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3/11 KOSPI 2,659.84(-0.7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엔비디아 급락(-),
美 2월 CPI 경계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급락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65.58(-14.77P, -0.55%)로 하락 출발.
오전중 낙폭을 줄였고, 2,677.21(-3.14P, -0.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2,658.74(-21.61P, -0.8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2,659.84(-20.51P, -0.7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
지난 주말 엔비디아(-5.55%)가 급락했고, 인텔(-4.66%), AMD(-1.89%), 브로드컴(-6.99%), ASML(-5.07%), ARM(-6.6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37%) 등이 동반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4.03%)도 급락.
이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코스피지수를 끌어내렸음.
삼성전자(-1.23%), SK하이닉스(-3.08%), 한미반도체(-2.70%), DB하이텍(-2.28%) 등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하락.
현지시간으로 12일 발표될 美 2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커지는 모습.
블룸버그는 미국의 2월 CPI가 전월대비 0.4% 상승해 전월의 0.3% 상승을 웃돌 것으로전망.
전년동월대비로는 3.1% 상승해 3%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제외한 2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상승해
전월의 0.4% 상승보다 소폭 낮아질 것이고, 전년동월대비로도 3.7% 상승해
전월의 3.9%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
지난 주말발표된 미국의 2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2월 비농업고용은 27만5,000명 증가해 WSJ 집계 시장 예상치 19만8,000명 증가를 상회.
2월 실업률은 3.9%로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상회했고,
지난 2022년 1월의 4.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금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1~10일 수출은 13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4% 감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2% 증가.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1~2월 비수기에도 플러스를 기록하며 우리 수출 엔진이 본격
시동을 걸었고, 3월에도 반도체·선박 등상승세에 힘입어 수출 우상향 및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밝힘.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하락한 반면, 중국, 홍콩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7억, 1,124억 순매도, 개인은 1,85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외국인이 1,59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9계약, 1,198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5원 하락한 1,31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4bp 상승한 3.275%,
10년물은 전일 대비 0.8bp 상승한 3.34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내린 104.80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3,024계약, 1,34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40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4틱 내린 113.60 마감. 금융투자가 3,26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81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현대차(-3.75%), SK하이닉스(-3.08%), 삼성SDI(-2.93%), 삼성생명(-1.90%), 기아(-1.71%), POSCO홀딩스(-1.69%), LG화학(-1.58%),삼성전자(-1.23%), 현대모비스(-1.19%),
포스코퓨처엠(-1.09%), 삼성바이오로직스(-0.95%), 신한지주(-0.65%)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2.63%), NAVER(+1.01%) 등은 상승.
업종 별로도 대부분 하락. 의료정밀(-4.06%), 증권(-2.80%), 운수장비(-1.34%), 철강/금속(-1.33%),전기/전자(-1.32%), 제조(-1.07%), 건설(-0.99%), 통신(-0.82%), 비금속광물(-0.77%), 화학(-0.66%), 금융(-0.63%), 운수창고(-0.57%), 유통(-0.53%) 등이 하락. 반면, 서비스(+1.50%), 기계(+1.07%), 섬유/의복(+0.5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59.84P(-20.51P/-0.77%)
코스닥 마감시황
3/11 KOSDAQ 875.93(+0.31%)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급락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0.41(-2.77P, -0.32%)로 하락 출발.
장 초반 868.48(-4.70P, -0.5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상승 전환. 이후 장중 내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장 후반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고,
결국 장중 고점인 875.93(+2.75P, +0.3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지난 금요일 순매도했던 개인은 1,800억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 이끌었고,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만에 동반 순매도 전환.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및 새 아이돌 데뷔 모멘텀 등에
JYP Ent.(+5.75%), 에스엠(+3.69%), 와이지엔터테인먼트(+8.15%) 등 엔터주가 상승.
