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11/28 KOSPI 2,504.67(+0.06%)
한은 깜짝 금리인하(+), 제약/바이오株 상승(+),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반도체株 부진(-)
지난밤 뉴욕증시가 차익매물 출회 및 대형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이날 코스피지수는 2,499.69(-3.37P, -0.13%)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2,495.64(-7.42P, -0.3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오전 한때 2,513.63(+10.57P, +0.4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하락 전환했고, 이후 장중 내내 혼조세를 보이며,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2,504.67(+1.61P, +0.06%)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의 깜짝 금리인하 속 기관과 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3거래일만에 상승.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 순매수 덕에 코스피지수는 2,500선을 지지했으나
한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반도체株 부진 등에
코스피지수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는모습.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예상밖으로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연 3.00%로 0.25%p 인하. 한국은행 동결 등으로 쉬지 않고,
연이어 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임.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물가상승률의 안정세와 가계부채의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의 하방 압력이 증대됐다"며,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여 경기의 하방리스크를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한국은행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
이는 우리나라 잠재성장률 2.0%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향후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한국은행의 예상밖 금리인하 등에
삼성바이오로직스(+4.93%), 셀트리온(+4.84%), 유한양행(+2.06%),
SK바이오팜(+3.10%), SK바이오사이언스(+0.31%) 등 제약/바이오관련주가 상승.
고려아연(+12.17%)은
내년 1월 중 임시주총 개최 전망 속 경영권 분쟁 이슈 지속 등에 급등.
롯데월드타워 담보 신용도 강화소식 등에
롯데케미칼(+4.68%), 롯데쇼핑(+3.74%), 롯데지주(+3.59%),
롯데정밀화학(+2.42%) 등 롯데 그룹주도 상승.
반면, 지난밤美 대형 기술주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51%) 부진,
美 반도체 보조금 재검토 우려 지속 등에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4.28%)가 이틀 연속 하락.
KB금융(-0.71%), 신한지주(-2.90%), 삼성생명(-1.01%), 삼성화재(-0.13%) 등 보험/은행,
HJ중공업(-3.97%), HD현대중공업(-1.96%), 한화오션(-1.10%),
HD한국조선해양(-0.47%) 등 조선주도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 중국, 대만,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374억, 791억 순매수, 외국인은 4,91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266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67계약, 60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95.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8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0.3bp 하락한 2.638%,
10년물은 전일 대비 9.2bp 하락한 2.78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9틱 오른 106.70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17,538계약, 7,50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0,49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9틱 오른 119.17 마감. 투신, 은 행, 외국인이 각각 2,029계약, 1,186계약, 705계약 순매수, 반면, 금융투자는 2,37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SK하이닉스(-4.28%), 신한지주(-2.90%), HD현대중공업(-1.96%), 삼성전자(-1.42%),
삼성생명(-1.01%), 현대차(-0.90%), KB금융(-0.71%), POSCO홀딩스(-0.67%),
현대모비스(-0.20%), 삼성화재(-0.13%), 메리츠금융지주(-0.10%), 삼성물산(-0.08%) 등이 하락.
반면, 고려아연(+12.17%), 삼성바이오로직스(+4.93%), 셀트리온(+4.84%), 삼성SDI(+1.49%), LG화학(+1.33%),기아(+0.74%), NAVER(+0.74%), LG에너지솔루션(+0.5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의약품(+4.21%), 철강/금속(+4.14%), 의료정밀(+1.92%), 화학(+1.68%), 통신(+1.24%), 비금속광물(+0.70%), 음식료(+0.45%), 섬유/의복(+0.42%), 운수창고(+0.22%), 유통(+0.20%),증권(+0.18%), 기계(+0.16%), 서비스(+0.15%)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1.37%), 건설(-0.42%), 종이/목재(-0.32%), 전기가스(-0.24%), 보험(-0.24%), 금융(-0.1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04.67P(+1.61P/+0.06%)
코스닥 마감시황
11/28 KOSDAQ 694.39(+0.35%)
한은 깜짝 금리인하(+),
제약/바이오株 상승(+),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반도체株 부진(-)
지난밤 뉴욕증시가 차익매물 출회 및 대형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4.96(+2.96P, +0.43%)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697.91(+5.91P, +0.8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전중 하락 전환해 691.61(-0.39P, -0.0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소폭 상승했고,
장 후반 695선 회복하기도 했으나 결국 694.39(+2.39P, +0.35%)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 깜짝 금리인하 속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800억 넘게 순매도,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금리 인하 수혜주로 꼽히는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리가켐바이오(+3.43%), 셀트리온제약(+10.00%), 에스티팜(+7.93%), 펩트론(+6.52%),
에이비엘바이오(+1.85%), 씨젠(+1.27%), HK이노엔(+2.50%), 젬백스(+16.93%),
바이넥스(+8.58%) 등이 상승.
