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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10.10 (목) 장마감

by 장주공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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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10/10 KOSPI 2,599.16(+0.19%)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삼성전자 약세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유가 하락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유가 하락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11.65(+17.29P, +0.67%)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10선 부근에서 움직이던 지수는 오전 중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2,597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2,613.61(+19.25P, +0.7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장중 2,61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후반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해 2,596.86(+2.50P, +0.1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599.16(+4.80P, +0.19%)으로

장을 마감.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피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700계약 넘게 순매수.

다만, 옵션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했고,

시총 1위 삼성전자(-2.32%)가 외국인/기관 대규모 매도세 지속 등에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수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삼성전자는 58,9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 반면, SK하이닉스(+4.89%), 한미반도체(+3.07%)는 강세.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급등세를 보였던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모습.

지난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협상 가능성 부각 등에 5% 가까이 폭락했던

국제유가는 밤사이 소폭 하락세를 이어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3달러(-0.45%)

하락한 73.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도 전거래일 대비 0.60달러(-0.78%) 하락한 배럴당 76.58달러에 마감.

미국 언론과 이스라엘 언론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시설로 목표물을 바꿀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하며

또다시 설득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한편, 美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음.

밤사이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 매파적 발언이 확인되는 등 향후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 향후 금리인하 경로를 두고 일부(some) 위원은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적게'내리는 위험이 있다고 본 반면, 다른 일부(several) 위원은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많이' 내릴 위험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장 마감 무렵 21.2%까지 상승한 반면, 25bp 인하확률은 78.8%로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국경절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홍콩 등은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2원 상승한 1,350.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72억, 1,525억 순매수, 기관은 2,96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21계약, 1,909계약 순매수, 기관은 3,63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2.96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bp 상승한 3.08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내린 105.79로 마감. 외국인, 투신이 12,892계약, 1,52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9,781계약, 4,55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16.38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3,319계약, 2,16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투신은 3,279계약, 1,077계약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하이닉스(+4.89%), NAVER(+3.73%), 신한지주(+2.53%), 현대모비스(+2.07%), 셀트리온(+1.62%), 기아(+1.20%), 메리츠금융지주(+1.01%), 삼성생명(+0.73%), KB금융(+0.56%) 등이 상승. 반면, 삼성전자(-2.32%), LG에너지솔루션(-2.18%), 포스코퓨처엠(-2.13%), 삼성물산(-1.71%), LG화학(-1.25%), POSCO홀딩스(-1.20%), 삼성바이오로직스(-0.90%), 삼성SDI(-0.40%)등은 하락.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2.12%), 음식료업(+1.64%), 보험(+1.15%), 의약품(+0.99%), 금융업(+0.91%), 운수장비(+0.88%), 통신업(+0.69%), 화학(+0.49%), 종이목재(+0.34%), 서비스업(+0.22%), 운수창고(+0.20%), 기계(+0.19%) 업종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0.73%), 건설업(-0.70%), 전기가스업(-0.63%), 유통업(-0.44%), 철강금속(-0.32%)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99.16P(+4.80P/+0.19%)

코스닥 마감시황

10/10 KOSDAQ 775.48(-0.35%)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유가 하락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1.91(+3.67P, +0.47%)로 상승 출발.

장초반 784.03(+5.79P, +0.7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서며 772.70(-5.54P, -0.7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776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다

결국 775.48(-2.76P, -0.35%)로 장을 마감.

유가 하락세 지속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2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에코프로비엠(-3.47%), 에코프로(-3.68%), 대주전자재료(-1.60%)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하락했고, 리노공업(-2.48%), HPSP(-1.45%), 이오테크닉스(-3.41%), 동진쎄미켐(-1.21%), 와이씨(-3.98%) 등 반도체 관련주가 대체로 하락.

웹젠(-4.12%), 위메이드(-2.83%), 네오위즈(-2.56%) 등 게임주도 하락.