HLB(+2.65%), HLB생명과학(+5.73%), 에스텍파마(+20.02%), EDGC(+13.31%),
신라젠(+3.75%), 바이넥스(+8.8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반면, 美 엔비디아 급락 여파 등에 HPSP(-1.64%), 이오테크닉스(-6.61%), ISC(-1.37%),
주성엔지니어링(-2.31%), 예스티(-6.35%), 티씨케이(-4.37%), 고영(-4.07%),
오로스테크놀로지(-2.88%) 등 반도체 관련주는 대부분 하락.
시총 1, 2위 에코프로비엠(-0.81%), 에코프로(-1.02%)는 소폭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1,84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1억, 93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이오테크닉스(-6.61%), 알테오젠(-5.66%), 클래시스(-1.81%), 레고켐바이오(-1.77%), 셀트리온제약(-1.76%), HPSP(-1.64%), ISC(-1.37%), 에코프로(-1.02%), 신성델타테크(-0.95%), 휴젤(-0.82%), 에코프로비엠(-0.81%), 동진쎄미켐(-0.12%) 등이 하락.
반면, 엔켐(+17.41%), 리노공업(+12.53%), JYP Ent.(+5.75%), 카카오게임즈(+3.70%),
레이크머티리얼즈(+3.37%), HLB(+2.65%), 레인보우로보틱스(+0.8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화학(+3.95%), 오락문화(+3.49%), 디지털컨텐츠(+3.33%), 방송서비스(+3.27%), 통신방송서비스(+2.67%), 인터넷(+2.12%), 통신장비(+1.74%), IT부품(+1.74%), 통신서비스(+1.32%), 정보기기(+1.25%), 유통(+1.09%), 음식료/담배(+1.00%), 제약(+0.76%), 운송장비/부품(+0.65%) 등이 상승. 반면, 컴퓨터서비스(-1.63%), 기타서비스(-1.41%), 소프트웨어(-1.21%), 비금속(-1.14%), 일반전기전자(-0.88%), 운송(-0.88%), 반도체(-0.83%), 금융(-0.68%), 출판/매체복제(-0.5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KOSDAQ 875.93P(+2.75P/+0.31%)
테마시황
상승테마
3월 선박 수출 호조 및 한화오션,
카타르 LNG선 본계약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및 베이비몬스터 등
새 아이돌 데뷔 모멘텀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전력 수급 해결 목적 원전 규제 완화 요구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상승.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전력 설비 수요 증가 기대감 지속 등에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업황 투자 심리개선 기대감 지속,
LG-잭슨랩 알츠하이머·암 비밀 풀어낼 AI 개발 착수 소식,
美 FDA 비만 치료제 '위고비' 심혈관 문제 예방 사용 승인 소식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치매, 면역항암제, 비만치료제 등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등 테마 상승.
국내 방산업체 수출 확대 분석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조국혁신당, 비례 정당 지지율 호조 소식 등에 정치/인맥(조국) 테마 상승.
韓 연구진 뉴로모픽 기반 AI 반도체 세계 최초 개발 모멘텀 지속 속
일부 뉴로모픽 반도체 테마 상승.
이 외 SNS, 모바일게임, 게임, 증강현실(AR), 3D 프린터, 피팅(관이음쇠)/밸브, 전력저장장치(ESS), 영상콘텐츠, 인터넷 대표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두나무, NFT(대체불가토큰), 여행, 공작기계, 셰일가스,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일자리(취업), 핵융합에너지, 애플페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엔비디아(-5.55%) 급락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영향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CXL, 온디바이스 AI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기업 밸류업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부각됐던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증권, 자동차 대표주,
지주사, 건설 대표주, 철강 주요종목 등 저PBR 관련 테마 하락.
美 기술주 약세 속 IT 대표주 하락.
CJ대한통운(-3.45%)이 다음달 알리익스프레스와 물류 계약 만료 예정 소식 등에
하락한 가운데, 종합 물류 테마 하락.
