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9/13 KOSPI 2,534.70(-0.07%)
美 CPI 발표 경계감 및 美 증시 하락(-), 개인 순매도(-), 외국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CPI 경계감 속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36.22(-0.36P, -0.01%)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2,549.38(+12.80P, +0.5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전중 상승폭을 줄여 혼조세를 보이다 하락,
2,528.18(-8.40P, -0.3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고,
오후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하락한 끝에 2,534.70(-1.88P, -0.07%)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이틀 연속 하락.
개인이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
금융투자 중심의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19~20일 열리는
FOMC를 앞두고 CPI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13일美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 WSJ 집계에 따르면,
8월 CPI가 전월대비 0.6% 상승(전년대비 3.6% 상승)해 지난 7월의 0.2% 상승(전년대비 3.2%)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3% 올라직전월 0.2%, 4.7% 상승과 비교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공개, 가격 동결 소식 등에 지난밤 애플(-1.71%)이 하락했고,
LG이노텍(-2.04%) 등 아이폰 관련주가 하락.
LG에너지솔루션(-1.00%), SK이노베이션(-4.25%)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은 연일 부진한 흐름을 지속.
POSCO홀딩스(-3.11%), 포스코퓨처엠(-2.52%), 포스코인터내셔널(-3.53%) 등 POSCO 그룹주도 3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
반면, 미래에셋생명(+6.44%), 한화생명(+6.03%), 현대해상(+2.36%) 등 보험,
신한지주(+2.08%), 우리금융지주(+1.66%) 등 은행,
현대차(+1.93%), 기아(+1.03%)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LG전자(+5.25%)는 가전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이 하락, 대만은 강보합 마감.
수급별로는 개인이 1,857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3억, 54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213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98계약, 1,64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원 상승한 1,330.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0bp 하락한 3.853%, 10년물은 전일 대비 1.6bp 하락한 3.94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03.13 마감. 금융투자, 투신, 은행이 각각 2,866계약, 1,066계약, 1,38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78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8틱 오른 108.58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1,151계약, 20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32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LG전자(+5.25%), 삼성생명(+2.87%), 신한지주(+2.08%), 현대차(+1.93%), SK하이닉스(+1.54%), KB금융(+1.28%), NAVER(+1.14%), 현대모비스(+1.08%), 기아(+1.03%), 삼성전자(+0.57%)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4.25%), LG화학(-3.40%), POSCO홀딩스(-3.11%), 포스코퓨처엠(-2.52%), 카카오(-1.24%), LG에너지솔루션(-1.00%) 등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셀트리온 등은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화학(-1.67%), 철강/금속(-1.55%), 의료정밀(-1.55%), 운수창고(-0.99%), 유통(-0.90%), 서비스(-0.84%), 섬유/의복(-0.74%), 의약품(-0.64%), 비금속광물(-0.60%), 제조(-0.15%) 등이 하락. 반면, 보험(+1.95%), 통신(+1.28%),증권(+1.11%), 금융(+0.97%), 건설(+0.72%), 운수장비(+0.71%), 전기가스(+0.25%)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34.70P(-1.88P/-0.07%)
코스닥 마감시황
9/13 KOSDAQ 882.72(-1.71%)
美 CPI 발표 경계감 및 美 증시 하락(-),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CPI 경계감 속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5.94(-2.10P, -0.23%)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899.80(+1.76P, +0.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낙폭을 확대해 884선까지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889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하락해 882.27(-15.77P, -1.7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882.72(-15.32P, -1.71%) 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개인과 기관은 각각 3거래일,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에코프로비엠(-0.90%), 에코프로(-3.33%), 엘앤에프(-4.14%), 더블유씨피(-1.76%) 등
2차전지 관련주가 부진한 흐름을 지속.
POSCO 그룹주 하락 속 포스코DX(-11.17%)가 급락.