반면, 브이티(+11.63%), 제닉(+7.20%), 아이패밀리에스씨(+4.17%),

실리콘투(+3.24%) 등 일부 화장품 관련주는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8억, 1,094억 순매도, 개인은 2,03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휴젤(-4.35%), 에코프로(-3.68%), 에코프로비엠(-3.47%), 이오테크닉스(-3.41%), 레인보우로보틱스(-2.98%), 리노공업(-2.48%), 대주전자재료(-1.60%), HPSP(-1.45%), 에스티팜(-1.30%), 펄어비스(-0.64%), HLB(-0.49%) 등이 하락. 반면, 리가켐바이오(+9.50%), 삼천당제약(+5.10%), 엔켐(+4.17%), 실리콘투(+3.24%), 보로노이(+3.15%), 클래시스(+2.58%), 파마리서치(+2.16%), 셀트리온제약(+0.7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금융(-2.56%), 기계/장비(-1.43%), 일반전기전자(-1.40%), 출판/매체복제(-1.26%), 섬유/의류(-0.93%), 기타 제조(-0.72%), 운송(-0.70%), 오락/문화(-0.59%), 건설(-0.50%), 제조(-0.46%), 종이/목재(-0.36%)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제약(+0.98%), 기타서비스(+0.79%), 화학(+0.62%), 음식료/담배(+0.40%), 유통(+0.4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75.48P(-2.76P/-0.35%)

테마시황

상승테마

9월 여객 수송실적 호조 속 3분기 호실적 기대감,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격화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저가 수주 경쟁 탈피 및 3분기실적 전후 조정세 매수 기회 활용 분석,

한화오션 1.69조원(최근매출액 대비 22.9%) 규모 컨테이너선 6척 수주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테마 상승.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 및 국내 완성차 업체 경쟁력 보유 분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흥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 속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트럼프 전 대통령, 격전지 러스트벨트서 승리가능성 부각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남북경협/ 건설기계 테마 상승.

희토류 가격 상승세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분석 및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CCTV 보안·생체정보 보호 법제화 추진 소식에 일부 CCTV&DVR 테마 상승.

국내 거래대금 감소에도 채권평가이익 기대감 및 부동산PF 관련 Risk 축소 분석

등에 일부 증권 테마 상승.

리오틴토, 아카디움 리튬 인수 계약 체결 및 리튬가격 반등 기대감 등에 일부 리튬 테마 상승.

위고비 10월 국내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이 외에 페라이트, 인터넷 대표주, 화학섬유, SNS, 요소수, 치매, 출산장려정책, 바이오시밀러, 원격진료/비대면진료, 면역항암제, 수산, 편의점, 맥신, 생명보험, 미용기기, 은행, 통신, 제약업체, 골판지 제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양자암호, 시멘트/레미콘, 의료AI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비트코인 6만1천달러선 하회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협상 가능성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정유 등

에너지 관련 테마,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해운, 종합 물류 등의 테마가 하락.

모건스탠리 반도체 겨울론 재차 주장, 삼성전자(-2.32%) 52주 신저가 기록 속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한편, SK하이닉스(+4.89%)는상승 마감.

트럼프 전 대통령, 격전지 러스트벨트서 승리 가능성 부각 등에 마리화나(대마),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일부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모더나, 핵융합에너지, 드론, 증강현실(AR),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게임/모바일게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야놀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NFT(대체불가토큰),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유리 기판, 폐기물처리, 갤럭시 부품주, 철강 주요종목, 전력설비, 자원개발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항공/저가 항공사(LCC)

9월 여객 수송실적 호조 속 3분기 호실적 기대감,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격화 소식 등에 상승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9월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 수송실적은 574 만명(운항편수 34,291편)(YoY +19.2%)으로 9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예년 대비 이르고 길었던 추석 연휴(9/14~18) 속 항공사들의 공급 확대 전략이 주효함에 따라 실적 고공행진을 지속했다며, 10월 또한 월초 징검다리 효과가 월간 실적에 긍정적 효과를 부여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강한 여객수요와 화물경기 호황이 견조한 탑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3분기 내내 이어진 항공유 가격 하락흐름이 항공업종에 전반적 영업비용 절감 효과로 나타났을 것으로 전망. 이에 3Q24 항공업종의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일부 언론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 계열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에 본격 나선다고 전해진 가운데, 경영권 분쟁이 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이에 금일 티웨이홀딩스와 최대주주인 예림당이 상한가, 티웨이항공이 급등.

