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3/15 KOSPI 2,666.84(-1.91%)
美 PPI 예상치 상회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예상치 상회 PPI 발표 속 인플레 우려 재부각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1.91(-16.85P, -0.62%)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705.59(-13.17P, -0.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웠고, 결국 장중 저점인 2,666.84(-51.92P, -1.91%)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1조원 넘는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1,000계약 넘는 순매도를 기록.
기관은 600억 가량 순매도, 개인은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美 CPI에 이어 지난밤 발표된 美 2월 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
美 2월 PPI는 전월대비 0.6% 상승, 시장 예상치 0.3% 상승과 전월의 상승률 0.3%를 모두 상회.
전년동월대비로는 1.6% 상승, 23년 9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 1.1% 상승과 전월 상승률 1.0%를 모두 웃도는 수치임.
근원 PPI도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해 시장 예상치(0.2%, 1.9%)를 모두 상회.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된 2월 CPI에 이어 이날 PPI도 두 달 연속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크게 후퇴.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62.9%로 전일보다 하락.
이에 지난밤 美 국채금리가 상승.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10.50bp 급등한 4.300%,
2년물은 전거래일대비 7.00bp 상승한 4.698%을 기록.
최근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등에 상승했던
KB금융(-3.05%), 신한지주(-3.69%), 하나금융지주(-3.87%) 등 은행,
삼성생명(-2.17%), 삼성화재(-2.21%) 등 보험,
한국금융지주(-3.45%), 키움 증권(-2.52%) 등 증권,
삼성물산(-9.78%), LG(-6.41%), 한화(-2.61%) 등 지주사,
현대차(-3.18%), 기아(-2.72%) 등 자동차 대표주 등이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 속 기술주 부진 등에
삼성전자(-2.69%), SK하이닉스(-0.43%) 등 반도체,
LG에너지솔루션(-4.21%), LG화학(-2.05%), 삼성SDI(-4.71%) 등 2차전지주 등도 하락.
한진칼(-16.64%)은 국민연금의 조원태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소식 등에 급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하락한 반면, 중국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79억, 611억 순매도, 개인은 1조17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26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25계약, 6,36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9원 상승한 1,330.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5bp 상승한 3.308%, 10년물은 전일 대비 5.6bp 상승한 3.41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5틱 내린 104.57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12,658계약, 10,32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9,56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6틱 내린 112.89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8,099계약, 1,50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83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물산(-9.78%), 삼성SDI(-4.71%), LG에너지솔루션(-4.21%), 하나금융지주(-3.87%),
신한지주(-3.69%), 현대차(-3.18%), KB금융(-3.05%), 기아(-2.72%), 삼성전자(-2.69%),
삼성생명(-2.17%), 포스코퓨처엠(-2.16%), LG화학(-2.05%) 등이 하락.
반면, 현대모비스(+1.51%), 셀트리온(+0.7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유통(-4.84%), 운수창고(-2.80%), 전기/전자(-2.46%), 보험(-2.23%),
기계(-1.94%), 금융(-1.89%), 제조(-1.88%),증권(-1.84%), 운수장비(-1.74%), 서비스(-1.21%),
철강/금속(-1.20%), 통신(-1.07%), 의약품(-1.06%) 등이 하락.
반면, 건설(+0.91%), 음식료(+0.76%), 섬유/의복(+0.32%), 의료정밀(+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66.84P(-51.92P/-1.91%)
코스닥 마감시황
3/15 KOSDAQ 880.46(-0.80%)
美 PPI 예상치 상회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예상치 상회 PPI 발표 속 인플레 우려 재부각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82.67(-4.85P, -0.5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875선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오전중 낙폭을 줄였고, 884.60(-2.92P, -0.3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해
장 후반 875.87(-11.65P, -1.3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880.46(-7.06P, -0.80%)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이틀 연속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사흘 연속 동반 순매도, 개인은 사흘째 순매수.
美 PPI 상회 속 인플레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후퇴했고,
美 국채금리 상승에 美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테슬라(-4.12%)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3.75%), 에코프로(-1.31%), 대주전자재료(-4.74%), 성일하이텍(-1.82%),
천보(-4.00%), 윤성에프앤씨(-4.95%) 등 2차전지주가 하락.
