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10/21
KOSPI 2,604.92(+0.43%)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넷플릭스 훈풍 속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기술주 강세 등에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00.77(+6.95P, +0.27%)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하며 2,594.05(+0.23P, +0.0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재차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2,618.71(+24.89P, +0.96%)까지 올라서며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2,615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후반 상승폭을 더욱 반납해 결국 2,604.92(+11.10P, +0.43%)로 장을 마감.
美 증시 상승 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000계약 넘게 순매수. 中 정책금리인하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 지속 등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29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
본격적인 국내/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도 짙어지는 모습.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삼성전자(-0.34%), SK하이닉스(+1.92%) 등 반도체 관련주가 엇갈린 모습을보인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0.26%), 삼성SDI(+1.36%), SK이노베이션(+2.05%),
포스코퓨처엠(+1.3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2.92%), 셀트리온(+1.75%) 등 바이오 대장주들도 상승.
고려아연(+6.43%)은 영풍 측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하면서 큰 폭 상승했고,
두산로보틱스(+9.82%)가 두산그룹, 사업구조 재편 재추진 소식 급등.
반면, KB금융(-0.95%),신한지주(-1.24%), 하나금융지주(-1.07%) 등 은행주들은 하락.
한편,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예고대로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3개월 만에 인하하며 유동성 공급에 나섰음.
인민은행은 이날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85%에서 3.6%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낮춘다고 발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9원 상승한 1,375.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1억, 2,661억 순매수,
개인은 2,65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54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20계약, 459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하락한 2.90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8bp 하락한 3.05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5.99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4,473계약, 2,604계약 순매수,금융투자는 6,37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오른 116.66으로 마감. 외국인이 7,03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6,50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고려아연(+6.43%), 삼성바이오로직스(+2.92%), SK하이닉스(+1.92%), 셀트리온(+1.75%),
삼성SDI(+1.36%), 현대차(+1.07%), 삼성생명(+0.79%), LG화학(+0.61%), LG에너지솔루션(+0.26%)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1.24%), 하나금융지주(-1.07%), KB금융(-0.95%), POSCO홀딩스(-0.43%), 삼성전자(-0.34%), 현대모비스(-0.20%), 삼성물산(-0.15%), 기아(-0.11%), 메리츠금융지주(-0.09%) 등이 하락. NAVER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의약품(+2.18%), 철강금속(+1.77%), 운수창고(+1.13%), 서비스업(+0.93%), 기계(+0.68%), 전기가스업(+0.60%), 제조업(+0.60%), 전기전자(+0.35%), 보험(+0.33%), 운수장비(+0.31%), 화학(+0.26%), 의료정밀(+0.25%), 비금속광물(+0.2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증권(-0.63%), 섬유의복(-0.54%), 금융업(-0.40%), 유통업(-0.24%), 종이목재(-0.17%), 건설업(-0.1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04.92P(+11.10P/+0.43%)
코스닥 마감시황
10/21 KOSDAQ 759.95(+0.89%)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넷플릭스 훈풍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54.35(+1.13P, +0.1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749.64(-3.58P, -0.4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이내 반등에 성공.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정오 무렵 761.62(+8.40P, +1.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오후 장중 76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759.95(+6.73P, +0.89%)로 장을 마감.
美 증시 상승 속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알테오젠(+2.85%), 셀트리온제약(+1.24%), 리가켐바이오(+5.49%),
에이비엘바이오(+5.49%)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강세.
에코프로비엠(+1.10%), 에코프로(+0.37%), 엔켐(+3.17%)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했고,
JYP Ent.(+1.20%), 에스엠(+0.74%), 와이지엔터테인먼트(+1.46%) 등 엔터주들도 상승.
