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4/28 KOSPI 2,501.53(+0.23%)
美 빅테크 실적 호조(+),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유럽 은행 실적 호조 속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11.79(+15.98P, +0.64%)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2,50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오전 중 재차 상승폭을 키워 2,517.13(+21.32P, +0.8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워 2,489.58(-6.23P, -0.25%) 에서 저점을 형성. 장 후반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확대하며 결국 2,501.53(+5.72P, +0.23%)으로 장을 마감.
美 빅테크 실적 호조 속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 등에 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NVAER,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도 상승.
다만, 장중 美 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상승폭을 제한된 모습.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6,700계약 넘게 순매도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최근 강세를 보이던 자동차,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임.
美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연일 호실적 발표. 현지시간으로 25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26일 장 마감 후 메타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 메타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2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매출도 286억5,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특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것으로, 3분기 연속 감소 후 처음으로 상승. 일일 활성 사용자수도
20억4,000만명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2분기 매출액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95억~320억 달러로 제시. 이 같은 소식에 밤사이 메타 주가는 13% 넘게 급등했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여타 빅테크 기업들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아마존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아마존은 1분기 매출 1,274억 달러, 순이익 32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음.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반도체 생산이 전월대비 35.1% 증가했음. 이는 2009년 1월(36.6%) 이후 14년 2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임.
다만, 이는 최근 감소 흐름에 따른 기저효과와 계약 일정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SG증권發 무더기 급락 사태로 연일 급락했던 대성홀딩스(+8.79%), 서울가스(+13.49%), 삼천리(+22.89%), 세방(+11.07%), 다올투자증권(+10.43%)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SG증권 창구를 통한 폭락사태와 관련해 "지위고하나 재산의 유무 또는사회적 위치 고려 없이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힘.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978억, 1,371억 순매수, 기관은 3,55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773계약, 1,32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6,776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원 하락한 1,337.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상승한 3.29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8bp 상승한 3.36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전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4.88로 마감. 개인, 은행이 2,437계약, 1,97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80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대비 17틱 내린 113.7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320계약 순매도, 은행, 투신, 연기금등은 467계약, 399계약, 16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카카오(+4.12%), KB금융(+2.59%), 삼성물산(+2.33%), NAVER(+2.18%), LG전자(+1.49%), 삼성전자(+1.39%), SK하이닉스(+0.79%), 삼성바이오로직스(+0.39%), 신한지주(+0.14%)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3.08%), POSCO홀딩스(-2.58%), 기아(-2.42%), 현대차(-2.23%), 삼성SDI(-2.12%), 현대모비스(-1.81%), 셀트리온(-1.59%), 포스코퓨처엠(-1.47%), LG에너지솔루션(-1.02%), LG화학(-0.13%)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증권(+1.89%), 서비스업(+1.72%), 보험(+1.60%), 섬유의복(+1.50%), 유통업(+1.06%),금융업(+1.06%), 운수창고(+1.02%), 건설업(+0.86%), 전기가스업(+0.78%), 전기전자(+0.44%), 통신업(+0.42%)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2.17%), 운수장비(-1.70%), 기계(-1.47%), 의료정밀(-1.02%), 비금속광물(-0.98%), 화학(-0.41%)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01.53P(+5.72P/+0.23%)
코스닥 마감시황
4/28 KOSDAQ 842.83(-0.8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2차전지株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0.11(+9.90P, +1.16%)로 갭상승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했고, 오전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섬. 이후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839.67(-10.54P, -1.24%)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842.83(-7.38P, -0.87%)으로 장을 마감.
