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2/6 KOSPI 2,576.20(-0.58%)
설 연휴 관망 속 차익실현 매물(-), 美 증시 하락(-), 기관/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소폭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4.20(-7.11P, -0.27%)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2,599.18(+7.87P, +0.3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하락 전환.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2,563.87(-27.44P, -1.06%)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후 장중 2,585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지수는
결국 2,576.20(-15.11P, -0.58%)으로 장을 마감.
설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지속된 가운데, 美 증시 하락, 차익실현 매물 지속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5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지만,
선물시장에서 3,200계약 넘게 순매도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오는 9일 설 연휴를 앞둔 가운데,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는 모습.
은행, 보험, 증권 등 대표적 저PBR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진 가운데,
특히 기아(-5.66%), 현대모비스(-5.18%), HL만도(-11.40%) 등 자동차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
테슬라 등 美 주요 전기차 주가 부진 지속 속
LG에너지솔루션(-3.08%), 삼성SDI(-3.36%), SK이노베이션(-4.96%) 등 2차전지 테마도 약세.
美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후퇴하는 모습.
지난 주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매파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낮아졌음.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4로 시장 예상치 52와
지난해 12월 기록한 50.5를 모두 상회하면서 13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뉴욕증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16.0%로 낮아졌으며,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61.6%로 낮아졌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설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은 하락.
특히, 중국 전통 설 연휴를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가급락 문제를 직접 보고받는다는 소식에
직접적인 증시안정 대책이 시행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중국 증시는 3% 넘게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하락한 1,327.6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324억, 1,264억 순매도, 외국인은 3,38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297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65계약, 1,128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하락한 3.29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8bp 상승한 3.38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4.85로 마감. 금융투자가 4,786계약 순매수, 외국인, 투신은 2,258계약, 1,132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13.3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8,68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61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기아(-5.66%), 현대모비스(-5.18%), 삼성SDI(-3.36%), LG에너지솔루션(-3.08%), POSCO홀딩스(-2.13%), 포스코퓨처엠(-1.89%), 카카오(-1.82%), 하나금융지주(-1.63%), 신한지주(-1.29%), 삼성물산(-1.27%), NAVER(-1.20%), 현대차(-1.05%), LG화학(-0.96%), LG전자(-0.51%),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4.31%), 셀트리온(+1.16%), KB금융(+0.64%), 삼성전자(+0.1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운수장비(-2.82%), 철강금속(-1.82%), 건설업(-1.73%), 음식료업(-1.57%), 보험(-1.24%), 유통업(-1.14%), 금융업(-1.07%), 비금속광물(-0.95%), 증권(-0.86%), 서비스업(-0.75%), 종이목재(-0.5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3.07%), 의약품(+0.52%), 전기가스업(+0.25%), 운수창고(+0.24%), 전기전자(+0.03%)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76.20P(-15.11P/-0.58%)
코스닥 마감시황
2/6 KOSDAQ 807.03(-0.12%)
외국인/기관 순매도(-), 2차전지株 약세(-),
개인 순매수 속 반도체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4.36(-3.63P, -0.45%)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키운 지수는 795.37(-12.62P, -1.5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강보합세로 돌아서며
808.39(+0.40P, +0.05%)에서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 전환한 지수는 805선으로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 대부분을 만회해 결국 807.03(-0.96P, -0.12%)으로 장을 마감.
美 증시 하락 속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한 가운데,
2차전지 관련주 약세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설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다만, 개인 순매수 속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낙폭은 제한된 모습.