지구 관측용 인공위성 제조 전문업체 루미르(+24.25%)는 신규 상장 첫날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51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34억, 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이비엘바이오(+5.49%), 리가켐바이오(+5.49%), 펄어비스(+3.30%), 실리콘투(+3.25%), 엔켐(+3.17%), 보로노이(+2.99%), 알테오젠(+2.85%), HLB(+1.72%), 셀트리온제약(+1.24%), 리노공업(+1.19%), 에코프로비엠(+1.10%), 레인보우로보틱스(+1.06%), 휴젤(+0.70%), 클래시스(+0.65%), 에코프로(+0.37%) 등이 상승. 반면, 삼천당제약(-1.47%), HPSP(-0.66%), 에스티팜(-0.45%), 이오테크닉스(-0.30%), 파마리서치(-0.2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출판/매체복제(+1.86%), 기타서비스(+1.81%), 유통(+1.44%), 오락/문화(+1.32%), 일반전기전자(+1.07%), 화학(+0.91%), 제조(+0.70%), 금융(+0.45%), 제약(+0.41%), 기계/장비(+0.41%), 건설(+0.34%), 종이/목재(+0.3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금속(-0.68%), 운송(-0.41%), 섬유/의류(-0.25%), 기타 제조(-0.22%)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59.95P(+6.73P/+0.89%)
테마시황
상승테마
대통령실, SMR 4개 건설 관련 11차 전력수급계획 반영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北,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등 1만2,000명 파병 결정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한국석유공사, 세계 1위 탐사·시추 기업 슐럼버거 동해 가스전 1차 시추 용역 사업자로 선정 소식에남-북-러 가스 관사업, 피팅(관이음쇠)/밸브, 셰일가스(Shale Gas), 철강 중소형 테마 등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 상승.
中 경기부양책으로 LPR 금리 인하 등에 화장품,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카지노 테마 등 中 소비 관련주 상승.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및 석유화학 테마도 상승.
블랙핑크 로제 신곡 '아파트' 글로벌 흥행 및 주요 아티스트 컴백 소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K-콘텐츠 경쟁력 확대 및 넷플릭스 역대 최고가 기록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게임시장 성장 전환 및 K게임 플랫폼/장르 다변화 기대감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美 에너지부, 전력망 보호·송전 확대 20억달러 추가투입 소식에 전선/ 전력설비 테마 상승.
MLB 성장 모멘텀 강화 및 메모리 기판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애플(+1.23%), 아이폰16 中 판매량 호조 소식 등에 아이폰 테마 상승.
비트코인가격 6만9,000달러 돌파 소식에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주 상승.
중동 사이버 보안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거래 테스트 내년 초 본격 시행 전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수성웹툰이 일본 아마존 플립톤에 웹툰 공급 계약 체결 소식 속 급등한 가운데 웹툰 테마 상승.
지구 관측 위성기술 개발 기업 루미르(+24.25%)가 신규 상장 첫날 급등한 가운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 상승.
이 외 밥솥, 의료AI,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딥페이크(deepfake), 광고,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애플페이,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전자결제(전자화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자파, 2차전지(생산), 콜드체인(저온 유통), NFT(대체불가토큰), 인터넷 대표주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트럼프 대선 승리 확률 첫 역전 소식 속 해리스정책 수혜주로 거론되던 마리화나(대마) 테마 하락.
이 외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화학섬유, CCTV&DVR, 건강기능식품, 우크라이나 재건, 타이어, 건설기계, 렌터카, 은행, 페인트, 보톡스(보툴리눔톡신), 3D 프린터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한편,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줄기세포, 제대혈 테마 등이 상승한 반면, 제약업체, 비만치료제, 치매,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등이 하락하는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림.
원자력발전
대통령실, SMR 4개건설 관련 11차 전력수급계획 반영 소식 등에 상승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전일 방송인터뷰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4개 건설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힘. 박 수석은 “전기발전 용량이 170~350㎿(메가와트)급인 SMR 4개를 묶어야 대형 원자력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출력이 나온다”며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국회 동의 전망에 대해선 “여야가 따로 있을 순 없다”고 언급.
SMR은 대형 원전과 비교해 경제적이고 안전해 전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서버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대량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음.
