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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4.11 (화) 장마감

by 장주공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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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4/11 KOSPI 2,547.86(+1.42%)

금통위 금리 동결 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2차전지·자동차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속 CPI 경계감, 반도체株 강세 등에 혼조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휴장.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3.33(+11.25P, +0.45%)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514.42(+2.34P, +0.0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2,550.97(+38.89P, +1.5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다소 줄였고, 오후 내내 2,547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2,547.86(+35.78P, +1.42%)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사흘째 상승.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기관은 3,000억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5,500계약 넘는 순매수를기록.

다만, 美 3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등으로 지수의 상단은 제한되는 모습.

금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음.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후 시장에서는 사실상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났다는

분위기 속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이창용 총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장에서 마치 금년 내 금리가 인하될 것 같은 기대가 많이 형성돼

있는데 그러한 견해는 과도하다"며, "물가상승률이 연말 3%대 초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물가가 충분히 떨어져 중장기 목표 수준으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는 금리 인하 논의를 안하는 게 좋다"는

등의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내놓았음.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난 2월 전망치 1.6%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고,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3.5%로 2월 전망치를 유지했음. 다만,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당초 전망(3.0%)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

삼성전자(+0.30%), SK하이닉스(+1.21%)가 삼성전자 감산 공식화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등에 사흘째 상승.

LG에너지솔루션(+2.35%), 삼성SDI(+2.40%), SK이노베이션(+2.68%) 등 2차전지 종목들도 상승.

LG화학(+7.47%)도 IRA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인도네시아의 미국과 배터리 핵심광물 FTA 추진 소식 속

수혜 기대 등에 급등.

현대차(+3.34%), 기아(+4.94%), 현대모비스(+3.51%) 등 자동차 대표주도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90억, 2,951억순매수, 개인은 4,94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575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37계약, 1,46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상승한 1,322.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9bp 상승한 3.231%, 10년물은 전일 대비 1.9bp 상승한 3.25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내린 105.15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6,047계약, 84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26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5틱 내린 114.95 마감. 외국인이 1,035계약 순매도, 은행은 84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화학(+7.47%), 기아(+4.94%), 셀트리온(+4.21%), NAVER(+3.58%), 현대모비스(+3.51%),

현대차(+3.34%), SK이노베이션(+2.68%), 삼성SDI(+2.40%), LG에너지솔루션(+2.35%),

카카오(+2.07%), 포스코퓨처엠(+1.64%), 삼성물산(+1.60%)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0.38%), LG전자(-0.3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화학(+2.90%), 운수장비(+2.80%), 섬유/의복(+2.44%), 증권(+2.19%), 기계(+2.08%),

보험(+1.96%), 서비스(+1.93%), 의약품(+1.90%), 제조(+1.49%), 비금속광물(+1.45%),

운수창고(+1.42%), 종이/목재(+1.39%), 의료정밀(+1.26%), 건설(+1.25%), 금융(+1.04%)

등이 1% 넘게 상승 마감.

마감 지수 : KOSPI 2,547.86P(+35.78P/+1.42%)

코스닥 마감시황

4/11 KOSDAQ 898.94(+1.26%)

금통위 금리 동결 속 개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속 CPI 경계감, 반도체株 강세 등에 혼조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3.20(+5.42P, +0.61%)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879.73

(-8.05P, -0.9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고,

이내 상승 전환.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899.37(+11.59P, +1.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898.94(+11.16P, +1.26%)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속 개인 및 기관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

900선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 개인이 이틀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를 기록.

에코프로(+6.51%), 에코프로비엠(+0.68%)은 5거래일 연속 상승.

에코프로비엠은 장 초반 82만원선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줄인 채 거래를 마감.