테슬라 등 美 주요 전기차 주가 부진 등에
에코프로비엠(-3.79%), 에코프로(-5.74%), 엘앤에프(-4.55%)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속
리노공업(+2.54%), 솔브레인(+3.95%), 이오테크닉스(+6.48%) 등 반도체 관련주는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6억, 1,260억 순매도, 개인은 1,92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엔켐(+9.40%), 이오테크닉스(+6.48%), HLB(+4.37%), 솔브레인(+3.95%), 리노공업(+2.54%),
동진쎄미켐(+2.35%), 알테오젠(+1.84%), 클래시스(+1.23%), HLB생명과학(+0.76%),
셀트리온제약(+0.49%), HPSP(+0.11%)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5.74%), 에코프로비엠(-3.79%), 펄어비스(-2.80%), 레인보우로보틱스(-2.58%),
LS머트리얼즈(-2.14%), 신성델타테크(-1.66%), JYP Ent.(-1.45%), 카카오게임즈(-1.35%),
휴젤(-0.2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
금융(-4.04%), 운송(-2.48%), 일반전기전자(-2.35%), 운송장비/부품(-2.03%), 섬유/의류(-1.94%), 디지털컨텐츠(-1.91%), 소프트웨어(-1.80%), IT S/W & SVC(-1.71%), 출판/매체복제(-1.69%), 컴퓨터서비스(-1.51%), 유통(-1.43%), 오락/문화(-1.28%), 기타 제조(-1.22%), 음식료/담배(-1.09%), 통신장비(-0.8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16.65%), 방송서비스(+2.58%), 반도체(+2.40%), 화학(+2.37%), 통신방송서비스(+1.69%), IT H/W(+1.37%), 제약(+1.19%), 비금속(+0.92%), 정보기기(+0.59%)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07.03P(-0.96P/-0.12%)
테마시황
상승테마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美 반도체산업협회(SIA) 올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 예상 규모 전년대비 13% 증가 전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온디바이스 AI,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PCB(FPCB 등)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삼성전자, 국내외 반도체 후공정 업체 개발 제품에 무인·자동화 기능 필수 요구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샘플 출하 소식 속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에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해외 여행 수요 급증 모멘텀 지속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상승.
노보노디스크 글로벌 CDMO 기업 카탈란트 165억 달러(약 22조원)에 인수 소식 및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 지난해 호실적 달성 모멘텀 지속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비만치료제, mRNA, 마이크로바이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이 외에 미용기기, 미디어(방송/신문), LED장비, 카지노, NI(네트워크통합), 엔터테인먼트,
리모델링/인테리어, 영화, 영상콘텐츠, NFT(대체불가토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하락테마
테슬라(-3.65%)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부진 영향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최근 저PBR 관련 및 도요타 품질인증 부정 논란 등에 시장에서 부각됐던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증권, 철강 등 저PBR 관련 테마 하락.
비트코인 가격 42,700달러 부근 횡보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및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인터넷 대표주, 게임/모바일게임 등
기술/성장 관련 테마 및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야놀자, 밥솥,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자전거, 홈쇼핑, 편의점, 자원개발, 윤활유, 전자결제(전자화폐), 종합 물류, 도시가스, 전선, 종합상사, 초전도체,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해운, 테마파크, 웹툰, 토스, 광고, 니켈, 백화점, 카메라모듈/부품,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양자암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37(+1.18%) 상승한 4,388.10를 기록.
인텔(+0.40%), 엔비디아(+4.79%), 마이크론테크놀로지(+0.58%) 등이 상승.
특히, 엔비디아는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625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음.
골드만삭스는 최근 몇 년간 그래왔듯이 지난해 4분기에도 엔비디아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센터 사업 실적은
CPU(중앙처리장치)로 대표되는 종전의 범용 컴퓨팅에서 GPU로 대변되는 가속 컴퓨팅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 이어 이런 추세가 오는 4월 말에 끝나는 1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ON세미컨덕터(+9.54%)는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등에 급등.