지난 주말 국제유가하락 속 정유, LPG 테마 하락.
이 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LED장비, NI(네트워크통합), AI 챗봇(챗GPT 등), 타이어, 2차전지(생산), 백신여권, 전기자전거, 카카오뱅크, 종합상사, 윤활유,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탄소나노튜브(CNT), 니켈, 수산, 스마트카, STO(토큰증권 발행), 자전거, 페라이트,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조선/ 조선기자재
3월 선박 수출 호조 및 한화오션, 카타르 LNG선 본계약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관세청은 3월1~10일 우리나라 하루 평균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이 전년대비 8.2% 늘었다고 11일 밝힘. 해당 기간 총 수출액은 135억4,000만달러(약 17조9,000억원)로 전년대비 13.4% 감소했지만,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수출은 일평균 수출액이 지난해 20억8,000만달러에서 올해 22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반등 흐름을 이어갔음.
특히, 해당 기간 선박 수출액은 8억3,000만달러로 전년대비 무려 431.4% 증가했음.
아울러 한화오션이 카타르 프로젝트 수주 본계약 체결을 앞두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카타르에너지와 LNG운반선 1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협상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선박 건조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고 현재는 세부 계약 조건을 조율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사전 계약으로 선가 인상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대규모 수주인 만큼
'반복 건조 효과'로 수익성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대량 발주를 통해 설계 비용, 자재 구매 비용 등에서 규모의 경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음. 또한, 카타르에너지가 LNG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면서 한화오션이 추가 수주에 나설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이에 금일 한화오션,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세진중공업, STX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및 베이비몬스터 등 새 아이돌데뷔 모멘텀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해외 팬덤 규모 자체는 늘어나고 있다며, 초동 판매량을 중시했던
기존 팬덤은 감소했지만 팬덤 활동을 취미로 즐기는 ‘라이트팬’은 늘어난 것으로 보여 초동 판매량보다 활동 기간 전반의 판매량을 감안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힘. 이어 3~4월 12회의 음반 활동이 예정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엔터테인먼트 4개사의 공연과상품기획(MD) 부문의 성장이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
새 아이돌 데뷔, 신규 앨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에 ‘베이비몬스터’가 본격 활동을 예고하고 있고,
보이그룹 ‘트레저’도 2분기에 신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
에스엠은 ‘NCT 위시’가 활동을 개시했으며, 하이브의 ‘아일릿’, ‘캣츠아이’를 순차적으로 데뷔시키고,
세븐틴과 뉴진스 등 기존 아티스트도 2분기부터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
JYP엔터테인먼트도 미국 걸그룹 ‘비춰(VCHA)’가 데뷔 싱글을 발매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에스엠, 하이브, 큐브엔터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전력 수급 해결 목적 원전 규제 완화 요구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AI 업계가 데이터센터 등 급증하는 에너지 소비량 해결을 위해 원자력 발전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날씨에 의존해 공급이 불규칙적인 재생에너지
대비 안정적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거의 없기 때문에 기술 기업들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원자력 발전소 운영업체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과 계약을 체결하고 버지니아 데이터센터 발전원에 원자력을 추가했으며, 2022년 구글은 핵융합 스타트업 TAE 테크놀로지스(TAE Technologies)에 2억5,000달러(약 2,647억원)를 투자한 바 있음.
2021년에는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캐나다 원자력기업 제너럴 퓨전(General Fusion)에 1억3,000만달러(약 1,720억원)를 공동 투자한 바 있음.
아울러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국제에너지컨설팅사 래디언트에너지그룹 의뢰로 사반타가 지난해 10월~11월 전세계 20개국 2만1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원전 지지자 수(46%)가 반대자 수(28%)보다 약 1.5배 더 높았다"고 밝힘. 20개국은 상업용 원전을 가동 중인 16개국(중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인도 스웨덴 프랑스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벨기에 독일영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스페인)과 원전이 없는 4개국(이탈리아, 노르웨이, 필리핀, 호주)으로 구성됐음.