지난 14일(현지시간) 구글이 미국 스타트업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가 향후 가동하는
소형모듈원 전(SMR)의 전력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아마존도 1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에너지 기업 도미니언에너지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4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 두다 대통령의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방산과 원자력발전 분야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임.
이 같은 소식 속 우진엔텍, 지투파워,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특히, 한전기술은 글로벌 SMR 시장 진입 기대감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분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北,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등 1만2,000명 파병 결정 소식 등에상승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대규모 특수부대 파병을 결정했고 이미 일부는러시아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음. 국가정보원은 지난 18일 "북한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북한 특수부대를 러시아 지역으로 수송하는 것을 포착했다"면서 "북한군의 참전 개시를 확인했다"고 밝힘. 국정원에 따르면, 이미 1,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음.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북한이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11군단, 소위 폭풍군단 소속 4개 여단 총 1만2,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의 안보지형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북한의 최근 행보가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북한이 약 1만명 파병을 준비한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히면서 “세계대전을 향한 첫 단계”라고 주장한 바 있음.
한편, 이날 외교부는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음. 또한 즉각적인 북한군 철수 및 관련 협력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속.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 사살 이후에도 가자지구에서 공습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20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레바논 베이루트를 공격했 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일단조, 풍산, 에이스테크, 퍼스텍, SNT다이내믹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
한국석유공사, 세계 1위 탐사·시추 기업 슐럼버거 동해 가스전 1차 시추 용역 사업자로 선정 소식에 상승
오는 12월로 예정된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시추에 세계 1위 탐사·시추 기업인 미국 슐럼버거가 참여할예정. 한국석유공사는 전일 동해 영일만 가스전 1차 시추의 ‘이수검층(mud logging)’ 용역 사업자로 슐럼버거를 선정했다고 밝힘. 이수검층은 시추 과정에서 채굴되는 암석과 가스 등의 성분을 분석·기록해 지층 구조를 파악하는 작업으로, 오는 12월 진행할 1차 탐사 시추에선 석유·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해저 지역 ‘대왕고래’에 시추공을 뚫고 석유 매장 여부를 파악할 계획임. 12월 중에 탐사를시작해 약 40일간 탐사 시추를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중으로 1차 시추 결과가 나올 전망임.
아울러 포항시는 넥스틸이 지난 17일한국석유공사 시추 기자재 입찰 사업에 참여해 선정됐다고 밝힘. 대형 굴삭 장비로 땅속 깊이 구멍을 파는 시추작업을 진행하려면 시추공을보호하기 위해 외곽에 강관을 설치하는 '케이싱' 작업이 필요한데 넥스틸이 바로 이 특수강관을 담당하게 될 예정. 한국석유공사가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포항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첫걸음을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동스틸, 하이스틸, 디케이락, 케이에스피 등 남-북-러 가스관, 피팅(관이음쇠)/밸브 및 넥스틸, SK가스, 비에이치아이, 우림피티에스, 한국카본 등 셰일가스(Shale Gas)/철강 중소형 테마 등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가 상승.
中 소비 관련주
中 경기 부양책으로 LPR 금리 인하 등에 상승
지난 18일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4.6%를 기록하며 올해 '5% 안팎' 성장률 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우려가 나온 가운데,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예고대로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 출우대금리(LPR)를 3개월 만에 인하하며 유동성 공급에 나섰음. 인민은행은 이날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85%에서 3.6%로, 일반 대출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낮춘다고 발표.
앞서 판궁성 인민은행장은 지난 18일 열린 '2024 금융가 포럼' 연설에서 일선 시중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인하했다며 "21일 공표될 LPR 역시 0.2∼0.25%p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닉, 실리콘투, 아이패밀리에스씨, 브이티, 엘앤씨바이오, 코스메카코리아 등 화장품,
모두투어, 진에어, 한진칼, 토비스등 여행/항공/저가항공사(LCC)/면세점/카지노 테마 등
中 소비 관련주가 상승. 또한, 헝셩그룹, GRT, 피델릭스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및
中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SKC 등 석유화학 테마도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블랙핑크 로제 신곡 '아파트' 글로벌 흥행 및 주요 아티스트 컴백 소식 등에 상승
블랙핑크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
로제가 지난 18일 새 싱글 ‘아파트’(AP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음.