현지시간 5일 美 반도체산업협회(SI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올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 예상 규모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6,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존 뉴퍼 SIA 회장은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 부진했지만, 하반기 강하게 반등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많은 제품에서 반도체 칩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중요해지면서 반도체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강조.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월 반도체 업종에 대해 DRAM 업황 개선과 설비투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메모리 가격의 경우, 재고조정은 2분기 중 지속될 수 있지만, 재고조정의 끝이 보이면 3분기로 예정된 가격 상승폭 확대 시점이 2분기로 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어 공급 전략의 경우, 비록 전사적 투자기조는 보수적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나, DRAM의 전환 및 보완투자는 적극적으로 집행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케이씨텍, 피에스케이홀딩스, 레이크머티리얼즈, ISC, 가온칩스,
자람테크놀로지, 워트, GST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삼성전자, 국내외 반도체 후공정 업체 개발 제품에 무인·자동화 기능 필수 요구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국내외 반도체 후공정 장비 업체가 개발하는 제품에 무인·자동화 기능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로부터 웨이퍼 이송 등에 무인·자동화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는 요청을 받고 있다"며, "시제품을 개발해도 자동화가 완료돼야 최종 납품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음. 삼성전자는 특히 웨이퍼 이송 자동화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자의 이같은 행보는 스마트 팹 전략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2030년 100% 무인 공장 전환을 목표하고 있음. 이는 반도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전해짐. 반도체 웨이퍼에 회로를 구현하는 '전(前)공정'은 90% 이상 무인·자동화가 이뤄졌지만, '후(後)공정'은 상대적으로 미진한 상황이며, 현재 삼성전자 후공정의 무인화는 20~30%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음.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천안과 온양 후공정 팹 일부에 세계 최초로 완전 무인화 라인을 구축했다고
공식화한 바 있으며, 새롭게 추가되는 후공정 팹과 기존 라인의 장비 교체에는 완전 무인화를 최우선으로 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라온테크, 알에스오토메이션, 아진엑스텍, 에스피시스템스, 유일로보틱스,
티라유텍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고체)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샘플 출하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분기 고객에게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프리미엄 배터리 제품인 ‘P6’도 올해 1월부터 양산에 돌입해 미래 수요를 위한 증설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박종선 삼성SDI 중대형사업부 부사장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작년 4분기 S라인에서 생산한 전고체 배터리 샘플의 고객향 출하가 진행됐다"며, "고객사가 샘플에 대한 기본적인 성능 및 수명 테스트를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으면 이른 시일 안에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편, 폭발위험을 원천차단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확보했음. 이날 한국연구재단은 전남대학교 박찬진 교수 연구팀이 다공성 구조의 새로운 복합 고체전해질을 개발해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크게 높이고 양산성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동화기업, 한농화성, 덕산테코피아, 레몬 등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상승.
교육/온라인 교육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에 일부 관련주 상승
보건복지부는 금일 오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옆고,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에서 5,058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복지부는 "2025학년도부터 2,000명이 추가 입학하게 되면 2031년부터 배출되어 2035년까지 최대 1만명의 의사 인력이 확충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증원분을 집중 배정한다"며, "추후 의사인력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조정해 합리적으로 수급 관리를 하겠다"고 밝힘.
의대 증원 발표 소식이 전해지자 의사 단체들은 집단 휴진, 파업 등 단체행동을 예고하면서 강력 반발하고 있음.
이에 대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비상진료 대책과 불법행동에 대한 단호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놓고 있다"며, 강경 대응할 방침.
이 같은 소식 속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교육, 삼성출판사 등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장중 상승세를 보이던 NE능률, 비상교육, YBM넷, 아이스크림에듀 등은 하락 마감.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3.65%)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부진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 발언 등에 국채금리 급등 속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3.65%), 리비안(-4.23%), 루시드 그룹(-2.72%)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음.
특히, 테슬라(-3.65%)는 일론 머스크의 마약 복용설과 독일 고객사 SAP의 거래 중단 소식이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독일 소프트웨어 업체 SAP가 테슬라의 전기차를 더는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업체는 테슬라의 차 가격이 자주 바뀌어 구매 계획 수립이 어렵고, 테슬라가 차량 인도 일정을 제때 맞추지 않는 점을 문제로 꼽은 것으로 알려짐.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는 테슬라가 올해 작년보다 약 7% 증가한 193만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295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조정했음. 앞서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테슬라의 올해 인도량을 작년보다 약 20% 늘어난 220만대로 예상한 바 있는데, 파이퍼 샌들러의 새로운 전망치는 이보다 훨씬 낮아진 수준임.
