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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9.4 (수) 장마감

by 장주공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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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9/4 KOSPI 2,580.80(-3.15%)

美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등에 급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9.94(-74.69P, -2.80%)로 급락 출발.

오전중 낙폭을 줄였고, 2,608.13(-56.50P, -2.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키웠고, 오후 한때 2,578.07(-86.56P, -3.2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2,580.80(-83.83P, -3.15%)에서 거래를 마감.

美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속 외국인과 기관 의 동반 순매도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코스피지수는 18거래일만에 2,600선 아래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은 이틀연속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지난밤 발표된

美 8월 ISM 제조업 PMI는 47.2로 시장 예상치(47.5)를 소폭 하회,

5개월 연속 위축국면을 기록.

S&P 글로벌 8월 美 제조업 PMI도 47.9를 기록해

두 달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음. 이는 월치(49.6)와 시장 예상치(47.5)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공포가 되살아났고,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등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투매가 나타났음.

엔비디아(-9.53%)는 10% 가까이 폭락하며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큰 일일 시총 손실을 기록.

마이크론테크놀로지(-7.96%), TSMC(-6.53%), 브로드컴(-6.16%), ASML(-6.47%), AMD(-7.82%), AMAT(-7.04%), 인텔(-8.80%) 등이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7.75%)는 폭락 마감.

알파벳(-3.68%), 아마존(-1.26%), 넷플릭스(-3.71%), 마이크로소프트(-1.85%),

메타(-1.83%), 테슬라(-1.64%) 등이 동반 하락.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삼성전자(-3.45%), SK하이닉스(-8.02%), 한미반도체(-7.00%) 등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하락.

LG에너지솔루션(-2.80%), 삼성SDI(-3.50%), 포스코퓨처엠(-0.21%), SK이노베이션(-1.74%) 등 2차전지, 현대차(-2.11%), 기아(-1.96%), 현대모비스(-1.90%) 등 자동차, HD한국조선해양(-2.71%), HD현대중공업(-1.17%), 삼성중공업(-2.72%) 등 조선, KB금융(-3.91%), 신한지주(-2.97%), 삼성화재(-2.79%), 삼성생명(-2.09%), 키움증권(-3.15%), 한국금융지주(-3.08%)등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도 하락.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83억, 7,302억 순매도, 개인은 1조6,50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42계약, 1,940계약 순매도, 기관은 3,924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42.2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2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0bp 하락한 2.931%,

10년물은 전일 대비 6.8bp 하락한 3.05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틱 오른 105.81 마감.

금융투자가 4,46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28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8틱 오른 116.48 마감.

외국인이 5,905계약순매수, 금융투자는 8,25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SK하이닉스(-8.02%), NAVER(-4.72%), KB금융(-3.91%), 삼성SDI(-3.50%), 삼성전자(-3.45%), 셀트리온(-3.45%), POSCO홀딩스(-3.20%), 신한지주(-2.97%), LG에너지솔루션(-2.80%), 삼성화재(-2.79%), LG화학(-2.70%), 삼성물산(-2.58%), 현대 차(-2.11%), 삼성생명(-2.09%) 등이 2% 넘게 하락했고, 기아(-1.96%), 현대모비스(-1.90%), 하나금융지주(-1.88%), 삼성바이오로직스(-1.56%), 메리츠금융지주(-1.50%) 등도 하락.

업종별로도 일제히 하락.

의료정밀(-4.52%), 전기/전자(-4.09%), 기계(-3.77%), 제조(-3.43%), 철강/금속(-3.14%), 섬유/의복(-3.09%), 화학(-3.02%), 서비스(-2.80%), 금융(-2.76%), 건설(-2.71%), 의약품(-2.69%), 음식료(-2.67%), 운수창고(-2.30%), 비금속광물(-2.23%), 보험(-2.17%), 유통(-2.05%) 등이 2% 넘게 하락, 운수장비(-1.99%), 전기가스(-1.48%), 증권(-1.44%), 종이/목재(-1.33%), 통신(-0.64%) 등도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80.80P(-83.83P/-3.15%)

코스닥 마감시황

9/4 KOSDAQ 731.75(-3.76%)

美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8.59(-21.78P, -2.86%)로 급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줄여 741.52(-18.85P, -2.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재차 확대했고, 장 후반 729.32(-31.05P, -4.0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731.75(-28.62P, -3.76%)에서 거래를 마감.