이 곡은 오는 12월6일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한 싱글로, 세계적 뮤지션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발매 단 하루 만에 국내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음.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기준 3위에 올랐고,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도 11위에 안착했으며,
음원과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23시간 만에 조회 수 2,400만뷰를 기록.
아울러 주요 아티스트들의 하반기 컴백 모멘텀도 부각되는 모습.
걸그룹 에스파가 10월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컴백할 예정.
에스파는 앞서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것임. 이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1월15일 데뷔 첫 솔로 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오는 21일에는 아일릿(ILLIT)이 미니 2집 ‘I ’LL LIKE YOU’로 7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YG PLUS, 지니뮤직,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래몽래인,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특히, 하이브는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이익 성장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영상콘텐츠
K-콘텐츠 경쟁력 확대 및 넷플릭스 역대 최고가 기록 소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제작사의 실적 부진 흐름과 달리 K-콘텐츠의 글로벌 존재감은 확대되는 중이라고 언급. 주요 글로벌 OTT 내 한국 드라마/영화 공개 편수와 Top 100 기록 작품 수는 21년 12편에서 24년 68편으로 5배 이상 성장했으며 넷플릭스의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 시청 시간이 전체의 8%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금액 대비 높은 K-콘텐츠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5년 시장재편에 따라 드라마 스튜디오의 실적 성장 및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스튜디오드래곤은 25년 강도 높은 비용 통제 속에서 tvN 수목 라인업 재개, KBS와 MOU, 일본 현지 드라마 제작으로 제작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 이어 콘텐트리중앙은 상각 비용 부담이 완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OTT와 협업을 강화하며 실적 개선, 연결 자회사 Wiip의 작품 딜리버리 재개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고 밝힘.
한국 콘텐츠 '흑백요리사'로 글로벌 대박을 기록 중인 동영상 스프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2002년 상장 이래 역대 최고가를 기록.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넷플릭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18일 넷플릭스 주가는 11% 넘게 급등세를 기록. 한편, 넷플릭스의 3분기 가입자 수는 전 분기보다 507만명 순증한 2억8천272만명으로, 시장 예상치(2억8천215만명)를 소폭 웃돌았으며, 매출액은 98억2천5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5.40달러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아울러 올해 4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14.7%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음.
이 같은 소식 속 빅텐츠, 래몽래인, 스튜디오미르, 덱스터, 콘텐트리중앙,
위지윅스튜디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게임시장 성장 전환 및 K게임 플랫폼/장르 다변화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게임시장 성장 전환 및 K게 임 플랫폼/장르 다변화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국내 모바일시장은 하드P2W(MMO),AAA -> 캐주얼P2W(키우기/전쟁)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으며 글로벌/국내 게임시장에서 5%가 넘는 근래들어 최고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기존에 공략하지 못했던 서구권/일본을 타겟하며 추가적인 매출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게임주 12MF PER도 15배 수준으로 3개년 평균 17배 대비 비교적 저렴한 구간에 놓여있다고 언급. 또한, P의거짓/스텔라블레이드/TL/TFD 필두로 그동안 부진했던 서구권과 일본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모바일은 방어하고, PC/콘솔은 올라간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넥슨게임즈,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컴투스홀딩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전선/ 전력설비