美 빅테크 실적 호조 훈풍에도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속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위메이드(+15.35%) 등 게임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최근 SG증권發 무더기 급락 사태로 연일 급락했던 다우데이타(+5.34%), 하림지주(+2.97%), 선광(+2.10%) 등이 일제히 반등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49억, 293억 순매도, 개인은 3,95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포스코DX(-6.63%), 엘앤에프(-3.99%), 레인보우로보틱스(-2.83%), 카나리아바이오(-2.45%), 알테오젠(-1.81%), 셀트리온제약(-1.69%), 에코프로비엠(-0.93%), 셀트리온헬스케어(-0.86%), 스튜디오드래곤(-0.30%), 천보(-0.26%) 등이 하락. 반면, 위메이드(+15.35%), 에코프로(+2.96%), 케어젠(+2.66%), JYP Ent.(+2.50%), HLB(+1.00%), 에스엠(+0.94%), 카카오게임즈(+0.88%), 리노공업(+0.68%), 펄어비스(+0.58%), 오스템임플란트(+0.1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속(-3.72%), 기타 제조(-3.11%), IT 부품(-2.67%), 운송장비/부품(-2.22%), 기계/장비(-2.13%), 화학(-2.01%), 정보기기(-1.99%), 기타서비스(-1.86%), IT H/W(-1.80%), 통신장비(-1.58%), 종이/목재(-1.56%), 컴퓨터서비스(-1.47%), 통신서비스(-1.28%), 일반전기전자(-1.26%), 제조(-1.26%), 반도체(-1.1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디지털컨텐츠(+2.48%), 금융(+2.23%), 오락/문화(+1.00%), IT S/W & SVC(+0.62%), 인터넷(+0.41%)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42.83P(-7.38P/-0.87%)
테마시황
상승테마
美 빅테크 3사 실적 서프라이즈에 따른 국내 인터넷 기업 긍정적 전망 등에
인터넷 대표주 테마 상승.
게임산업 지난해 매출 20조원 돌파 및 올해 2분기부터실적 반등 기대감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美/中 갈등 지속 및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연일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1분기 주요 은행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주요 조선사 1분기 실적 호조 및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LG전자, 배송 물류 로봇 중심 사업 전개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SG증권發 연쇄 급락 진정 국면 속 삼천리,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등 종목이 반등한
가운데, 도시가스, 겨울 등 테마 강세.
손해율 개선 및 새 보험회계 국제기준(IFRS) 적용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 상승.
이 외 블록체인,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토스(toss), 증권, 종합 물류, 웹툰, 자전거,
LNG(액화천연가스), 골프, 육계, 미용기기, 해운, 카지노, 편의점, NI(네트워크통합), 면세점,
제지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韓美 정상회담 종료 속 재료 소멸 인식성 차익 매물 출회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하락.
최근 강세를 보였던 리튬/2차전지/전기차/폐배터리및 자동차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이 외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철강 주요종목, 모더나(MODERNA), 우주항공산업, 전력저장장치(ESS), 요소수, 항공기부품,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전선, 재난/안전(지진 등),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인터넷 대표주
美 빅테크 3사 실적 서프라이즈에 따른 국내 인터넷 기업 긍정적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미국 빅테크 3사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힘. 특히, 구글의검색광고와 메타의 광고 매출은 작년 4분기 모두 역성장을 시현했으나, 1분기를 기점으로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구글의 전체 광고 매출은 역성장을 지속했지만, 검색광고 매출은 연간으로 2% 성장했고, 유튜브 매출 또한 환율 효과를 제외할 경우 역성장에서 벗어났다고 분석. 메타는 1분기 광고 ARPU가 글로벌 전지역에서 고루 상승함에 따라 연간으로 4% 성장했으며, MS의 핵심 사업부는 아니지만 링크드인과 검색/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각각 8%, 10%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
이에 글로벌 광고 시장의 회복은 국내 인터넷 기업에도 좋은 시그널이라고 밝힘. 네이버와 카카오의 이익은 광고/커머스 의존도가 높은 만큼 구글의 검색광고, 메타의 광고 매출 성장세가 중요하며, 빅테크가 시행하고 있는 대규모 구조조정처럼 대규모는 불가능하나, 이익률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비용 감축 계획도 필요하다고 판단.
