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10/4 KOSPI 2,405.69(-2.41%)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속 美 국채금리 급등(-),
원/달러 환율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추석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5.78(-29.29P, -1.19%)로 갭하락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빠르게 확대해 오전 중 2,410선 부근에서 급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일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2,402.84(-62.23P, -2.5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405.69(-59.38P, -2.41%)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3월2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점이
국내증시에도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美 고금리 장기화 우려 지속 속 달러화 강세 영향 등에 원/달러 환율이 14원 넘게 급등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사흘째 순매도.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6,800계약 넘게 순매도를 기록.
추석 연휴 기간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잇따르면서 美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됐고,
美 국채금리는 연일 급등세를 보임. 밤사이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4.8%를 넘어서며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도 4.9%를 돌파하며 2007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도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4.87%를 돌파하는 등 美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이어갔음.
이에 반도체, 2차전지, 인터넷, IT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기술/성장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
밤사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동결을 주장하면서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는 등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앞서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기준금리를 연내 한 차례 더 올려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미셸 보우만 Fed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제때 2%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
마이클 바 Fed 부의장도 "상당 기간 고금리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중국은 국경절 연휴로 휴장.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2원 급등한 1,363.5원을 기록.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10일 이후 최고치 경신.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38억, 4,694억 순매도, 개인은 8,34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80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70계약, 4,578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2.4bp 급등한 4.10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2.1bp 급등한 4.35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1틱 내린 102.24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6,589계약, 3,14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8,07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91틱 내린 104.99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4,167계약, 1,605계약 순매도, 투신, 금융투자는 1,852계약, 1,69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포스코퓨처엠(-6.54%), 삼성SDI(-5.37%), 카카오(-5.35%), NAVER(-5.11%), POSCO홀딩스(-4.49%), LG에너지솔루션(-4.30%), 현대모비스(-3.12%), LG전자(-2.97%), 셀트리온(-2.37%),
LG화학(-2.11%), 신한지주(-1.54%), 삼성전자(-1.32%), 삼성물산(-1.30%), KB금융(-1.08%), 현대차(-0.16%) 등이 하락.
반면, 삼성생명(+2.28%), 삼성바이오로직스(+1.47%), 기아(+0.61%), SK하이닉스(+0.6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보험(+0.82%)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의료정밀(-4.63%), 철강금속(-4.09%), 서비스업(-3.82%), 화학(-3.42%), 기계(-3.24%), 운수창고(-3.01%), 유통업(-2.98%), 전기가스업(-2.86%), 비금속광물(-2.78%), 증권(-2.57%), 종이목재(-2.53%), 제조업(-2.27%), 전기전자(-2.15%), 금융업(-2.14%), 섬유의복(-2.09%), 건설업(-2.06%)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05.69P(-59.38P/-2.41%)
코스닥 마감시황
10/4 KOSDAQ 807.40(-4.00%)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속 美 국채금리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2.30(-8.72P, -1.04%)으로 갭하락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해 오전 장중 815선 부근에서 급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키운 지수는 장후반 806.47(-34.55P, -4.1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807.40(-33.62P, -4.00%)으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3월2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美 국채금리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갔고
美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폭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美 국채금리 급등 속 2차전지, 반도체, 엔터, 게임 등 기술/성장주들이 약세를 보임.