이 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도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저가 수주 경쟁 탈피 및 3분기 실적 전후 조정세 매수 기회 활용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선 커버리지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해 무난한 실적을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전반적인 기대치는 하회할 것이라며, 2Q24 서프라이즈 이후 높아진 눈높이 대비 비수기 영향으로 일시적 부진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 다만, 4Q24부터 재차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최근 중국 조선사들의 수주 약진으로 경쟁 심화를 우려하지만 국내 조선사들은 풍부한 수주잔고로 저가 경쟁을 탈피하고 있다고 분석. 컨테이너선, LNG선, FLNG로 조선사별 연간 수주 목표달성이 확실시된다며, 신조선가 지수는 횡보세가 시작되나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이에 3Q24 실적 전후의 조정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에 금일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케이프, 태광, 한국카본 등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한편, 금일 한화오션은 유럽 지역 선주와 1.69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2.9%)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6척) 체결(계약기간:2024-10-09~2028-12-29) 공시.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 및 국내 완성차 업체 경쟁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통해 3Q/24 자동차/부품 업종이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국내 완성차 업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볼륨과 경쟁환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에 소폭 미달할 것으로 전망하나, 경쟁 업체의 방향성과는 달리 이익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

경쟁 열위의 기업간 입지 방어를 위해 구축된 협력 구조와 달리 현대차그룹은 보유하고 있는 유연한 생산 능력, 전 친환경차 구동 라인업 보유, 지정학적/정치적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거점/상품 다변화를 바탕으로 GM, Waymo과 같은 경쟁력 있는 업체와의 상호보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경쟁 환경에서 유리한 위치를 더욱 공고히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 이는 전동화 전환 국면에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요인이라고 설명.

아울러 지수 하락으로 자동차 주가 전반적으로 동행해 부진했으나, 탄탄한 실적과 주주 환원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동할 것으로 분석. 추세적인 금리 인하 국면에서 자동차 수요에 대한 우려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자동차 섹터 전반적으로 현 주가 수준에서는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인 가운데, 2025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완성차 중심의 주가모멘텀을 고려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모비스, 기아, HL만도, 우신시스템, 서진오토모티브, 유니크,

화신, 한국단자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흥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 속 상승

지난 8일 최종회가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에 등극했음.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최초임. 이에 편의점과 협업해 내놓은 상품도 곧바로 품절되고 있으며, 출연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예약이 쇄도하는 등 침체된 외식업계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음. 또한, 현재 ‘흑백요리사’ 인기는 홍콩과 대만도 휩쓸고 있는데 홍콩 종합지 ‘명보’와 대만의 ‘중국시보’에 따르면, 한국이 단숨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40곳을 추가했고, 한국을 여행 할 이유가 생겼다고 전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엠에스씨, 교촌에프앤비, 농심, 우양, 풀무원, 오리온, CJ제일제당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남북경협

트럼프 전 대통령, 격전지 러스트벨트서 승리 가능성 부각 등에 상승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 지역 ‘러스트벨트’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나왔음. 그간 해리스는 이 곳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3개주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우세 를 보여왔지만, 이번 조사에서 이 우위가 역전됐음.

美 퀴니피액대학교가 지난 3~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유권자 1,412명(오차범위 ±2.6%p), 미시간주 1,007명(±3.1%p), 위스콘신 1,073명(±3%p)를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가 위스콘신주에서 49% 지지율을 받아 해리스(47%)를 2%p 앞섰음. 미시간주에서도 트럼프는 51%로 해리스(47%)를 앞섰다며, 지난달 같은 조사에서 해리스는 위스콘신에서 48% 지지율을 얻어 트럼프(47%)를 앞선 바 있음.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해리스 49%, 트럼프 47%로 해리스가 앞섰지만, 지난 조사대비 격차가 축소됐음.

이 같은 소식 속 SG, 대모, 에스와이스틸텍, 현대에버다임, 희림, 현대엘리베이,

인디에프 등 우크라이나 재건/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희귀금속(희토류 등)

희토류 가격 상승세 부각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희토류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희토류를 독점하는 중국이 이달 들어 공급망통제 강화에 나서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 한국자원서비스(KOMIS)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중국 상하이 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중희토류 산화디스프로슘 가격은 ㎏당 256.5달러를 기록. 최저값을 기록한 7월26일(230.5달러)과 비교해 약 10% 이상 상승했음. 또한, 중희토류인 테르븀 가격도 7월26일 ㎏당 688달러에서 지난달 27일 815.8달러로 20% 가까이 상승세를 기록.

최근 희토류 가격이 급등한 것은 중국이 다시 희토류 공급 통제에 나섰기 때문으로

중국은 이달 들어 지난 6월 발표한 ‘희토관리조례’를 시행하고 있음. 이 조례는 국가의 노선과 방침, 정책 등을 고려해 희토류의 채굴과 제련, 유통, 수출입 등을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희토류 통제를 법으로 정한 만큼 추가 물량이 시장에 나오긴 어려워 보인다”며 “희토류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티플랙스, 성안머티리얼스, 유니온머티리얼, 삼화전자, 동국알앤에스,

유니온, EG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테마가 상승.

