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11/29 KOSPI 2,455.91(-1.95%)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 순매도(-), 반도체·2차전지株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대중국 반도체 규제 우려 완화 속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96.93(-7.74P, -0.31%)으로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2,446.96(-57.71P, -2.3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점차 줄였고, 오후 들어 2,474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낙폭을 확대해 결국 2,455.91(-48.76P, -1.95%)에서 거래를 마감.
국내 경제지표 부진 및 골드만삭스 한국증시 투자의견 하향 소식,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반락. 트럼프 관세 폭탄 우려및 美 반도체 보조금 우려 지속 등도
악재로 작용. 외국인은 5거래일째 순매도.
반면,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이날 통계청에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지수는 113.0으로
전월대비 0.3% 감소.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6.3%), 기계장비(-3.8%) 등에서 줄었지만
반도체(+8.4%), 의료정밀광학(+4.0%) 등에서 증가하며 전월 수준을 유지. 소매판매는 0.4% 감소,
설비투자는 5.8% 감소. 산업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가 모두 감소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임.
전일 한국은행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골드만삭스는 내년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내년 12월 코스피 목표치는 2,750으로 제시.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한국의거시경제는 달러 강세와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수출과 산업 생산의 성장 속도가 줄어들면서 경제 성장률 둔화가전망된다"고 설명.
금일 발표된 日 11월 도쿄 근원 CPI가 전년동월대비 2.2% 상승,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일본은행(BOJ)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됐고,
일각에서는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도 재부각되는 모습.
美 반도체법 보조금 재검토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가운데,
11월 D램과 낸드 가격 두 자릿수 급락 소식 등에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0.74%), 한미반도체(-2.99%),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3.88%)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LG에너지솔루션(-5.22%), 삼성SDI(-6.43%), SK이노베이션(-2.47%) 등 2차전지,
KB금융(-1.84%), 신한지주(-0.93%), 하나금융지주(-2.35%) 등 은행,
HD한국조선해양(-3.31%), 한화오션(-2.78%), HD현대중공업(-2.44%) 등 조선주도 하락.
반면, 깨끗한나라(+29.83%), 모나리자(+13.65%) 등은 中 생리대 품질 이슈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급등. 미
래산업(+7.13%)은 SK하이닉스와 공급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강세.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하락, 중국, 홍콩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500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892억, 50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386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943 계약, 476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94.7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2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1bp 하락한 2.607%, 10년물은 전일 대비 3.7bp 하락한 2.75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6.78 마감. 외국인이 8,550계약 순매수, 은행은 6,57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5틱 오른 119.32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5,676계약, 1,086계약 순매수, 투신은 6,84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화학(-6.89%), LG에너지솔루션(-5.22%), 삼성물산(-4.49%), POSCO홀딩스(-4.40%), 메리츠금융지주(-2.76%), 삼성바이오로직스(-2.50%), 현대모비스(-2.44%), HD현대중공업(-2.44%), 하나금융지주(-2.35%), 삼성전자(-2.34%), 기아(-2.21%), KB금융(-1.84%), 신한지주(-0.93%) 등이 하락. 반면, 고려아연(+3.24%), 삼성화재(+1.42%), NAVER(+0.98%), 셀트리온(+0.3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화학(-3.80%), 전기/전자(-2.66%), 기계(-2.62%),유통(-2.61%), 제조(-2.39%), 운수장비(-1.90%), 의약품(-1.82%), 비금속광물(-1.67%), 운수창고(-1.51%), 음식료(-1.36%), 금융(-1.36%), 건설(-1.21%), 전기가스(-1.18%), 의료정밀(-1.17%), 철강/금속(-1.11%), 통신(-0.46%)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1.10%), 섬유/의복(+0.11%), 보험(+0.0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55.91P(-48.76P/-1.95%)
코스닥 마감시황
11/29 KOSDAQ 678.19(-2.33%)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 순매도(-), 반도체·2차전지株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4.24(-0.15P, -0.02%)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웠고, 오전중 679선까지 하락.
