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화)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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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7/4 KOSPI 2,593.31(-0.35%)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美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둔 관망심리

지난밤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 부진 속 테슬라 등 전기차株 강세 등에 소폭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04.72(+2.25P, +0.09%)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2,607.66(+5.19P, +0.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거듭하다 이내 하락세를 보임. 2,597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던 지수는 장 후반 낙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2,591.86(-10.61P, -0.41%)에서 장중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2,593.31(-9.16P, -0.3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뉴욕증시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둔 관망세 속에 코스피지수는 전일 강세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연기금 등이 2,700억 가까이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지난밤 S&P 글로벌이 발표한 美 6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46.3으로, 전월 48.4에서 하락. 이는 6개월 만에 가장 낮은수준임. ISM 발표 6월 제조업 PMI는 46.0으로 전월 46.9에서 하락했고, 시장 예상치(47.3) 하회. 이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 최근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커졌으나 지난밤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

금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7% 상승.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지난 21년9월 이후 처음으로 2%대를 기록.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근원물가)는 4.1% 상승해 전월대비 0.2%P 하락했고,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3.5% 상승해 전월대비 0.4%P 하락.

차량 인도 호조 소식 등으로 지난밤 테슬라(+6.90%), 리비안(+17.41%) 등 美 주요 전기차 종목들이 상승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0.70%), 삼성SDI(-0.84%), SK이노베이션(+1.96%), 포스코퓨처엠(+1.63%)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전자(0.00%)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보합으로 마감했고, SK하이닉스(+0.26%)는 강보합 마감. HD현대중공업(+3.34%), HD한국조선해양(+2.41%), 현대미포조선(+4.55%), 삼성중공업(+1.91%) 등 조선주는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 대만이 상승했고, 일본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594억, 2,870억 순매도. 개인은 3,04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611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90계약, 3,67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6원 하락한 1,301.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6bp 상승한 3.619%, 10년물은 전일 대비 1.6bp 상승한 3.62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내린 103.87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4,618계약, 3,67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29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4틱 내린 111.25 마감. 외국인이 3,03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58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2.78%), 카카오(-2.06%), LG화학(-1.59%), 신한지주(-1.16%), 셀트리온(-1.12%), 삼성SDI(-0.84%), 삼성물산(-0.76%), LG에너지솔루션(-0.70%), 현대모비스(-0.65%), KB금융(-0.51%) 등이 하락. 반면, SK이노베이션(+1.96%), 포스코퓨처엠(+1.63%), LG전자(+0.87%), 기아(+0.45%), 삼성바이오로직스(+0.40%), SK하이닉스(+0.2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보험(-1.98%), 비금속광물(-1.40%), 금융(-1.26%), 통신(-1.11%), 음식료(-0.99%), 서비스(-0.97%), 건설(-0.95%), 화학(-0.92%), 섬유/의복(-0.71%), 증권(-0.65%), 철강/금속(-0.61%), 의약품(-0.37%) 등은 하락. 반면, 운수장비(+0.83%), 의료정밀(+0.42%), 운수창고(+0.2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93.31P(-9.16P/-0.35%)