교보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1분기 매출액 6조3,211억원(YoY -27.7%, QoQ -21.0%), 영업이익 2,077억원(YoY -67.2%, QoQ -38.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분기에는 AMPC를 제외하면 영업이익 -63억원(OPM -0.1%)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 리튬가격의 하락과 업황 둔화로 올해 상반기 어려운 업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이에 목표주가를 61만원에서 48만원으로 하향.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머티, 이녹스, 에코프로, 켐트로스,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이수스페셜티케미컬(+29.87%)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샘플 출하 소식 속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스튜디오삼익(+121.67%)
신규상장 첫날 급등
동화기업(+27.33%)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샘플 출하 소식 속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급등
워트(+26.32%)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HBM 수요
급증에 따른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공급 기대감 등에 급등
솔브레인홀딩스(+19.33%)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과
전해액 계약 추진 소식 등에 급등
에브리봇(+17.59%)
삼성전자, 국내외 반도체 후공정 업체 개발
제품에 무인·자동화 기능 필수 요구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광무(+17.03%)
美 해외우려집단(FEOC) 가이드라인
본격화에 따른 전해액 업체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엔켐과 업무협약 체결 부각에 급등
샘씨엔에스(+16.07%)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컴퍼니케이(+15.06%)
LG전자-업스테이지, 온디바이스AI
기술개발 협력 MOU 체결 소식 속
업스테이지 투자사로 부각되며 급등
GST(+14.86%)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코아스템켐온(+14.17%)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
임상 3상 IDMC 지속 권고 소식에 급등
한농화성(+14.03%)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샘플 출하
소식 속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급등
산돌(+13.43%)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미지 생성형 AI 모델 발표 소식
속 자회사 산돌메타랩을 통해
비비트리 인수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케이씨텍(+12.46%)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라온테크(+12.23%)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삼성전자,
국내외 반도체 후공정 업체 개발 제품에
무인·자동화 기능 필수 요구 소식 등에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로봇
(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주반도체(+12.04%)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레이저옵텍(+10.47%)
지난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한올바이오파마(+10.33%)
로열티 수령 가시화 기대감 등에 급등
세방전지(+10.18%)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씨씨에스(+9.82%)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
3월중 美서 초전도체 연구 결과
발표 기대감 지속 등에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레이크머티리얼즈(+9.65%)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엔켐(+9.40%)
美 해외우려집단(FEOC) 가이드라인
본격화에 따른 전해액 업체 수혜 기대감
지속 속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피에스케이홀딩스(+9.23%)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노을(+9.18%)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
동유럽-남미 진출 돌입 소식에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서연탑메탈 ( +9.99% )
서연 호실적 발표 속 서연 그룹주 및
시간외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서연 ( +9.90%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3조원(전년대비 +24.01%),
영업이익 2,559.75억원(전년대비 +35.74%)
디모아 ( +9.77% )
장 마감 후 임시주주총회 의결정족수 부족에
따른 부결로 90% 비율의 감자 결정 취소 공시
샘씨엔에스 ( +7.84% )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美 반도체산업협회(SIA) 올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
예상 규모 전년대비 13% 증가 전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정규장 16.07% 급등
서연이화 ( +5.92% )
서연 호실적 발표 속 서연 그룹주 및
시간외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동방선기 ( +5.12% )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윤지원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대상 458,998주(8.7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모베이스전자 ( +3.90% )
시간외 일부 자동차부품/
전기차 테마 상승
HLB테라퓨틱스 ( +3.49% )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
美 FDA 허가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일부 HLB 그룹주 상승
에코프로비엠 ( +3.47% )
시간외 일부 에코프로 그룹주 상승.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90조원(전년대비 +28.80%),
영업이익 1,532.40억원(전년대비 -59.74%)
성우하이텍 ( +3.34% )