美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등에 나스닥(-3.2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7.75%) 등이

급락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고,

이날 코스닥지수는 기관 순매도 등에 이틀 연속 하락.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에코프로비엠(-2.41%), 에코프로(-3.93%), 엔켐(-6.15%), 중앙첨단소재(-4.80%),

씨아이에스(-2.90%), 더블유씨피(-7.74%) 등 2차전지/리튬 등 테마가 하락,

알테오젠(-5.53%), HLB(-1.36%), 삼천당제약(-6.11%), 리가켐바이오(-5.04%),

오스코텍(-4.52%), 에이비엘바이오(-6.19%) 등 제약/바이오,

리노공업(-3.56%), HPSP(-7.89%), 이오테크닉스(-7.33%), 주성엔지니어링(-5.94%),

티씨케이(-2.08%), ISC(-7.06%)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반면, 핑거(+17.95%), 케이옥션(+8.24%)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는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1,496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30 계약, 266계약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JYP Ent.(-8.31%), HPSP(-7.89%), 이오테크닉스(-7.33%), 엔켐(-6.15%), 삼천당제약(-6.11%), 알테오젠(-5.53%), 휴젤(-5.05%), 리가켐바이오(-5.04%), 파마리서치(-4.93%), 펄어비스(-4.76%), 에코프로(-3.93%), 솔브레인(-3.70%), 리노공업(-3.56%), 실리콘투(-3.17%), 레인보우로보틱스(-2.87%)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1.14%), 클래시스(+0.19%) 등은 상승.

업종 별로는 일제히 하락.

오락문화(-6.14%), 기계/장비(-5.02%), 기타서비스(-4.37%), 출판/매체복제(-4.08%), 화학(-3.95%), 제조(-3.65%), 금융(-3.62%), 일반전기전자(-3.61%), 운송장비/부품(-3.48%), 제약(-3.13%), 금속(-3.09%), 유통(-3.09%), 음식료/담배(-2.74%), 비금속(-2.50%), 건설(-2.41%), 운송(-2.31%), 기타제조(-2.30%), 의료/정밀기기(-2.30%) 등이 2% 넘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31.75P(-28.62P/-3.76%)

테마시황

상승테마

체코 국가안보보좌관,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 계약 체결 확신

언급 소식 속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하락테마

美 경기 침체 공포 재부각에 따른 엔비디아(-9.53%) 등 대형 기술주 급락 영향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를

중심으로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AI 관련주, 전선, 전력설비, 게임 등 기술/성장 테마 하락.

K-배터리 점유율 하락 및 테슬라 주가 하락 영향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튬/ 리비안/ 폐배터리 등 테마 하락.

비트코인 하락 영향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하락.

소비 둔화, 콘텐츠 경쟁력 부재 속 온라인 광고 기업 부정적 분석 등에 광고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조선업황 호조에도 노조 파업 리스크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증권, 지주사 등 저PBR 관련 테마 차익 매물 등에 하락.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및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8월 글로벌 판매량 부진

여파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中 경기 둔화 우려 지속 속 화장품, 카지노, 면세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하락.

주요 기획사 오너 리스크 지속, 대형 아티스트 부재 등 K-엔터 위기설 지속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하락.

최근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확산에 따른 규제 정책 기대감에 부각됐던

딥페이크, 보안주(정보)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급락 속 유리 기판, NI(네트워크통합), 웹툰, LED장비,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백신여권, 증강현실(AR),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무선충전기술, 폴더블폰, 가상현실(VR), 스마트카, 영상콘텐츠, 제대혈, 갤럭시 부품주, 아이폰, 모바일콘텐츠, 제4이동통신,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해운, 보톡스, 페라이트, 양자암호, 자율주행차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원자력발전

체코 국가안보보좌관,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 계약 체결 확신 언급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을 방문 중인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이달 예정된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실무적으로 준비하고자 방한했다며,

"체코로서는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힘.

두코바니 원전 사업 계약과 관련한 체코 측의 이 같은 공식 반응은 최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국내 기업의 두코바니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항의하고자 체코 반독점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한 가운데 나와 주목되고있음.

윤 대통령도 "체코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달 예정된 체코 방문을 통해 2015년 수립한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는 구체적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전산업, 에너토크, 우리기술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STO(토큰증권 발행)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여당이 지난 5월 법안 폐기로 멈춰선 토큰증권(ST) 법제화 작업을 이달 재개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다음주 중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며, 이번 개정안은 토큰증권이 안정적으로 발행·거래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본시장법상 증권과 동일한 제도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주축으로 한다고 전해짐. 특히, 제재 사항 등 세부적인 시행령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여야 모두 크게 이견은 없는 상황이라, 그동안 법제화에 막혀 지지부진하던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또한, 토큰증권(STO) 법제화에 재시동이 걸리자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조각투자 서비스’를 넣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해짐. 국내 증권사 3곳이 크로스체크의 토큰증권발행(STO) 통합 플랫폼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나증권은 오는 9월 말 MTS에 STO 거래 탭을 신설할 예정. 키움증권도 지난해 9월 MTS에 추가한 조각투자 정보 제공 대상에 미술품 조각투자 업체 테사를 추가할 계획임.