HLB(-3.30%), 셀트리온제약(-0.71%), 삼천당제약(-3.76%), 메디톡스(-4.72%) 등 제약/바이오,
레인보우로보틱스(-3.47%), 에스피시스템스(-6.13%), 신성델타테크(-6.24%) 등 로봇,
HPSP(-6.82%), 리노공업(-0.70%), 이오테크닉스(-2.92%), 파두(-8.00%), ISC(-6.99%)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머큐리(+29.97%), 에이스테크(+29.75%), 케이엠더블유(+14.14%) 등
美 5G 인프라 투자 본격화 기대감 등에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28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3억, 69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포스코DX(-11.17%), HPSP(-6.82%), 메디톡스(-4.72%), 엘앤에프(-4.14%), 삼천당제약(-3.76%), 레인보우로보틱스(-3.47%), 클래시스(-3.47%), 에코프로(-3.33%), HLB(-3.30%), 케어젠(-1.56%), 에코프로비엠(-0.90%), 셀트리온제약(-0.71%) 등이 하락. 반면, 알테오젠(+4.36%), 루닛(+2.44%), JYP Ent.(+0.47%), 셀트리온헬스케어(+0.31%), 에스엠(+0.0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기타서비스(-3.61%), 금융(-2.71%), 반도체(-2.36%), 정보기기(-2.26%), 기계/장비(-2.18%), 제약(-2.01%), IT H/W(-1.87%), 의료/정밀기기(-1.81%), IT부품(-1.76%), 제조(-1.57%), 화학(-1.51%), 일반전기전자(-1.49%), 기타제조(-1.48%), 섬유/의류(-1.45%) 등이 하락. 반면, 통신장비(+1.66%), 종이/목재(+0.52%), 비금속(+0.42%), 운송장비/부품(+0.21%), 통신서비스(+0.0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82.72P(-15.32P/-1.71%)
테마시황
상승테마
규제 리스크 축소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현대차 노사, 임단협 교섭 잠정 합의 소식 속 파업 리스크 해소,
현대차 테슬라식 '하이퍼캐스팅' 도입 모멘텀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美 5G 인프라 투자 본격화 기대감,
애플 아이폰15에 '와이파이6E' 탑 재 소식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요소수 대란 우려 지속 등에 비료/ 사료/ 농업/ 요소수 테마상승.
국제유가 강세 영향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원희룡 장관 및 10대 그룹 총수단,
네옴시티 수주를위한 사우디 국빈 방문 추진 소식 등에 일부 네옴시티 테마 상승.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일부 반도체 테마 상승. IT 대표주도 상승.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기대감 지속 속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테마 등 상승.
설탕 가격 급등 속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이 외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제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남북경협, 페인트, 통신, 태풍 및장마, 건설 대표주, 모더나, 제대혈, 제4이동통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가 상승.
하락테마
中 저가 공세우려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하락.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도 하락.
아이폰15 시리즈 가격 동결 속 애플 주가 하락 영향 등에 아이폰 테마 하락.
애플페이 테마도 하락.
리튬 가격 급락, 글로벌 전기차 보조금 축소 영향, 2차전지 고점론,
국내 첫 이차전지 인버스 ETF 상장 여파 지속 속 2차전지 테마 하락.
리튬, 폐배터리, 니켈 등의 테마도 하락.
美, 中 초대형 LNG기술 인정 속 국내 조선업 위협 우려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北 미사일 도발 소식 속
북한 광물자원개발, 철도, 전력설비 등 대북 관련 테마 하락.
최근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던 면역항암제, 비만치료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치매, 제약업체, 줄기세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하락세 지속 속마리화나(대마), 자전거, 카메라모듈/부품, 전기자전거, 전선, 보안주(정보), 폴더블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미용기기,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음성인식, 그래핀, AI 챗봇(챗GPT 등),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전자파, CCTV & DVR,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손해보험/ 생명보험
규제 리스크 축소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보험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심리와 펀더멘털 모두를 위축시켰던 규제 리스크가 소폭 해소되고 있다며,
이에 규제 민감도가 높은 보험사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도 유망하다고 언급.
이와 관련, 지난 5월 이후 보험업에서 가장 크게 대두되었던 리스크 부문 규제로
1)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2)부채 시가평가할인율 조정, 3)배당가능이익 관련 상법 개정 등이 있었다고 밝힘.