화장품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분석 및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작년~올해 상반기까지 인디브랜드 중심의 비중국향(특히 미국) 수출 모멘텀이 부각되며 화장품 업종이 전반적으로 Re-rating되었다고 밝힘.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대형 브랜드사보다는 ODM사 및 중소형 브랜드사의 실적 및 주가 흐름이 견조했다고 언급.

한편, 최근 중국 현지 상황이 예상대비 더 부진하고, 수출 피크아웃 우려 등이 겹치면서 주가가 큰 폭 조정을 받았다며, 5~6월 고점 대비로 ODM사 -18%/중소형 브랜드사 -25%/대형 브랜드사 -26% 조정을 받았다고 밝힘. 이러한 주가 조정으로 현재 화장품 업종은 12개월 Fwd P/E가 13.6배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연초 17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밝힘.

아울러 K-beauty는 인디브랜드 중심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며,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감안하면 피크아웃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설명. 특히, 국내 화장품 업종은 중국 보다 규모가 더 큰 글로벌 1위 화장품 시장 미국에서 인정받으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고, 과거보다 향상된 글로벌 Top-tier 수준의 혁신성/트렌디함/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미국을 넘어 글로벌에서 하나의 장 르로 정착하고 있는 K-Beauty의 위상을 감안한다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우 저평가 상황이라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브이티, 애니젠, 대봉엘에스, 펌텍코리아, 잇츠한불,

한국콜마, 실리콘투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CCTV&DVR

CCTV 보안·생체정보 보호 법제화 추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IP카메라 해킹 등으로 사생할 침해 우려가 커지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영상 정보를 수집하는 기기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 마련을 논의하고 있음.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과의 질의응답에 CCTV 보안과 생체 정보 관리 강화를 위해 법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고 위원장은 "CCTV나 디지털카메라 등 데이터 수집 기기에 대한 인증제도를 지난해부터 시작했다"며 "아직 초기 단계 시범사업이지만 앞으로 본격 확대할계획"이라고 언급. 이어 "영상정보 영역에 대한 법 개정 또는 별도 영상정보처리법을 마련할 것"이라며 "생체 정보 관리에 대한 법상 규정이없고 시행령으로만 규정된 상황인데 생체 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아이디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코콤 등 일부 CCTV&DVR 테마가 상승. 한편,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국내 메이저 엘리베이터 기업에 AI CCTV를 납품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증권

국내 거래대금 감소에도 채권평가이익 기대감 및 부동산PF 관련

Risk 축소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금리 하락 구간에서 증가할 채권평가이익의 기대감과 대형증권사 중심으로 부동산PF 관련 잠재 Risk가 축소되고 있다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한다고 밝힘. 국내증시 거래대금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증권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이유는 국내 거래대금 감소의 영향을 해외주식수수료 증가를 통해 일정부분 상쇄가 가능 하고, 기준금리 인하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구간에서 채권평가이익 증가로 인한 이익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아직은 남아 있지만 부동산PF 및 해외부동산펀드 충당금 및 손상 부담이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증권사의 수익성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금융업의 가장 큰 이슈로는 배당수익률과 주주환원율이 높은 종목들이 밸류업 지수에서 탈락하면서 큰 조정을 받았던 점을 들 수 있다며, 그럼에도당사는 기존에 제시했듯 연말로 갈수록 배당수익률이 높은 회사들을 중심으로 상승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밸류업 지수에서 탈락했다고 해서 배당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탈락 이후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배당 매력이 더욱 높아졌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비중 확대 기회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한국금융지주, 신영증권, 키움증권 등 일부 증권 테마가 상승.

리튬

리오틴토, 아카디움 리튬 인수 계약 체결 및 리튬가격 반등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리오틴토는 9일(현지시간) 현금으로 주당 5.85달러, 총 67억달러(9조원)에 아카디움 리튬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음. 이는 지난 4일 리오틴토의 인수 소식이 처음 보도된 시점에 비해 90%의 가격 프리미엄이 붙은 것임. 리오틴토가 아카디움을 인수하면 리오틴토는 리튬 생산용량을 10만8,000톤에서 37만3,000톤으로 늘릴 수 있으며, 이는 세계서 두 번째로 큰 규모임. 리오틴토의 제이콥 슈토스홀름 CEO는 “아카디움 리튬 인수는 리오틴토의 선도적인 알루미늄 및 구리 사업과 세계적인 리튬 사업을 창출한다는 장기전략에서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힘.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서 아카디움 리튬 주가는 30.90% 급등.

