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3/2 KOSPI 2,427.85(+0.62%)
외국인 순매수(+), 中 제조업 지표 호조 및 부양책 기대감(+), Fed 긴축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ISM 제조업 지표 부진 및 연준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14.61(+1.76P, +0.07%)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웠고, 2,440.59(+27.74P, +1.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전중 상승폭을 반납해 하락 전환했고, 2,411.85(-1.00P, -0.0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상승 전환해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438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결국 2,427.85(+15.00P, +0.6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장중 미국 및 국내 채권 금리 상승 등에 따른 변동성 속에 中 경기 개선 기대감 등이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
전일 발표된 2월 중국의 제조업 PMI가 52.6을 기록해 지난 1월의 50.1과 시장 예상치 50.5를 상회했고,
2012년 4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확장세를 나타냇음.
중국의 2월 차이신 제조업 PMI도 51.6을 기록하며 확장국면으로 전환.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에 따른 리오프닝 효과가 본격화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음.
아울러, 오는 4 일 개막하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계기로
중국이 대규모 부동산 및 내수 부양책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中 제조업 지표 호조 및 대규모 부동산·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 등에
코스맥스(+11.00%), 아모레퍼시픽(+4.48%), 한국콜마(+2.70%) 등 화장품,
현대제철(+6.43%), 동국제강(+6.43%), POSCO홀딩스(+5.97%) 등 철강,
롯데케미칼(+3.25%) 등 석유화학 테마 등이 상승.
현대차(+1.25%), 기아(+3.32%), 현대모비스(+2.12%) 등 자동차 대표주는 현대차·기아의
美 역대 2월 최다 판매 기록 등에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강보합 마감했을 뿐, 일본, 중국, 홍콩은 하락.
전일 중국과 홍콩 증시는 中 제조업 지표 등에 각각 1%, 4% 상승한 바 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795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43억, 90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23계약, 11계약 순매도, 개인은 2,265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0원 하락한 1,315.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8.1bp 상승한 3.878%, 10년물은 전일 대비 8.7bp 상승한 3.84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내린 102.99 마감. 금융투자가 4,594계약 순매도,
투신과 외국인은 각각 2,050계약, 1,31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5틱 내린 109.15 마감. 금융투자가 1,464계약 순매도, 보험은 1,35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SK이노베이션(+6.93%), POSCO홀딩스(+5.97%), 기아(+3.32%), LG에너지솔루션(+2.29%),
현대모비스(+2.12%), 삼성SDI(+2.01%), SK(+1.96%), 현대차(+1.25%), 삼성물산(+0.73%),
삼성전자(+0.33%)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2.96%), 카카오(-1.92%), SK하이닉스(-1.45%), KB금융(-1.36%), 포스코케미칼(-1.36%),
NAVER(-1.20%), 셀트리온(-1.0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철강/금속(+4.21%), 섬유/의복(+2.36%), 기계(+2.36%), 화학(+2.02%), 운수장비(+1.74%),
의료정밀(+1.65%), 운수창고(+1.61%), 유통(+1.05%), 건설(+1.05%), 제조(+1.01%) 등이 상승.
반면, 증권(-1.04%), 금융(-0.72%), 비금속광물(-0.67%), 전기가스(-0.61%), 서비스(-0.55%),
의약품(-0.41%), 통신(-0.1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27.85P(+15.00P/+0.62%)
코스닥 마감시황
3/2 KOSDAQ 787.19(-0.56%)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中 제조업 지표 호조 및 부양책 기대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ISM 제조업 지표 부진 및 연준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3.63(+2.03P, +0.26%)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797.01(+5.41P, +0.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전중 하락 전환해 786.52(-5.08P, -0.64%) 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다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상승폭을 다소 키워 795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하락 전환했고, 결국 787.19(-4.41P, -0.56%)에서 거래를 마감.
中 경기 개선 기대감 등이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기도 했으나
기관과 외국인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외국인은 사흘만에 순매도 전환했고,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그간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에코프로비엠(-3.97%), 엘앤에프(-4.39%), 에코프로(-3.68%), 천보(-3.17%)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종목들의 하락이 두드러짐.