에코프로비엠(+6.80%)은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소식 등에 강세,
여타 에코프로(+2.55%), 에코프로에이치엔(+1.23%) 등 에코프로 그룹주도 상승.
유니슨(+29.97%)은 한빛해상풍력에 10MW 국산풍력발전기 터빈 공급 기본계약 체결에 상한가,
노을(+29.96%)도 '마이랩', 美 진출 본격화 소식에 상한가.
인스웨이브시스템즈(+29.94%)는 美 AI 특허 추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반면,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4.28%) 등 반도체 대표주 부진등에
리노공업(-1.08%), 이오테크닉스(-2.53%), 원익IPS(-1.69%), 에스에프에이(-1.65%),
유진테크(-3.12%), 파크시스템스(-6.29%), 예스티(-4.10%), 오로스테크놀로지(-2.04%)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0억, 265억 순매수, 외국인은 838억 순매도.
코스 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루닛(-4.29%), 에스엠(-3.35%), HLB(-1.60%), 휴젤(-1.47%), 레인보우로보틱스(-1.37%), 펄어비스(-1.26%), 파마리서치(-1.21%), 리노공업(-1.08%), 알테오젠(-0.98%), 클래시스(-0.80%), 엔켐(-0.60%), 삼천당제약(-0.38%)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제약(+10.00%), 에스티팜(+7.93%), 에코프로비엠(+6.80%), 리가켐바이오(+3.43%), 에코프로(+2.55%),신성델타테크(+0.89%), JYP Ent.(+0.4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금융(+1.47%), 일반전기전자(+1.19%), 제약(+1.16%), 종이/목재(+0.76%), 건설(+0.73%), 의료/정밀기기(+0.56%), 제조(+0.40%), 기타서비스(+0.25%), 음식료/담배(+0.24%), 운송(+0.16%) 등이 상승. 반면, 금속(-1.30%), 오락문화(-1.12%), 비금속(-1.02%), 섬유/의류(-0.97%), 출판/매체복제(-0.91%), 기타제조(-0.83%), 운송장비/부품(-0.61%), 유통(-0.4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94.39P(+2.39P/+0.35%)
테마시황
상승테마
불확실성 점진적 해소 분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튬 등 테마 상승.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지속 및 한국은행 예상밖 금리인하 소식 등에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바이오시밀러, 제대혈, 면역항암제, 제약업체,
탈모 치료, mRNA 등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에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 레켐비' 국내 출시에 치매 테마 상승.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 소식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트럼프 2기 행정부 한미FTA 농산물 재협상 가능성 부각에 사료/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트럼프, 추가관세 부과 관련 과도한 우려 분석 등에 일부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일론 머스크, AI 게임스튜디오 설립 발언 속 일부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유니슨(+29.97%)이 한빛해상풍력과 10MW 국산풍력발전기
터빈 공급 기본계약 체결에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 NI(네트워크통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면세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폐배터리,
타이어, 정유, 백화점, 홈쇼핑, 맥신, 석유화학, 보안주(정보), 딥페이크,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의료AI, 윤활유, 요소수, 수산, 비철금속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美 기술주 하락 영향 및 美 반도체법 보조금 재검토 우려 지속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HBM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일부 IT 대표주도하락.
트럼프-김정은 직접대화 검토 소식에 전일 부각됐던 남북경협, 철도 등 대북 관련 테마 하락.
동해 심해 가스전, ' 대왕고래' 첫 탐사 위치 확정 속 피팅(관이음쇠)/밸브,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 등 대왕고래 관련 테마 연일 하락.