특히, 테슬라 3분기 차량 판매량 감소 소식까지 겹치면서 2차전지 관련주들의 낙폭이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각각 2,580억, 523억 순매도, 개인은 3,17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엘앤에프(-9.05%), 에코프로(-8.55%), 레인보우로보틱스(-8.07%), 루닛(-7.24%), 에코프로비엠(-7.11%), 케어젠(-6.48%), 에스엠(-5.69%), 클래시스(-5.55%), 알테오젠(-4.11%), 펄어비스(-3.54%), 셀트리온헬스케어(-3.17%), 셀트리온제약(-2.99%), 카카오게임즈(-2.95%), JYP Ent.(-2.76%), 포스코DX(-1.29%) 등이 하락. 반면, 파두(+7.32%), HPSP(+4.48%), HLB(+0.5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2.76%), 종이/목재(+0.88%) 업종만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금융(-7.47%), 일반전기전자(-6.09%), 소프트웨어(-5.31%), 화학(-4.93%), 금속(-4.84%), IT S/W & SVC(-4.73%), 디지털컨텐츠(-4.61%), 기계/장비(-4.55%), 제조(-4.27%), 정보기기(-4.24%), 오락/문화(-4.21%), 의료/정밀 기기(-4.16%) 업종의 급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807.40P(-33.62P/-4.00%)
테마시황
상승테마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CBDC 활용성 테스트 공동 추진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맥주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美 국채금리 급등 속 생명보험 및 일부 손해보험 테마 상승.
신성델타테크(+15.99%), 서남(+3.24%), 덕성(+1.56%) 등 일부 초전도체 테마 상승.
하락테마
테슬라 3분기 차량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등 테마 하락.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美 국채금리 급등 영향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재생에너지 관련주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하락.
中 국경절 및 중추절 연휴 유커 방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카지노, 면세점, 여행, 화장품,
항공/저가 항공사, 밥솥 등 中 소비 관련주 하락.
두산로보틱스 신규 상장을 하루 앞두고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하락.
글로벌 해운 운임 하락 속 해운 시장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해운 테마 하락.
메디톡스 측, 보툴리툼 톡신 균주 문제 美 국제무역위원회 소송전에서 제외 제안 소식 속
메디톡스(-10.10%), 휴젤(+7.52%)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하락.
마켓컬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렌터카,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조선기자재, 정유, 조선, 종합상사, 의료기기, MLCC, LPG, 비철금속, 미용기기, 음원/음반, 마리화나(대마), 조림사업,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AI 챗봇(챗GPT 등), 비만치료제, PCB(FPCB 등), 영화, NFT(대체불가토큰), OLED, 전선, 창투사, mRNA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증시 부진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CBDC 활용성 테스트 공동 추진 소식 등에 상승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이날 ‘CBDC 활용성 테스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힘.
시스템 개발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착수한 데 이어 오는 11월 구체적인 활용사례와 참가 은행 등을 공개하고, 내년 4분기 이후에는 일반 국민 참여 테스트에 착수할 예정. 이번 CBDC 활용성 테스트는 금융기관 간
자금거래 및 최종 결제에 활용되는 ‘기관용(wholesale) CBDC’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번 CBDC 활용성 테스트 1단계는 은행들이 희망 고객에게 예금을기반으로 한 '예금토큰'을 발행해 내년 말부터 실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테스트는 혁신 동력을 살리면서 소비자 피해, 시장질서 교란을 막는 '잘 규율된 혁신'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로지시스, 한네트, 케이씨티, 케이씨에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맥주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오비맥주는 언론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카스·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환율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제품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입 위주의 산업 특성상 코로나 팬데믹 이후비용 압박이 계속 증가해왔지만 전반적인 물가 불안 상황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며 "소비자들의 직접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정용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힘.
한편, 오비맥주 가격 인상이 앞으로 경쟁사인하이트진로의 테라·켈리 가격 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다만, 하이트진로 측은 "아직 인상 계획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MH에탄올, 하이트진로 등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등
테슬라 3분기 차량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하락
테슬라는 지난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중 차량 43만5,059대를 인도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2분기의 차량 인도량 46만6,140대 대비 7% 감소한 규모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46만1,000대)도 하회했음. 3분기 생산량은 43만488대로 2분기(47만9,700대) 대비 10%
감소했음. 이와관련, 테슬라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밝힌대로 공장 개선을 위한 계획된 생산중단으로
연속적인 생산량 감소가 나타났다"면서도 "2023년 생산목표인 약 180만대는 변동이 없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 서방국가와 중국 간 전기차 산업 선점 경쟁이 심화되고있는 가운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이어 중국 정부의 자국 전기차 업체에 중국산 전자부품 사용 지시,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 예고까지 각국이 견제에 나섰음.