반면, 성일하이텍(+24.13%), 새빗켐(+13.83%), 이지트로닉스(+9.17%), 영화테크(+5.40%) 등 폐배터리 관련주,
파라다이스(+2.15%), 모두투어(+1.46%), 아우딘퓨쳐스(+7.86%), 리더스코스메틱(+4.72%),
코스메카코리아(+3.99%) 등 카지노, 여행,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주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1억, 2,292억 순매도, 개인은 3,28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엘앤에프(-4.39%), 펄어비스(-4.12%), 에코프로비엠(-3.97%), 다우데이타(-3.71%), 에코프로(-3.68%),
알테오젠(-3.32%), 천보(-3.17%), 카카오게임즈(-2.54%), 동진쎄미켐(-2.38%), CJ ENM(-2.05%),
HLB(-1.70%) 등이 하락.
반면, 성일하이텍(+24.13%), 스튜디오드래곤(+0.52%), 리노공업(+0.49%), 에스엠(+0.3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디지털컨텐츠(-2.56%), 소프트웨어(-2.38%), 일반전기전자(-2.34%), IT S/W & SVC(-2.31%),
통신서비스(-1.86%), 통신방송서비스(-1.79%), 방송서비스(-1.76%), 금융(-1.72%), 통신장비(-1.66%),
IT부품(-1.56%), 인터넷(-1.23%), IT H/W(-1.19%), 반도체(-0.81%) 등이 하락.
반면, 화학(+2.40%), 금속(+1.39%), 기타제조(+1.03%), 기계/장비(+0.86%), 종이/목재(+0.84%),
음식료/담배(+0.59%), 건설(+0.54%), 제약(+0.43%), 운송(+0.3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KOSDAQ 787.19P(-4.41P/-0.56%)
테마시황
상승테마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세액공제 기대감 및 유럽 CRMA 법안 발표를
앞두고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2차전지 4대 핵심소재 시장 2030년 192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GM, 캐나다 리튬 광산 업체에 약 8,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 발표 소식 등에
리튬 관련주 상승.
中 제조업 지표 호조 및 대규모 부동산·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 등에 화장품, 여행, 면세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해운, 건설기계, 석유화학 등 테마도 상승.
해운 테마는 세계최대 해운사인 스위스 MSC 소렌 토프트 최고경영자(CEO)의
경기 회복 낙관 발언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자동차 시장서 역대 2월최다 판매 기록 소식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상승.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감 등에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수소차
(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신규 선박 가격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中 경제지표 호조 등에 국제유가 상승 속 정유 테마 상승.
이 외 출산장려정책,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피팅(관이음쇠)/밸브, 엔젤산업,
리모델링/인테리어, 전기자전거, 전력설비, MLCC, 공작기계, 니켈 관련주,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美 반도체 보조금 초과이익 환수 우려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AI
챗봇(챗GPT 등) 테마 하락.
이 외 애플페이, 제대혈,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우주항공산업, SNS, 드론, 음원/음반,
인터넷 대표주, 웹툰, 전자결제(전자화폐), 가상현실(VR), 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폐배터리 관련주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세액공제 기대감 및 유럽 CRMA법안 발표를 앞두고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국내 기업의 반도체·배터리 핵심 광물 확보를 지원하는 내용의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 정부는 폐배터리 재활용 등 재자원화 관련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에 포함하고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음.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상 신성장·원천기술 투자에 3%(대기업 기준)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국회에서는공제율을 6%로 상향하는 법안을 심사 중. 아울러, 재자원화 소재·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도 검토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현재 2% 대인 핵심광물 재자원화 비중을 2030년 20%대로
높인다는 방침. 업계에서는 정부가 재자원화 기술 개발 지원을 선언한 만큼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오는 14일 CRMA 법안을 발표할 예정. 핵심원자재법(CRMA)은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고 있으며, 리튬, 코발트, 희토류 등 배터리 핵심 원자재의 중국, 러시아 의존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역내 핵심 원자재 조달 비율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특히, 순환경제 시스템 강화와 핵심광물의 역내 조달 비율을
높이기 위해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 요건 등이 담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언론을 통해 해외 자회사 싱가포르 테스를통해 북미 시장 전기·전자폐기물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거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힘. 테스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약 3천700㎡ 규모의 IT자산처분서비스
(ITAD)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운영을 시작. 테스는 현재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등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최대 규모 항구 중 하나인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비롯해 호주 시드니 서부 등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용 시설을 추가구축하고 있음.