한편,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는 '토큰증권(STO)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음. 김재섭 의원은 "토론만 있지 법제화가 안 돼서 공염불이 되는 거 같다는 말에 무거운 짐을 안고 지난번 세미나를 나갔다"며, "싱가포르, 일본 등 금융 선진국은 토큰증권발행(STO)이 법제화돼 가속도를 내고 있다"고 언급. 민병덕 의원은 "지난 정무위원회 때도 법안이 상정돼 있었는데, 폐기됐다"며, "정무위를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다. 빨리 합의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 이 외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윤한홍 정무위원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도 참석해 STO 입법에 대한지원 의지를 내비쳤음.

이 같은 소식 속 핑거, 케이옥션, SK증권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반도체/ AI/전선/ 전력설비/ 기술주 등

美 경기 침체 공포 재부각에 따른 엔비디아(-9.53%) 등 대형 기술주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급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51%, 2.12%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6%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9.82(-7.75%) 폭락한 4,759.00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9.53%)가 10% 가까이 폭락한 가운데, AMD(-7.82%), 인텔(-8.80%), 애플(-2.72%), 마이크로소프트(-1.85%), 아마존(-1.26%)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

美 제조업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 침체 공포가 재부각된 가운데, 반도체 등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매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2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47.5)를 소폭 하회하는 수치로, 미국의 제조업황이 다섯 달 연속 위축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8월 미국 제조업 PMI도 47.9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음. 이는 전월치(49.6)와 시장 예상치(47.5)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임.

또한, 美 법무부가 엔비디아에 반독점 관행 조사 관련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美 법무부는 엔비디아가 자사의 AI칩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지 않는구매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이에 엔비디아가 반독점 단속의 최대 표적이 됐고 단속이 확대되고 있음.

아울러 도체 피크아웃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9월은 계절적으로 실적의 변동성이 크지 않은 시기인데, 올해 대형주강세를 이끌었던 반도체 업황의 고점을 주식시장이 선반영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시기라고 밝힘. 여전히 반도체 업종 실적은 개선 중이지만, 과거 반도체 사이클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에는 실적의 고점을 확인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크윙, 피에스케이홀딩스, HPSP,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에스피소프트, 이수페타시스, 이스트소 프트, 마음AI, 플리토 등 AI 챗봇( 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가온전선, 일진전기,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하락. 아울러 NAVER, 카카오, LG디스플레이 등 인터넷/IT 대표주, 넥슨게임즈, 조이시티, 컴투스, 펄어비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등 기술/ 성장 관련주들이 하락.

2차전지/ 전기차 등

K-배터리 점유율 하락 및 테슬라 주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434.4GWh(기가와트시)로, 전년동기대비 22.4% 증가. 다만,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3.1%p 하락한 21.5%를 기록.

지난밤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등으로 급락한 가운데, 테슬라가 내 년 말 새 제품 출시 및 8월 중국내 판매 올해 최고치 기록 소식에도 불구하고 1.64% 하락마감했음. 아울러 리비안(-6.94%), 루시드 그룹(-4.98%) 등 전기차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음.

한편,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9월3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kg당 71.5위안을 기록. 이는 22년11월 kg당 581.5위안 대비 약 87% 가량 급락한 수준으로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이 같은 식에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한빛레이저, 에이프로, 에코프로비엠, 삼화전기,

이닉스, SKC, 새빗켐, 엔켐 등 2차전기/ 전기차/ 리튬 등의 테마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비트코인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급락한 가운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도 하락세를 기록. 금일 오후 4시경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4% 넘게 하락한 5만6,340달러 선 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전일대비 2% 넘게 하락한 7,660만원 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한편,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하락 조짐과 고용시장 약화 신호 및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임박 발언 등 다양한 요인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연준이 이달 금리인하를 단행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2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기술투자, FSN, 위지트, 위메이드, 매커스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하락.

광고

소비 둔화, 콘텐츠 경쟁력 부재 속 온라인 광고 기업 부정적 분석 등에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광고 시장 침체로 인해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추석 효과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밝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02.8pt로 발표. 온라인 채널은 104.3pt로 종합 지수 소폭 상회했다고밝힘. 추석이 있는 매년 9월은 대부분 110pt(최고 119.6pt)를 넘었지만, 침체 이후 2022년 102.9pt, 2023년 104.1pt, 2024년 102.8pt를 기록해 그나마 있던 계절성까지 옅어졌다고 밝힘.