비트코인 가격 7만달러 하회 속
우리기술투자(-9.41%), 위지트(-4.29%)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반면, SG(+29.81%)는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사업 참여 소식 등에 상한가,
디와이디(+20.26%), 에스와이(+8.63%), 유신(+3.07%) 등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3억, 1,002억 순매도, 개인은 1,80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레고켐바이오(-5.87%), 에코프로비엠(-3.75%), 솔브레인(-2.54%), JYP Ent.(-1.72%),
카카오게임즈(-1.70%), 에코프로(-1.31%), 셀트리온제약(-1.19%), 알테오젠(-0.97%),
휴젤(-0.73%) 등이 하락.
반면, 리노공업(+4.51%), 이오테크닉스(+2.35%), ISC(+2.15%), 신성델타테크(+0.50%),
클래시스(+0.4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디지털컨텐츠(-2.74%), 일반전기전자(-2.64%), 오락문화(-1.50%), 기타서비스(-1.31%), 건설(-1.24%), 제조(-1.21%), 화학(-1.16%), 기계/장비(-1.16%), 금융(-1.11%), 통신서비스(-1.07%) 등이 하락. 반면, 인터넷(+2.03%), 비금속(+1.73%), 컴퓨터서비스(+1.54%), 반도체(+0.58%), 소프트웨어(+0.46%), IT H/W(+0.3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80.46P(-7.06P/-0.80%)
테마시황
상승테마
중국-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개최 준비 협의 및 SG, 우크라이나 도로복구 사업 참여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SG 상한가 속 아스콘, 시멘트/레미콘 테마도 상승.
엔비디아 GTC 개최 예정 속 반도체 업종 상승 촉매 역할 전망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글로벌 인공지능(AI)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대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전선 테마 상승.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속 일부 정유/ LPG/ 도시가스 등 에너지 테마 상승.
글로벌 풍력 산업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 렌터카, 증강현실(AR), 건설 중소형, CCTV & DVR, 남북경협, 공작기계, 가상현실(VR), 골프,
카메라모듈/부품, 비철금속, 홈쇼핑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가 상승.
하락테마
美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 파산 위기설 및 테슬라 주가 하락세 지속 등에 전기차/ 2차전지 등 테마 하락.
리튬, 폐배터리 등의 테마도 하락.
비트코인 가격 급락 영향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하락.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등도 하락.
스페이스X '스타십' 3번째 시범비행, 지구궤도 비행 성공 후 대기권 재진입 실패 소식 속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 하락.
국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지속 등에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자동차 대표주/ 건설 대표주/ 지주사 등 테마 차익 매물 속 하락.
국민연금, 조원태 회장재선임 반대 소식에 한진칼(-16.64%)이 급락한 가운데,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기술주 약세 속 IT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 산), 인터넷 대표주 등 기술/성장 테마 하락.
전일 美-中 조선업 갈등 수혜 전망, 조선 3사-산업통상자원부 기술 협의체 구성 추진 소식, 국제유가 상승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던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이 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제대혈, 유전자 치료제/분석, 토스(toss), 해운, 밥솥, 전자결제(전자화폐), 전력저장장치(ESS), 바이오시밀러, 야놀자, 자원개발, 음원/음반, 양자암호, 카카오뱅크, 면역항암제, 피팅(관이음쇠)/밸브, 치매, 종합상사, 마켓컬리, 핀테크, 코로나19(진단키트), 아이폰, MLCC,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약세 속 대부분 테마가 하락.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중국-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개최 준비 협의 및 SG, 우크라이나 도로복구 사업 참여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과 우크라이나가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전해짐. 중국과 우크라이나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추진하는 러시아와 평화안을 논의했다며,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3일 키이우 주재 판셴룽(範先榮) 중국대사와 만나 스위스에서
열릴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준비, 양국 간 협력 확대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려짐.
국내 아스콘 제조기업인 SG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전쟁 종식에 대비해 당장 긴급 복구 수요가 커진 도로망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도 전해짐. SG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Metinvest)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t 규모 철강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합의했음. 이를 아스콘 매출로 환산하면 총 4조원 규모로,
경부고속도로를 7차례에 걸쳐 포장할 수 있는 규모임. 한국 정부가 최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해 재건 자금을
지원하기로 우크라이나 정부와 합의한 만큼 이 자금이 도로복구 사업에 투입될 전망이며,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에코스틸아스콘(제강슬래그아스콘)을 만들어 도로 포장에 나설 계획임.
