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12/28 KOSPI 2,655.28(+1.60%)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연말 한산한 거래 속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이한 코스피지수는 2,616.27(+2.77P, +0.1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2,611.72(-1.78P, -0.0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2,640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장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2,655.28(+41.78P, +1.60%)로 장을 마감.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증시를 움직일만한 별다른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최근 지속되고 있는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위험선호 심리가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시가총액 50위권내 모든 종목들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시총 1위 삼성전자(+0.64%)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
한편, 지난해 12월29일 2,236.40으로 마감한 코스피지수는 올해 2,655.28로 마감하며 연간 기준 18.73% 상승.
최근 지속되고 있는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주 발표된 美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둔화된 모습을보이는 등 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90%를 넘어섰음. 이에 美 국채금리 하락세가 지속됐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2원 하락한 1,288.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94억, 8,178억 순매수,개인은 1조3,57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726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807계약, 1,312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6.6bp 하락한 3.15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7.7bp 하락한 3.18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1틱 오른 105.42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1,647계약, 98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05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80틱 오른 115.50으로 마감. 외국인이 3,47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1,751계약, 1,12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일제히 상승.
셀트리온(+6.16%)이 합병 기대감 속 큰 폭으로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4.25%), 삼성SDI(+3.62%), KB금융(+3.44%), 기아(+3.09%), 현대모비스(+3.04%), 신한지주(+2.95%), 삼성물산(+2.70%), LG화학(+2.67%), 현대차(+2.52%), LG전자(+1.80%), 카카오(+1.69%), LG에너지솔루션(+1.54%), POSCO홀딩스(+1.42%), SK이노베이션(+0.86%), SK하이닉스(+0.78%), 삼성전자(+0.64%), NAVER(+0.45%), 포스코퓨처엠(+0.42%)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이 상승. 의약품(+4.12%), 운수장비(+2.47%), 기계(+2.42%), 금융업(+2.18%)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통신업(+1.92%), 전기가스업(+1.73%), 증권(+1.64%), 운수창고(+1.63%), 제조업(+1.58%), 보험(+1.44%), 유통업(+1.34%), 철강금속(+1.31%), 화학(+1.30%), 의료정밀(+1.22%), 전기전자(+1.09%)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55.28P(+41.78P/+1.60%)
코스닥 마감시황
12/28 KOSDAQ 866.57(+0.79%)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연말한산한 거래 속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날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이한 코스닥지수는 860.42(+0.63P, +0.07%)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856.53(-3.26P, -0.38%)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장중 고점인 866.57(+6.78P, +0.79%)로 장을 마감.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증시를 움직일만한 별다른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최근 지속되고 있는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위험선호 심리가 지속되며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한편, 지난해 12월29일 679.29로 마감한 코스닥지수는 올해 866.57로 마감하며 연간 기준 27.56%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2억, 39억 순매수, 개인은 56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엘앤에프(+5.70%), 셀트리온제약(+5.25%), LS머트리얼즈(+3.50%), 포스코DX(+3.49%), 알테오젠(+1.97%), JYP Ent.(+1.00%), 카카오게임즈(+0.78%), 에코프로(+0.62%), 클래시스(+0.53%), 솔브레인(+0.33%), 레인보우로보틱스(+0.28%) 등이 상승. 반면, HPSP(-5.50%), 리노공업(-2.64%), 루닛(-2.38%), 에스엠(-1.60%), 위메이드(-1.46%), 에코프로비엠(-0.86%), 펄어비스(-0.51%), HLB(-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기타서비스(+2.35%), 비금속(+2.11%), 음식료/담배(+1.54%), 제약(+1.53%), 운송장비/부품(+1.48%), IT 부품(+1.32%), 금속(+1.24%), 출판/매체복제(+1.06%), 제조(+1.03%), 금융(+0.98%), 기타 제조(+0.98%), 기계/장비(+0.91%), 일반전기전자(+0.90%), 운송(+0.8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인터넷(-4.18%), 반도체(-0.55%), 섬유/의류(-0.42%)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66.57P(+6.78P/+0.79%)
테마시황
상승테마
올해 자동차 수출 호조 및내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조선업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금융감독원, 토큰증권 기반 조각투자(STO) 1호사 인가 소식에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틱톡샵 국내 진출 기대감 지속 및 네이버 치지직 흥행에 따른 수혜 전망 등으로 광고 테마 상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기대감 속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상승.