리튬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전일 리튬 가격은 kg당 73.5위안을 기록. 지난 4월 109.5위안을 찍은 다음 줄곧 하락세를 이어오며, 8 월 중순과 9월 초 69.5위안으로 저점을 찍은 뒤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중앙첨단소재, 금양, 엔켐, 코스모화학, 광무,

지오릿에너지 등 일부 리튬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6만1천달러선 하회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대한 실망감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약세를 보이며 6만달러 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중국 국경절 연휴가 끝난 후 진행한 브리핑에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예상과 달리 추가 부양책을 발표하지 않았다”며 “이 가운데 중동 분쟁 우려로 투심이 위축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다소 하락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밤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음. 이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상반된 견해가 동시에 나온 것으로 확인되자 향후에도 ‘비둘기파’적 통화 정책 기조가 유지될지 불확실해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날 오후 3시50분경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 시간 전대비 약 2.3% 하락하며 6만97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8,270만원 선에서 거래중.

또한, 시장에 잠재적인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부각되는 모습. 미국 대법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다크웹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비트코인 6만9,370개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베틀 본 인베스트먼트의 소송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짐. 회사가 압수된 비트코인에 대해 유효한 청구권이 없다고 본 것이며, 이로써 미국 정부는 총 44억달러(5조9,136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자유롭게 매각할 수 있게 됐으며, 최근 몇 달간 미국 정부의 움직임을 감안하면 매각이 실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중국 암호화폐 지갑 업체 '플러스토큰'(PlusToken) 폰지 사기와 관련된 압수된 암호화폐가 거래소로 이동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9일(현지시간) OXT리서치 분석가 프리사무라이(FreeSamourai)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플러스토큰 관련 지갑 주소에서 지난 24시간 7000 ETH(약 1,663만 달러)가 바이낸스, OKX, 비트겟 등 중앙화 거래소로 입금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티사이언티픽, 엠게임, 위메이드,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에너지/방산/해운 등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협상 가능성 등에 하락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협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헤즈볼라 2인자인 나임 카셈은 8일(현지시간) 영상 연설을 통해 나비 베리 레바논 의회 의장이 휴전이라는 명목으로이끄는 정치 활동을 지지한다고 밝힘. 이어 “휴전이 성사되고 외교의 장이 열리면 다른 세부 사항이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 대신 군사 시설이나 정보기관을 보복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음. 미국-이스라엘 언론이 자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시설로 목표물을 바꿀 수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이날은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하며 또다시 설득에 나섰음. 바이든 대통령이 앞서 이스라엘은 이란의 석유 시설을 타격하지 않는 게 좋다고 권고한 만큼 같은 입장을 반복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지난 7일(현지시간)보다 3.90달러(-5.05%) 급락한 73.24달러에 거래 마감. 지난밤 11월 인도분 WTI 가격은 0.33달러(-0.45%) 하락한 73.24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S-Oil, GS,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극동유 화, 지에스이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스페코, 코츠테크놀로지, 한일단조, SNT다이내믹스, 풍산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팬오션, 태웅로직스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엠에스씨(+30.00%)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흥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 속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대명소노시즌(+29.99%)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격화 등에 상한가

티웨이홀딩스(+29.96%)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속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격화 등에 상한가

예림당(+29.95%)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격화 등에 상한가

하이소닉(+29.86%)

35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상한가

알엔투테크놀로지(+29.82%)

세라믹파우더 'IATF16949'

인증 획득 소식에 상한가

보락(+22.95%)

대화제약, 세계 최초 경구용 항암제

파클리탁셀 제재 中 시판허가 획득 소식

속 신 파클리탁셀에 대한 약물 전달

체계 관련 특허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나노엔텍(+20.74%)

노보노디스크, 위고비 국내 출시

기대감 지속 및 SK팜테코 북미공장

인수 추진 소식 속 노보노디스크 CDMO

업체 써모피셔에 소모품 공급

이력 지속 부각에 급등

펩트론(+20.00%)

美 일라이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중앙첨단소재(+18.91%)

리오틴토, 아카디움 리튬 인수 계약 체결

및 리튬가격 반등 기대감 등에

일부 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티웨이항공(+17.81%)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속 경영권 분쟁 격화 등에 급등

티플랙스(+17.78%)

희토류 가격 상승세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라이프시맨틱스(+17.22%)

전립선암 위험평가 AI 소프트웨어

임상시험계획 승인 소식에 급등

영풍(+15.45%)