시간외 일부 2차전지/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컴퍼니케이 ( +3.17% )
LG전자-업스테이지,
온디바이스AI 기술개발 협력 MOU 체결 소식
속 업스테이지 투자사로 부각되며
정규장 15.06% 급등
HLB이노베이션 ( +2.94% )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
美 FDA 허가 기대감 지속 등에
시간외 일부 HLB 그룹주 상승
워트 ( +2.87%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HBM 수요 급증에 따른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공급 기대감
등에 정규장 26.32% 급등
와이팜 ( +2.83%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81.49억원(전년대비 +32.61%),
영업이익 63.63억원(전년대비 +47.13%)
화신 ( +2.73% )
시간외 일부 자동차부품/
전기차 테마 상승
대원강업 ( +2.70% )
시간외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STX중공업 ( +2.42% )
장 마감 후 Xiamen Xiangyu Co,. LTd.와
634.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5.4%)
규모 공급계약(선박엔진) 체결 공시
와이아이케이 ( +2.36% )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장중
[와이아이케이, 삼성 파운드리 역대 최대규모
수주 'D램·낸드·AI 반도체 특수'…
삼성 낸드 공동개발社 주목] 기사
산돌 ( +2.27%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미지 생성형
AI 모델 발표 소식 속 자회사 산돌메타랩을
통해 비비트리 인수 사실 지속 부각에
정규장 13.43% 급등
코리아에프티 ( +2.23% )
시간외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대유에이텍 ( +2.20% )
시간외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에코프로머티 ( +1.76% )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및
에코프로 그룹주 상승
코스모신소재 ( +1.38% )
시간외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포스코퓨처엠 ( +1.35% )
시간외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장중 [포스코인터-포스코퓨처엠,
지붕형 태양광사업으로 탄소중립 실현 앞장] 기사
에코프로에이치엔 ( +1.33% )
시간외 에코프로 그룹주 상승
하락종목
메가엠디 ( -1.17% )
시간외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갤럭시아에스엠 ( -1.28% )
시간외 일부 NFT/STO 테마 하락
신성에스티 ( -1.36% )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서울옥션 ( -1.47% )
시간외 일부 NFT/STO 테마 하락
한독 ( -1.50%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23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249.07억원(전년동기대비 -7.33%),
영업손실 23.8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227.41억원(전년대비 -3.86%),
영업이익 125.81억원(전년대비 -55.84%)
디지털대성 ( -1.72% )
시간외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현대에버다임 ( -1.81%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580.52억원(전년대비 -4.37%),
영업이익 119.83억원(전년대비 -23.65%).
23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3.11억원(전년동기대비 -15.77%),
영업이익 7.61억원(전년동기대비 -77.73%)
한화솔루션 ( -2.02%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28조원(전년대비 -2.67%),
영업이익 6,045.21억원(전년대비 -37.43%)
아이스크림에듀 ( -2.06% )
시간외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우리금융지주 ( -2.47%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2.03조원(전년대비 -0.91%),
영업이익 3.51조원(전년대비 -20.71%).
자사주 소각 계획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가급적 빠른협약 이행을 위해 현재 협의중이나,
본 공시시점 현재 매입시기, 매입금액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이오플로우 ( -2.51% )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DB금융투자 주식회사 등 대상 17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
에브리봇 ( -3.19%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316.97억원(전년대비 -40.20%),
영업이익 15.28억원(전년대비 -75.25%)
푸른저축은행 ( -3.55% )
시간외 일부 저PBR 관련주 하락
위메이드맥스 ( -4.14%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6.84억원(전년동기대비 -3.98%),
영업손실 12.0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97.63억원(전년대비 -19.10%),
영업이익 38.32억원(전년대비 -84.84%)
위메이드 ( -4.50%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84.45억원(전년동기대비 +2.81%),
영업손실 708.0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071.70억원(전년대비 +30.99%),
영업손실 1,125.5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357.61억원
(자기자본대비 6.62%) 규모 파생상품(전환사채) 평가손실 발생 공시
원익홀딩스 ( -4.72% )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제주은행 ( -9.70%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9.43억원(전년동기대비 +18.60%),
영업손실 94.0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712.10억원(전년대비 +34.70%),
영업이익 26.23억원(전년대비 -90.29%).
[투자주의]15일간 상승종목의 당일 소수계좌 매수관여
과다종목 및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스튜디오삼익 ( -9.90% )
신규 상장 첫날 정규장 121.67% 급등,
시간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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