中 11월 공업이익 전년동월대비 29.5% 급증 소식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여행, 항공/저가항공사 등의 중국 소비 관련 테마 상승.
연세의료원,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치료 적용 암종 확대 소식 등에 핵융합에너지 테마 상승.
금리 인하 수혜 및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비만치료제, 치매, 마이크로바이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지속 및 삼성전자(+0.64%) 연일 52주 신고가 행진 속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일부 시스템반도체, 일부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中 당국, 주가 폭락을 유발했던 과도한 온라인 게임 규제 개선 소식 등에 게임/모바일 게임 테마 상승.
이 외에 창투사, 백화점, 두나무, 건설기계, 농업, 가상화페(비트코인 등), LNG, 은행, 타이어, 통신, 전기차, 전선, 자원개발, 종합상사, 도시가스, 손해보험, 폴더블폰, 쿠팡, 가상현실, 양자암호, 풍력에너지, 영화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상승 속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하락테마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속 부동산PF 리스크 우려 지속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이 외에 NI(네트워크통합),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온디바이스 AI, HBM(고대역폭메모리)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올해 자동차 수출 호조 및 내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늘어난 174만 대, 수출은 17.4% 증가한 270만 대로 예상되고 있음. 수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88억 달러(약 90조원)이며, 지난해보다 27.2%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고치임. 수출 호조에 내수까지 뒷받침해주면서 국내 자동차 생산량도 2018년 이후 5년 만에 400만 대 돌파가 유력한상황.
올해 자동차 수출은 현대차·기아가 주도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현대차는 104만6,350대, 기아는 96만2,449대를 수출하며 7년 만에 수출 200만 대 고지를 넘어섰음. 내수 판매량도 같은 기간 현대차 69만9,905대, 기아 51만8,857대를기록했음.
증권 업계에서는 ‘피크아웃’ 우려와 달리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음.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현대차와 기아는 판매 증가와 더불어 두자릿수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의 실적은 여전히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기아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올해 초 8조2,465억원 수준에서 1년 내내 추정치가 오르며 11조6,121억원까지 증가했음. 현대차의 내년 영업이익 평균 추정치는 14조6,741억원으로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인 15조3,723억원보다 소폭 낮지만 연초 추정치(10조1,739억원)보다 4조원 넘게 상향됐음.
한편, 현대차는 'CES 2024'에참석해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을 주제로 미래 비전을 선보일 예정. 이동의 혁신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과 미래 변화상을 소개할 예정. 또한, 이날 현대자동차·기아가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전사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전면적인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추진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HL만도, 기아, 현대차, KG모빌리티,화신, 모트렉스, 삼보모터스, 네오오토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조선업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상승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용평가사로부터 내년도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은 업종은 조선, 항공운송, 자동차, 발전, 이차전지 등으로 나타났음. 특히, 조선 업종에 대해서는 신평사 3사 모두 ‘긍정적’으로 분류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하반기 이후 HD현대중공업 ‘A-’→‘A’, 현대삼호중공업 ‘BBB+’→‘A-’, 삼성중공업‘BBB’→‘BBB+’, 한화오션 ‘BBB-’→‘BBB+’ 등 조선 4사의 신용등급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한화오션의 경우 전신인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인수되면서 신용도가 두 단계나 뛰어 올랐음.
아울러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올해 하반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한 가운데, 내년 조선 산업에 대한 전망이 긍정 적인 것으로 전해짐. 조선업 전망 BSI는 143으로 기준선 100 을 크게 상회했음.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기대감도 이어지는 모습. 전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0월 올해 수주 목표치 157억4,000만달러를 넘긴뒤 꾸준히 추가 일감을 쌓은 것으로 전해짐.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올해 총 158척(해양 1기 포함)을 수주했고, 이는 연간 수주 목표액인 157억4,000만달러 대비 약 141.9% 규모인 것으로 알려짐.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우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관측되나 이미 많은 일감을 쌓아둬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며, 조선사들이 3년치 이상의 안정적 수주 잔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언급.