이들 국가의 전기차 패권 경쟁이 한국 기업의 불이익으로 불똥 튈 가능성에우려가 나오고 있음.
아울러 최근 유럽 주요국들의 전기차 관련 친환경 정책이 주춤한 가운데,
미국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으로 전기차 전환이 대선 주요 의제로 떠오른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국내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수출 금액은 32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수출 중량은 11% 증가했으나 판가가 14% 하락한 영향이라고 밝힘. 이어 전기차 성장 속도가 감속 국면에 들어섰다며, 물량 확대가 큰 폭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업체들의 성장 가시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SKC,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 알멕,
우신시스템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폐배터리 테마 등이 하락.
반도체 관련주/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등
美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특히, 애플(-0.78%), 마이크로소프트(-2.61%), 아마존(-3.66%), 알파벳A(-1.30%), 메타(-1.92%)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였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2.27(-2.10%) 급락한 3,376.58를 기록, 이에 엔비디아(-2.82%), AMD(-3.09%) 등이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 하이텍, 피에스케이홀딩스, 오로스테크놀로지, 프로이천, 타이거일렉, 에프엔에스테크, 코아시아, 아이에이 등 반도체 관련주, NAVER, 카카오,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가 하락. 스코넥, 네오위즈, 넥슨게임즈, 엠게임, 플레이위드, 펄어비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등도 하락.
한편, 반도체 생산 회복세에 힘입어 8월 전산업 생산이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이전해짐. 반도체 생산은 전달보다 13.4% 증가. 이는 지난 3월(30.9%) 이후 최대폭 증가로 전년동월비로는 8.3% 증가하며, 지난해 7월(14.9%)이후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이에 파두, 고영, 이미지스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는 상승.
증권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美 국채금리 급등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美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29%, 1.3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87% 하락.
▷美 Fed가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것이란 우려 지속 등에지난밤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4.8%를 넘어서며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도 4.9%를 돌파하며 2007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8%에 육박하는 모습을 나타냈음.
이에 따라 추석연휴를 마치고 금일 개장한 국내 증시도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2.4%, 코스닥지수는 4% 급락 마감.
이에 금일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재생에너지 관련주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하락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씨에스윈드의 3Q23 매출액은 4,358억원(YoY +34.9%), 영업이익은 417억원(YoY +106.4%)으로 ‘23년 9월27일 컨센서스(매출액 4,582억원, 영업이익 449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풍력 디벨로퍼들의 프로젝트가 지연됨에 따라 씨에스윈드 수주잔고의 매출인식 지연을 추정치에 반영했다고 밝힘.
아울러 한화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3.34조원(YoY -0.8%), 영업이익은 1,148억원(YoY -67.1%)으로 기존 추정치에서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이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사업부문 내에서 분산형 전원에서의 비용 증가와, 발전사업 일부 프로젝트 협상지연 영향 반영했다고 밝힘. 이어 두산퓨얼셀은 23년 하반기에 기존 수주의 매출인식이 상반기 대비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당사는 기존 23년 연간 추정 매출액 4,760억원을 4,01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고금리 등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프로젝트의 지연이 장기화 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에 예상했던 매출인식 시점을 변경하여 반영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씨에스윈드, 한화솔루션, 두산퓨얼셀을 비롯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 OCI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대유에이텍(+29.86%)
위니아전자, 멕시코공장 매각·회생절차 돌입
모멘텀 지속 속 대유위니아 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세종텔레콤(+29.95%)
5G 특화망 기반 디지털혁신
융합 서비스 구축 소식에 상한가
로지시스(+29.98%)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CBDC 활용성 테스트
공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대유에이피(+30.00%)
위니아전자, 멕시코공장 매각·회생절차
돌입 모멘텀 지속 속 대유위니아
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한싹(+72.0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한네트(+28.00%)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CBDC 활용성 테스트