에코프로비엠도 31만원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끝에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금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에코프로는 1분기 연결 매출액 2.05 조원(전년동기대비 +202.50%), 영업이익 1,795.98억원(전년동기대비 +233.24%)을 기록.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연결 매출액 2.01조원(전년동기대비 +203.50%), 영업이익 1,073.15억원

(전년동기대비 +161.34%).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26억, 14억 순매수, 외국인은 62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6.51%), 셀트리온헬스케어(+3.56%), 레인보우로보틱스(+3.22%), 리노공업(+1.89%),

에스엠(+1.67%), 셀트리온제약(+0.91%), HLB(+0.84%), 에코프로비엠(+0.68%), 스튜디오드래곤(+0.59%),

카카오게임즈(+0.49%) 등이 상승.

반면, 케어젠(-1.64%), 삼천당제약(-1.37%), 대주전자재료(-1.14%), 펄어비스(-0.77%),

알테오젠(-0.59%), 나노신소재(-0.54%), 엘앤에프(-0.4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금융(+4.74%), 운송장비/부품(+3.31%), 반도체(+2.78%), 유통(+2.01%), IT H/W(+1.78%),

비금속(+1.64%), 기계/장비(+1.23%), 건설(+1.09%), 소프트웨어(+1.01%), 음식료/담배(+0.93%)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2.12%), 기타제조(-0.66%), 디지털컨텐츠(-0.12%), 기타서비스(-0.0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98.94P(+11.16P/+1.26%)

테마시황

상승테마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상승.

비트코인 3만 달러선 상회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테마 상승.

글로벌 철강 시장 회복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상승.

화장품 등 中 소비재 매수 시점 도래 분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타이어 테마 상승.

제약사 R&D 투자 확대 및 바이오 학회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테마 상승.

삼성디스플레이, 페라리와 OLED 관련 양해각서 체결 소식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증시 강세 속 업황 개선 전망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증권 테마 상승.

인터파크, 3월 항공권 판매액 역대 최대치 기록 속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테마 등 상승.

美 2032년까지 전기차 신차비율 67%로 확대 계획, 美 IRA 수혜 기대감지속 속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도 상승.

삼성·현대·LG 등 주요 기업 로봇 산업 추진 기대감 지속 속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한국은행, 2연속 금리 동결 속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상승.

이 외 공작기계, MLCC,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PCB(FPCB 등), 음성인식, 석유화학, 키오스크, 마리화나(대마), 인터넷 대표주, LED장비,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비료, 수소차, 전자파, 피팅(관이 음쇠)/밸브, 해저터널, 야놀자, 스마트그리드, 전선,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LED, 휴대폰부품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강세 속 대부분 테마가 상승.

하락테마

美/中 갈등 격화 속 최근 부각됐던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이 외 제4이동통신, 코로나19(스푸트니크V), 2차전지(전고체), 도시가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니켈, 수산 등 일부 테마만 하락.

자동차대표주/부품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전일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자동차는 79억2,084만 달러(약 10조4,317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반도체를 제치고 9년 만에 무역수지 1위 품목으로 올라섰음. 올해 2월까지 자동차와 부품을 포함한 합산 수출액은 143억1,87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14.8%를 차지하며 반도체(119억6735만 달러)를 넘어섰음.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전 세계적인 열풍에 힘입어 국내 완성차 수출에 날개가 달렸다”며, “출고 대기 규모가 여전히 많은 만큼, 앞으로 자동차 부문의 무역 흑자는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아울러 현대차·기아 등 주요 업체들의 1분기 실적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영업이익 예상치가 4조8,000억원으로 약 5조원에 근접해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국내 증권사들은 현대차가 올해 1분기 35조원대 매출액과 2조6,000억원 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이는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분기 영업이익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기아의 올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도 매출액 22조원대, 영업이익 2조1,000억원 대에 형성돼 있으며, 사상 처음으로 1분기 기준 영업이익 2조원을 넘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위아, 기아, 한온시스템, HL만도, 현대차, 현대모비스, 화신,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3만 달러선 상회 소식 등에 상승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경 전일대비 6% 넘게 상승하며 3만달러선을 상회.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임.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3,95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중.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상승의 원인에 대해 물가하락와 이에 따른 Fed의 긴축정책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대로 내려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3월 CPI 예상치는 전년대비 5.1% 상승, 근원 CPI는 전년대비 5.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상승