美 에너지부, 전력망 보호·송전 확대 20억달러 추가 투입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가 점증하는 기상 이변 위협으로부터 전력망을 보호하고 송전을 확대하기 위해 42개 주에 걸친 38개 프로젝트에 20억 달러(약 2조6,000여억원)를 추가 투입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인베스팅 인 아메리카(Investing in America)' 의제의 일환인 이 프로젝트는 약 1,000마일(약 1,609.344km)의 송전을 업그레이드하고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그리드 용량을 늘리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7.5기가와트(GW) 이상의 그리드 용량을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상호 연결을 가속화 할 예정. 아울러 약 6,000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지원하며, 또 총 42억 달러 이상의 공공 및 민간 투자를 촉진하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특히, 42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 걸쳐 있는 이 프로젝트는 300마일 이상의 새로운 송전선로를 건설하고 650마일 이상의 송전선로에 전력망 개선 기술을 재지휘하거나 추가하여 기존 송전선로의 용량을 늘려 950마일 이상의 송전선을 업그레이드하게 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지투파워, 제룡산업, LS에코에너지, 서전기전,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전선/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PCB(FPCB 등)
MLB 성장 모멘텀 강화 및 메모리 기판 실적 성장 지속 전망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판은 모든 IT HW의 기반이 되는 핵심 부품으로 여러 기판 파트 중에서 GPU, AI 가속기, 네트워크 장비 등 AI 인프라의 메인보드로 활용되는 MLB(Multi Layer Board)와 메모리 기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특히, 이더넷 기반 AI 네트워크 장비 성장에 따른 MLB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언급. 최근 이더넷의 기술 수준이 인피니밴드 수준으로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인피니밴드는 엔비디아가 지배적인 지위를 갖고 있고 GPU에 이어 네트워크 장비까지 엔비디아에 종속되고 싶지않은 기업은 UEC(Universal Ethernet Consortium)라는 연합군을 구성해 이더넷 생태계를 키워나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메모리 기판 업종은 턴어라운드 투자 기회를 검토할 시점으로 작년 한해동안 고객사의 이례적인 재고 조정으로 힘든 보릿고개를보낸 메모리 기판 기업은 올해 상반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며, 앞으로의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펨트론, 태성, 필옵틱스,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아이폰
애플(+1.23%), 아이폰16 中 판매량 호조 소식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애플(+1.23%)은 아이폰16의 중국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기록.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6 시리즈의 중국 시장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1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아이폰16 시리즈는 지난 9월출시 이후 3주간 중국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음.
특히, 이 기간 더 비싼 고급 모델인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 판매량은지난해보다 44% 증가했음.
아이폰16 공개 행사 뒤 소비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의 혹평이 잇따르고 대했던 애플 인공지능(AI)인 애플인텔리전스(AI)도 곧바로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예정보다 늦춰 발표하기로 하면서 고전했지만, 지난해 아이폰15가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전작 대비 4.5% 감소한 것 대비 예상외로 증가하며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G이노텍, 비에이치, 덕산네오룩스, 인터플렉스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비트코인가격 6만9,000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금일 오전 7시30분 경 비트코인 가격은 6만9,000달러를 돌파. 이는 4개월만에 처음으로 개당 6만9,000달러를 넘어선 것임.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대선 이후가상화폐 관련 규정이 우호적으로 바뀔 것이라는 기대가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음. 아울러 렉트 캐피털은 주간 차트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고 있으며, 주간 종가가 저항선을 넘어설 경우 더욱 강세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음.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만8,8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9,380~9,390만원 수준에서 거래됐음.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기술투자, 컴투스홀딩스, 에이티넘인베스트, 위메이드,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 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당일 상승종목
드림씨아이에스(+29.99%)
투자사 지투지바이오,비만 펩타이드
성분 50% 주입 성공 소식에 상한가
인스피언(+29.9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둘째날 상한가
씨유박스(+29.89%)
로봇사업부문 일체
물적분할 결정 속 상한가
YG PLUS(+29.85%)
음원/음반 테마 상승 속 블랙핑크
로제 신곡 '아파트' 글로벌 흥행 및
PROJECT 7(프로젝트 7) 레이블
출범 소식에 상한가
루미르(+24.25%)
신규 상장 첫날 급등
수성웹툰(+22.67%)
일본 아마존 플립톤에
웹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제닉(+22.58%)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등에 급등
