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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9.22 (금) 장마감

by 장주공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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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9/22 KOSPI 2,508.13(-0.27%)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美 국채금리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주요국 금리 결정 소화속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00선이 붕괴되며 2,491.45(-23.52P, -0.94%)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2,486.14(-28.83P, -1.1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전 중 2,500선을 회복한 뒤 2,50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낙폭을 더욱 축소해 2,513.26(-1.71P, -0.07%)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510선 부근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다 결국 2,508.13(-6.84P, -0.27%)으로 장을 마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외국인은선물시장에서도 매도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다만, 개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가운데,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중국 등 중화권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낙폭은 제한된 모습.

지난 20일(현지시간) Fed가 9월 FOMC 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 5.25~5.50%로 동결했지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긴축 장기화 우려가 이어지고 있음.

Fed 위원들은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가 5.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내년 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5.1%로 지난 6월의 4.6%에서 0.5%포인트 높아졌음.

파월 의장은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적절하다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향해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자신할 때까지 제약적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언급. 아울러 밤사이 발표된美 고용지표도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보이면서 긴축 우려를 키우는 모습.

시장에서는 5%를 웃도는 고금리 환경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있다는 우려가 지속됐고,

美 국채금리는 연일 역사적 수준을 경신. 밤사이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고,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2006년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올해 국내 IPO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이 마감된 가운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총 33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모인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 등은 상승. 한편, 일본은행(BOJ)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를 0% 수준으로 유도하는 금융완화정책을 지속하기로 발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9원 하락한 1,336.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91억, 979억 순매도, 개인은 2,06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05계약, 1,689계약 순매도, 기관은 3,511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4bp 하락한 3.87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하락한 4.00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8틱 오른 103.08로 마감. 은행이 2,96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은 1,953계약, 1,52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4틱 오른 108.12로 마감. 금융투자가 3,992계약 순매수, 보험, 외국인은 2,139계약, 1,55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2.25%), LG화학(-1.52%), POSCO홀딩스(-1.39%), 카카오(-1.31%), 삼성바이오로직스(-0.99%), NAVER(-0.95%), 삼성SDI(-0.93%), SK이노베이션(-0.57%), 포스코퓨처엠(-0.50%), 삼성물산(-0.37%), 현대차(-0.21%), 삼성전자(-0.15%), 신한지주(-0.13%) 등이 하락. 반면, LG에너지솔루션(+0.82%), SK하이닉스(+0.69%), 현대모비스(+0.63%), 기아(+0.50%), KB금융(+0.35%), LG전자(+0.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운수창고(-1.70%), 건설업(-1.16%), 유통업(-1.14%), 의약품(-0.99%), 화학(-0.86%), 철강금속(-0.69%), 의료정밀(-0.66%), 서비스업(-0.64%), 증권(-0.61%), 운수장비(-0.53%), 종이목재(-0.46%), 비금속광물(-0.40%), 전기가스업(-0.38%), 음식료업(-0.31%), 섬유의복(-0.30%)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보험(+0.72%), 금융업(+0.32%), 기계(+0.28%), 통신업(+0.14%), 전기전자(+0.06%)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08.13P(-6.84P/-0.27%)

코스닥 마감시황

9/22 KOSDAQ 857.35(-0.39%)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美 국채금리 급등(-), 외국인/개인 순매도(-), 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1.93(-8.75P, -1.02%)으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낙폭을 키워 오전 중 847.56(-13.12P, -1.5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빠르게 낙폭을 만회해 오전 장 후반 860.68(0.00P, 0.00%)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857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결국 857.35(-3.33P, -0.39%)로 장을 마감.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종가 기준 지난 5월3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다만, 기관은 6거래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선가운데,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최근 증시 부진에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핵융합에너지, 초전도체, 양자암호, 5G, 통신장비 등의 테마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두산로보틱스 공모 흥행 속 로봇 테마는 강세를 보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9억, 285억 순매도, 기관은 57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알테오젠(-7.97%), 루닛(-2.90%), 셀트리온제약(-2.21%), 카카오게임즈(-1.96%), 셀트리온헬스케어(-1.74%), 메디톡스(-1.56%), 포스코DX(-1.52%), 에코프로(-1.44%), 삼천당제약(-1.12%), 펄어비스(-0.95%) 등이 하락. 반면, HPSP(+2.34%), 에스엠(+1.88%), 레인보우로보틱스(+1.59%), 에코프로비엠(+1.59%), JYP Ent.(+1.44%), 클래시스(+1.15%), 엘앤에프(+0.67%), HLB(+0.50%), 케어젠(+0.13%), 리노공업(+0.1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디지털컨텐츠(-2.28%), 건설(-2.28%), 정보기기(-1.81%), 기타서비스(-1.74%), IT S/W & SVC(-1.72%), 소프트웨어(-1.63%), 금융(-1.51%), 통신장비(-1.33%), 운송장비/부품(-1.21%), 출판/매체복제(-1.20%), 컴퓨터서비스(-1.03%), 기타 제조(-0.94%), 유통(-0.87%)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1.92%), 일반전기전자(+0.94%), 인터넷(+0.75%), 반도체(+0.65%), 음식료/담배(+0.54%), IT 부품(+0.52%)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57.35P(-3.33P/-0.39%)

테마시황

상승테마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흥행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JP모건, 추가감산 등으로 국제유가 120달러까지 상승 전망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전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낙연), 정치/인맥(김동연) 테마가 상승.

