전선, 전력설비 등 AI 인프라 관련주도 하락.
퓨리오사AI, 자금 조달 규모 확대 및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퓨리오사AI 방문 모멘텀 지속 등에
연일 상승했던 퓨리오사AI 테마 차익 매물 속 하락. 창투사 테마도 하락.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관세 불확실성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
전기차 및 배터리 업황 둔화 지속 속 전기차, 2차전지 테마 하락. 리튬, 폐배터리 등의 테마도 하락.
이 외 일자리(취업), 테마파크, 희귀금속(희토류등), CCTV & DVR, 요소수, 골판지 제조, 애플페이, 웹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보안주(정보), 유리 기판, 마켓컬리, 콜드체인(저온유통), NI(네트워크통합), 터치패널, 교 육/온라인 교육, 탄소나노튜브(CNT), 출산장려정책, 사료, 화이자, 폴더블폰, 스마트폰, NFT(대체불가토큰), 가상현실(VR), 자전거,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탈 플라스틱 선도국가로 만들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기후환경 정책을 발표하고 "2028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로 K-이니셔티브 만들 것"이라고 강조. 이어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2035년 이후 로드맵도 빠르게 재정립하겠다며,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로 환경 분야에서도 K이니셔티브를 만들겠다고 언급. 특히,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악당 국가라는 오명을 벗겠다며, 우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먼저 국가 차원의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소비 자 수리권 보장으로 생활 속 자원순환 경제를 만들겠다고 언급. 또한, 2040년까지 석탄발전을 폐쇄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로 미세먼지를 획기 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으며,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협력하겠다면서 한반도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고 지키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에코바이오, 그린케미칼, 켐트로스, 에코아이,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美, '동남아 우회' 中 태양광 제품 폭탄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21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에 대해
반덤핑관세(AD)와 상계관세(CVD)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美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한 AD 및 CVD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각 국가와 회사에 14~3,500%의 AD 및 CVD 관세를 부과했음.
말레이시아에 공장을 둔 중국 최대 태양광 모듈 제조사인 징코솔라는 AD 6.1%와 CVD 38.38%를 합쳐 총 44.48% 관세를 맞게 됐으며, 또 다른 중국 태양광 업체인 트리나솔라(태국)와 JA솔라(베트남)도
각각 375.19%, 339.43%의 관세가 정해졌음. 캄보디아에 위치한 후넌솔라 등 기업에는 무려 3,529.33%의 관세가 부과됐음. 반면, 말레이시아에 태양광 셀 공장이 있는 한화큐셀의
관세율은 14.64%로 결정됐음. 이에 한화큐셀 등 국내 업체들의 반사수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을
밝히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SDN,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파루, 대명에너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
전남 신안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 지로 지정·공고한다고 밝힘. 민자 20조원을투입해 10개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임. 이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설비 용량 은 3.2기가와트(GW)로 원자력발전 3기와 맞먹는 규모로, 단일 단지 기준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이고, 전 세계 기준으로는 2위 규모 로 전해짐.
전라남도는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송전선로가 지나는 지역 주민을 포함한 전력계통협의체를
구성해 송·변전설비 구축에 나설 계획이며, 하부 구조물, 타워, 케이블 등 해상풍력 연관 기업을 유치하고, 목포신항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 해상풍력 기자재 산 업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음.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을
밝히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SK이터닉스, 대명에너지, 유니슨, 동국S&C, 우림피티에스, 씨에스베어링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특히, SK이터닉스는 美 ESS 사업 진출 목적 174.40억원 규모 GridFlex Inc. 주식 신규 취득 결정 등도 호재로 작용.
농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전북 스마트팜밸리 방문 예정 소식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4월24~25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 지역을 순회하며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계획인 가운데,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첨단 농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이번 행보는 전북 지역의 표심을 얻기 위해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인 발언이 기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우듬지팜, 우림피티에스, 대동 등 농업 테마가 상승.