케이피에스는 지난 27일 2차전지 리사이클링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주)세리기텍을 인수한다고 공시.
이와 관련, 성일하이텍, 새빗켐, 코스모화학, NPC, 이지트로닉스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2차전지
2차전지 4대 핵심소재 시장 2030년 192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 등에 상승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0조원을 기록한 리튬이온 배터리 4대 소재 시장은 2025년 121조원,
2030년 192조원 가량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리튬이온 배터리 4대 소재 시장은 전체 배터리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4대 소재 시장 금액의 공급업체 국가별 점유율은 한·중·일 3개국의 공급의존도가 절대적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계기로 한국 배터리의 소재시장 확대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이 시장을 선점하는 소재 업체들이 업계 구도를 새로이 재편할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성일하이텍, 새빗켐, 코스모화학, 테이팩스, 나노신소재,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리튬 관련주
GM, 캐나다 리튬 광산 업체에 약 8,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 발표 소식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31일 외신에 따르면, 메리 바라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성명을 통해 캐나다 리튬 광산업체인
리튬아메리카스에 6억5,000만 달러(약 8,004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투자로 리튬아메리카스가
생산을 확대하면 GM은 연간 100만대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리튬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GM의
배터리 소재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 투자이며, 시장에서는 이번 투자로 GM이 전기차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다고
분석하는 모습.
한편, 이날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테슬라 본사에서 테슬라 인베스터데이가 진행된 가운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장기 사업 계획 청사진인 '마스터플랜3'를 공개했음. 이와 관련, 일론 머스크 CEO는 '지속가능한 지구로 가는 길을 찾을 것'
이라며, 텍사스주에서 리튬을 정제해 배터리에 쓸 수 있는 수준의 화학물질로 가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드류 바글리노
파워트레인 및 에너지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리튬 정제 공장건설을 위해 착공을 시작했다.
1년 안에 생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지엔원에너지, 이브이첨단소재, 금양, 유일에너테크, 강원에너지 등 리튬 관련주가 상승.
중국 소비 관련주
中 제조업 지표 호조 및 대규모 부동산·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중국 공산당이 올해 정책 방향을결정하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는 4일 개막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중국이 대규모 부동산 및 내수 부양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전일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중국 경제회복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中 국가통계국은 전일 중국의 2월 제조업 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전월 기록한 50.1과 시장 예상치인 50.5를 웃돈 수치이며, 지난 2012년 4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확장세를 나타냈음. 지난해 12월까지 3개월 연속 위축됐으나 올해 1월부터 2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보였음.
민간지표인 2월 차이신 제조업 PMI도 51.6를 기록하며 전월 49.2에서 확장 국면으로 전환했음. 중국의 2월 비제조업
PMI는 56.3으로상승하면서 전월 54.4보다 상승했음.
아울러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우선적으로춘절을 기점으로 중국 현지의
재고 소진이 감지되고 있으며, 국내 면세 채널 또한 아웃바운드 급증/따이공 물량의 점진적 회복으로 1월을 저점으로
2월 mom으로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
한편, 현지시간으로 1일 세계 최대 해운사인 MSC 소렌 토프트 CEO는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세계 경제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며, 경기침체 전망에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짐. 소렌 토프트 CEO는 올해중반이 되면 무역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북미·유럽지역에 재고가 많다는 점을 지적한 후 이러한 재고가 소진되면서 화물 수송량도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프앤리퍼블릭, 코스맥스, 아우딘퓨쳐스 등 화장품 테마를 비롯해, 그래디언트, 모두투어, 토니모리 등
일부 여행/면세점 테마, 덴티움, 레이, 나이벡, 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현대제철, POSCO홀딩스,
휴스틸, 팬오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수화학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해운/석유화학/건설기계 테마도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美 자동차 시장서 역대 2월 최다 판매 기록 소식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전년동월대비 9% 증가한 5만7,044대를 판매했다고
발표. 이로써 4개월째 월간 단위 판매 신기록을 이어갔으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도 5만2,932대로 집계돼
7개월 연속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음.
아울러 기아 미국판매법인(KA)도 2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려 7개월 연속 월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힘.