이 외해저터널, STO(토큰증권 발행),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전선, SNS, 조선기자재, 국내 상장 중국기업, 모바일솔루션, NFT(대체불가토큰), 조선, 건설기계, 제4이동통신, 공작기계, 음원/음반, 전자파, 출산장려정책, 전력설비, 엔젤산업, 시멘트/레미콘, 건설 중소형, 전자결제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2차전지 등
불확실성 점진적 해소 분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개빈 뉴섬은 트럼프 정부가 연방정부 차원 세액공제를 없앨 경우 과거에 시행했던 친환경차 환급 제도를 재도입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에 따라 향후 New York, Washington, Oregon 등 과거 ZEV 의무화를 추진해왔던
주들의 향방도 주목된다고 밝힘. 아울러 향후 외연 확장은 전기차 침투율이 낮은 Red State에서의
성장이 필수적인데, 이번 선거 결과로 침투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러한 흐름은 결과적으로 미국 전기차 구매층 확대로 이어져 수요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주요 Legacy OEM 역시 인센티브 축소를 반대하고 있고, 공급망 재편과 연계되어 있어 규제 변화의 Detail이 중요하다며, 위와 같이 주별로 상이한 규제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어, EV 인센티브가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2차전지 업종 내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최근 유럽의 배터리 셀 제조업체 노스볼트가 파산했다는 소식에 국내업체들의 반사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 스타트업이자 한때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의 경쟁자로 여겨졌던 스웨덴의 노스볼트가 미국에서 연방파산법 제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운데, 이에 국내 2차전지 업종이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이어지는 모습.
이에 금일 금양, 에코프로비엠, 에스켐, 엘앤에프, TCC스틸, 천보, 에코프로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제약/바이오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지속 및 한국은행 예상밖 금리인하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DMO) 기업들에 반사이익을 줄 것으로
기대 받는 생물보안법의 미국 상원 통과 여부가 내달 안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됐음.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9월 미국 하원을 통과한 생물보안법안이
상원을 통과할지 여부가 12월 한달 내 결정될 예정이며, 랜드 폴 상원의원은 통과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키맨'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랜드 폴 상원의원은 현재 국토안보위원회에서 생물보안법안을 반대하는 유일한 의원으로
생물보안법안이 특정(중국)기업을 금지함으로써 다른 특정기업을 발전시킨다는 이유로 법안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최근 출범한 트럼프 2기행정부가 '대중국 견제'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기회요인은 남아있다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시각으로 알려졌음.
한편, 생물보안법은 미국 안보에 우려되는 해외 적대국의 바이오 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제재 대상에는 우시바이오로직스·우시앱텍·BGI(베이징유전체연구소) 등
중국 5개 바이오 기업이 포함된 바 있음.
이날 한국은행이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깜짝 인하하면서,금리인하 수혜주로 꼽히는
바이오주 투심이 회복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금일 동결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연3.25%에서 3.00%로 0.25%p 인하. 한은이 중간에 동결 등으로 쉬지 않고 연이어 기준금리를 낮춘 것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임. 1,400원대 환율 고착,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확대, 가계부채·부동산 불안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통위가 다시 인하를 단행한 것은그만큼우리나라 경기와 성장 전망이 어두워졌다고 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셀트리온제약, 바이넥스, 한올바이오파마, 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종근당, 대웅제약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치매
에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국내 출시에 상승
한국에자이는 금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힘. 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물질 중 하나인 아밀로이드 베타(Aβ)를 제거하는 기전의 치료제이며,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의 알츠하이머병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허가받은 바 있음.
그로쓰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국내 도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동시에
국내 알츠하이머진단 시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현재 국내 알츠하이머 진단 시장은 검사 비용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검사 시 양성 판정 결과가 주는 심리적 부담으로 진단 수요가 제한적이지만, 레켐비 치료 건수가 활성화되고, 알츠하이머 진단 검사의 인식이 혈압, 당뇨 검사와 같이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바뀐다면 진단 시장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젬백스, 하이퍼코퍼레이션, 피플바이오, 펩트론, 삼성제약 등 치매 테마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 소식에 상승
한국은행은 전일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부스에 CBDC 결제 체험존을 마련해 첫 결제 시연을 했음. CBDC 활용성 테스트에 주관 사업자로 참여하는 씨씨미디어서비스 관계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시현한 가운데,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내 QR 인증만으로 정부지원금과 같은 바우처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 또한, 시연에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도 등장했는데 마트나 편의점 등 복수 결제가 이뤄지는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해짐.