또한, 소비는 둔화되고 플랫폼간 경쟁 강도는 높아짐에 따라 하반기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광고 매출 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7월 인터넷 서비스업 지수(2020년=100pt)는 162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4%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힘. 2022년 10월 이전에 대부분 두 자릿대 성장률을 보였던 인터넷 서비스업 지수는 2024년 1월을 제외하고모두 한 자릿대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YG PLUS, FSN, 오리콤, 엔비티, 플레이디, 에코마케팅 등 광고 테마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경기 침체 우려 등에 급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21달러(-4.36%) 하락한 70.34달러에 거래 마감. 美 제조업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 美 8월 ISM 제조업 PMI는 47.2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47.5)를 소폭 하회하는 수치로, 미국의 제조업황이 다섯 달 연속 위축 국면에 있음을 시사. S&P 글로벌 8월 美 제조업 PMI도 47.9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음. 이는 전월치(49.6)와 시장 예상치(47.5)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리비아의 원유 생산 차질이 조만간 해소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점도 국제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함. 언론에 따르면, 리비아의 입법기관들은 유엔이 후원한 회담을 가진 후 30일 이내에 새로운 중앙은행 총재를 임명하기로 합의한것으로 알려짐. 최근 리비아는 서부의 통합정부(GNU)가 중앙은행 총재를 축출하려 나서자 이에 동부의 국가안정정부(GNS)가 반발하면서 양측갈등이 고조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셀루메드(+29.95%)

'셀루덤 필' 개발완료 모멘텀 지속 및

‘셀루덤 젠’ 개발 집중 소식 등에 상한가

플루토스(+18.35%)

전환사채 리픽싱 종료 속 급등

한전산업(+18.09%)

체코 국가안보보좌관, 한국과 두코바니원전

건설 사업 최종 계약 체결 확신 언급

소식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핑거(+17.95%)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STO(토큰증권발행)

테마 상승 속 급등

시너지이노베이션(+16.76%)

자회사 뉴로바이오젠, 비만치료제

'티솔라질린' 임상2상 IND 승인

소식 등에 급등

샤페론(+11.11%)

'차세대 아토피 신약'

美 FDA 임상 2상 안정성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케이옥션(+8.24%)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속 강세

에너토크(+7.29%)

체코 국가안보보좌관,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 계약 체결 확신

언급 소식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강세

파로스아이바이오(+6.73%)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강세

9.4 (수) 시간외 상승률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모니터랩 +10.00%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한컴위드 +10.00%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샌즈랩 +9.93%

시간외 딥페이크(deepfake)/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무료로 누구나 이용 가능”] 기사

플랜티넷 +9.91%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딥페이크(deepfake)/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M83 +6.63%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딥페이크(deepfake) 테마 상승

한싹 +6.03%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갤럭시아머니트리 +4.55%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라온시큐어 +4.41%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딥페이크(deepfake)/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케이사인 +4.06%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시큐센 +3.86%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핀텔 +3.46%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케이옥션 +2.95%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아이씨티케이 +2.93%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디지캡 +2.77%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딥페이크(deepfake)/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이브이첨단소재 +2.77%

자회사 다이나믹디자인

매각 추진 모멘텀 지속

신시웨이 +2.65%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한빛소프트 +2.58%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딥페이크(deepfake) 테마 상승

갤럭시아에스엠 +2.43%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에스피소프트 +2.17%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딥페이크(deepfake) 테마 상승

파수 +1.92%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딥페이크(deepfake)/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서울옥션 +1.86%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이스트소프트 +1.83%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딥페이크(deepfake)/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에스티큐브 +1.57%

장 마감 후 면역항암제 hSTC810 의

다국가 임상 1상 시험 결과 공시

드림시큐리티 +1.54%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공시

오픈베이스 +1.53%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코텍 +1.52%

장중 보통주 695,411주(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공시

하락종목

휴먼테크놀로지 -2.08%

장 마감 후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주)마크링크 주식 176,000주를

88.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 공시

그리드위즈 -2.14% )

시간외 일부 전기차 테마 하락

샤페론 -2.17%

장 마감 후 [투자주의]

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우리기술 -2.38%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동양생명 -2.40%

장중 [우리금융, 동양생명 인수

악화일로...이복현, 임종룡 진정성 의심] 기사

CNH -2.50%

장 마감 후 [투자주의]

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포스코엠텍 -2.59%

시간외 일부 리튬 테마 하락

에코프로머티 -2.70%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하락.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670,000주

(2,001.51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서전기전 -3.13%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지투파워 -3.27%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우진엔텍 -3.72%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비등기임원 장내매도)

에너토크 -3.93%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한전산업 -6.55%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에코프로에이치엔 -9.97%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670,000주(2,001.51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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