SK증권 은 역사상 최악의 메모리 업황을 경험 중이나,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를 통해, 업황은 바닥 형성을 향한 변곡점은 지났다고 분석. 특히, 이번 Cycle에서 감산이 있더라도 올해 내 재고가 정상 수준까지 감소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2H23까지 감산 폭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전방 수요처들은 실제 수요 이상으로 2H23부터 선제적인 재고 축적을 진행할가능성 높으며 연말 또는 1Q24 DRAM 가격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금원가에 도달한 NAND는 가격 반등이 더 빠를 수 있으며, 이에 2H23 메모리 주식들은 2H19처럼 주도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 감산 발표 이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8.04%), AMD(+3.26%), 엔비디아(+2.00%)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강세를 기록. 이에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21(+1.80%) 상승한 3,126.97을 기록.

이와 관련 SK하이닉스, DB하이텍, 에스앤에스텍, 한미반도체, 네패스아크, 인텍플러스, 유니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유니셈은 올해 실적 개선 가시화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글로벌 철강 시장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열연은 연초대비 +69.6% 상승한 1,188달러/톤을 기록했다며, 미국은 주요 철강 공장의 공급 차질과인프라 투자 상승세가 열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힘. 이어 중국 시장은 연초 중국 정부의 부양책과 지속된 인프라 투자가 양회 이후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3월 생각보다 약한 수요와 생산량 증가로 인해 열연 가격이 하락했지만, 현재 단기적인 수급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중국 제철소들은 가동률 증가 속도를 둔화시키고 있으며, 투입된 원가(1.5M lagging) 대비 판가 하락폭이 크기때문에 중국 제철소들은 생산 통제 의지가 강한 상황으로 중국 부동산 시황과 직결되는 건설용 강재 생산량도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며, 건설 강재의 재고도 급감하고 있어 공급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

하이투자증권은 POSCO홀딩스에 대해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090억원(흑전 Q-Q)으로 1개월 컨센서스 영업이익 5,559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본사, 자회사 합산 철강부문 실적이 포항 제철소 가동 재개에 따른 판매량 증가, 복구 비용 지출이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규모 적 자에서 흑자 전환했기 때문이라고설명.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원을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전망. 1분기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철강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기 때문이며, 특히, 미국/유럽 지역 수출 가격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세아베스틸지주, KG 스틸, 포스코스틸리온, 동국제강, TCC스틸, 대호특수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화장품

화장품 등 中 소비재 매수 시점 도래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재(화장품 등) 매수할 때가 왔다며, 성장 전환과 성장률 피크를 앞둔 지금이 Trading 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밝힘. 리오프닝에 기저 효과가 더해지면서, 강한 성장을 실현하겠다(중국 화장품/의류 소매판매 YoY: 1분기 +7.9%/+9.2%, 2분기 +15.0%/+17.9%, 3분기 +9.4%/+8.2%, 4분기 +13.0%/+15.1%)고 분석. 항공 편수 확대, 입출국 객수 증가, 달러 약세 전환 등에 면세 부문도 회복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애경산업, 잇츠한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타이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국내 타이어 3사 역시 1분기 실적개선과 흑자전환 등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전체 공급물량에서 국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하락하고 있으나,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원·부자재 가격 하락과 해운 운임의 안정화, 타이어 가격 인상 효과 등이 올해 1분기실적에 힘을 보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넥센타이어의 1분기 매출은 운임비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24.2% 증가한 6,622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는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4조2,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국타이어의 1분기 매출도 2조265억원, 영업이익을 2,04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9%와 57.7% 증가한 규모임.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이익정상화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도 증가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올해에는 해상운임의 현물 가격 연동 비중을 더 높여 하락한 운임을 비용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힘입어 올해 수익성은매 분기 상승하며 이익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타이어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관련주