오후 들어 683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재차 키웠고,
장 막판 677.08(-17.31P, -2.4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678.19(-16.20P, -2.33%)에서 거래를 마감.
국내 경제지표 부진 등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 순매도등에 코스닥지 수는 하루만에 반락.
2차전지 및 제약/바이오株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이틀 연속순매수,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순매수.
알테오젠(-7.44%), HLB(-2.45%), 리가켐바이오(-3.92%), 셀트리온제약(-2.92%), 에스티팜(-2.00%), 삼천당제약(-3.96%),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6.33%), CMG제약(-3.30%), 셀리드(-10.14%)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비엠(-6.37%), 에코프로(-5.35%), 엔켐(-4.65%), 피엔티(-4.62%), 중앙첨단소재(-5.57%), 에코앤드림(-2.21%)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리노공업(-0.77%), 이오테크닉스(-2.84%), 주성엔지니어링(-3.63%), 원익IPS(-1.93%), ISC(-2.10%),
유진테크(-2.05%), 와이씨(-5.24%)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반면,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지속 등에
JYP Ent.(+3.52%), 에스엠(+1.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1.17%) 등 엔터주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36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28억, 9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알테오젠(-7.44%), 에코프로비엠(-6.37%), 클래시스(-5.97%), 에코프로(-5.35%), 엔켐(-4.65%),
삼천당제약(-3.96%), 리가켐바이오(-3.92%), 신성델타테크(-3.54%), 파마리서치(-3.18%),
휴젤(-2.99%), 셀트리온제약(-2.92%), HLB(-2.45%), 에스티팜(-2.00%) 등이 하락.
반면, JYP Ent.(+3.52%), 루닛(+1.49%), 에스엠(+1.44%), 펄어비스(+1.41%),
레인보우로보틱스(+0.53%), HPSP(+0.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기타서비스(-3.82%), 일반전기전자(-3.45%), 금융(-3.39%), 화학(-3.32%), 제약(-2.32%), 제조(-2.23%), 비금속(-2.13%), 기계/장비(-2.01%), 의료/정밀기기(-1.84%), 음식료/담배(-1.60%), 운송(-1.57%), 유통(-1.43%), 금속(-1.29%), 종이/목재(-1.21%), 섬유/의류(-1.17%), 운송장비/부품(-1.07%)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1.95%), 출판/매체복제(+0.0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78.19P(-16.20P/-2.33%)
테마시황
상승테마
中 생리대 품질 이슈 파동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부 마스크, 일부 출산장려정책 등
위생용품 관련 테마 상승.
美, 대중국 반도체 추가 수출 규제안 발표 예정 속 中 희토류 보복 우려 등에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카카오(+4.97%)가 AI서비스, 기존 사업과 연계 강화 시 리레이팅 가능 전망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인터넷 대표주, SNS 테마 상승.
내년 엔터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 속 일부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이 외 렌터카, 야놀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제지, NFT(대체불가토큰) 등 일부 테마만 상승.
하락테마
美 반도체법 보조금 재검토 우려 및 대중 반도체 규제 우려, 11월 D램·낸드 가격 급락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 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온디바이스 AI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中-EU 전기차 관세 협상 진전 소식 속 유럽 내 중국산 전기차와 경쟁 심화 우려 부각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튬 테마 하락. 폐배터리 테마 등도 하락.
한은, 깜짝 금리인하 속 경기전망 하향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 등에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테마 하락.
디지털교과서, 교과용 도서가 아닌 '교육자료' 규정 법안 통과 소식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한국은행 예상밖 금리인하 소식 등에 전일 부각됐던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바이오시밀러, 제대혈, 면역항암제, 제약업체, 탈모 치료, mRNA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등 테마 하락.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관세 폭탄 예고 속 자동차 산업 타격 우려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이 외 탄소나노튜브(CNT), 유리 기판, 석유화학, 전력저장장치(ESS), 폴더블폰,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요소수, 아이폰, 무선충전기술, MLCC, NI(네트워크통합), IT 대표주, 해저터널, SI(시스템통합), 제4이동통신, 미용기기, 종합상사, LED장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농업, 해운, CCTV & DVR, 타이어, 공작기계, 풍력에너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급락속 대부분 테마가 하락.