이와 관련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한국은 에너지원의 수입 의존도가 높고 지리적으로 재생에너지의 확대에 한계가 있어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믹스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음.
한편, 우리 정부는 올해 발표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2050 원전 로드맵’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담을 예정이며, 이 같은 엇갈린 민심이 향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금일 우진엔텍, 비에이치아이, 에이프로젠,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 복합화력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소식도 호재로 작용.
전력설비/ 전선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전력 설비 수요증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전력 설비 관련 수요증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메타·아마존 등 대형 IT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크게 늘리고 있는 가운데,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설비 수요 기대감이 부각.
현지시간으로 7일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전역이 전력 부족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해 공공 기관과 규제 당국이 부족한 전력망을 확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계획을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으로 전해짐.
맥킨지는 美 데이터센터 전기 사용량이 2022년 17GW에서 2030년 35GW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알려짐.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츈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전기 변압기는 AI 산업 발전에서 큰 병목 현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일론 머스크 CEO도 독일에서 열린 ‘보쉬 커넥티드 월드 콘퍼런스’에서
“AI 발전에서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 다음에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며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에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에 따라 국내 전력 설비 관련주들의 수주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은 북미에서 초고압 전력 설비 수주를 2021년 3억9,000만 달러, 2022년 10억2,000만 달러, 지난해 17억8,000만 달러 규모로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으며,
제룡전기는 이달 기준 수주 잔액 23건 중 21건이 북미로 납품될 예정.
LS전선도미국에 신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효성중공업 역시 수주 잔고가 증가하면서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대형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전력 기기 업체들 모두가 처음 경험하는
이번 호황기는 늘어나는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을 감안하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LS ELECTRIC, 일진전기, 한전산업, HD현대일렉트릭, 한전KPS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업황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바이오 섹터에 대해 금리인하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현상과 3월 학회 계절성 이슈 등으로
작은 호재에도 민감하게 반영되고, 이미 반영된 뉴스에도 FOMO 현상으로 주가에 지속 반영되는
과열 국면진입했다고 분석. 섹터 펀더멘털도 1차 치료제의 미국 진출 가시화 등 강화되면서 신뢰 회복 및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 가치평가보다는 투자심리로 상승하여 선반영되고 있는 만큼 공매도 금지 기간이 종료되는 6월 이후 수급 등에 의한 변동 폭 강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나,
그 전까지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5월 ASCO 초록 발표와 6월 각종 학회 개최 및 리보세라닙 미국 승인(5/16),렉라자 병용 미국 승인(8/22), 기술 거래 활성화로 기술 수출 소식 이어진다면 제약/바이오 불(BULL)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LG가 세계적인 유전체(Genome, 게놈) 비영리 연구기관인 미국의 잭슨랩(The Jackson Laboratory, JAX)과 '알츠하이머'와 '암'의 비밀을 풀어낼 AI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LG AI연구원과 잭슨랩은 지난해 12월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알츠하이머'와 '암'의 발병 원인과 진행 과정을 분석하고 치료제 효과까지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 획으로 알려짐.
미국암학회(AACR Annual Meeting 2024)가 현지시간으로 4월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AACR 초록이 공개되면서 암학회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유한양행, 지놈앤컴퍼니, 신라젠, 와이바이오로직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파로스아이바이오, 루닛, 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해 항암 신약 후보물질 연구결과 등을 선보일 예정.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날 언론을 통해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의 1/2a상 임상 관련 내용을 포함한 2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피씨엘, HLB제약, 오스코텍, 유한양행, 메드팩토, 에스텍파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2차전지 등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정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총 1,172억원을 투입해 전고체, 리튬메탈, 리튬황 등 3가지 유망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며, 다음 달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과제 공고를거쳐 하반기부터 사업에 들어갈 예정.