다만, 1), 2)의 규제 요인이 최종적으로는 단기 충격을 줄이는 점진적인 방향으로 확정되었고,
해지리스크 출재 또한 가능해지며 K-ICS 비율로 인한 배당 불확실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3)의 경우에도상법 시행령 개정은 업계와 감독당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어 근래에 통과될 가능성 높아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위험회피목적 파생상품 평가손실 상계나 법정준비금의 법인세 효과 반영 등도 개선된다면 배당가능이익은 모두 안정권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
또한, 양호한 신계약 성장률과 더불어 해약 규모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계약마진의 경험 조정 손실 효과가 감소하며 미래서비스 관련 변동 규모가 59.0% 개선되는 등 펀더멘털이 회복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현대해상,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현대차노사, 임단협 교섭 잠정 합의 소식 속 파업 리스크 해소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노사가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제21차 임단협 교섭을 통해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11만1,000원 인상, 지난해 경영실적 성과금 400% + 1,050만원, 주식 15주, 재래상품권 25만원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오는 18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합의안이 가결되면 1987년 노조 창립 이후 사상 첫 5회 연속 무분규임.
다올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임단협 잠정합의로 주가상 최대 악재로 작용해 왔던 파업손실 우려 해소,
주가 반등의 촉매로 작용이 기대된다고 언급. 합의에 따라 13~14일 이틀간 예정되어 있던 파업은 자연 취소이며, 3Q23 판매볼륨은 100만대로 예상되며 강력한 어닝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전일 현대차가 테슬라의 자동차 생산 방식을 본딴 '하이퍼캐스팅'을 2026년 양산에 적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를 위해 연내 부지를 확정하고 내년 착공할 계획이며, 기존 파워트레인 부문 유휴부지 등이
후보지인 것으로 알려짐. 하이퍼캐스팅은 테슬라의 '기가 캐스팅'을 벤치마킹한 공법으로 기가 캐스팅은 6,000~9,000t의 힘을 가할 수 있는 초대형 프레스 기계(기가 프레스)로 특수 알루미늄 합금판을 한 번에 주조해 차체를통째로 찍어내는 방식임.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 HL만도, 현대모비스, 티피씨글로벌, 한국무브넥스,
한주라이트메탈, 대원강업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美 5G 인프라 투자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에이스테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美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법 대응을 위한 5G(5세대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 생산을 본격화하다고 밝힘. 에이스테크는 이달 내 생산 거점 협의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양산 및 공급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며, 회사 관계자는 "미국 5G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2021년 통과된 인프라법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 지원법 등과 함께 바이든 정부의 주요 입법 성과로 꼽힌다"고 언급했음.
한편, 코트라의 워싱턴 무역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BABAA(Build America, Buy America Act)에 대한 최종 지침을 발표했으며, 이는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책의 일환으로 광대역 인프라 구죽에 420억 달러의 보조금이 책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AT&T는 2024년까지 10만개의 5G 기지국, 버라이즌은 2025년까지 5G 기지국을 15만개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전해짐.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1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소재 애플파크에서 진행한 '꿈꾸다.이루다.' 행사에서 공개한 아이폰15 프로/프로맥스에 고속 와이파이 기술인 와이파이6E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짐. 와이파이6E는 와이파이6(802.11ax) 확장 규격이며 기존 2.4/5GHz 이외에 추가로 주파수 대역을 6GHz로 확장해 최대 2Gbps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애플의 와이파이6E 지원 기기는 아이폰15 프로/프로맥스이며, 아이폰15/15 플러스 등 보급형 모델은 여전히 2.4/5GHz 주파수 기반 와이파이6만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에이스테크, 머큐리,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쏠리드 등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비료/ 사료/ 농업/ 요소수
요소수 대란 우려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이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환경부가 중국의 요소수 수출 중단으로 일부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문제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지만, 시민들 사이에서는 '제2 의 요소수 대란'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전일 서울 소재 대형마트 요소수 진열장에 판매 개수를 제한하는 안내문이 붙기도 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요소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조비, KG케미칼, 미래생명자원, 누보, 유니온 등 비료/사료/농업/요소수 테마가 상승.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수요 전망치 유지 속 공급 부족 우려 지속 등에 강세를 보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전거래일보다 1.55달러(+1.78%) 상승한 88.84달러에 거래 마감.
