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9/3 KOSPI 2,664.63(-0.61%)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반도체株 하락(-),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 관망
지난밤 뉴욕증시가 노동절로 휴장,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83.12(+2.12P, +0.08%)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웠고, 2,695.59(+14.59P, +0.5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하락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장중 저점인 2,664.63(-16.37P, -0.6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하루만에 3,000억 가까이 순매도,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000계약 넘는 순매도를 기록.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삼성전자(-2.55%), SK하이닉스(-3.28%)가 동반 하락하면서 지수하락을 이끌었음.
지난밤 美 증시가 휴장했고, 시장을 움직일만한 별다른 재료가 없던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 및 ISM 제조업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쏠리는 모습.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LG에너지솔루션(-0.24%), 포스코퓨처엠(-2.23%), 에코프로머티(-3.16%),
SK이노베이션(-1.36%)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국내 완성차 업계 8월 글로벌 판매량 부진 소식 등에
현대차(-3.46%), 기아(-3.68%), 현대모비스(-1.40%),
KG모빌리티(-1.17%) 등 자동차 대표주도 하락.
반면, 9월 밸류업 지수 발표 기대감 지속 등에
삼성생명(+3.40%), 삼성화재(+4.72%), 신한지주(+1.60%), 삼성증권(+1.49%),
미래에셋증권(+1.30%), LG(+7.96%), GS(+5.33%), SK(+3.08%),
삼성물산(+6.03%) 등 보험/은행/증권, 지주사 등 밸류업 관련주가 상승.
한편, 금일 개장전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4로 전년대비 2.0% 상승.
이는 지난 21년 3월(1.9%)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국제유가 하락, 농산물 물가 안정세 등으로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음. OECD 기준 근원물 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1% 상승, 전월대비 0.1%p 둔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6억, 2,415억 순매도, 개인은 5,13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8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01계약, 73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41.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9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8bp 하락한 2.981%,
10년물은 전일 대비 0.1bp 하락한 3.12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05.65 마감. 외국인이 5,01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5,34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15.90 마감. 금융투자가 2,00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42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하락.
기아(-3.68%), 현대차(-3.46%), SK하이닉스(-3.28%), 삼성전자(-2.55%), 포스코퓨처엠(-2.23%), LG화학(-2.06%), 현대모비스(-1.40%), KB금융(-0.80%), NAVER(-0.78%),
삼성바이오로직스(-0.41%), POSCO홀딩스(-0.28%), LG에너지솔루션(-0.24%) 등이 하락.
반면, 삼성물산(+6.03%), 삼성화재(+4.72%), 삼성생명(+3.40%), 신한지주(+1.60%),
메리츠금융지주(+1.08%), 하나금융지주(+0.79%), 삼성SDI(+0.5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보험(+3.19%), 유통(+3.04%), 전기가스(+2.40%), 통신(+2.33%), 금융(+1.57%), 증권(+1.31%), 섬유/의복(+0.84%), 비금속광물(+0.54%), 종이/목재(+0.53%), 철강/금속(+0.37%), 음식료(+0.22%), 운수창고(+0.18%)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2.20%), 운수장비(-1.71%), 제조(-1.44%), 의료정밀(-0.68%), 기계(-0.56%), 서비스(-0.31%), 건설(-0.2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64.63P(-16.37P/-0.61%)
코스닥 마감시황
9/3 KOSDAQ 760.37(-1.15%)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2차전지·제약/바이오株 하락(-),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 관망
지난밤 뉴욕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9.68(+0.47P, +0.06%)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폭을 키웠고, 773.15(+3.94P, +0.5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점차 하락폭을 확대.
장 후반 760.07(-9.14P, -1.1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760.37(-8.84P, -1.15%)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노동절 로 휴장한 가운데, 이번주 美 고용지표 및 ISM 제조업 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유입되는 모습.