위생용품 관련주
中 생리대 품질 이슈 파동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상승
주요 현지 외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생산된 생리대에 대한 품질 이슈가 불거지면서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대부분 제품이 기준에 미달되거나 비위생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수입 제품에 대한 사재기 현상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생리대/위생용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깨끗한나라, 모나리자, 레몬등을 중심으로
웰크론, 비비안 등 일부 마스크/ 출산장려정책 등 위생용품 관련 테마가 상승.
희귀금속(희토류 등)
美, 대중국 반도체 추가 수출 규제안 발표 예정 속 中 희토류 보복 우려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對) 중국 반도체 관련 추가 수출
규제안이 이르면내주 발표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미국과 중국간 기술 패권을 둘러싼 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의 원자재 희토류까지 경쟁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희토류는 전기차 모터, 스마트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지난해
12월 중국은 희토류 가공 기술 수출을 금지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자원 보호와 국가 안보를
이유로 희토류 수출업자들이 공급망 내 사용처를 추적하도록 의무화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화전자, 대원화성, EG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반도체법 보조금 재검토 우려 및 대중 반도체 규제 우려,
11월 D램·낸드 가격 급락 등에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임기에는 미국 반도체법(칩스법) 보조금이 전면 수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26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함께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게 되는 라마스와미가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 내반도체와 청정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에 지급하고 있는 보조금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아울러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중국 반도체에 대한 추가 수출제한 조치를 발표할 것이란 소식도 전해짐. 이번 제재안에는 반도체 장비및 AI 메모리칩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담고 있는 가운데, AMAT와 램리서치의 중국 고객사인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는 제재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D램 저가공세를 펼치는 창신메모리가 제재 리스트에서 제외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관련주에 부정적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큰 폭으로하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 제품(DDR4 8Gb 1Gx8)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대비 20.59% 급락한 1.35 달러로 집계됐으며,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대비29.80% 급락한 2.16달러를 기록했음.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가격 흐름에 관해 "11월 한 달간 대만 공급사들이 시장 점유율과 수주를 늘리기 위해 저가 경쟁을 벌인 결과 SLC 낸드 가격이 하락했다"며, "12월 가격도 소비 개선 부족과 높은 수준의 재고로 인해 회복 가능성이 작을 것"이라고 예상했음.
이와 관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한미반도체, 케이씨텍, 와이씨, 코아시아,
에이직랜드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한편, 일각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장비와 AI 메모리 칩 판매에 관해 추가 규제를
고려 중이지만 초기 제안된 조치보다는 수위 규제가 다소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2차전지 등
中-EU 전기차 관세 협상 진전 소식 속 하락
언론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인상을 두고 중국과 유럽연합(EU)이 합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이 전해짐. 허야동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28일기자회견에서
“중국산 전기차 관세 관련 가격 제안과 관련해 중국과 EU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양측이 같은 방향으로 노력하고 협의달성을 공동으로 촉진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힘.
이어 “중국과 EU는 중국산 전기차와 관련된 EU의 반보조금 사건을 적절히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측의 기술팀은 합의된 원칙에 따라 집중적인 협의에 참여했고
어느 정도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했음.
한편, EU는 지난해부터 중국이 중국산 전기차에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해 공정 경쟁을 저해한다며
반보조금 조사를 벌였으며, 조사를 마친 후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최대 45.3%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유럽 내 중국산 전기차와 경쟁 심화 우려가 부각되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코스모신소재, 유일에너테크, 금양, 대한유화, LG화학, 대주전자재료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하락.