지난 21일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후티 반군의공격으로 촉발된 수에즈운하 봉쇄 사태가 탱커 발주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밝힘.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원유물동량의 8~12%가 수에즈 운하를통과하고 있으며, 사태가 지속될 경우 현재 $50,000/day 수준인 Suezmax 의 운임이 $200,000/day 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된다고 설명.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탱커 선주들에게는 운임 상승으로 인한 현금유입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현금 확보가 빨라질수록 신조선 발주 가능성은 커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조선업계 ‘슈퍼사이클(초호황)’ 덕 에 조선사들이 HD현대중공업을 필두로 올해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짐. HD현대중공업은 올해 연말 성과급 규모를 기본급의 251%로 책정했으며,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다른 조선부문 계열사들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성과급을 임직원에게 지급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의 불황이후 역대 최고치임.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STX중공업, SK오션플랜트 등 조선/ 조선기자재테마가 상승.
STO(토큰증권 발행)
금융감독원, 토큰증권 기반 조각투자(STO) 1호사 인가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토큰증권 기반 조각투자(STO) 1호사를 인가하면서 새로운 결제시장도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열매컴퍼니'가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금감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며 이와 관련해 자금 집금 은행은 물론이고 결제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열매컴퍼니는 헥토파이낸셜과 케이뱅크와 협력할 예정이며, 열매컴퍼니의 고객이 STO 결제를 위해 헥토파이낸셜에 계좌를 요청하면 헥토파이낸셜이 휴대전화 번호 기반의 가상계좌를 지급한다고 전해짐. 가상계좌로 들어온 돈은 케이뱅크가 확인하며 이를 열매컴퍼니에 알려주며, 열매컴퍼니는 고객의 입금통보를 받으면 해당 STO에 대한 권리를 고객에게 주는 방식이라고 전해짐. 업계에선 이번 열매컴퍼니 증권신고서 승인 이후 STO를 추진하는기업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 경험을 설계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서울옥션, 아이티센, 케이옥션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광고
틱톡샵 국내 진출 기대감지속 및 네이버 치지직 흥행에 따른 수혜 전망 등으로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틱톡이 운영하는 이커머스 서비스 '틱톡샵'이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미국·영국·동남아시아 6개국에 이은 아홉 번째 글로벌 시장 진출로, 틱톡코리아는 '틱톡샵'(TikTok Shop) 상표를 이달 6일 출원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틱톡샵과 연계해 광고를 진행하는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전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치지직의 서비스 첫날인 지난 19일 DAU(일간활성화이용자수)는 26만명으로, 같은 날 '트위치(73만명)·아프리카TV(61만명)'의 약 40%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치지직이 흥행할 경우 네이버의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플레이디, 레뷰코퍼레이션, 이엠넷, 모비데이즈, 에코마케팅, 이노션 등 광고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회 기대감 속 상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금일 지명직 비대위원에 김예지 국회의원, 김경률 경제민주주의21 대표,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등 8인을 지명했음. 비대위는 당연직 비대위원인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는 인선을 마무리 짓고 29일부터 본격적인 비대위 체재로 전환할 예정. 29일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에서 비대위원 추인 과정을 거친 후 첫 공식 회의를 갖고 내년 총선 정국을 주도할 세부 전략 밑그림을 짤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원익큐브, 대상홀딩스, 금비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가 상승. 한편, 대상홀딩스우, 대상우, 덕성우 등한동훈 관련주로 부각되는 우선주들도 급등.
건설 중소형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속 부동산PF 리스크 우려 지속 등에 하락
태영건설,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 공시. 관리기관은 한국산업은행으로 신청사유는 신속한 경영 정상화 실현임. 신청범위 및 내용은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의한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신청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결정한 이유는 만기가 도래하는 PF 우발채무를 막지 못해서로, 태영건설은 당장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피스2 개발사업 관련 PF 채무 480억원을 갚아 야 하며 올해 안에 갚아야 하는 대출규모는 3,956억원임. 내년엔 우발채무 3조6,027억원의 만기가 도래할 예정.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공포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 시공능력 20위권 이내 건설사가 붕괴할 경우 지방·중소 건설사 부도 사태와는 업계에 미칠 파장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PF우발채무는 22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태영건설, 서한, 신세계건설, 동부건설, 삼부토건 등 건설 중소형테마가 하락. 한편, 티와이홀딩스가 소폭 상승, SBS가 하락하는 등 태영 그룹주는 등락이 엇갈림.