아울러 첨단온실 전문업체로 스마트팜사업 등을 영위하는 그린플러스도 시장에서 부각.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푸틴, 개 전 후 처음으로 우크라와 직접 대화 제안 소식에 상승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 크라이나와의 양자 회담에 열려있다고 밝힘.
푸틴 대통령은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어떠한 평화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든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말해왔다"며 "우크라이나 정권 대표들도 같은 생각을 갖길 바란다"고 밝힘. 이날 회견 이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양자간 (논의를) 포함해 민간인을 공격하지 않는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을 때, 이는 우크라이나 측과의 협상과 논의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대화 제안을 확인했음.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를 요구하던 푸틴 대통령이 양자회담을 제안한 것은 전쟁 발발 후 처음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제안에 직접적으로 답하지는 않았으나 수용의 뜻을 내비쳤음.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최소한 민간인 공격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고수하고 있고 우리는 러시아로부터 명확한 답변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어떠한 대화에도 준비돼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대동기어, SG, 에스와이스틸텍, 유신, 전진건설로봇, 대모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주가 100달러선 붕괴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10%)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연일 압박하면서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달러화 지위에 대한 의구심이 커 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급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급락.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56(-2.10%) 급락한 3,751.91을 기록. 엔비디아(-4.51%), AMD(-2.22%), 브로드컴(-2.8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99%)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대부분 하락.
특히,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화웨이가 중국 고객용으로 910C 그래픽처리장치(GPU)를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엔비디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100달러선이 붕괴됐음.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엔비디아가 중국을위해 맞춤 제작한 'H20' 반도체 수출을 제한했으며,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대중 수출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이직랜드, 넥스틴, 마이크로투나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덕산테코피아,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에코바이오 (+29.8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온실가스 감축·
탈 플라스틱 공약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속 상한가
그린케미칼 (+29.80%)
이재명 공약 수혜 기대감 속 탄소 관련 테마 상승
SDN (+29.79%)
美, 中 태양광 제품에 관세 부과 반사수혜 기대감
세림B&G (+29.67%)
생분해 필름 제조 부각… 이재명 공약 관련주로 급등
신라젠 (+29.96%)
美FDA 임상 확대 승인 및 항암제 특허 획득 소식
금양그린파워 (+29.91%)
풍력 및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수혜
한국팩키지 (+29.86%)
친환경 카톤팩 제조 부각… 이재명 공약 관련
자이언트스텝 (+29.94%)
3D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 흥행 기대감