이와 관련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게임산업 지난해매출 20조원 돌파 및 올해 2분기부터 실적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20조원을 돌파하며 세계 4대 게임 강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해외에도 10조원 규모의 K게임을 전파하며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게임산업매출액은 전년대비 11.2% 증가한 약 20조9,91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이보다 성장한 22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아울러 2021년 한국 게임 산업 수출액 은 9조9,254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했으며, 2022년 상반기까지 수출액은 4조76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지만, 우리나라 전체 콘텐츠 산업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지난해 국내 게임사들은 신작 부재 및 기대를 밑도는 신작 흥행, 연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꺾이며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올해 2분기부터는 신작이 다수 출시되고 있는 데다가 지난해 말과 3월 중국의 외자 판호 발급이 이뤄져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 당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네오위즈, 플레이위드, 데브시스터즈,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희귀금속(희토류등)
美/中 갈등 지속 및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연일 부각 등에 상승
최근 미중 갈등이 첨예하게 지속중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대만해협 평화’와 ‘인도·태평양에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 반대’가 언급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한국은 대만 문제의 실제를 똑바로 인식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며 대만 문제에서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잘못되고 위험한 길로 점점 멀리 가지 말라"고 경고했음.
아울러 류진송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장은 27일 밤 강상욱 주중 한국대사관 정무 공사를 초치, 한미공동성명에 대한 잘못된 발언에 대해 엄중한 반대를 표명하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음. 또한, 중국 외교부는 대만 등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엄중한 입장을 강조하며 한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촉구했음.
아울러 美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도 연일 부각되는 모습. 앞서 테슬라는 희토류 대체품으로 페라이트 등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화전자, 유니온머티리얼, EG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은행
1분기 주요 은행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기업은행(컨센서스 -8.3% 하회)을 제외한 5개 은행(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BNK금융, DGB금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 공통적으로 NIM의 전분기대비 하락세로 전환,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에도 불구,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회복됨에 따라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설명. 특히, 6개 은행 합산 비이자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6.2%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 방어에 기여했으며, 보험사 IFRS17 수혜도 일부 있었으나 주로 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 및 채권 평가 손익 개선이 주효했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폭락세를 이어오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등 美 은행주가 반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8% 넘게 반등했으며,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도 반등세를 기록.
이와 관련 KB금융,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주요 조선사 1분기 실적 호조 및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발표된 현대중공업 3사와 삼성중공업실적 발표에서 대형 3사가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인건비 상승은 선제적으로 반영했고 후판가도 협상중이라 특이점이 없었으며 일회성 요인들이 해소되며 오랜만에 큰 이슈가 없는 실적 발표였다고 분석. 이어 흑자 다음은 수급 안정, 친환경 선박 부각, 자율 운항, 효율화 등새로운 패러다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선업을 비중확대 관점에서 바라봐야 된다고 언급.
아울러 다올투자증권은 LNG 수주는 당사 예상 수준이며, 컨테이너선과 LPG선 수주는 당사 예상 이상이라고 밝힘. PC선 수주도 기대 이상인 가운데, 대형 탱커 발주만 남았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HD현대중공업, 한라IMS, 동방선기 등 일부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LG전자, 배송 물류 로봇 중심 사업 전개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LG전자는 전일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업용 로봇 시장에서 실내 자율 주행 기술과 함께 멀티 로봇 운용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배송 물류 로봇 중심의 사업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서빙 로봇은 국내 주요 통신 사업자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올해 의미 있는 수준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물류 로봇은 국내 주요 물류센터 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을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