지난달 기아는 전년동월대비 24% 증가한 6만859대를 판매했음. 한편, 기아는 EV9 공개에 앞서 이날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음. EV9은 기아가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임.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개한 '2022년 세계 자동차 생산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대수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376만대로 집계됐음. 이는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들의 자동차 생산량이 6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3년 연속 글로벌 자동차 생산국 5위를 유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HL만도, 현대차, 현대모비스, 경창산업,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전 세계가 에너지 위기를 겪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안보가
우선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겨울러시아발 천연가스 대란을 우려했던 유럽은 당초 구상보다 한 발 먼저 재생에너지 확대로
눈을 돌렸고, 그 외 다른 국가들도 에너지전환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지난해 미국의
풍력과 태양광 발전량이 2021년보다 16%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러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지난해 8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되고 있음.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퍼스트 솔라, 솔라엣지를 비롯해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했음. 지난밤 퍼스트 솔라
(+15.69%)는 예상치를 웃 돈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IRA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
마감.
환경부는 금일 주요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과 함께 수소 화물차 수요 발굴 간담회를 열고 생산자와 수요자 간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한다고밝힘.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소 화물차 보급 정책을 소개하고 생산자와 수요자인 지자체,
물류사 간의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시노펙스는 중국 수소차 연료전지용 가습막 멤브레인 수출 물량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김천 가습막 제조라인 설비를 추가로 투자, 생산량을 2배 확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아바코, OCI, 효성중공업, 라이트론, 시노펙스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수소차
(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신규 선박 가격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신규 선박 가격이 2월 들어 상승세를 보이면서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최근 선박 가격 지수 흐름을 선종별로 보면 원유운반선인 탱커와 건화물운반선인 벌커 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LNG·LPG
선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에 대한 발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음. 또한, 최근 전 세계적인 물동량 감소로 해상 운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노후 선박 교체 수요 등으로
발주 물량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선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 북아메리카 소재 선사와 1조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76%) 규모 공급계약
(LNGC 3척) 체결(계약기간:2023-02-28~2027-12-31) 공시.
이 같은 소식에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태광, 성광밴드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당일 상승종목
미래컴퍼니(+29.85%)
삼성전자, 헬스케어 로봇시장 M&A 기대감 속
차세대 복강경 수술로봇 개발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디알텍(+29.98%)
삼성전자, 헬스케어 로봇 시장 M&A 기대감 속
삼성SDI 와 함께 무선충전 디텍터 공동개발 사실 부각에 상한가
일성신약(+29.97%)
주식분할 및 배당 서프라이즈에 상한가
꿈비(+29.86%)
정부 저출산 대책 기대감 지속, 中 양회 부양책 기대감 등에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성일하이텍(+24.13%)
폐배터리 관련주 및 리튬 관련주,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메디앙스(+23.68%)
정부 저출산 대책 기대감 지속,
中 양회 부양책 기대감 등에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속 급등
차백신연구소(+21.88%)
안희정 분당차병원 교수 등이 스마트 면역세포
치료 핵심 기술 개발 소식 등에 급등
지엔원에너지(+21.52%)
GM, 캐나다 리튬 광산 업체에 약 8,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
발표 소식 등에 리튬 관련주 상승 속급등
한샘(+19.73%)
최대주주 IMM프라이빗에쿼티,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
미코(+19.39%)
수소차 테마 상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설비 점검 소식속
고체전해질 관련 사업목적 추가 소식 등에 급등
아모그린텍(+16.17%)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아이큐어(+13.94%)
화장품 테마 상승속 메나리니 아시아-퍼시픽사와
도네페질 패치제 라이선스 이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이브이첨단소재(+13.91%)
리튬 관련주 상승 속 전기차배터리 FPCB 신규 공급 소식 등에 급등
새빗켐(+13.83%)
폐배터리 관련주 및 리튬 관련주,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에프앤리퍼블릭(+13.82%)
中 제조업 지표 호조 및 대규모 부동산·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씨이랩(+13.08%)
챗GPT 연동 신제품 개발 완료 및 출시 준비 기대감 지속에 급등
휴맥스홀딩스(+12.91%)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소프트센(+11.64%)
텐센트, 챗GPT와 같은 AI개발팀 설립 소식 속 자회사
텐클라우드가 텐센트의 전략파트너인 점이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메디톡스(+11.44%)
국내업체와 보툴리눔 톡신 균주 소송전 본격화 속 수혜 기대감 및
두바이 국영기업 동사 오송공장 실사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금양(+11.43%)