한국은행은 내년 중 CBDC 기반 예금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활용한 바우처(교육, 문화, 복지 분야 등)의
상용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이번 테스트에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 부산은행 등 7개 국내 주요 은행이 참여하며, 마트, 문고, 편의점, 커피 프랜차이즈 등 약 2만 곳 가맹점에서 실제로 사용될 예정.
이와 관련, 한국은행 관계자는 “바우처 등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제공하는 게 CBDC 사업의 핵심”이라면서 “내년 실증 테스트를 통해 기술 및 사용성을 보완해 가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누리플렉스, 한네트, 풍산, 프리엠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사료/ 음식료업종
트럼프 2기 행정부 한미FTA 농산물 재협상 가능성 부각에 상승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추진될 것이란 전망이 부각.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앞선 1기 재임 시설 한미 FTA 개정 협상을 요구한 바 있으며,
미국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 확대를 요구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언론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한미 FTA 개정 혹은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국별무역장벽보고서에서 언급되고 있는 다양한 요구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미국산 쇠고기, 돼지기, 옥수수, 대두, 치즈 등의 수입 확대나 수입선 변경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
지난 2012년 체결된 한미 FTA는 양허제외, 계절관세, 농산물 세이프 가드 적용 등과 함께 15년 이상 관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간을 확보한 조약으로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주로 수입하는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감자, 밀 등임.
이 같은 소식 속 이지바이오, 고려산업, 팜스코, 한탑, 동원F&B, 우양 등 사료/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트럼프, 추가 관세 부과 관련 과도한 우려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캐나다/멕시코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 중국산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해당 수입품은 자동차를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 빅3 자동차 업체를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OEM들도 멕시코/캐나다에서 생산 후 미국으로 수출하는 구조라고 밝힘.
미국은 연간 1,700만대 시장으로, 이중 400만대 이상이 캐나다/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세 전쟁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다고 언급. 또한,
현대차/기아의 충격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힘.
특히, 금번 제안은 트럼프 1기때 NAFTA를 폐지한 후 재편성한 USMCA를 다시 위반하는
사례로 차후 또다른 형태의 북미수출조약이 이뤄지며 실질 관세부과는 무마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하나, 과도한 하락에 따른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2024년 7월 이후, 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지며 관련 리스크지속 반영해왔고,
금번 멕시코 관세의 실제적인 현실화 가능성 낮고, 실제 Exposure 있는 업체
(기아/HL만도/현대위아)도 라인조정/비용전가등 통한 대응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기아, HL만도, 현대위아, 태양금속, 체시스, 에스엘 등
일부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일론 머스크, AI 게임스튜디오 설립 발언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금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너무 많은 게임 스튜디오들이 대형 회사에 의해 소유되고 있다"며 "xAI가 인공지능(AI) 게임스튜디오를 시작할것이며, 게임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밝힘. 해당 게시글에서 일론 머스크가 AI 게임 스튜디오를 만들 주체로 태그한 'xAI'는,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 사업을 전개하며 2023년 3월 창업한 회사로 최근엔 오픈AI의 챗GPT와 유사한 서비스를 곧 공개할 예정이며, 데이터 센터를 강화해 오픈AI를 추격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힌 곳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미국 스페이스포트(Spaceport)와 IP라이선싱 파트너십을 체결한 사실이 부각된 컴투스홀딩스, AI 게임 엔진특화 디블라트 인수한 M83가 시장에서 부각.
이 외에 스코넥,엔씨소프트, 시프트업 등 일부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기술주 하락 영향 및 美 반도체법 보조금 재검토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음. 애플(-0.06%), 마이크로소프트(-1.17%), 아마존(-1.02%), 메타(-0.76%), 테슬라(-1.58%)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델(-12.25%)과 HP(-11.36%)는 실망스런 실적 발표 속 큰 폭으로 하락했음. 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55(-1.51%) 하락한 4,853.01를 기록. 엔비디아(-1.15%), AMD(-1.07%), TSMC(-1.44%), 마이크론테크놀로지(-3.54%) 등이 하락.