코스닥 마감시황

7/4 KOSDAQ 890.00(+0.08%)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부진 속 테슬라 등 전기차株 강세 등에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0.94(+1.65P, +0.19%)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상승폭을 키워 894.70(+5.41P, +0.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줄여 하락 반전했고, 오전중 883.41(-5.88P, -0.6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점차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상승 전환. 이후 장 후반 혼조세를 보이다 결국 890.00(+0.71P, +0.0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 개인 순매수 등에 강보합, 사흘 연속 상승. 美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둔 가운데, 관망심리가 커지는 모습. 개인은 전날 5,500억 넘는 순매도를 보였으나 금일 2,400억 가까이 순매수. 외국인은 전일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했으나 금일 재차 1,000억 가까이 순매도.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차량 인도 호조 소식 등으로 지난밤 테슬라(+6.90%), 리비안(+17.41%) 등 美 주요 전기차 종목들이 상승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17%), 에코프로(-2.42%), 엘앤에프(-0.40%), 더블유씨피(+0.41%) 시총 상위 2차전지 테마는 등락이 엇갈림. JYP Ent.(+4.37%), 에스엠(+2.34%), 와이지엔터테인먼트(+4.40%) 등대형 엔터사들의 주가는 상승.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24%), HLB(-0.92%), 셀트리온제약(-2.26%), 알테오젠(-2.79%) 등의 제약/바이오,카카오게임즈(-3.32%), 펄어비스(-5.77%) 등 게임주 등은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2,356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3억, 1,35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루닛(+12.90%), JYP Ent.(+4.37%), 에코프로비엠(+4.17%), 포스코DX(+3.21%), 에스엠(+2.34%), 케어젠(+1.48%), 클래시스(+1.26%), 리노공업(+1.04%), 동진쎄미켐(+0.48%), 더블유씨피(+0.41%)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5.77%), 카카오게임즈(-3.32%), 알테오젠(-2.79%), 에코프로(-2.42%), 셀트리온제약(-2.26%), 셀트리온헬스케어(-1.24%), HLB(-0.9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디지털컨텐츠(-2.27%), 기타제조(-2.05%), 방송서비스(-2.01%), 금융(-1.98%), 통신방송서비스(-1.91%), 통신서비스(-1.69%), 운송(-1.67%), 음식료/담배(-1.24%), 종이/목재(-0.96%), 섬유/의류(-0.90%), 기타서비스(-0.88%), 통신장비(-0.79%), 출판/매체복제(-0.74%), 제약(-0.67%), 컴퓨터서비스(-0.65%) 등이 하락. 반면, 일반전기전자(+2.56%), 금속(+1.70%), 오락문화(+1.63%), 운송장비/부품(+1.35%), 반도체(+0.93%), 소프트웨어(+0.68%), 제조(+0.54%), 인터넷(+0.4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90.00P(+0.71P/+0.08%)

테마시황

상승테마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및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PCB(FPCB 등) 테마도 상승.

국내조선사 업황 호조 및 수주랠리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도 상승.

中, 반도체 재료 희귀금속 갈륨·게르 마늄 수출 통제 소식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페라이트 테마도 상승.

美 테슬라·리비안, 차량 인도 실적 호조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리비안(RIVIAN) 등 테마 상승. 니켈 테마도 상승.

K팝 인기 지속 속 주요 엔터사 호실적 지속전망 등에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국제원자력기구(IAEA),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최종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육계, 수산 등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계 판매량 호조 속 자동차부품, 일부 자동차 대표주 상승.

이 외 원자력발전소 해체, LNG, 요소수, 그래핀, LED, 북한 광물자원개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수소차, 자율주행차, 일자리(취업), 해운, 우주항공산업,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전자파, 비료, 스마트폰, LED장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애플, 비전 프로 생산 목표량 축소 소식 등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아이폰 테마 하락.

애플페이 테마도 하락.

中 경기 회복 부진 속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카지노, 화장품, 게임 등

中 소비 관련 테마 하락.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제대혈, 면역항암제, mRNA, 탈모 치료, 마이크로바이옴, 줄기세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속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금융 테마 하락.

카카오페이가 불법지원금 수수 의혹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전자결제(전자화폐), 핀테크(FinTech),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등 테마 하락.

이 외 홈쇼핑, 편의점, 웹툰, 석유화학, 건설 대표주,모바일콘텐츠, 영화, 카메라모듈/부품, 탄소나노튜브(CNT), 출산장려정책, 사료, 소매유통, 모더나(MODERNA), 리튬, 양자암호, 영상콘텐츠,야놀자(Yanolja), 카카오뱅크, 제습기, 엔젤산업, 인터넷 대표주, 미디어, 화학섬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찍고 올 하반기 회복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인공지능(AI) 특수로 새로운 수요처가 창출된데다 하반기에는 메모리 감산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되는 모습. 이에 삼성전자와SK하이닉스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DRAM Bit 출하량을 10% 에서 14.9% 상향함에 따라 기존 대비 0.3% 증가한 61.7조원으로 변경하며, 영업이익도 HBM/DDR5 출하 비중 증가를 반영하여 기존 239억원에서 2,984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어 DRAM가격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4년 하반기부터는 매분기 두 자리 수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0.6% 증가한 39.1조원으로 변경하고, 25년 영업이익도 54.7조원으로 상향함.