제약사 R&D 투자 확대 및 바이오 학회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통 제약사들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외부 리소스를 풀가동하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있다면 신약개발 기업은 물론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막론하고 공격적으로 기업 지분을 사들이며 사업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유한양행은 최근 다중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프로젠과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외에도 녹십자, 보령, 대웅제약 등 과거 제네릭, 개량신약 판매에 주력하던 전통 제약사들도 최근 투자업계 큰 손으로 거듭나며 달라진 행보를 보이고 있음. 업계에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기업들이 안정적 실적을 올리는 전통제약사들의 지원으로 R&D 재원을 마련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바이오 학회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오는 14~19일까지 美 올랜도에서 미국암학회(AACR)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한미약품은 연구결과 7건을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며, 바이젠셀, HLB, 유틸렉스 등 다수의 국내 바이오텍이 학회에 참여할 예정.

한편, 증권가에서 제약업종에대해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실적 회복세에 비해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교보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금리가 오르는 구간에서는 코스닥 제약지수는 하락했고, 금리가 내려가면 반등했다며, 올해 3월 초 이후 금리 하락은 다시 업종의 반등 트리거로 작용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바이오팜, 비보존 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셀트리온 그룹주, 한올바이오파마, 파멥신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삼성디스플레이, 페라리와 OLED 관련 양해각서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에 OLED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전해짐.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페라리의 차세대 자동차 모델에 탑재될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해 아산캠퍼스에서 페라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가 참석했으며,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슈퍼카 브랜드에 걸맞는 혁신적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해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페라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임.

이와 관련,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오랜 기간 집약된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페라리에 걸맞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페라리를 비롯해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협력, 자동차용 OLED 사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주성엔지니어링, 케이피에스, 선익시스템, 파인텍, 한솔아이원스, 엘오티베큠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증권

증시 강세 속 업황 개선 전망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증권업 관련 주요 시장 지표는 전년 대비해서 부진하지만, 전분기 대비는 대체로 크게 회복했다고 밝힘.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35.3% 증가했으며, 시중금리는 40bp 이상 하락하였고 주요국 증시 회복 등의 영향으로 ELS 조기상환 규모도 증가했다고 분석. 이외에도 조달비용 하락에 따른 Spread 개선, 부동산 금융 부문 둔화에도 불구하고 DCM 시장 회복에 따라 IB도우려보다는 양호한 업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주요 증권사들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50조원대를 다시 돌파했으며, 1분기 코스피와 코스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8조49억원, 9조6,177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25%, 79.94%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2193 억원으로 전년 6월 수준을 회복했음. 대신증권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NH투자증권의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9% 가량 상회할 것으로 추정.

한편, 전일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8개월여 만에 2,5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날에도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1% 넘는 상승세를 기록. 코스닥지수 역시 개인 순매수 속 1% 넘는 강세를 보이면서 900선에 바짝 다가섰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당일 상승종목

애경케미칼(+29.94%)

2차전지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용

바인더 상용화 임박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이브이첨단소재(+29.91%)

국내 기업에 수산화리튬 공급 완료 모멘텀 지속 및

최대주주 넥스턴바이오, 동사 지분 확대 소식에 상한가

스튜디오산타클로스(+29.91%)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올해 한국 영화

라인업 확장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케이피엠테크(+30.00%)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투자사

에스비티엘첨단소재, 파우치 필름 국산화·전고체

배터리 국책 과제 선정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한주라이트메탈(+29.87%)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글로벌 자동차

경량화 부품 수요 증가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한일진공(+29.85%)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투자사

에스비티엘첨단소재, 파우치 필름 국산화·전고체 배터리

국책 과제 선정 사실 지속 부각에 최대주주

케이피엠테크 상한가 속 동반 상한가

레이크머티리얼즈(+25.59%)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황화리튬 대량 생산

개발 관련 특허 보유 사실 부각 등에 급등

에코플라스틱(+23.89%)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아모그린텍(+21.76%)

테슬라향 전기차 고효율 자성 부품 공급 확대 및

고객사 추가 확보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넥스턴바이오(+19.50%)