아울러 트럼프 2기 관세 정책 불확실성 속 美 반도체법 보조금 재검토 우려 등이 지속되는 모습.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지목된 비벡 라마스와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엑스(X)에 올린 글에서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정권 인수 전에 지출(반도체 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DOGE는 이런 막바지 수법(11th hour gambits)을 모두 재검토하고, 감사관이 이런 막판 계약을 면밀히 조사하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대(對)중국 반도체 관련 추가 수출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엔투텍, 솔브레인, 동운아나텍, 자람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유니슨 (+29.97%)
한빛해상풍력과 10MW
국산풍력발전기 터빈 공급 기본계약 체결에 상한가
노을 (+29.96%)
'마이랩', 美 진출 본격화 소식에 상한가
인스피언 (+29.96%)
삼성전자, 오픈AI 챗GPT 탑재 협의 소식
부각 속 삼성전자 개인정보보관 및
파기 솔루션 관리 지속 부각에 상한가
인스웨이브시스템즈 (+29.94%)
美 AI 특허 추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나노팀 (+29.92%)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스페이스X에 갭필러 샘플 공급 소식에 상한가
에어레인 (+25.43%)
내년부터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속
국내 유일 기체 분리막 솔루션
업체인점이 부각되며 급등
금양그린파워 (+22.81%)
금양일렉트릭, 사우디 아람코 발주
석유화학 단지 인프라 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
셀비온 (+21.88%)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지속 및
한국은행 예상밖 금리인하 소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노머스 (+21.37%)
3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이스트에이드 (+20.58%)
최대주주 이스트소프트, AI 검색 엔진
내달 출시 모멘텀 지속 및 AI 휴먼
서비스 본격 유료화 소식에 급등
넥스트바이오메디컬 (+17.88%)
위장관 내시경용 지혈제,
美 FDA 의료기기(2등급)
품목허가 취득에 급등
에스오에스랩 (+17.63%)
현대차그룹 웨어러블 로봇 판매 본격화
속 라이다 독점 공급 기대감 등에 급등
이엔셀 (+17.33%)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지속 및
한국은행 예상밖 금리인하 소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젬백스 (+16.93%)
에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국내출시에 치매 테마 상승 속 급등
금양 (+15.82%)
불확실성 점진적 해소 분석 등에
2차전지/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스넷 (+13.79%)
엔비디아, 델 등과 차세대
AI 사업 전략발표 소식에 급등
신풍 (+12.77%)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에 급등
고려아연 (+12.17%)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내년 1월 중
임시주총 개최 전망 속 경영권
분쟁 이슈 지속 등에 급등
파수 (+12.08%)
FDI 서밋 개최 및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 차세대 버전 소개
모멘텀 지속 속 급등
스코넥 (+11.68%)
일론 머스크, AI 게임스튜디오설립
발언에 일부 게임 테마 상승 속 급등
아크솔루션스 (+11.18%)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지속
및 한국은행 예상밖 금리인하 소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지아이이노베이션 (+10.18%)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지속 및
한국은행 예상밖 금리인하 소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셀트리온제약 (+10.00%)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고혈압·
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정'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하이퍼코퍼레이션 (+9.95%)
치매 테마 상승 속 생성형 AI 영상 제작
기업 디렉터스테크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두산퓨얼셀 (+9.95%)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셀바스헬스케어 (+9.66%)
일론 머스크 AI 의료 진단 추진 기대감
지속 속 美 AI진단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엑셀세라퓨틱스 (+9.41%)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지속 및
한국은행 예상밖 금리인하 소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KS인더스트리 (+9.35%)
73억원 규모 에스앤씨코스
앤드트레이딩 주식 양수 결정 속 급등
제노포커스 (+9.20%)
美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지속 및
한국은행 예상밖 금리인하 소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이오플로우 (+9.14%)
인슐렛이 제기한 가처분
소송기각 판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삼화전자 ( +9.90% )
美, 對中 반도체 추가규제 이르면 내주 발표
계획 속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등에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엠에스오토텍 ( +9.90% )
장 마감 후 9.46% 비율의 감자 결정
(기준일:2025-02-19,
상장예정:2025-03-19) 공시
티플랙스 ( +9.87% )
美, 對中 반도체 추가규제 이르면 내주
발표 계획 속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등에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핸즈코퍼레이션 ( +9.76% )
장 마감 후 현대기아자동차와 1,948.43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26.0%) 규모 공급계약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체결
(계약기간:2026-04-15~2034-10-01) 공시
유니온머티리얼 ( +6.17% )
美, 對中 반도체 추가규제 이르면 내주 발표
계획 속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등에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젬백스 ( +5.18% )
장 마감 후 총 272.00억원 규모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
유니온 ( +4.97% )
美, 對中 반도체 추가규제 이르면 내주 발표
계획 속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등에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동국알앤에스 ( +4.95% )
美, 對中 반도체 추가규제 이르면 내주 발표
계획 속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등에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넥스트바이오메디컬 ( +4.33% )
위장관 내시경용 지혈제, 美 FDA 의료기기
(2등급) 품목허가 취득에 정규장 17.88% 급등
라이콤 ( +4.19% )
시간외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디엔에이링크 ( +4.18% )
장 마감 후
[디엔에이링크, 예산공장
인수 잔금 납입...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초읽기] 기사
퓨런티어 ( +3.98% )
시간외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에스오에스랩 ( +3.64% )
현대차그룹 웨어러블 로봇 판매 본격화 속
라이다 독점 공급 기대감 등에 정규장 17.63% 급등.