아울러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올해 국내에만 총 9조원 이상의 자금을 설비와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예정으로 전해졌으며, 이 중 설비 투자에 총 7조1,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전해짐.
주요 설비로는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 공장(청주·2024년 8월 양산 예정),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대전), 인조흑연 생산 공장(포항·2024년 하반기 착공 예정),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공장(광양·2025년 상반기 준공 목표), LFP용 양극재 생산 공장(울산·2024년 상반기 착공), 사용후 배터리에서 블랙매스를 생산하는 전처리공장(화성), 금속광물을 추출하는 후처리 공장(새만금·2024년 상반기 준공 목표) 등이 있음.
한편, 안덕근 장관은 올해 민·관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보급형 제품 개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통상현안 대응, 국내 투자를 통한 공급망 자립화, 배터리 전주기 순환 체계 구축 등 5대 과제를 제안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신성에스티, 엔켐, 대주전자재료, 강원에너지, 씨아이에스, 엘앤에프, 필옵틱스,
SKC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필옵틱스, SKC 등은 과기부, 첨단 패키징 기술확보 프로젝트 개시 소식 등도 호재로 작용.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국내 방산업체 수출 확대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안보적 긴장감이 확대되며 국내 방산업체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중동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지속되며 미국의 애매한 개입, 다른 국가로의 긴장 확산, 이슬람 세력 간의 갈등 등으로 문제가 확산되고 있으며, 유럽은 러-우 전쟁이 2년을 넘어가며 서방과 공산 진영의 대결구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남중국해 갈등도 부각되어 중국도 군비 증강 기조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국내는 수은법 개정이 완료되며 수출확대 지속, 수출 지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한편, 예상보다 주가 상승 속도가 빠르지만 오버슈팅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언급. 일부 목표주가를 초과한 종목들이 있지만, 여전히 방산주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코츠테크놀로지, 에이스테크, 제노코, 삼영이엔씨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비만치료제
美 FDA, 비만 치료제 '위고비' 심혈관 문제 예방 사용 승인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美 FDA는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비만 또는 과체중인 성인을 대상으로심혈관 관련 사망,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에 위고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적응증(치료 범위)을 승인했다”고 밝힘. FDA는위고비가 심혈관 문제 예방에 쓰이도록 승인된 첫 번째 비만 치료제로 "비만·과체중인 환자 집단이 심혈관 사망과 심장마비, 뇌졸중을 겪을위험이 더 크다"며 "이러한 심혈관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입증된 치료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은 공중 보건의 주요한 진전"이라고 설명.
한편, 지난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가 아미크레틴의 초기 임상 1상 결과를 보고한 가운데, 임상 시험 결과, 아미크레틴을 복용한 사람은 복용 12주차에 13.1%의 체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같은 계열의 비만 치료 주사인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의 체중감량 효과를 뛰어넘는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대봉엘에스, 유한양행, 인벤티지랩 등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조국)
조국혁신당, 비례 정당 지지율 호조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총선 비례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찍겠다는 응답자가
민주당 비례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다는 사람보다 많거나
오차 범위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짐.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10일주요 지역구의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마포을 비례 지지율에서 조국혁신당이 24%로 민주연합(13%)을 앞섰으며, 인천 계양을의 경우 조국혁신당 24%, 민주연합이 19%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야권 지지자들이 지역구에선 민주당, 비례에선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분리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화천기계,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조국)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5.55%) 급락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 주말사이 美 증시가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8.05(-4.03%) 하락한 4,957.78를 기록.
특히,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던 엔비디아(-5.55%)가 차익실현 매물 속 급락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인텔(-4.66%), AMD(-1.89%), 브로드컴(-6.99%), ASML(-5.07%), ARM(-6.6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37%) 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이 하락.