당일 상승종목
소룩스(+29.94%)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 및 아리바이오 주식 신규 양수
결정 등에 상한가
대동금속(+29.99%)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대동, 포스코와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네오리진(+29.78%)
中 알리바바 1688 연계 B2B
플랫폼 회사 설립 소식에 상한가
한화갤러리아(+29.95%)
김동선 부사장, 책임경영에
따른 동사 주식 매수세 지속 등에 상한가
캡스톤파트너스(+30.00%)
투자사 뤼튼테크놀로지스, '뤼튼' 앱
누적 가입자 수 200만명 돌파 소식에 상한가
에이티넘인베스트(+24.70%)
'자란다' 장서정 대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합류 소식 속
'자란다' 투자사로 부각되며 급등
대상홀딩스(+18.17%)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기대감 속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텀(+14.58%)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에 65W
고속 충전 제공 예정 속
삼성전자에 45W 충전기 트랜스
독점 공급 사실 부각 등에 급등
파라텍(+13.79%)
쿠팡 물류창고에 소방설비
공급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스티큐브(+13.47%)
식약처로부터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 넬마스토바트(hSTC810)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급등
시노펙스(+13.36%)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중환자용
인공신장기(CRRT기기) 및혈액투석필터
국산화·원천기술확보 국책과제
완료 모멘텀 지속에 급등
지엠비코리아(+11.87%)
자동차부품/ 전기차/ 수소차
(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상승 속 급등
코다코(+11.70%)
자동차부품/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부방(+11.2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기대감 속 한동훈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갤럭시아머니트리(+9.36%)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속
아이티센과 STO 사업추진
MOU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엑시콘+10.00%
삼성전자, CXL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역량 집중 소식 속 CXL 2.0 테스터
개발 완료 임박 사실 부각에
정규장 8.17% 강세
디티앤씨+10.00%
시간외 일부 정치/인맥
(한동훈) 테마 상승
고바이오랩+9.99%
장 마감 후 합병 ‘40조’ 거대 바이오
셀트리온 보유현금 제약사 인수가능…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기사
디티앤씨알오+7.56%
시간외 일부 정치/인맥
(한동훈) 테마 상승
데브시스터즈+4.12%
쿠키런: 킹덤 中 출시 첫날 앱마켓
인기 2위 소식에 정규장
2.86% 소폭 상승
래몽래인+4.09%
장 마감 후 한국방송공사와 166.99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37.59%) 규모 공급계약
(KBS 주말 드라마 제작) 체결 공시
싸이토젠+3.48%
장 마감 후 증권 발행결과(제5회차 CB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550억원 납입 완료 공시.
최대주주가 캔디엑스홀딩스유한회사로 변경 공시.
투자금 납입 완료…재무건전성 강화·신사업 박차 기사
DGP+1.98%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공동보유약정 체결) 전자공시
리더스 기술투자+1.83%
장 마감 후 2건의 전환사채권발행결정
정정공시(납입일 등)
에쓰씨엔지니어링+1.67%
넥세온 실리콘 음극재 공장 건설 수주 계약
체결 소식에 정규장 3.51% 상승.
장 마감 후 총 4건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정정공시
플라즈맵+1.46%
장 마감 후 제3회차 CB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 완료 공시 및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정정공시(계약기간 변경)
시노펙스+1.32%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중환자용
인공신장기(CRRT기기) 및 혈액투석필터
국산화·원천기술확보 국책과제 완료
모멘텀 지속에 정규장 13.36% 급등
코다코+1.31%
자동차부품/ 전기차 테마 상승 속
정규장 11.70% 급등
하락종목
텔레필드-1.08%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등기임원 이헌주 2,002주(0.03%) 장내매도)
진원생명과학-1.41%
장 마감 후 임시주주총회 결과(참석율이 서면위임 포함
19.82%가 되어 제48기 임시주주총회는 불성립) 공시
에스유홀딩스-1.47%
장 마감 후 전환가액의 조정(806원 -> 565원) 공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정정공시(잔금기일 변경)
스톤브릿지벤처스-1.47%
시간외 일부 창투사 테마 하락
에이티넘인베스트-1.53%
시간외 일부 창투사 테마 하락
컴퍼니케이-1.65%
시간외 일부 창투사 테마 하락
베셀-2.61%
13,370,919주 규모 추가상장(유상증자-주주우선공모)
예정 속 정규장 18.75% 급락.
장 마감 후 조회공시 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중요정보 없음).
와이더플래닛-3.31%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이정재, 위지윅스튜디오 등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취득 등)
에이스테크-9.66%
장 마감 후 유상증자 및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정정 공시(납입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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