시간외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노바텍 ( +2.99% )
美, 對中 반도체 추가규제 이르면 내주 발표
계획 속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등에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성안머티리얼스 ( +2.92% )
美, 對中 반도체 추가규제 이르면 내주 발표
계획 속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등에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퓨쳐켐 ( +2.86% )
방사성의약품 ‘FC705’, 치료목적
사용승인 소식에 정규장 6.81% 강세
서희건설 ( +2.82% )
장 마감 후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29~
2025-05-28, 삼성증권(주)(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미래산업 ( +2.73% )
장중 SK하이닉스와 23.64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10.87%) 규모 공급계약
(반도체 검사 장비 부속품) 체결
(계약기간:2024-11-28~2025-01-03) 공시
HJ중공업 ( +2.68% )
장 마감 후 사모1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조합과 1,795.4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30%)
규모 공급계약(청주 사모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체결(계약기간:2024-11-28 ~ ) 공시
대원화성 ( +2.40% )
美, 對中 반도체 추가규제 이르면 내주 발표 계
획 속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등에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스마트레이더시스템 ( +2.00% )
시간외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현대비앤지스틸 ( +1.89% )
美, 對中 반도체 추가규제 이르면 내주 발표
계획 속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등에
시간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핑거 ( +1.60% )
장 마감 후 아이비케이시스템과 70.91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8.53%) 규모 공급계약
(개인 스마트뱅킹 전면개편 추진) 체결
(계약기간:2024-11-27~2025-10-31) 공시
금호건설 ( +1.54% )
[“이익 정상회귀 가능성 高”…‘주가반등’
금호건설,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기사
에코앤드림 ( +1.47% )
장 마감 후 84.97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16.5%) 규모 공급계약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PO) 체결
(계약기간:2024-11-28~2025-01-14) 공시
하락종목
에스와이스틸텍 ( -1.74% )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에이프로젠 ( -1.84% )
지오릿에너지 지분 취득
결정 속 정규장 17.74% 급락
이스트에이드 ( -2.01% )
장 마감 후 [투자주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영풍 ( -2.02% )
장중 [이복현 "금감원, 영풍
회계 감리 착수…문제점 발견"] 기사
SG ( -2.02% )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1,062,435주
(발행주식총수 대비 1.11%)
규모 신주인수권행사 공시
부산산업 ( -2.04% )
시간외 일부 철도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링크제니시스 ( -2.22% )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에쓰씨엔지니어링 ( -2.27% )
시간외 우크라이나 테마 하락.
총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
대동금속 ( -2.28% )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농업 테마 하락
한미사이언스 ( -2.52% )
장 마감 후 임시주주총회 결과 공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5대 5 구도…
경영권 갈등 장기화] 기사
대동기어 ( -2.91% )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농업 테마 하락
인디에프 ( -3.07% )
시간외 일부 남북경협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TYM ( -3.16% )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농업 테마 하락
대동 ( -3.16% )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농업 테마 하락
신풍 ( -3.38% )
장 마감 후 [투자주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삼부토건 ( -3.39% )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남북경협 테마 하락
우림피티에스 ( -4.21% )
시간외 일부 농업, 철도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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