MBK파트너스, 고려아연·영풍정밀

공개매수가 인상 중단 선언 속 급등

우리넷(+11.68%)

KT-MS 2조4,000억원 규모 AI 망

설치 소식 속 KT에 패킷 광 전달망

장비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브이티(+11.63%)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분석 및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성안머티리얼스(+11.24%)

희토류 가격 상승세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라파스(+10.60%)

비만치료제 및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아이백 니들샷' 신제품 론칭

소식에 급등

한빛레이저(+10.60%)

2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및

LG에너지솔루션, Mercedes-Benz 계열사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속

LG에너지솔루션 레이저 장비 공급사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씨엑스아이(+10.59%)

23년(06월결산) 호실적 부각 속 급등

대웅(+10.45%)

자회사 대웅제약,

화이자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정' 우선판매품목허가 확보

모멘텀 지속에 급등

윙입푸드(+10.40%)

나스닥 상장 기대감 속 급등

파두(+10.39%)

PMIC·CXL 스위치 등 차세대

AI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추진 개발 부각에 급등

한올바이오파마(+10.05%)

6년 연속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심사 통과 속 급등

리가켐바이오(+9.50%)

오노 약품공업(일본)과 ADC

기술이전계약 체결에 급등

SG(+9.43%)

트럼프 전 대통령,

격전지 러스트벨트서

승리 가능성 부각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급등

10.10 (목) 시간외 상승률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스맥 ( +9.87% )

장 마감 후 M&A(현대위아 주식회사의

공작기계 사업부문 인수)에 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Binding MOU) 체결 공시.

[스맥,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부 인수 따른 MOU 체결] 기사

씨엑스아이 ( +9.57% )

23년(06월결산) 호실적

부각 속 정규장 10.59% 급등

에이디테크놀로지 ( +4.19% )

장 마감 후 삼성전자(주)와 121.06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12.09%) 규모

공급계약(메모리 SSD 컨트롤러 설계 용역) 체결 공시

크레오에스지 ( +3.40% )

장 마감 후 유상증자

권리락(기준가:724원) 공시

펩트론 ( +2.46% )

시간외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美 일라이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정규장 20.00% 급등

애니젠 ( +2.39% )

시간외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당뇨·비만 치료 후보물질 ‘AGM-217’,

체지방 분해 효과 부각 등에

정규장 8.79% 강세

벨로크 ( +2.28% )

장중 [벨로크, 국내 유일

데이터센터 핵심장비 보안

솔루션 신규 수주] 기사

강원랜드 ( +1.88% )

장 마감 후 보통주 2,405,292주

(4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하락종목

리가켐바이오 ( -1.14% )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 지정 공시

CG인바이츠 ( -1.37% )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특별관계자 2인 사임에 따른 특별관계 해소)

코퍼스코리아 ( -1.84% )

장 마감 후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및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형지엘리트 ( -1.86% )

장 마감 후 1,289,767주

추가상장(국내CB전환) 공시

영풍 ( -2.83% )

장 마감 후 [MBK-영풍 콜옵션'

살피는 금감원, 어떻게 계약됐길래] 기사

보락 ( -2.97% )

장 마감 후 [투자주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대화제약 ( -3.17% )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장내매도 등)

KT&G ( -3.17% )

장 마감 후 [투자주의]종가급변 종목 공시.

장 마감 후 [KT&G, 장 막판 급등해

1년 내 최고가… 사모 투자자 대량 매수] 기사

퀀텀온 ( -4.93% )

장 마감 후 유상증자결정

정정 공시(일정 연기)

HLB테라퓨틱스 ( -9.93% )

FDA, HLB '간암신약' 심사 클래스2

분류 소식 속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HLB ( -9.93% )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장 마감 후 [HLB 간암신약, FDA

'Class 2' 분류…오는 3월까지

승인여부 결정] 기사

HLB생명과학 ( -9.95% )

FDA, HLB '간암신약' 심사 클래스2

분류 소식 속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HLB바이오스텝 ( -9.95% )

FDA, HLB '간암신약' 심사 클래스2

분류 소식 속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HLB글로벌 ( -9.96% )

FDA, HLB '간암신약' 심사 클래스2

분류 소식 속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HLB제약 ( -9.98% )

FDA, HLB '간암신약' 심사 클래스2

분류 소식 속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HLB이노베이션 ( -10.00% )

FDA, HLB '간암신약' 심사 클래스2

분류 소식 속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HLB파나진 ( -10.00% )

FDA, HLB '간암신약' 심사 클래스2

분류 소식 속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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