LB세미콘(+22.16%)
LB루셈 흡수합병 결정 속 급등
넥스틸(+18.90%)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
상승 속 '대왕고래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급등
우진엔텍(+18.80%)
대통령실, SMR 4개 건설 관련 11차
전력수급계획 반영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나무기술(+17.97%)
슈퍼마이크로와 공동 개발한
엣지 AI 솔루션 출시 소식에 급등
셀바이오휴먼텍(+14.89%)
中 경기 부양책으로 LPR 금리
인하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삼영이엔씨(+14.29%)
北,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등
1만2,000명 파병 결정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GRT(+13.90%)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日 하이켐 노하우 흡수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나노엔텍(+12.03%)
위고비 품절대란 지속 속 노보노디스크
CDMO 업체 써모피셔에 소모품
공급 이력 지속 부각에 급등
한올바이오파마(+11.86%)
6년 연속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심사 통과 모멘텀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 마일스톤 수령
확대 기대감 지속에 급등
엠케이전자(+11.61%)
중국법인(MKEC), 중국 장내
자본시장 진출 추진 소식에 급등
LB루셈(+10.82%)
LB세미콘에
피흡수합병키로
결정 속 급등
한일단조(+10.44%)
北,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등
1만2,000명 파병 결정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두산로보틱스(+9.82%)
사업구조 재편 재추진 소식에 급등
영풍정밀(+9.71%)
법원, 고려아연 자사주취득금지
2차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속 급등
스틱인베스트먼트(+9.02%)
큐어버스, 이탈리아 제약사와 5,037억원
규모 기술 수출 계약 체결 소식 속
자회사스틱벤처스,
큐어버스 투자 이력 부각에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계양전기 ( +9.96% )
장 마감 후 현대기아자동차와
2,884.1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5.6%)
규모 공급계약(현대기아자동차 시트모터 SR 14차)
체결(계약기간:2026-02-15~2029-12-31) 공시
지투파워 ( +9.91% )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전력설비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지투파워, 美 파이브스톤
에너지그룹과 MOU 체결] 기사
한농화성 ( +7.78% )
시간외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KERI, 전고체전지 음극재 연구 성과
국제 학술지 ‘줄’ 표지논문 선정] 기사
HL D&I ( +6.50% )
장 마감 후 발안남양도로
주식회사와 2,395.36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15.24%) 규모
공급계약(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체결 공시
이수스페셜티케미컬 ( +3.93% )
시간외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레몬 ( +3.80% )
시간외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한일단조 ( +3.30% )
시간외 일부 방위산업/
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우진엔텍 ( +3.05% )
대통령실, SMR 4개 건설 관련
11차 전력수급계획 반영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보성파워텍 ( +2.82% )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전력설비 테마 상승
레이크머티리얼즈 ( +2.65% )
시간외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원준 ( +2.29% )
시간외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씨아이에스 ( +2.08% )
시간외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한신기계 ( +1.61% )
대통령실, SMR 4개 건설 관련 11차
전력수급계획 반영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코츠테크놀로지 ( +1.45% )
시간외 일부 방위산업/
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지아이이노베이션 ( +1.42% )
장 마감 후 GI-102 단독 요법 및
기존 항암 치료 또는 펨브롤리주맙 또는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 병용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항종양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제 1/2 상 임상시험계획
미국식품의약국 변경승인 공시
하락종목
엑스플러스 ( -1.56% )
장 마감 후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소송 등의 제기ㆍ
신청(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
피델릭스 ( -2.44% )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대명소노시즌 ( -2.45% )
장중 [에어프레미아 1000억 유증 철회 …
연내 재논의하기로] 기사
영풍정밀 ( -6.44% )
장 마감 후 [고려아연 "MBK·영풍의
공개매수, 효력 원천 무효…법적대응 할 것"] 기사
루미르 ( -6.77% )
신규 상장 첫날 정규장 24.25% 급등,
시간외 하락
수성웹툰 ( -9.92% )
장 마감 후 3,616,636주
(발행주식총수 대비 3.08%)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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