자회사 이브이첨단소재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

윈텍(+18.94%)

OLED 테마 상승 및 SK넥실리스, 테슬라와 최소 1조원

규모 동박 공급계약 체결 임박 속 SK넥실리스가

주요 고객사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보로노이(+17.87%)

美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VRN07' 호평 소식 등에 급등

샘씨엔에스(+17.41%)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서남(+16.48%)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기술지속 부각에 급등

현대위아(+16.04%)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뉴인텍(+15.78%)

美자동차 탄소배출 기준 강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알에프세미(+15.70%)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및 中 진평그룹,

동사 경영권 인수 및이차전지 사업 추진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스앤에스텍(+14.34%)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향후 EUV 관련

매출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코스나인(+13.59%)

화장품 등 中 소비재 매수 시점 도래 분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티이엠씨(+12.92%)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우수AMS(+12.56%)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디아이(+12.54%)

반도체 관련주상승 속 214.32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THE E&M(+12.24%)

5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주성엔지니어링(+11.50%)

반도체 관련주 및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인텍플러스(+11.39%)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우리기술투자(+11.11%)

비트코인 3만 달러선 상회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스피시스템스(+11.03%)

삼성·현대·LG 등 주요 기업 로봇 산업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현대바이오랜드(+10.99%)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국내 최초 임플란트용

멤브레인(오스가이드) 유럽 CE MDR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KB오토시스(+10.76%)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스비비테크(+10.71%)

삼성·현대·LG 등 주요 기업 로봇 산업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현대오토에버(+10.68%)

수익성 개선세 지속 및 실적 가이던스

상향 전망 등에 급등

뷰노(+10.62%)

삼성·현대·LG 등 주요 기업 로봇 산업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티엘비(+10.53%)

2분기를 기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영신금속(+10.29%)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KX하이텍(+10.02%)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급등 속 마이크론 고객사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피에스케이(+9.39%)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속 급등

유니셈(+9.24%)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SK바이오팜(+9.15%)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알에프세미+10.00%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및 中 진평그룹,

동사 경영권 인수 및 이차전지 사업 추진

모멘텀 지속에 정규장 15.70% 급등

현대공업+9.92%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구영테크+9.91%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 테마 상승

KB오토시스+9.90%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 테마 상승

대원화성+9.85%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관련주로 부각

슈프리마아이디+9.55%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슈프리마에이치큐가

글로벌윈-위드윈신기술투자조합1호 외 3인에

보유주식 1,557,550주를 554.48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

아진산업+9.33%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대우부품+6.50%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 테마 상승

모트렉스+6.12%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전기차

(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이아이디+5.32%

장중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이화전기공업(주)(최대주주)

대상 15,832,805주(2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에스엠코어+4.42%

장 마감 후 SK(주)와 440.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29%)

규모 공급계약(BOSK KY1 전후공정 창고) 체결 공시

디스플레이텍+3.81%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인팩+3.59%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현대위아+3.57%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루닛+3.15%

장 마감 후 尹 미국 방문 동행하는 기업은 어디?...

일부 바이오주 깜짝 상승 기사

와이아이케이+3.09%

장 마감 후 Samsung (China) Semiconductor Co.Ltd와

217.4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62%)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검사장비) 체결 공시

윌링스+2.87%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덕양산업+2.80%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에프앤리퍼블릭+2.79%

장 마감 후 증권 발행결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제22회차 CB) 공시

코리아에프티+2.64%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 테마 상승

경창산업+2.51%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웰바이오텍+2.26%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세동+2.02%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兆 투자 소식 속 시간외 자동차 부품 테마 상승

하락종목

한국전자홀딩스-2.49%

장 마감 후 자회사 KEC,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6,000,000주(1,19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광무-2.86%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스트라타 조합)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주식(액면)병합으로

인한 주식수 감소, 조합원 주식배정)

KEC-9.84%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6,000,000주

(1,19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넥스턴바이오-9.98%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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