리튬 관련주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이오(+11.11%)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CNT 수요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11.07%)
차등배당으로 책임경영 실천 모멘텀 지속에 급등
코스맥스(+11.00%)
中 제조업 지표 호조 및 대규모 부동산·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코스모화학(+10.90%)
폐배터리 관련주 및 리튬 관련주,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코이즈(+10.42%)
2차전지 양극재용 소재 공정 개발 완료 속
고객사 양산 승인 대기 재부각에 급등
한국팩키지(+10.28%)
일회용기 미세플라스틱 함량 심각 소식 속 카톤팩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큐브엔터(+10.11%)
中한한령 해제 최대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아바텍(+9.92%)
디스플레이 성장 및 MLCC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급등
유일에너테크(+9.89%)
리튬 관련주 및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스케이증권7호스팩(+9.89%)
메쎄이상으로 변경상장(상호변경) 예정 속 급등
효성중공업(+9.70%)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아바코(+9.68%)
글로벌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감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이수화학(+9.43%)
석유화학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이지트로닉스(+9.17%)
폐배터리 관련주 및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캐리소프트+9.99%
정부 저출산 대책 기대감 지속, 中 양회 부양책 기대감 등에
시간외 일부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지난해 적자폭 축소에 정규장 5.74% 상승
인성정보+9.92%
의원급 비대면 진료 제도화 소식 등에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한국수출포장+9.90%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3-04-17) 공시.
보통주 1주당 800원(시가배당율 2.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소프트센+7.45%
의원급 비대면 진료 제도화 소식 등에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500원을 2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3-04-19) 공시
에스케이증권7호스팩+5.16%
메쎄이상으로 변경상장(상호변경) 예정 속 정규장 9.89% 급등
비트컴퓨터+5.02%
의원급 비대면 진료 제도화 소식 등에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유비케어+4.50%
의원급 비대면 진료 제도화 소식 등에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케이비아이동국실업+3.68%
지난해 흑자전환에 정규장 5.04% 상승
로보티즈+3.02%
산자부,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발표 등에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3.00%
산자부,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발표 등에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케이피엠테크+2.89%
장 마감 후 63.0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54%) 규모 공급계약
(표면처리 설비 개선 시공 계약) 체결(계약기간:2023-02-28~2023-07-31) 공시
ES큐브+2.62%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52.13억원(전년대비 +45.47%),
영업이익 157.75억원(전년대비 +132.42%).
주식회사 에이치비홀딩스그룹이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 제기
이수화학+2.43%
석유화학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정규장 9.43% 급등
아모그린텍+2.32%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정규장 16.17% 급등
코스모화학+2.27%
폐배터리 관련주 및 리튬 관련주,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정규장 10.90% 급등
뷰노+2.12%
산자부,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발표 등에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차바이오텍+2.02%
日 제약사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와 3,200만달러
(약 43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
이지케어텍+1.94%
의원급 비대면 진료 제도화 소식 등에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토박스코리아+1.84%
정부 저출산 대책 기대감 지속, 中 양회 부양책 기대감 등에
시간외 일부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메디앙스+1.77%
정부 저출산 대책 기대감 지속, 中 양회 부양책 기대감 등에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속 정규장 23.68% 급등
인피니트헬스케어+1.75%
의원급 비대면 진료 제도화 소식 등에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82.86억원(전년대비 +12.94%), 영업이익 76.65억원(전년대비 +3.34%)
라이프시맨틱스+1.69%
의원급 비대면 진료 제도화 소식 등에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1.68%
장중 셀바이오휴먼텍과 SPAC소멸합병 안건 승인 공시
유니퀘스트+1.59%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394.59억원(전년대비 +25.12%),
영업이익 409.13억원(전년대비 +66.66%)
케어랩스+1.26%
의원급 비대면 진료 제도화 소식 등에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하락종목
신한알파리츠-1.63%
장 마감 후 891.87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아이큐어-1.65%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및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휴맥스홀딩스-1.89%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리노스-1.98%
장 마감 후 481,283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05%)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셀피글로벌-2.05%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최대주주 변경(담보제공 주식의 반대매매) 공시
코드네이처-2.84%
장 마감 후 [투자주의]종가급변 종목 공시
셀바스헬스케어-3.80%
장 마감 후 투자위험종목 지정예고 및 매매거래정지 예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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