아울러 정부의 반도체 투자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지난 5월 소부장 특별법 개정안이 확대 개정된 가운데, 3,000억원 규모의‘반도체 생태계 펀드’도 만들어지면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아울러 이날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을 발표하면서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힘. 우선 상반기 공개한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등 15개 국가첨단산업벨트의 적기 조성에 나서기로 했으며, 첨단산업 특화단지도 선별해 집중 육성할 예정.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과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3'을 열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파운드리 전략을 공개했음. 팹리스( 반도체 설계) 고객의 최첨단 제품 설계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PDK(반도체 공정 설계 지원 키트) Prime' 솔루션 등 8인치부터 최첨단 2나노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공정까지 제시.

이와 관련 SK하이닉스, 덕산하이메탈, 마이크로투나노, 티에프이, 칩스앤미디어,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국내 조선사 업황 호조 및 수주랠리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의 일감이 3년치를 넘어 4년치로 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조선사들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고부가가치 선박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은 1.57조원 FPU 1기 수주를 포함해 7월3일 기준 2023년 조선+해양 수주목표 94.4억달러 중 56.0%를 달성했고, 해양부문 수주 목표 12.24억달러 중 97.5%를 달성했다고 설명. 현대삼호중공업은 2023년 조선 수주목표 26.0억달러 중 223.5%를 달성했고, 현대미포조선은 2023년 조선 수주목표 37억달러 중 87.9%를 달성했다고 추정. 삼성중공업은 7월 3일 기준, 2023년 조선+해양 수주목표 95.0억달러 중 33.7%를 수주했다고 추정하며, Evergreen 컨테이너선 시리즈, FLNG, 카타르 LNG선 2차 물량을 감안하면 2023년 수주 목표 달성을 낙관한다고 밝힘.

SK증권은 지난달 29일 보고서를 통해 과거 21년과 22년 수주분에 대한 건조물량 확대와 선가상승 영향으로 국내 조선소들의 실적개선 방향은 2024년까지 뚜렷하게 그려져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높은 레벨의 신조선가는 하반기에도 유지될 것이라며, 벌커와 탱커 선가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이고, LNGC선가 상승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대규모 수주잔고에도 불구하고 메탄올 D/F 중심의 꾸준한 컨테이너선 발주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J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케이에스피, 대창솔루션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K팝 인기 지속 속 주요 엔터사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상승

K팝 글로벌 인기가 지속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엔터사들의 실적 호조 전망이 커지고 있음. 지난 1분기 국내 빅4(하이브,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합산 영업이익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최근 교보증권은 K팝 전반에 걸쳐 주요 부문 내 글로벌 침투 확대되고 있다며, 엔터 4사 합산 영업이익이 21~24년 연평균 3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하이브에 대해 가장 뚜렷한 전략과 방향을 가지고 있으며 IP(지식재산권)와 공연의 조화로운 매출 포트폴리오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하이브의 2분기 매출액은 5,999억원으로 높아진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훌륭한 본업성과로 매출액은 매우 선방했으나 분기 손익은 다소 아쉬운데, 고마진 IP의 매출비중이높았던 1분기 보다는 공연과 같은 아티스트 직접 참여형 매출비중이 높아져 원가율이 상승했다”고 밝힘.

한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트레저가 오는 28일 정규 2집 '리부트'(REBOOT)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블랙핑크의 데뷔곡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유튜브 조회수 16억회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뚜두뚜두’(20억뷰),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8억뷰)에 이어 세 번째 16억뷰 뮤직비디오를 갖게 됐음.

이와 관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하이브, 에스엠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아이폰

애플, 비전 프로 생산 목표량축소 소식 등에 하락

현지시간으로 3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달에 공개한 확장현실(X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생산 목표를 40% 이하로 줄였다는 소식이 전해짐. 비전 프로의 조립 업체인 중국 럭스셰어 관계자는 내년에 40만개 미만을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고, 비전 프로에 특정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 2곳의 관계자들은 애플이 13만~15만개에 해당하는 부품 수량만 주문했다고 전했짐. 당초 애플이 내부에서 목표로 잡은 비전 프로의 첫 12개월 판매 목표는 100만개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목표량 감소 이유에 대해 공급망 차질 때문으로 분석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아이엠, 동운아나텍, 위지윅스튜디오, 세코닉스, 앤디포스 등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아이폰 테마가 하락.