한편,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몇 달 안에 끝날 수 있다며 무기 지원을
촉구했음. 보렐 대표는 "많은 분석가는 올여름 러시아의 대대적인 공세를 예상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다음 미국 선거 결과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G, 디와이디, 웰바이오텍, 에스와이, 대모, 삼부토건, HD현대건설기계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GTC 개최 예정 속 반도체 업종 상승 촉매 역할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세계 최대 AI 개발자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 2024(GPU Technology Conference, 3/18~21)가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규모,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로 900개 세션,
250개 이상의 전시 및 기술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어 30만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기조연설(3/19, 한국시각 오전 5시)은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SAP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12단 적층(12H) 36GB HBM3E를 공개하며 별도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SK하이닉스는 HBM3E를 비롯한 다양한 HBM 신기술을 선보이며 엔비디아 밸류체인과 협업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특히, AGI (범용 인공지능) 연산 폭증과 천문학적 AI 연산을 감당할 AI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이 필수가 된 만큼 엔비디아 GPU와 AI NPU 수요는 당분간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이처럼 엔비디아 GTC 2024는 AI 반도체 업종의 추가 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가온칩스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HBM 수율 향상을 위한 검사/계측 장비 국산화 추진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현재 Onto, Camtek, KLA 업체들이 과점 중인 HBM 검사/계측 장비의 국산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인텍플러스, 고영, 펨트론, 오로스테크놀로지 등을 중심으로 수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HBM 이외의 선호 투자 아이디어로 EUV, 가동률 상승, SK하이닉스 전공정을 제시한다며, EUV(에스앤에스텍, 파크시스템스): DRAM 1a, 1bnm 공정의 EUV 적용 Layer 증가 및 ASML 신규 수주 중 Memory 비중 확대, 가동률(하나머티리얼즈, 솔브레인, 하나마이크론): 감산 종류 이후 가동률 상승이라는 명확한 방향성, SK하이닉스 전공정(주성엔지니어링, 디아이티): HBM Capa 확대에 따른 기존 DRAM Capa 의 Cannibalization가 주요 요인이라고 언급.
한편,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60억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이미 발표한 텍사스 공장 건설 외에추가로 미국 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에이팩트, 디아이티, 피에스케이홀딩스, 서진시스템, 테크윙, 리노공업,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전기차/ 2차전지 등
美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 파산 위기설 및 테슬라 주가 하락세 지속 등에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예상보다 강한 PPI 발표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테슬라 등 주요 전기차 업체들이 약세를 보임. 특히,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51.94%)가 최근 재무 자문사 및 로펌과 계약을 체결하고 파산 절차를 밝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폭락세를 기록했고,
테슬라(-4.12%)는 웰스파고에 이어 UBS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연일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리비안(-8.71%), 루시드(-6.07%) 등 여타 전기차 관련주들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삼성SDI,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한빛레이저, 신성에스티, 리튬포어스, 지오릿에너지,
천보 등 전기차/ 2차전지/ 리튬 등의 테마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등)/ 두나무(Dunamu)
비트코인 가격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연이어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갔던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보이며 7만 달러를 하회하는 모습.
이는 지난밤 발표된 美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등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가
연이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해석되고 있음.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7%가량 하락한 68,47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가상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3~4% 가량 하락한
9,840~9,9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는 모습.