이와 관련, 최근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향후 경쟁에 직면할 수 있다며, 엔비디아 실적이 계속 늘어날 것이란
시장의 낙관론에 대해 경고했음.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우드 대표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닷컴 버블 당시의 시스코와 달리 엔비디아가 장기적으로는 경쟁에 직면할 것이며, 경쟁이 격화할 것"이라며, "AMD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의 고객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테슬라 같은 기업들 역시 자체적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디자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음. 이어 "소프트웨어 부문의 폭발적 매출 증가가 담보되지 않는다면 지금의 그래픽연산 장치(GPU) 재고가 과도해져 관련 지출이 멈추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과도한 재고 등을 고려하면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 고객의 약 절반 정도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음.
이에 금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큐알티, 디아이, 가온칩스, 이오테크닉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고영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대봉엘에스(+29.95%)
美 FDA, 비만 치료제 '위고비'
심혈관 문제 예방 사용 승인 소식
속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자람테크놀로지(+29.98%)
韓 연구진, 뉴로모픽 기반 AI 반도체
세계 최초 개발 모멘텀 지속에
일부 뉴로모픽 반도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우진엔텍(+29.97%)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및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공급계약 체결
소식 속 전문기술 제휴사로
부각되며 상한가
시노펙스(+28.52%)
혈액투석기 관련 제품
국산화 기대감 등 지속에 급등
서울전자통신(+27.09%)
114.12억원 규모 (주)지니틱스
지분 전량 처분 결정에 급등
신성에스티(+22.46%)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티앤알바이오팹(+22.08%)
신공장 식약처 GMP
시설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씨씨에스(+21.09%)
권영완 사내이사가 출원한
'상온, 상압 초전도 세라믹화합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공개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스텍파마(+20.02%)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폴라리스 그룹, AI 융합 시너지
모색 목적으로 동사 인수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화천기계(+19.78%)
조국혁신당, 비례 정당 지지율
호조 소식 등에 정치/인맥(조국)
테마 상승 속 급등
해성티피씨(+18.88%)
최대주주 변경 및 방산·
로봇 사업 추진 기대감 속 급등
젬백스링크(+17.68%)
자율주행기업 포니AI,
동사와 협력을 통한 로봇택시등
한국시장 진출 공식화 소식에 급등
피씨엘(+17.45%)
업황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엔켐(+17.41%)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메가터치(+14.81%)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HLB제약(+14.41%)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및
HLB 간암신약리보세라닙,
美 FDA 신약허가 승인 기대감
지속 등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필옵틱스(+13.52%)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과기부,
첨단 패키징 기술 확보 프로젝트 개시
소식 속 차세대 AI반도체 기판
'TGV' 장비 개발 완료 사실 부각에 급등
EDGC(+13.31%)
업황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판타지오(+13.08%)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및 베이비몬스터
등 새 아이돌 데뷔 모멘텀 등에 음원/
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급등
진시스템(+12.63%)
업황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리노공업(+12.53%)
지난해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상회 등에 급등
HLB테라퓨틱스(+11.90%)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및
HLB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美 FDA 신약허가 승인 기대감
지속 등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에이프로젠(+11.47%)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및 업황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11.45%)
업황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DSC인베스트먼트(+11.33%)
자사주 소각을 앞두고 급등
산돌(+11.17%)
자회사 산돌메타랩, GPT스토어에
한글 폰트 검색 서비스 등록 소식에 급등
에이디엠코리아(+10.40%)
업황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위메이드(+10.11%)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정식
서비스 앞두고 위믹스 가격 고공행진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사피엔반도체(+9.66%)
마이크로 LED 관련 제품 개발 및
상용화, 삼성디스플레이와
지분관계 지속 부각 등에 급등
파미셀(+9.56%)
업황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비에이치아이(+9.48%)
전력 수급 해결 목적 원전 규제
완화 요구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디지캡 +9.91%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신용태, 한승우가 한국렌탈(주)에 보유주식
1,593,195주를 205.52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국렌탈(주)
(변경 후 최대주주) 대상 3,416,300주