이날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3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
에코프로비엠(-4.02%), 에코프로(-1.22%), 엔켐(-3.73%), 나노신소재(-2.09%),
더블유씨피(-1.91%), 씨아이에스(-1.62%), 피엔티(-4.91%)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시총 1위 알테오젠(+1.09%)이 상승했으나
삼천당제약(-4.10%), 리가켐바이오(-4.00%), 셀트리온제약(-0.14%),
에스티팜(-4.61%), 오스코텍(-3.51%), 에이비엘바이오(-8.49%)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리노공업(-3.09%), HPSP(-3.79%), 이오테크닉스(-1.77%),
원익IPS(-2.70%), 테크윙(-4.92%)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핑거(+30.00%), 갤럭시아머니트리(+26.98%), 케이옥션(+19.56%),
한국정보인증(+18.94%), 뱅크웨어글로벌(+13.27%)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급등.
셀루메드(+29.95%)는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신제품 개발 완료 소식에 상한가.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0억, 989억 순매도, 개인은 1,65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스티팜(-4.61%), 삼천당제약(-4.10%), 에코프로비엠(-4.02%), 리가켐바이오(-4.00%), HPSP(-3.79%), 엔켐(-3.73%), 휴젤(-3.70%), 레인보우로보틱스(-3.18%), 리노공업(-3.09%), HLB(-2.44%), 솔브레인(-1.92%), 이오테크닉스(-1.77%), JYP Ent.(-1.48%), 펄어비스(-1.32%), 에코프로(-1.22%) 등이 하락.
실리콘투(+4.15%), 클래시스(+2.98%), 알테오젠(+1.09%), 파마리서치(+0.5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제약(-2.01%), 일반전기전자(-1.99%), 기계/장비(-1.96%), 제조(-1.42%), 화학(-1.13%), 오락문화(-0.90%), 비금속(-0.79%), 운송장비/부품(-0.67%), 금속(-0.65%), 금융(-0.62%), 건설(-0.58%), 기타서비스(-0.38%), 운송(-0.36%), 음식료/담배(-0.22%)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1.15%), 섬유/의류(+0.35%), 유통(+0.2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60.37P(-8.84P/-1.15%)
테마시황
상승테마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9월 밸류업 지수 발표 기대감 지속 등에
밸류업(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증권, 지주사 등 테마 상승.
중국 및 일본 연휴 수요 기대감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면세점, 여행 테마 등도 상승.
쿠팡,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추가 투자 발표 소식에 쿠팡(coupang) 테마 상승.
종합 물류 테마도상승.
K-Culture 인기 장기화에 따른 트렌드화 영역 진입 분석 등에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미용기기/ 음식료업종/ 패션/의류 등 테마 상승.
현대차·도요타 수장, '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네이버웹툰, 美 로켓십엔터와 출판권 소송 1·2심 승소 및 지난해 4.3조 규모
경제적 파급 효과 창출 소식 등에 일부 웹툰 테마 상승.
전기차 배터리 화재 우려에 따른 전고체 배터리 지속 부각 및 中 CATL, 전고체 배터리
연구 개발 상황 공유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8월 평균 최대전력 역대 최고 경신 및 9월 초 늦더위 전망, 전력설비 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이 외 마이데이터, 모바일솔루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핀테크, 전자결제(전자화폐), 홈쇼핑, 통신, 요소수, SNS, 삼성페이, 토스, 백신여권, 편의점, 제4이동통신,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mRNA, 정유, 광고, 창투사, 양자암호, 우크라이나재건, 윤활유, 블록체인, 해운, 골판지 제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中 화웨이,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공개 행사직후 신제품 발표회 개최 소식 등에 아이폰 테마 하락.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8월 글로벌 판매량 부진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하락.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우려 지속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뉴로모픽반도체, CXL, 온디바이스 AI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모더나,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보톡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줄기세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저가 매수세 유입, 中 전기차 유럽 점유율 하락 소식 등에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2차전지/ 전기차/ 리튬 테마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확산에 따른 규제 정책 기대감 등에
최근 부각됐던 딥페이크(deepfake)/ 보안주(정보) 테마 하락.