美 기술주 부진 등에 장 초반 하락하기도 했던 IT 대표주는 LG디스플레이(+3.09%), 삼성에스디에스(+2.09%) 등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상승.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흑자 전환 전망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Fed 긴축 장기화 전망 속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상승. 손해보험 테마는 車보험 손해율 유지 등으로 대형 손보사 호실적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中 철강 감산 계획소식 등에 철강 주요종목,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이 외에 터치패널, 미용기기, 비철금속, 탈모 치료, 보안주(물리), 공작기계, 건설기계, 전선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하락테마

Fed 긴축 장기화 우려속 美 국채금리 급등 영향등에 2차전지/일부 반도체/인터넷 대표주 등 테마 하락.

국내증시 부진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전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체포동의안 가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금일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하락.

mRNA(메신저 리보핵산),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9월25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앞둔 가운데, CCTV&DVR 테마 하락.

이 외에 핵융합에너지, 해운, 우주항공산업, 초전도체, 양자암호, 마이크로 LED, 모바일게임, 게임, 페라이트, 니켈, 소매유통, 조선, 웹툰, 드론, 영화, 사물인터넷, 온실가스( 탄소배출권), 보안주(정보), 증강현실, 건설 중소형, 스마트그리드, 요소수, 건설 대표주, 방위산업/전쟁 및테러, 비료, 리튬, NFT(대체불가토큰), 항공기부품, MLCC, 교육/온라인 교육, 조선기자재, 통신장비, 전력설비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마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흥행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가 청약에 돌입한가운데, '따따상'(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4배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해짐. 두산로보틱스 청약 첫날인 전일에만청약증거금으로 3조5,560억원이 몰렸으며, 총 청약 건수는 59만6,518건, 균등배정과 비례배정분을 포함한 통합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은 56.28대1로 집계됐음. 청약 건수와 증거금 모두 청약 첫날 기준 올해 IPO(기업공개) 투자로는 최대 수준임.

또한, 두산로보틱스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은 일반적인 IPO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전체 신청 물량 24억2,379만5,018주 가운데 일정 기간(15일~6개월)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신청물량 비율이 51.6%(12억5,073만8,618주)에 달했음. 한편, 국내 기관투자자와 노르웨이중앙은행·싱가포르투자청(GIC)등 1,920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 예측에 63조원이 몰리며, 2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음.

한편, 장 마감 후 언론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 일반청약에는 약 33조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음. 키움증권을 제외하고는 투자자들이 모두 1주 이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랜시스, 에스피지, 티피씨글로벌, 해성티피씨, 에스비비테크, 뉴로메카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LPG(액화석유가스)

JP모건, 추가감산 등으로 국제유가 120달러까지 상승 전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최근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감산이 끝이 아니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최고 1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글로벌 인플렐이션을 잠재적으로 연말까지 약 6% 끌어올리고 향후 2분기 동안 글로벌 GDP에 1.3%의 타격을 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국제유가 60% 급등은 경기 침체를 앞두고 흔히 볼수 있는 충격의 유형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최근 골드만삭스도 12개월 후 브렌트유 가격과 WTI(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 전망치를 각각 100달러, 95달러로 상향. 골드만삭스는 주요 산유국들이 공급량을 제한하는 반면, 아시아를 비롯한 주요 원유 수요국들의 수요는 더욱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최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현지시간으로 19일 91.48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지난밤에는 러시아 연료 수출 일시 금지에도 차익실현매물 및 매파 연준 우려 지속 등에 약보합.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3달러(-0.03%) 하락한 89.63달러를 기록.

이와 관련, 대성산업,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낙연& 이재명 등)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에 등락 엇갈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전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음. 제1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임. 국회는 전일 본회의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재석 295명 중 찬성 149명, 반대 137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가결시켰음. 이날 가결에는 찬성 148표가 필요했으나, 이보다 1표가 더 많은 149표가 나왔음. 민주당 의원 167명이 표결에 참석했는데도 반대가 136표에 그친만큼 민주당에서만 최소 31표의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26일 열릴 예정.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이 대표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이 같은소식 속 부국철강, 남선알미늄, 남화토건, 남성, 이월드 등 정치/인맥(이낙연), PN풍년, SG글로벌 등 정치/인맥(김동연) 관련주가 상승. 또한, 코메론, 씨씨에스, 대현 등은 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노을 등은 한동훈 관련주, 티에이치엔은 김부겸 관련주, 아즈텍WB는 김두관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반면, 동신건설, 에이텍, 토탈소프트, CS, 에이텍모빌리티, 코이즈 등 정치/인맥(이재명) 관련주는 하락.

2차전지/반도체/인터넷 대표주 등

Fed 긴축 장기화 우려속 美 국채금리 급등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국채금리가 급등한 영향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음.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8%, 1.6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2% 하락. 이에 이날 국내증시도 위험 선호 심리가 후퇴하며 하락.