(13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한농화성 +9.88%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해성티피씨 +7.48%
최대주주 변경 및 방산·로봇 사업
추진 기대감 속 정규장 18.88% 급등
우리기술투자 +6.29%
비트코인, 국내거래소에서 장중 1억원
돌파 등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시간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신성에스티 +6.08%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아남전자 +5.48%
장중 [아남전자, 헬스ㆍ피트니스 등
사업분야 진출…“글로벌 신사업 승부수”] 기사
상신이디피 +5.34%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장중 보통주 200,000주 소각 결정 공시
한화투자증권 +4.77%
비트코인, 국내거래소에서 장중 1억원 돌파 등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시간외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위지트 +4.29%
비트코인, 국내거래소에서 장중 1억원 돌파 등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시간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갤럭시아에스엠 +4.17%
비트코인, 국내거래소에서 장중 1억원 돌파 등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시간외 NFT
(대체불가토큰)/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인포마크 +4.02%
장 마감 후 16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 공시
이수스페셜티케미컬 +3.96%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티사이언티픽 +3.92%
비트코인, 국내거래소에서 장중 1억원 돌파 등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시간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3.81%
최대주주 대봉엘에스,
美 FDA, 비만 치료제 '위고비' 심혈관 문제
예방 사용 승인 소식 속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속 정규장 상한가
에스티아이 +3.52%
SK하이닉스향 장비 납품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정규장 3.78% 상승
씨아이에스 +3.50%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현대바이오 +3.41%
장 마감 후 지분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고 사업시너지 창출 목적으로
에이디엠코리아 주식회사 주식 5,022,737주를
204.23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 공시
정다운 +3.38%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300원
(시가배당율10.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 공시
갤럭시아머니트리 +3.20%
비트코인, 국내거래소에서 장중 1억원 돌파 등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시간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NFT(대체불가토큰)/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미래컴퍼니 +2.91%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컴투스홀딩스 +2.73%
비트코인, 국내거래소에서 장중 1억원 돌파 등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시간외 일부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동화기업 +2.24%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500원을 2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 공시
서울전자통신 +2.13%
114.12억원 규모 (주)지니틱스 지분 전량
처분 결정에 정규장 27.09% 급등
SNT에너지 +2.03%
전력 수급 해결 목적 원전 규제 완화 요구 소식 등에
원자력 테마 상승 속 정규장 2.30% 소폭 상승
세종텔레콤 +1.99%
장 마감 후 9.09% 비율의 감자 결정
(기준일:2024-04-29, 상장예정:2024-05-17) 공시
신라젠 +1.95%
김재경 대표 자사주 2만주 매입 소식 및
업황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면역항암제 테마 상승 속 정규장 3.75% 상승
필에너지 +1.88%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이수화학 +1.87%
계열사 이수스페셜티케미컬,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에이티넘인베스트 +1.82%
비트코인, 국내거래소에서 장중 1억원
돌파 등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시간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티에스아이 +1.69%
K-배터리, 올해 9조 이상 국내 투자 소식 및
정부, 향후 5년간 1,172억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하락종목
엘티씨 -1.54%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사피엔반도체 -1.57%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폴라리스AI -1.68%
장 마감 후 1,250,812주
(행사비율 2.42%)
규모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공시
앤씨앤 -1.74%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티이엠씨 -1.77%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엑시콘 -2.12%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제이엔비 -2.16%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신성델타테크 -2.50%
시간외 일부 초전도체 테마 하락
메가터치 -2.55%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씨씨에스 -2.58%
시간외 일부 초전도체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 지정(재지정) 공시
와이씨켐 -2.82%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자이글 -3.61%
장 마감 후 11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공시
에이디엠코리아 -4.36%
최대주주 (주)모비스가 현대바이오사이언스외2에
보유주식 7,623,641주를 310.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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