이 외 폴더블폰, 무선충전기술, 음성인식, LED장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가상현실(VR), 마리화나(대마), IT 대표주, 초전도체, 갤럭시 부품주, 증강현실(AR), 드론, 유리 기판, 인터넷 대표주, 자율주행차, 카메라모듈/부품, 스마트카,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마이크로 LED, OLED, PCB(FPCB 등), 전자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여당이 지난 5월 법안 폐기로 멈춰선 토큰증권(ST) 법제화 작업을 이달 재개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다음주 중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며, 이번 개정안은 토큰증권이 안정적으로 발행·거래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본시장법상 증권과 동일한 제도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주축으로 한다고 전해짐. 특히, 제재 사항 등 세부적인 시행령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여야모두 크게 이견은 없는 상황이라, 그동안 법제화에 막혀 지지부진하던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핑거,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뱅크웨어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인증 등 STO(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상승.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등
9월 밸류업 지수 발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한국거래소는 7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열고 이달 중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할 예정으로 연내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있었던 10대 그룹 간담회 결과를 공유했으며, 지난 6차 자문단 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수정·보완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대해 논의했음.
자문단은 '밸류업 공시'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시 이행 기업 및 밸류업 표창기업에 대한 지수 편입 우대에 대해 대화를 이어갔으며, 업종별로 균형 있게 종목이 편입되고 기존 대표지수와 차별화를 해 기관 투자자의 참여 확대 및 신규 투자수요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제언했음. 아울러 최근 현대차·LG·포스코 등 10대 그룹의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가 상장사의 동참 분위기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생명, 삼성증권,
LG, GS, 삼성물산 등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은행/ 손해·생명보험/ 증권/
지주사 테마가 상승.
카지노
중국 및 일본 연휴 수요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9/14(토)~17(화) 추석 연휴, 10/1(화)~7(월) 국경절 연휴로 중국인 VIP 및 MASS 수요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중국인 비중이 대다수인 롯데관광개발의 상승폭이 파라다이스나 GKL보다 높을 수 있다고 밝힘. 일본은 중국과 같이 장기 연휴는 없으나 9/16(월) 경로의 날, 9/23(월) 추분의 날, 10/14(월) 체육의 날등 주말과 이어진 공휴일 덕분에 여행 수요 및 카지노 수요가 올라올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이에 일본인 VIP 비중이 높은 파라다이스도9~10월 실적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롯데관광개발은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 8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호텔과 카지노 양대부문의 동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별도 기준 매출 505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종전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 5월 410억5,600만원을94억원(+23.1%) 이상 넘어선 액수임. 드림타워 매출이 급증한 것은 제주로 향하는 해외 직항노선 증가와 함께 외국인 방문이 크게 늘었기 때문 등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쿠팡(coupang)
쿠팡,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추가 투자 발표 소식에 상승
쿠팡은 언론을 통해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원 이상을 투자키로 한 계획에 따라 내년 초까지 9개 지역에 풀필먼트센터(FC)를 비롯한 물류시설을 건립·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힘. 인구 감소 직격탄을 맞은 지방 도시에 중점적으로 물류망을 늘려 로켓배송이 가능한 쿠세권을 만들고,여기에 20대 청년을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언급. 예상 직고용 인원만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구체적으로 다음 달까지 대전 동구 남대전 지역과 광주광역시에 FC 2곳을 준공해 운영에 들어가며, 경북 김천 FC와 울산 서브허브(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물류시설)는 오는 10월 착공할 예정. 경북 칠곡 서브허브는 연내 운 영을 시작하고, 충북 제천 FC는 내년상반기 착공할 예정임. 부산 강서구 FC와 경기 이천 FC는 올 2분기 착공했으며 순조롭게 건설중인 상태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금일 KCTC, 동방, 엔비티 등 쿠팡(coupang)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미용기기/ 음식료업종/ 패션/의류 등
K-Culture 인기 장기화에 따른 트렌드화 영역 진입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과거와 달리 최근 K-Culture 인기가 장기화되며 다양한 품목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일시적인 열풍이 아닌 트렌드화 되고 있다고 분석. 글로벌 한류 팬이 이미 2억명을 초과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고 언급. K-Culture가 확대되는 요인으로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며, 특히 K-Culture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소비의 주력층으로 변화되었다는 점, 가격대비 높은 인지도와 좋은 품질을보유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어 글로벌 소비심리 우려감에도 지속적인 관심 및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K-Culture를 선도하는 K-POP은 최근 앨범 역성장 등 피크아웃 우려가 대두된 상황이나 내년부터 K-POP 글로벌 확산 범위는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 K-Beauty는 과거 중국 시장에 크게 의존했던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최근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며 K-뷰티의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분석.
