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관련주-YG PLUS

+ <4월 5일 컴백 확정>

빅뱅이 돌아온다... 

2월 빅뱅의 컴백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4년 만의 컴백이라고 하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룹이지만, 기대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컴백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뮤비 촬영을 마쳤다고 하니, 조만간 대중 앞에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관련주로는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YG PLUS가 있겠습니다만, 비교적 시가총액이 적은 YG PLUS로 설명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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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관련주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있겠지만, 단기간에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종목으로 YG PLUS 가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YG PLUS를 설명해볼까 합니다.

YG PLUS의 주주 현황을 보면 대주주로 있는 와이지엔터와 협업을 위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 팬들의 소통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위버스에서의 지분 매입으로 유통물량은 48.36% 정도입니다. K-POP의 열풍이 지속되면서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코로나 시국보다 매출이 더 잘 나오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엔터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YG PLUS 기업개요

 

• - 종합광고대행, 광고물 제작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1996년 11월 설립되었으며 프로모션, 뉴미디어, 전시, 이벤트 등 BTL 및 미디어 광고제작 등을 영위하고 있음.
• - 2019년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음원 및 음반 유통권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에는 하이브의 국내 음원 및 음반 유통권을 확보하였음.
• - 종속기업으로 케이플러스홀딩스(모델양성 및 매니지먼트), 그린웍스(골프업), YG스포츠(서비스, 이벤트 대행), YG인베스트먼트(경영컨설팅 및 금융업) 등을 보유.

 

 

3월 18일 YG PLUS 현재가

YG PLUS 의 장중 현재는 0.41% 상승 중이며, 시가총액은 4,681억입니다.

기업개요에서 보듯 와이지와 하이브의 국내 음원 및 음반 유통권, 더불어 코로나 시국에서의 MZ세대의 골프 인구의 증가로 인해 그린웍스는 알짜베기 사업으로 변신했습니다.

3월 18일 YG PLUS 일봉차트

최근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43.02억 원(전년대비 +44.01%), 영업이익 255.71억 원(전년대비 +316.56%),    순이익 226.15억 원(전년대비 흑자전환). 공시와 동시에 시초가를 높게 형성하였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장중 그대로 흘러내리면서 약보합 마감하였습니다. 현재는 박스권을 그리면서 이평선 따라 주가는 지루하게 움직여주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빅뱅의 컴백으로 YG PLUS의 주가 어떻게 반응할지,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 상기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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