앞서 美 Fed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매파적 입장을 강화했음. 기준금리는 현 5.25~5.50%로 동결했지만,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를 5.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연내 1회 더 0.25%p 금리 인상을 예상. 또한, 내년 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5.1%로 지난 6월 4.6% 대비 0.5%p 높아졌으며, 이에 5%를 웃도는 고금리 환경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에 지난밤 美 국채금리가 장중 한때 또다시 역사적 수준을 경신.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4.48%를 돌파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고, 금리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5.19%를 넘어서며 2006년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기술주들이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애플(-0.89%), 마이크로소프트(-0.39%), 아마존(-4.41%), 알파벳A(-2.47%), 메타(-1.31%), 넷플릭스(-0.56%), 엔비디아(-2.89%), 테슬라(-2.62%) 등이 하락.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미래산업, 러셀, 유니테스트, 저스템, 에스티아이, 와이씨켐 등 반도체, 삼기이브이, 에코프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2차전지/전기차,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 등이 하락. 삼성전자(-0.15%)는 약보합 마감.

증권

국내증시 부진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Fed 긴축 장기화 우려 및 국채금리 급등 등으로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8%, 1.64% 하락 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2% 하락.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美 국채금리는 지난밤 장중 한때 또다시 역사적 수준을 경신.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48%를 돌파해 2007년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고, 금리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5.19%를 넘어서며 2006년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음. 금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이틀 연속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 순매도 등에 6거래일 연속 하락.

이와 관련, 이베스트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서원(+29.95%)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 속

이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PN풍년(+29.89%)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에

정치/인맥(김동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에이비프로바이오(+29.85%)

美 관계사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

나스닥 스팩 상장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이랜시스(+29.91%)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흥행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위더스제약(+29.92%)

탈모치료 및 전립선비대증 주사제

신공장 준공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DB금융스팩10호(+22.73%)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급등

드림씨아이에스(+21.21%)

메디팁, 큐어버스와 알츠하이머병

신약개발을 위한 MOU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씨씨에스(+17.41%)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 속

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에스피지(+16.21%)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흥행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상승 속 급등

부국철강(+15.42%)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에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줌인터넷(+14.16%)

尹 대통령, 가짜뉴스 확산으로 자유민주주의

위협 발언 속 과기정통부 주관 가짜뉴스 판별

AI 개발 대회 우승 이력 부각에 급등

윈하이텍(+13.66%)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 속

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티피씨글로벌(+13.49%)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흥행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라이콤(+11.55%)

자체 개발 광증폭기, 美 관련 업체에

샘플 공급 완료 모멘텀 지속 속 급등

SG글로벌(+10.62%)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에

정치/인맥(김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리더스 기술투자+7.33%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에이알씨코리아㈜에 보유주식 8,905,532주를

165.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10-24) 공시

모비스+5.75%

시간외 일부 핵융합에너지 테마 상승

롯데손해보험+3.63%

'3조원 대어' 새 주인 누가될까 기사

윈하이텍+2.97%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 속

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정규장 13.66% 급등

케이엠더블유+2.86%

시간외 일부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젠큐릭스+2.51%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삼성액티브자산운용 지분 5.02% 신규보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91%

장중 연매출 4조 닥터레디스와

CDMO 생산 '맞손' 기사

다원시스+1.90%

시간외 일부 핵융합에너지 테마 상승

스맥+1.89%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흥행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유진로봇+1.76%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흥행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SK디앤디+1.63%

장중 신한정상화제1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

주식 15,000,000주를 15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23.08%,

취득예정일:2023-09-25) 공시

다이나믹디자인+1.30%

장중 130억원 규모 CB 발행 결과,

납입 완료 공시

라이트론+1.26%

장 마감 후 임시주주총회 결과,

사업목적(자원개발, 광산개발 및 매매업 등) 추가 공시.

시간외 일부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우리로+1.22%

시간외 일부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머큐리+1.19%

시간외 일부 통신장비 테마 상승

하락종목

롯데관광개발-2.10%

장 마감 후 847,503주 추가상장(국내CB전환) 공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전자공시

(동화투자개발(주) 160만주 대여)

위니아에이드-3.06%

위니아전자, 경영난에 따른 기업회샐정차 신청

소식에 대유위니아 그룹주 하락 속 정규장 19.07% 급락.

장 마감 후 [투자주의]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 공시

씨씨에스-3.15%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단일가매매)

지정 및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 공시

드림씨아이에스-3.60%

장 마감 후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및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신신제약-4.17%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한국화장품제조-4.17%

장 마감 후 한국화장품 종속회사 주식회사

더샘인터내셔날, 80% 비율의 감자 결정

(기준일:2023-11-07) 공시

동신건설-4.82%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하락 속 정규장 21.32% 급락

아우딘퓨쳐스-5.17%

장 마감 후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정정공시(구주매각대금 잔금일자 연장) 정정공시

라이콤-5.82%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한국화장품-9.94%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주식회사 더샘인터내셔날, 8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3-11-07)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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