K-Aesthetic(미용기기)는 미국에서 K-Beauty 인기가 상승하면서 최소침습 및 비침습 시술 증가와함께 국내 EBD 미용기기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 K-Food는 2024년 하반기부터 판가 인상(P), 미국 수출 성장(Q), 곡물가 하락과 환율안정(C)의 요인들이 결합되어 3차 상승 사이클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미국 시장에서 라면을 중심으로 K-Food 인기가 확산되면서 수출 성장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마지막으로 K-Fashion은 패션변방국에서 패션중심국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으며,내수에서 벗어나 일본/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CJ ENM, 지니뮤직 등 일부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에이피알, 씨큐브, 잉글우드랩, 실리콘투, 라메디텍 등 화장품/미용기기, 삼양식품 등 음식료업종, 화승엔터프라이즈등 패션/의류 테마 등이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현대차·도요타 수장, '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세계 1위 자동차 메이커인 일본 도요타그룹의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다음달 한국을 찾는 가운데, 도요다 회장은 방한 기간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만나 글로벌 수소 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도요다 회장은 오는 10월 24~26일 방한해 도요타 국내법인 관계자 및 주요 딜러업체 대표들과 만나며, 12년 만에 한국을 찾는 도요다 회장은 2박3일 일정 중 정의선 회장과 비공개 회동할 예정.
한편, 도요타와 현대차그룹은 각각 세계 1위, 3위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면서 동시에 선제적으로 수소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도요타그룹과 현대차그룹의 협력은 수소차 분야에서 주로 이뤄질 전망으로 이번 회동은 글로벌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내는 두 회사 수장의 만남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지트로닉스, SNT모티브, 제이엔케이글로벌, 일진하이솔루스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아이폰
中 화웨이,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공개 행사 직후 신제품 발표회 개최 소식 등에 하락
애플이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하는 날에 맞춰 중국 화웨이가 3단 폴더블폰을 공개할 전망임. 화웨이는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신제품 공개 행사 몇 시간 후인오는 10일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 화웨이는 오는 행사에서 어떤 제품을 발표할지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선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트리폴드폰'과 '아이토(AITO) M9'과 '럭시드(LUXEED) R7' 전기차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화웨이의 소비자 및 자동차 기술 부문 최고경영자(CEO)인 리처드 유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서 "선도적이고 혁신적이며 파괴적인 제품이 나왔다"며 "이제품은 다른 사람들은 생각만 했지만 만들 수 없었던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밝힘. 업계에서도 신형 아이폰 출시 직후 신제품 공개 행사 일정을 잡은 것은 화웨이가 다 시 애플과 정면으로 맞설 준비가 되어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G이노텍, 비에이치,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이녹스첨단소재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자동차 대표주/부품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8월 글로벌 판매량 부진 소식 등에 하락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가 발표한 판매 실적에 따르면, 8월 완성차 5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4% 감소한 61만6,814대로 집계.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세로 내수 침체, 수출 부진, 조업 일수 감소 등이 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구체적으로 지난 8월 판매량은 현대차 33만2,963대(전년동월대비 -5.3%), 기아 25만1,638대(-1.7%), 한국GM 1만5,634대(-27.1%), 르노코리아 8,451대(+0.3%), KG모빌리티 8,128대(-24.9%)를 기록. 현대차는 해외에서 7.2% 감소한 27만4,876대를 기록했으며, 기아는 해외에서 1.3% 축소된 21만953대의 판매량을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현대차, HL만도, 현대모비스, 에스엘, 서진오토모티브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갤럭시아에스엠(+30.00%)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STO(토큰증권 발행)/NFT
(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핑거(+30.00%)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셀루메드(+29.95%)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신제품 개발 완료 소식에 상한가
아이비젼웍스(+29.88%)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유라클(+27.23%)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STO
(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속 급등
갤럭시아머니트리(+26.98%)
일부 쿠팡(coupang) 테마 상승,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속 급등
FSN(+20.82%)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NFT
(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속 급등
샤페론(+20.54%)
'차세대 아토피 신약'
美 FDA 임상 2상 안정성
확인 소식에 급등
케이옥션(+19.56%)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STO