공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이씨티(+20.32%)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CBDC 활용성 테스트
공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씨씨에스(+17.03%)
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신성델타테크(+15.99%)
초전도체 이슈 지속 및 자회사
신성에스티 IPO 기대감 등에 급등
한창(+13.64%)
자회사 한창그린홀딩스,
러시아 인터텍일렉트로와 열분해설비
현지화 실행 계약 추가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카나리아바이오(+12.79%)
난소암치료제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DSMB 심의 통과
모멘텀 지속에 급등
SBW생명과학(+12.06%)
반도체 수출 호조 속 광학필터·홀센서
부문 기대감 반영 분석 등에 급등
세종메디칼(+8.86%)
계열사 카나리아바이오,
난소암치료제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DSMB 심의 통과 모멘텀 지속에 강세
휴젤(+7.52%)
메디톡스와 美 소송전서
보툴리눔 톡신 균주 문제 제외 전망 속 강세
파두(+7.32%)
기업용 SSD 'eSSD' 시장에 특화,
반도체 수요 회복의 수혜 전망 등에 강세
SGA솔루션즈(+7.14%)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CBDC 활용성 테스트
공동 추진 소식 속삼성SDS를 통해
‘은행 공동 블록체인 인증 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 사실 부각에 강세
위더스제약(+6.89%)
탈모치료 및 전립선비대증 주사제
신공장 준공모멘텀 지속에 강세
인포마크(+6.84%)
게임북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 등 게임 사업
본격화 소식 부각에 강세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칩스앤미디어+6.44%
고화질 영상전용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 완료 소식에 정규장 3.54% 상승
동아지질+2.49%
장 마감 후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공시
유바이오로직스+2.42%
장 마감 후 UNICEF와 112.6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0.31%)
규모 공급계약(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 납품) 체결 공시
씨씨에스+1.94%
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정규장 17.03% 급등
유진로봇+1.90%
2023 로보월드서 독보적
자동화 솔루션 대거 공개 기사
대동+1.60%
장 마감 후 72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96%)
규모 공급계약(엔진) 체결 공시
텔레칩스+1.55%
칩스앤미디어, 고화질 영상전용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 완료 소식
하락종목
프로이천-1.52%
美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등에
시간외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파워로직스-1.59%
테슬라 3분기 차량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위니아에이드-1.62%
시간외 일부 대유위니아 그룹주 하락. 장중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장내매도에 따른 지분율 감소)
한네트-1.74%
시간외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디지털화폐 등) 테마 하락
머큐리-1.82%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광무-1.87%
장중 전환가액의 조정
(3,408원 -> 2,780원) 공시
경창산업-1.88%
테슬라 3분기 차량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전기차 테마 하락
트루윈-1.89%
테슬라 3분기 차량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전기차 테마 하락
에쓰씨엔지니어링-2.11%
장 마감 후 442,161주 추가상장(국내CB전환) 공시
SGC에너지-2.23%
장 마감 후 종속회사 SGC이테크건설(주),
5,133.8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7%)
규모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한 영업정지 공시
위더스제약-2.43%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핑거스토리-2.45%
장중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하경 등
대상 1,955,034주(5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육일씨엔에쓰-2.49%
장 마감 후 143,936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11%)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세종메디칼-2.64%
카나리아바이오 2대주주
케이씨티-2.67%
시간외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디지털화폐 등) 테마 하락
케이씨에스-2.81%
시간외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디지털화폐 등) 테마 하락
한빛소프트-3.13%
장 마감 후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해외전환사채포함) 발행후 만기전 사채 취득 공시
제일테크노스-4.64%
장 마감 후 200.9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32%)
규모 철근.콘크리트공사업 영업정지
(영업정지일:2023-10-25~2024-06-24) 공시
휴림네트웍스-4.93%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휴림홀딩스(최대주주의 최대주주) 등
대상 16,042,780주(5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카나리아바이오-5.96%
장 마감 후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전환가액의 조정(4,660원 -> 4,746원) 공시
한싹-6.51%
금일 신규상장 첫날 정규장 72.00% 급등
위니아-6.64%
시간외 일부 대유위니아 그룹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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