한편,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지능형로봇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힘. 그동안 현행 규제에 막혀 로봇은 실외 이동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법 개정을통해 보도 통행과 공원 출입이 가능해진 것이며, 개정안에는 실외 이동 로봇의 정의, 운행안전 인증 체계, 보험 가입 의무 등 로봇의 실외 이동을 허용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담겼음. 또한, 한시법이었던 지능형 로봇법을 영구법으로 전환해 법적 안정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티로보틱스, 와이더플래닛, 셀바스AI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한편, 티로보틱스는 2차전지 생산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
당일 상승종목
지엔씨에너지(+29.97%)
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입법예고 소식 속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지엘팜텍(+29.94%)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2상
유효성 확인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에코바이오(+29.85%)
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 입법예고 소식 속
관련주로 바이오가스·바이오황 관련
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상한가
삼천리(+22.89%)
SG증권發 연쇄 급락 진정 국면 속 급등
디엔에이링크(+18.97%)
한국인칩 유전체 정보 생산을 위한
질병관리청 용역 사업 수주 소식에 급등
삼화전자(+18.50%)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전망 속
페라이트 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까스텔바작(+16.51%)
美 진출 가시화 모멘텀 지속에 급등
위메이드(+15.35%)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및 신작 나이트 크로우,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소식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LX하우시스(+14.21%)
1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서울가스(+13.49%)
SG증권發 연쇄 급락 진정 국면 속 급등
제이브이엠(+12.50%)
사상 최대 1분기 실적 달성에 급등
세방(+11.07%)
SG증권發 연쇄 급락 진정 국면 속 급등
다올투자증권(+10.43%)
SG증권發 연쇄 급락 진정 국면 속 급등
유니온머티리얼(+9.10%)
美/中 갈등 지속 및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연일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대성홀딩스(+8.79%)
SG증권發연쇄 급락 진정 국면 속 강세
위메이드맥스(+8.15%)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및 신작
나이트 크로우,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소식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강세
한라IMS(+8.02%)
주요 조선사 1분기 실적 호조 및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강세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자이글+9.96%
장 마감 후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관련 조회 공시
답변으로 해외(미국) 2차전지 합작법인 설립,
유상증자(제3자배정) 등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벨로크+5.81%
금일 스팩합병 상장
삼화전자+4.88%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전망 속 페라이트
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정규장 18.50% 급등
다올투자증권+2.85%
SG증권發 연쇄 급락 진정 국면 속
정규장 10.43% 급등
KG모빌리티+2.82%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정규장 5.18% 상승
호텔신라+2.70%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521.40억원(전년동기대비 -31.27%),
영업이익 345.25억원(전년동기대비 +128.03%)
세방+2.27%
SG증권發 연쇄 급락 진정 국면 속
정규장 11.07% 급등
모비스+2.25%
장중 모비스, 국내 최초 꿈의 암 치료 가동..
국내 유일 핵심 기술 보유 독점 공급부각↑ 기사
삼천리+1.96%
SG증권發 연쇄 급락 진정 국면 속
정규장 22.89% 급등
CNT85+1.67%
장 마감 후 700,000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74%)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유니켐+1.54%
장 마감 후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최대주주 유니, 장매 매수 및
BW인수 및 권리행사)
하락종목
KG모빌리언스-2.00%
계열사 KG모빌리티, 상장유지 결정 및
거래재개 첫날 KG그룹주 하락 속
정규장 10.33% 급락
현대무벡스-2.21%
장 마감 후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특별관계자 장내매도에 따른
보유 주식수 변동 및 특별관계 해소)
지엔원에너지-2.38%
리튬 테마 하락 속 정규장 13.55% 급락
이화전기-2.50%
장 마감 후 계열회사 주식회사 이아이디
대상 279억원(자기자본대비 14.34%)
규모 담보제공결정 공시
양지사-2.76%
장 마감 후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특수관계인 이진의 보유주식 단순매도)
이브이첨단소재-2.79%
장 마감 후 2,244,201주 추가상장
(국내사모 CB전환) 공시
현대비앤지스틸-2.91%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02.78억원(전년동기대비 -18.53%),
영업손실 130.4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슈어소프트테크-3.00%
스팩소멸합병 상장 첫날 정규장 21.69% 급락
한국제10호스팩-3.05%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케이알엠-3.07%
장중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최대주주) 등 대상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제모피아인베스트5호
주식 30,000주를 139.98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 공시
셀루메드-3.36%
485,081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15%)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 속 정규장 18.04% 급락
이아이디-4.01%
장 마감 후 38,251,856주 추가상장(국내BW행사) 공시.
장 마감 후 메리츠증권 주식회사 대상 279.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교환사채 발행결정 공시
유안타제8호스팩-4.45%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삼천당제약-4.79%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 유치 추진")에
대한 해명공시를 통해 중국 파트너通化東寶社와 Binding
Term Sheet을 생략하기로 했다고 밝힘
한창-6.64%
장 마감 후 전환사채권발행결정 및
유상증자결정 정정 공시(납입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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