금융주
한은, 깜짝 금리인하 속 경기전망 하향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 등에하락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금통위가 지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25bp 금리인하를 단행했다며,
내수회복 속도가 더딘 가운데 최근의 수출증가율 둔화와 미 대선 이후 부정적 대외여건이 예상됨에 따라 연속적인 금리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은행 업종의 경우 예금금리 하락효과로 25년 연간 NIM 하락폭은 24년 대비 축소될 가능성이
높지만, 경기전망또한 동시에 하향되고 있어 금리인하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효과 또한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25년 은행권 이익증가율은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
보험 업종의 경우 연속적인 금리인하와 부채할인율 강화조치가 병행되고 있다는 점이 자본건전성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누적적 금리인하에 따른 신규이원 하락과 신계약 수익성 둔화, 예정이율 인하로 인한 보험료 상승, 킥스비율 하락 등 재무지표 전반의 부정적 영향은 25년 하반기로 가면서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증권 업종의 경우 금리인하와 물가상승률 둔화에 따른 실질 유동성 확대는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제공하지만, 경기하강 우려가 심화될 경우 증시부진 또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업황개선 효과는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보험,
유진투자증권, LS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교육/온라인 교육
디지털교과서, 교과용 도서가 아닌 ' 교육자료' 규정 법안 통과 소식 등에 하락
전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용 도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주도로 통과시켰음. 사회적 논의를 거친 후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일단 교육자료로 규정하자는 것이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AI 디지털교과서를 둘러싸고 학생의 문해력 하락, 스마트 기기 중독,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 막대한 예산 투입 등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도입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 다"고 주장했음.
한편, 교육자료는 일종의 참고자료이며, 교과서는 모든 학교에서 채택해야 하지만 교육자료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시도 교육감이나 학교장 성향에 따라 채택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보급률이 떨어지면서 정부가 추진해 온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아이스크림미디어, 비상교육, YBM넷, NE능률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깨끗한나라 (+29.83%)
중 생리대 품질 이슈 파동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부 위생용품 관련
테마 상승 속 상한가
LK삼양 (+26.64%)
스페이스X에 동사 렌즈
탑재 기대감 지속에 급등
자람테크놀로지 (+19.79%)
AGI 뉴로모픽 기술 개발
2차 과제 착수 모멘텀 지속에 급등
RF시스템즈 (+18.73%)
유럽의회, 한국의 우크라 무기지원 촉구
결의안 채택 및 중·러 군용기
한국방공식별구역 침범 소식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크라우드웍스 (+15.96%)
숏폼 콘텐츠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레몬 (+14.59%)
중 생리대 품질 이슈 파동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부
위생용품 관련 테마 상승 속 급등
모나리자 (+13.65%)
중 생리대 품질 이슈 파동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부
위생용품 관련 테마 상승 속 급등
나노팀 (+12.64%)
스페이스X에 갭필러 샘플
공급 모멘텀 지속에 급등
이오플로우 (+11.92%)
인슐렛이 제기한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하나금융22호스팩 (+11.71%)
에스지헬스케어와 합병 승인에 따른
주권매매거래정지 예정(12월2일) 속 급등
한일단조 (+11.19%)
유럽의회, 한국의 우크라 무기지원 촉구
결의안 채택 및 중·러군용기 한국방공식별구역
침범 소식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닷밀 (+8.84%)
글로벌 테마파크 그룹 멀린엔터테인먼트와
프로젝트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강세
이스트에이드 (+8.43%)
최대주주 이스트소프트, AI 검색 엔진
내달 출시 모멘텀 지속 및 AI 휴먼
서비스 본격 유료화 기대감 지속에 강세
휴니드 (+8.01%)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최근 드론 중요성 부각 속 관련 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강세
뉴로메카 (+7.77%)
포스코홀딩스 CVC 2 호 신기술투자조합
대상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강세
엔젠바이오 (+7.37%)
베트남 대형병원 빈 단(Binh Dan)
으로부터 정밀진단 사업 수주 소식에 강세
미래산업 (+7.13%)
중 창신메모리,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대상 제외 소식 속
창신메모리와 반도체 검사 장비 부속품
공급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강세
서희건설 (+7.13%)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삼화전자 (+7.05%)
미, 대중국 반도체 추가 수출 규제안
발표 예정 속 중 희토류 보복 우려 등에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강세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서울옥션 ( +10.00% )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美 차기 대통령 트럼프, 토큰화 증권 시장 혁신 예고] 기사
제주맥주 ( +10.00% )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한울반도체로 변경 공시.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정정공시(제3자배정 대상자 및 정관변경).