이에 금일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다날, 네오위즈홀딩스 SGA, 위메이드, 한화투자 증권, DSC인베스트먼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SGA는 90% 비율의 감자 결정 등,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 사임 소식 속
위믹스 가격 약세영향 등도 악재로 작용.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 '스타십' 3번째 시범비행, 지구궤도 비행 성공 후 대기권 재진입 실패 소식 속 하락
스페이스X가 14 일(현지시간)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결국 세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에서 실패한 것으로 전해짐. 궤도에 도달해 48분간 비행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대기권에 재진입해
낙하하는 과정에서 폭파됐으며, 이에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스페이스X는 美 중부시간 기준 14일 오전 8시25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한 뒤 시속 2만6,000km가 넘는 속도로 고도 200km 이상의 우주 지구궤도에 도달했음. 약 48분간 지구 반 바퀴를 비행했으 며, 이후 대기권에 재진입해 낙하하는 과정에서 자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와 연결이 끊겼고, 스타십 자체의 데이터 흐름도끊긴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국도 전일 달 탐사 목적으로 추정되는 위성 두 기를 발사했지만,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는데는
실패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컨텍, AP위성, 제노코, 인텔리안테크,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LS네트웍스(+29.95%)
이베스트투자증권, LS증권으로
사명변경 예정 속 최대주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드래곤플라이(+29.92%)
지난해 매출 급성장 속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
씨엔플러스(+29.70%)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상한가
SG(+29.81%)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우크라이나 도로복구 사업 참여 소식에 상한가
에이팩트(+26.01%)
엔비디아 GTC 개최 속 반도체 업종 상승
촉매 역할 전망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솔트룩스(+22.63%)
자체 개발 '루시아', 허깅페이스 오픈LLM
리더보드서 35B 이하 AI 평가
세계 1위 달성 소식 등에 급등
씨이랩(+22.16%)
엔비디아 GTC서 AI 기술
공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디와이디(+20.26%)
중국-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개최 준비 협의
및 SG, 우크라이나 도로복구 사업 참여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급등
동국산업(+18.10%)
니켈도금강판 신규 라인 가동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CJ(+13.99%)
올리브영 지속 성장 전망 및
핵심 자회사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급등
커넥트웨이브(+13.88%)
3.09% 비율 감자 결정 속 급등
삼부토건(+13.26%)
중국-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개최 준비
협의 및 SG, 우크라이나 도로복구 사업 참여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급등
상상인인더스트리(+12.91%)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상지카일룸(+10.53%)
주식병합 결정 및 지난해
호실적 모멘텀지속에 급등
화천기계(+10.02%)
조국혁신당, 비례 정당 지지율 돌풍 지속 등에
일부 정치/인맥(조국) 테마 상승 속 급등
스톤브릿지벤처스(+9.63%)
투자사 업스테이지, 로앤컴퍼니와
법률특화 LLM 공동개발 발표 소식에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E1+9.94%
장 마감 후 하나파워패키지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시
필에너지+9.86%
최대주주 필옵틱스,
시간외 일부 유리 기판 테마 상승
HB테크놀러지+7.74%
장 마감 후 [‘유리’로 만든 반도체,
AI업계가 주목하는 이유] 기사.
시간외 유리 기판 관련주 부각
필옵틱스+5.10%
장 마감 후 [‘유리’로 만든 반도체,
AI업계가 주목하는 이유] 기사.
시간외 일부 유리 기판 테마 상승
소니드+4.77%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박준일(최대주주 임원) 대상 1,200,000주
(3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발행가:2,500원, 상장예정:2024-05-24) 공시
바이넥스+3.28%
장 마감 후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에이팩트+3.05%
엔비디아 GTC 개최 속 반도체 업종
상승 촉매 역할 전망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정규장 26.01% 급등
HB솔루션+2.77%
최대주주 HB테크놀러지,
시간외 유리 기판 관련주 부각
에이에스텍+2.37%
장중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한화오션+2.22%
美·中 조선업 갈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일부 조선 테마 상승
케스피온+2.18%
장중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쇼박스+1.98%
장중 [CJ 지고 플러스엠·쇼박스 뜨고…
영화 배급사 지각변동] 기사
메리츠금융지주+1.92%
장 마감 후 보통주 8,701,00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03-29) 공시
하락종목
래몽래인-1.50%
투자경고종목 지정 속
정규장 12.36% 급락
에스와이-1.55%
시간외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위메이드-1.60%
장현국 대표 사임 소식 속 위믹스
가격 급락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하락 속 정규장 11.36% 급락
엠에프엠코리아-1.64%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정규장 3.79% 하락
대모-1.66%
시간외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선익시스템-1.73%
장 마감 후 [투자주의]
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갤럭시아머니트리-1.75%
장 마감 후 [투자주의]
종가급변종목 공시
상상인인더스트리-1.88%
장 마감 후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및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다산네트웍스-1.98%
시간외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자람테크놀로지-2.30%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임원 장내매도)
디와이디-2.61%
시간외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아이오케이-2.80%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 공시
하나마이크론-4.33%
장 마감 후 4,062,321주
(발행주식총수 대비 8.45%)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장마감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8 (월) 장마감 (4) | 2024.03.19 |
---|---|
3.18 (월) 장마감 분석 (0) | 2024.03.18 |
3.15 (금) 장마감 분석 (0) | 2024.03.15 |
3.14 (목) 장마감 (5) | 2024.03.14 |
3.14 (목) 장마감 분석 (0) | 2024.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