(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속 급등
한국정보인증(+18.94%)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STO
(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속 급등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4.82%)
특발성 폐섬유증 파이프라인
BBT-877 기대감에 급등
뱅크웨어글로벌(+13.27%)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속 급등
위메이드맥스(+13.02%)
매드엔진 지분 투자설 재부각
속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라메디텍(+12.29%)
미용기기 테마 상승 속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원천
기술 기반 차세대 의약품
개발 기대감 부각에 급등
이브이첨단소재(+11.39%)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상승
속 자회사 다이나믹디자인
매각 추진 소식 부각에 급등
에이디테크놀로지(+11.22%)
美 고객사와 신기술 '카펠라'
계약 추진 소식 등에 급등
서울옥션(+11.05%)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이웨더(+10.50%)
'기후리스크 분석 솔루션'
개발 소식 등에 급등
KCTC(+10.28%)
쿠팡,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추가 투자 발표 소식에
일부 쿠팡(coupang) 테마
상승 속 급등
SGA솔루션즈(+9.89%)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속 부동산 토큰
증권 플랫폼 기업 펀블 지분
보유 부각에 급등
화성밸브(+9.84%)
대왕고래 탐사시추 준비 순항
속 일부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인벤티지랩(+9.36%)
비만치료제 글로벌
진출 기대감 등에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SK증권 +9.94%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증권 테마 상승.
[STO 법제화 재개···증권사들
‘MTS 조각투자 서비스’ 추진] 기사
한화투자증권 +9.94%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증권 테마 상승
오성첨단소재 +8.06%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여론조사 우위 지속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애머릿지 +7.11%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여론조사 우위 지속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코리아에셋투자증권 +5.26%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증권 테마 상승
한국정보인증 +4.91%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화일약품 +4.71%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여론조사 우위 지속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유진투자증권 +4.42%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증권 테마 상승
유안타증권 +3.82%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증권 테마 상승
우리바이오 +3.80%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여론조사 우위 지속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우리바이오 +3.80%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여론조사 우위 지속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2%
특발성 폐섬유증 파이프라인
BBT-877 기대감에
정규장 14.82% 급등
한양증권 +2.56%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
속 등에 시간외 증권 테마 상승
아이큐어 +2.40%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여론조사 우위 지속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유라클 +2.13%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우리기술투자 +2.10%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한국비엔씨 +1.75%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여론조사 우위 지속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현대약품 +1.69%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여론조사 우위 지속 등에
시간외 해리스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하락종목
케이옥션 -1.60%
시간외 일부 STO
(토큰증권 발행) 테마 하락
카페24 -1.61%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특별관계자 수 감소에 따른 보유주식수 감소)
에스티팜 -1.61%
장 마감 후 32,639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엑셀세라퓨틱스 -1.61%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특별관계자의 장내매도에 따른 지분 변동)
한싹 -1.68%
시간외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 하락
라온시큐어 -1.70%
시간외 일부 보안주(정보)/
딥페이크(deepfake) 테마 하락
파수 -1.80%
시간외 일부 딥페이크(deepfake)/
보안주(정보) 테마 하락
블루엠텍 -1.90%
장 마감 후 285,632주
(발행주식총수 대비 2.62%)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아톤 -1.94%
시간외 일부 보안주(정보) 및
NFT(대체불가토큰)/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하락
에스피소프트 -2.00%
시간외 일부 딥페이크
(deepfake) 테마 하락
한빛소프트 -2.15%
시간외 일부 딥페이크(deepfake) 테마 하락.
장중 [한빛소프트, 투자경고종목
이후 사흘째 약세] 기사
미투온 -2.26%
시간외 일부 NFT
(대체불가토큰) 테마 하락
DXVX -2.55%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신주인수권증서 배정 /
신주인수권증서 장외매도)
이엔셀 -2.67%
투자경고종목 지정 속
정규장 16.73% 급락
FSN -4.41%
시간외 일부 NFT
(대체불가토큰) 테마 하락
SGA솔루션즈 -4.84%
시간외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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