OPEC이 발표한 월간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약 24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내년에는 하루 약 220만배럴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달 전망치를 유지한 수치임.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유가가 OPEC의 월간보고서에서 당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원유 시장이 훨씬 더 긴축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면서 오르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美 에너지정보청(EIA)은 보고서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연장 발표를 반영해 글로벌 원유 재고 감소량이 올해 3분기 하루 60만배럴, 4분기 하루 20만배럴에 각각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수개월 간 글로벌 원유 재고 하락이 국제 유가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흥구석유, E1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네옴시티
원희룡 장관 및 10대 그룹 총수단, 네옴시티 수주를 위한 사우디 국빈 방문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10대 그룹 총수단이 10월중 초대형 신도시 사업 '네옴시티' 수주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우리 정부와 기업은 플랜트를 비롯해 IT(정보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강점을 살려 스마트 시티 분야 수주전에 승부수를 띄울 전략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네옴시티 조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에 이어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등 사우디 고급 인사들이 한국을 찾아 정부, 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지난해 11월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주택부 장관에 "네옴시티 같은 미래 스마트 시티 구상을 함께해나가는 확장된 협력 플랫폼으로 정례화하자"고 제안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에스와이, 희림, 유신, 다스코, 코오롱글로벌 등 일부 네옴시티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4분기 말부터 공급축소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현실화되며 내년부터 상승 사이클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D램은 고부가 제품인 HBM, DDR5 생산능력 확대 영향에 따른 기존 D램 (DDR4)의 공급축소가 수급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낸드는 40~50% 감산과 30% 설비투자 축소 및 가격인하 중단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반등하며, 2분기 정점을 기록한 재고는 연말에 정상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분석.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8월 대만 Tech 업종 매출액은 전반적으로 전년동기대비 하락폭을 축소 했다고 밝힘. 특히, Memory와 LSI는 전년 동기 대비 하락률이 감소하며, 업황 회복세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힘.
금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분기부터 생산량을 조절하기 시작했으며, 3분기에는 추가 감산을 할 것"이라며 "만성적 수급 불균형이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아울러, "공급업체들이 가격안정화 및 잠재적 가격 상승을 위해 감산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파급 효과는 4분기에 낸드의 전체 비트 출하량을 촉진해 공급업체의 적자폭을 점차 좁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또한, "낸드 가격이 4분기에 안정화되거나 0~5% 상승할 것"이라며 "업체들의 감산 확대로 고객사의 재고 비축이 재개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있어 오는 9월에는 가격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하나머티리얼즈, 네패스, 예스티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中 저가 공세 우려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한국의 1세대 로봇기업 유진로봇이 한국 시장에서 가정용 로봇 청소기 사업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로봇업체가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 시장을 점거하며 물류·서빙로봇 시장도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2019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중국 전자회사 샤오미의 협력업체 ‘로보락’은 5년 만에 한국 시장 점유율 절반을 확보했으며, 중국 내수 로봇 청소기 점유율 1위 업체인 에코백스도 지난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임.
아울러 한국 로봇업계는 물류용 자율주행 로봇(AMR)과 서빙로봇 시장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내 물류 현장의 자율주행 로봇시장은 긱플러스(Geek+, ?智嘉) 등 중국 기업이 주도권을 잡았으며, 음식점이나 호텔 등에서 쓰이는 서빙로봇도 브이디컴퍼니가 수입하는 ‘푸두봇’ 등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70%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음.
또한, 로봇의 필수 부품인 정밀 감속기 시장에서도 중국 제품은 위협적인 것으로 전해짐. 리더스드라이브 등 중국산은 가성비를 앞세워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한국 로봇 업계도 고객으로 만들었으며, 한국 감속기 업체들은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하모닉드라이브 등 일본 업체와 중국 업체들 사이에서 고전하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동, 대동기어, 삼익THK, 두산, 알에스오토메이션, 로보로보, 와이더플래닛, 신성델타테크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하락.
아이폰
아이폰15 시리즈 가격 동결 속 애플 주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애플이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 등을 공개했음. 애플이 투자자들의 예상과 달리 아이폰 15 시리즈의 가격을 동결한 가운데, 美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최근 중국 당국의 공무원 '아이폰 사용 금지령' 여파가 이어지면서 1.71% 하락. 이와 관련, 잭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멀베리 매니저는 이번 애플의 주가 하락에 대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마진을 위해 아이폰 기본 모델의 가격이 인상됐기를 바랐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한편, 이번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보다 가격이 100달러가량 인상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에 아이폰 기본 모델 가격은 799달러(128GB), 플러스는 899달러(128GB), 프로는 999달러(128GB)부터 시작될 예정. 아이폰15 시리즈는 모두 기존의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충전단자가 도입된 것이 특징임.