전환사채권발행결정 정정공시(납입일 변경)
갤럭시아에스엠 ( +9.86% )
美 차기 대통령 트럼프, 토큰화 증권
시장 혁신 예고 소식에 시간외 STO
(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케이옥션 ( +6.26% )
美 차기 대통령 트럼프, 토큰화 증권
시장 혁신 예고 소식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갤럭시아머니트리 ( +5.65% )
美 차기 대통령 트럼프, 토큰화 증권
시장 혁신 예고 소식에 시간외 STO
(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핑거 ( +4.38% )
美 차기 대통령 트럼프, 토큰화 증권
시장 혁신 예고 소식에 시간외 STO
(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알체라 ( +4.10% )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황영규 외 3인으로 변경 공시
쓰리빌리언 ( +3.80% )
장중 [쓰리빌리언, AI 진단서 '구글' 이겼다...
5분만에 8000종 희귀병 검사기술
美 의료시장 본격 진출에 연일 강세] 기사
뱅크웨어글로벌 ( +3.57% )
美 차기 대통령 트럼프, 토큰화 증권 시장
혁신 예고 소식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닷밀 (464580) ( +3.41% )
글로벌 테마파크 그룹 멀린엔터테인먼트와
프로젝트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정규장 8.84% 강세
유라클 ( +2.80% )
美 차기 대통령 트럼프, 토큰화 증권
시장 혁신 예고 소식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포니링크 (+2.20% )
장 마감 후 전환사채권발행결정
정정공시(발행금액, 인수인, 납입일 등 변경)
아이티센 ( +2.03% )
美 차기 대통령 트럼프, 토큰화 증권 시장 혁신
예고 소식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장중 [아이티센 크레더, 아바랩스와 제휴...
아발란체에 RWA플랫폼 '골드스테이션' 출시] 기사
한화투자증권 ( +1.98% )
美 차기 대통령 트럼프, 토큰화 증권 시장
혁신 예고 소식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코오롱티슈진 ( +1.71% )
인보사 사태 이웅열 명예회장
1심서 무죄 소식에 정규장 4.59% 상승
하락종목
디티앤씨 ( -1.70% )
시간외 일부 드론(Drone) 테마 하락
아시아나IDT ( -1.76%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EU 최종
승인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 등에
정규장 23.00% 급락
이스트에이드 ( -2.04% )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 지정 공시
해성옵틱스 ( -2.06% )
장 마감 후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
처분결정 정정공시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아이언디바이스 ( -2.97% )
장 마감 후 310,000주 추가상장
(주식매수선택권행사) 및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더라미 ( -3.43% )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10 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제이씨현시스템 ( -3.66% )
시간외 일부 드론(Drone) 테마 하락
퀀텀온 ( -4.45% )
장 마감 후 유상증자결정
(3자배정-소액공모) 정정공시(납입일 변경)
에이럭스 ( -4.72% )
시간외 일부 드론(Drone) 테마 하락
삼부토건 ( -4.74% )
이재명, 동사 주가조작 지적 소식에
정규장 8.34% 약세.
장 마감 후 삼부토건주식회사 제71회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후
재매각의 건 정정공시
(사채매도대금 수령일 일부 변경)
KS인더스트리 ( -6.25% )
장 마감 후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상환전환우선주) 철회 및 임시주주총회 결과 공시
태성 ( -9.88% )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4,550,000주(960.0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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