희귀금속(희토류 등)

中, 반도체 재료 희귀금속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소식 등에 상승

중국 상무부와 세관총서는 수출통제법, 대외무역법, 세관법 등 규정에 입각해 갈륨과 게르마늄 관련 품목에 대해 허가 없이 수출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8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음. 갈륨은 집적회로, 발광다이오드(LED), 태양광 패널을 위한 광전지 패널 등에 사용되는데 유럽연합(EU)이 핵심적인 산업 원료로 분류하고 있으며, 특히,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산화갈륨과 질화갈륨도 이번에 중국이 수출을 통제하기로 한 갈륨 관련 품목에 포함됨에 따라 한국 반도체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고 있음.

한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7월6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 토니 블링컨국무장관에 이어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장관 가운데, 두 번째로 반도체 규제와 중국 반간첩법(방첩법) 등 양국 간 민감한 의제들이 대화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화전자, 유니온머티리얼, EG, 유니온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 리비안(RIVIAN) 등

美 테슬라·리비안, 차량 인도 실적 호조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 휴장을 하루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제조업지표 부진에도 테슬라 등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상승. 테슬라(+6.90%)가 2분기 차량 인도 실적 호조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리비안(+17.41%)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차량 인도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했음.

테슬라가 2분기에 각국의 계약자들에게 인도한 차량대수는 46만6,000대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때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았던 리비안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인도량을 기록했음. 리비안은 전일(현지시간) 올해 4∼6월 3개월간 총 1만2,6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힘.이는 지난 1분 기 8,000대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시장 조사기관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1만1,000대를 10% 이상 초과한 수준임.

이 같은 소식 속 자이글, 에코프로비엠, 탑머티리얼, 금양, TCC스틸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 및 알멕, 동국알앤에스, 남성 등 리비안(RIVIAN) 테마가 상승.

당일 상승종목

에스앤더블류(+30.00%)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및 한국재료연구원,

대형 타이타늄 압축기 블레이드 국산화 성공 소식

속 공동연구 진행 사실 부각에 상한가

알멕(+29.92%)

美 테슬라·리비안, 차량 인도 실적 호조 소식 등에

전기차/리비안(RIVIAN)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대원강업(+30.00%)

계열사 대코, SK온 수주설 속 상한가

소룩스(+23.64%)

우회상장 미해당으로 인한

거래재개 첫날 급등

덕산하이메탈(+19.73%)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티에프이(+18.84%)

반도체 관련주 상승속 테스트 소켓

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유니퀘스트(+18.45%)

유니퀘스트 그룹,

드림텍 중심 지배구조 개편 속 급등

동국알앤에스(+17.94%)

2차전지/리비안(RIVIAN) 및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오픈놀(+17.79%)

지난 30일 신규상장 속 급등

코드네이처(+17.33%)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및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지속 부각 속 급등

HJ중공업(+15.49%)

국내 조선사 업황 호조 및

수주랠리 지속 등에 조선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이티(+15.16%)

반도체관련주 상승 속

SK하이닉스 5세대 HBM 수요 급증 전망 속

SK하이닉스에 반도체 테스트 부품 및

장비 납품 이력 부각에 급등

뉴인텍(+14.91%)

전기차 테마 상승 속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케이엔제이(+14.23%)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증설에 따른

中 반도체향 매출 증가 및

신규 라인을 통한 실적 증대전망 등에 급등

마이크로투나노(+14.15%)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케이에스피(+13.37%)

국내 조선사 업황 호조 및 수주랠리 지속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제너셈(+13.29%)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창솔루션(+13.03%)

국내 조선사 업황 호조 및 수주랠리

지속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이미지스(+12.34%)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샘씨엔에스(+11.62%)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펨트론(+11.09%)

반도체 관련주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KG케미칼(+10.73%)

美 테슬라·리비안, 차량 인도 실적

호조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속 급등

진시스템(+10.19%)

19.54억원 규모 공급계약(UF-300

Real time PCR System)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지니너스(+10.14%)

보건복지부 DTC 유전자

검사기관 공식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오리엔탈정공(+9.96%)

국내 조선사 업황 호조 및

수주랠리 지속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프로(+9.92%)

美 테슬라·리비안, 차량 인도실적

호조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자이글(+9.68%)

美 테슬라·리비안, 차량 인도 실적 호조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삼영엠텍(+9.25%)

국내 조선사 업황 호조 및 수주랠리

지속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이아이테크(+9.18%)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타이거일렉(+9.02%)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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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공

7.4 (화)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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