이에 금일 프로텍, 하이비젼시스템, 덕우전자, 이녹스첨단소재, LG이노텍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이원컴포텍(+29.97%)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변경 예정
최대주주 대상 1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에이스테크(+29.75%)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美 인프라법 대응을 위한 5G 기지국
안테나 내달 본격 생산 소식에 상한가
머큐리(+29.97%)
통신장비 테마 상승 및 애플 '아이폰15'
6GHz 와이파이6E 첫 탑재 소식 속
국제와이파이연합 6E 인증 취득
사실 부각에 상한가
에코바이오(+27.55%)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바이오가스
전환 기술 개발 성공 모멘텀 지속에 급등
토마토시스템(+23.65%)
AI 적용 이익률 극대화 속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에스와이(+21.12%)
원희룡 장관 및 10대 그룹 총수단,
네옴시티 수주를 위한 사우디 국빈 방문
추진 소식 등에일부 네옴시티 테마 상승 속 급등
소룩스(+17.68%)
아리바이오, 中 상하이제약과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에 급등
라이콤(+16.20%)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美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용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조비(+15.96%)
요소수 대란 우려 지속 등에
비료/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KG케미칼(+14.23%)
요소수 대란 우려 지속 등에
비료/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이엠더블유(+14.14%)
美 5G 인프라 투자 본격화 기대감 등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센서뷰(+11.15%)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국내 최대 종합반도체 기업에
RF케이블조립체 공급 모멘텀 지속에 급등
희림(+10.98%)
원희룡 장관 및 10대 그룹 총수단,
네옴시티 수주를 위한 사우디 국빈 방문
추진 소식 등에 일부 네옴시티 테마 상승 속 급등
FSN(+10.91%)
틱톡, 이커머스 서비스 '틱톡샵(TikTok Shop)'
美 공식 론칭 소식 속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
틱톡과 광고 대행 계약 체결 이력 부각에 급등
대원강업(+10.85%)
현대차 파업 리스크 해소,
현대차 테슬라식 '하이퍼캐스팅'
도입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비투엔(+10.65%)
최대주주 대상 1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네오위즈(+9.56%)
기대작 'P의 거짓' 흥행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한주라이트메탈(+9.36%)
현대차 파업 리스크 해소, 현대차 테슬라식
'하이퍼캐스팅' 도입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예스티(+8.98%)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강세
엑세스바이오(+8.42%)
협력사 웰리시스 패치형 심전도계
‘에스패치-EX’ 美 승인 소식에 강세
코리아에프티(+8.14%)
현대차 파업 리스크 해소,
현대차 테슬라식 '하이퍼캐스팅' 도입
모멘텀 지속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강세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장 마감 후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정정공시(일정변경)
스튜디오산타클로스 (+10.00% )
美 5G 인프라 투자 본격화 기대감 등에 시간외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 상승
오이솔루션 (+9.94% )
케이엠더블유 (+5.18% )
센서뷰 (+2.77% )
이노와이어리스 (+2.26% )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애자일스톤(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대상 3,745,319주(3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발행가:801원, 상장예정:2023-12-14) 공시
와이제이엠게임즈 (+9.93% )
LG디스플레이, 애플로부터 2조원 현금 수혈 및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아이폰15 OLED 패널 대부분 공급
소식 속 시간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선익시스템 (+7.30% )
필옵틱스 (+6.19% )
야스 (+4.76% )
동아엘텍 (+2.91% )
LG디스플레이 (+1.87% )
시간외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에스피지 (+5.09% )
에스피시스템스 (+3.48% )
뉴로메카 (+2.92% )
에스비비테크 (+2.01% )
장 마감 후 종속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현대자동차그룹 국내 eM 플랫폼 200kW 후륜
구동모터코아 수주 확정 및 종속회사 POSCO
INTERNATIONAL Mexico e-Mobility S.A DE C.V,
현대자동차그룹 북미 eM 플랫폼 160kW 전/후륜 구동모터코아 수주 확정 공시
포스코인터내셔널 (+2.30% )
하락종목
장 마감 후 602,194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라이트론 (-2.25% )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및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알테오젠 (-2.57% )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 지정 공시.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 공시
스맥 (-2.70% )
장 마감 후 304,515주(발행주식총수 대비 2.3%)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에코바이오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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