포바이포 (+29.87%)
퓨리오사AI 관련주로 지속 부각
네이처셀 (+29.84%)
美 FDA, 조인트스템 임상 3상 승인 소식
진영 (+29.76%)
친환경 ASA 플라스틱시트 부각…
이재명 공약 수혜 기대감
삼륭물산 (+29.73%)
카톤팩 제조 부각… 이재명 공약 수혜 기대감
엠투엔 (+29.88%)
신라젠 최대주주 부각 및 종류주 소각 결정
에스에너지 (+29.78%)
中 태양광 제품 관세 부과 반사수혜 기대감
박셀바이오 (+19.77%)
간암 대상 NK세포치료제 특허 등록 소식
에코플라스틱 (+19.34%)
친환경차 부품 제조 부각… 이재명 공약 관련
신성이엔지 (+19.32%)
中 태양광 관세 부과 반사수혜 기대감
우듬지팜 (+19.25%)
이재명 전북 스마트팜밸리 방문 예정…
농업 테마 부각
파루 (+19.13%)
태양광 관련주로 관세 이슈 반사수혜 기대감
대동기어 (+18.91%)
농업 및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수혜
에코아이 (+18.90%)
CCUS 테마 부각… 이재명 공약 수혜 기대감
SK이터닉스 (+18.83%)
美 ESS 사업 진출 위해 174억원 규모 지분 취득
대명에너지 (+18.82%)
풍력 및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수혜
대성파인텍 (+18.79%)
中 태양광 제품 관세 이슈 반사수혜
삼현 (+18.76%)
EREV 차량용 액추에이터 양산 업체 지정
인스코비 (+18.64%)
계열사, 미국법인 관련 Form S-1 제출 소식
켐트로스 (+18.64%)
CCUS 관련 이재명 공약 수혜 기대감
지엔씨에너지 (+18.56%)
이재명표 AI 시범도시 공약 관련 데이터센터 발전기사업 부각
포인트모바일 (+18.56%)
日 자동차 진단 시장 진출 기대감… 100억 계약 체결
유니슨 (+18.49%)
국내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 기대감
와이지-원 (+18.39%)
美 관세 대응 전략 기대감
제로투세븐 (+18.39%)
‘궁중비책’ 제품 아마존 베스트셀러 등극
라파스 (+18.33%)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결과 발표
동국S&C (+18.31%)
국내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 소식
코오롱ENP (+18.28%)
POM 바이오플라스틱 생산단지
보유 부각… 이재명 공약 수혜
에이프릴바이오 (+18.27%)
바이오USA서 글로벌 파트너 미팅 본격화
전진건설로봇 (+18.27%)
푸틴, 우크라와 대화 제안… 건설기계 테마 상승
캔버스엔 (+18.25%)
콘텐츠 기반 STO 플랫폼 개발 이력 부각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비큐AI (+9.98%)
이재명 AI 정책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
장중 벤처기업 인증 획득 기사도 영향.
지엘팜텍 (+9.98%)
장 마감 후 안구건조증 신약 3상 성공 및
내년 허가 신청 기사로 급등.
대성파인텍 (+9.92%)
미국 태양광 관세 이슈로 수혜 기대감 형성.
정규장서 태양광 테마 전반적 상승.
유니트론텍 (+9.89%)
현대엔터프라이즈와 최대주주 변경 MOU 체결.
운영자금 확보 위해 120억 전환사채 발행.
아이스크림에듀 (+7.93%)
한덕수 권한대행 출마 추대위 출범으로
관련 정치 테마주 상승.
팬스타엔터프라이즈 (+6.71%)
시간외 퓨리오사AI 테마 상승 수혜.
SGC E&C (+5.13%)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854.78% 급증.
시공테크 (+5.02%)
한덕수 출마 추대위 관련 정치 테마 상승.
노바텍 (+3.35%)
중국, 한국 겨냥 희토류 수출 통제 소식에
희토류 테마주로 부각.
체시스 (+2.92%)
국민의힘 경선 앞두고 한동훈 인맥주 부각.
대한제당 (+2.53%)
한덕수 정치 테마 관련주로 시간외 상승세.
평화홀딩스 (+2.52%)
국민의힘 경선 관련 김문수 인맥주로 상승.
밸로프 (+2.13%)
국민의힘 경선 관련 김문수 인맥주로 부각.
유니온 (+1.99%)
중국 희토류 통제 이슈로 희귀금속 테마 상승.
모헨즈 (+1.96%)
한덕수 정치 테마 관련주로 시간외 상승세.
유니드비티플러스 (+1.86%)
국민의힘 경선 관련 한동훈 인맥주로 부각.
크라우드웍스 (+1.83%)
AI 데이터 전처리 기술 국내 특허 출원 소식.
씨씨에스 (+1.76%)
장 마감 후 경영권 분쟁 관련 소송 공시.
오르비텍 (+1.67%)
공급계약 정정공시로 금액 확대 및 기간 연장.
셀루메드 (+1.64%)
APS KOREA 2025 성형 학술대회 참가 기사 영향.
써니전자 (+1.63%)
국민의힘 경선 관련 안철수 인맥주 부각.
하락종목
에르코스 (-1.50%)
출산장려정책 및 엔젤산업 테마 시간외 하락.
엑스페릭스 (-2.05%)
전환청구권 및 신주인수권 행사 공시 영향.
협진 (-3.12%)
단기과열 및 투자경고 지정 예고로 급락.
DSC인베스트먼트 (-6.56%)
임원 주식 장내매도 공시로 투자심리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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