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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2.2 (목) 장마감

by 장주공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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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2/2 KOSPI 2,468.88(+0.78%)

美 FOMC 안도감(+), 원/달러 환율 급락(+),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베이비스텝으로 속도 조절,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분석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1.94(+32.14P, +1.31%)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2,486.20(+36.40P, +1.49%)까지 올라서며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 축소.

오전 장 후반 2,454.60(+4.80P, +0.2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장 후반 2,480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장 막판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며 결국 2,468.88(+19.08P, +0.78%)로 장을 마감.

밤사이 발표된 美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안도감이 형성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은 5,5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Fed가 기준 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섰고 파월 의장 발언이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해석되면서 반도체, 인터넷, 2차전지 등 기술/성장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밤사이 Fed는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50~4.75%로 0.25%p 인상했음.

Fed는 지난해 3월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뒤 8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음.

특히, 지난해 6월과 7월, 9월, 11월 모두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75%p씩 인상했으며

지난해 12월에서는 금리 인상폭을 0.5%p로 낮추며 속도 조절에 들어간 이후 올해 첫 FOMC 회의에서는 0.25%p만 인상.

다만, Fed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 문구는 그대로 유지했음.

파월 Fed 의장은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제약적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2~3회 정도

더 금리를 인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으며, 처음으로 디스인플레이션(물가하락)을 언급했음.

시장에서는 Fed의 금리 인상이 5.0% 부근에서 멈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각됐으며,

파월 의장 발언이 예상보다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해석됐음.

이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고,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0원 급락한 1,220.3원을 기록.

종가 기준 지난해 4월7일(1,219.5원) 이후 약 10개월 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6,862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345명, 사망자는 36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대만이 상승한 반면,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555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64억, 2,75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82계약, 3,60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996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0bp 하락한 3.18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2bp 하락한 3.20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틱 오른 105.10으로마감. 은행, 외국인이 2,716계약, 88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은 1,609계약, 1,23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14.82로 마감. 금융투자가 1,81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57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카카오(+3.70%), NAVER(+2.92%), 삼성전자(+2.75%), SK하이닉스(+2.19%), LG에너지솔루션(+2.11%),

LG전자(+1.82%), SK이노베이션(+1.41%), 삼성바이오로직스(+1.00%), 기아(+0.29%), 포스코케미칼(+0.22%) 등이 상승.

반면, 삼성물산(-2.95%), 신한지주(-2.83%), LG화학(-1.74%), KB금융(-1.74%), 현대모비스(-0.96%),

삼성SDI(-0.56%), 셀트리온(-0.24%), 현대차(-0.06%) 등은 하락. POSCO홀딩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전기전자(+2.30%), 제조업(+1.31%), 서비스업(+1.28%), 의약품(+0.83%), 섬유의복(+0.80%), 의료정밀(+0.76%),

증권(+0.55%), 통신업(+0.44%), 화학(+0.36%), 종이목재(+0.35%)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보험(-3.08%), 전기가스업(-1.43%), 금융업(-1.25%), 음식료업(-1.01%),

유통업(-0.98%), 운수창고(-0.58%)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68.88P(+19.08P/+0.78%)

코스닥 마감시황

2/2 KOSDAQ 764.62(+1.82%)

美 FOMC 안도감(+), 원/달러 환율 급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베이비스텝으로 속도 조절,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분석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59.53(+8.57P, +1.14%)으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758.72(+7.76P, +1.0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중 760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후반 764.84(+13.88P, +1.8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64.62(+13.66P, +1.82%)로 장을 마감.

밤사이 Fed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선 가운데,

파월 Fed 의장 발언이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해석되면서 美 나스닥지수가 급등한 점이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연속,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특히, 반도체, 2차전지, 제약/바이오, 게임, 엔터 등 기술/성장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1억, 1,860억 순매수, 개인은 3,73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알테오젠(+8.80%), 펄어비스(+4.84%), 에코프로비엠(+4.40%), 휴젤(+3.70%), 엘앤에프(+3.55%),

에스엠(+2.77%), 솔브레인(+2.76%), 에코프로(+2.02%), 천보(+1.03%), HLB(+0.94%),

셀트리온헬스케어(+0.83%), 카카오게임즈(+0.32%), 셀트리온제약(+0.15%) 등이 상승.

반면, 다우데이타(-2.06%), 스튜디오드래곤(-1.35%), 케어젠(-1.33%), CJ ENM(-1.20%), 리노공업(-0.93%),

오스템임플란트(-0.05%) 등은 하락. JYP Ent.는 보합.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0.24%)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일반전기전자(+3.39%), 화학(+2.55%), IT 부품(+2.54%), 소프트웨어(+2.52%), 출판/매체복제(+2.46%),

IT S/W & SVC(+2.36%), 디지털컨텐츠(+2.33%), 기타서비스(+2.17%), IT H/W(+2.16%), 반도체(+2.15%),

정보기기(+2.06%), 금융(+1.90%), 인터넷(+1.87%) 업종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764.62P(+13.66P/+1.82%)

테마시황

상승테마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분석 등에 따른 美 기술주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인터넷/IT 대표주 테마 상승.

아울러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상승.

美 주요 전기차 업체 강세 및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발표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테마 상승.

삼성전자, 퀄컴·구글과 XR 협업 사실 공개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테마 상승.

증시 강세 및 STO 신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증권 테마 상승.

STO 사업 수혜 기대감 지속에 NFT(대체불가토큰) 테마도 상승.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속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갤럭시 S23 언팩 행사 개최 속 삼성 부품주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갤럭시 부품주/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화장품 업계 매출 증가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 본격화 분석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美 세관국경보호국(CBP), 중국 신장산 알루미늄 제품 압수 소식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中 태양광 패널 소재 수출규제 검토 소식 및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정부, 부동산 안정화 정책 기대감 및 지난달 건설 체감경기 상승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세계 AI 시장 연 500조원 규모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출시 기대감 및 정부의 우주산업 육성 수혜 전망 등에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이 외 캐릭터상품, RFID(NFC 등), 면역항암제, 삼성페이, 전자결제(전자화폐), 미용기기, MLCC,사물인터넷,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키오스크, NI(네트워크통합),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전자파, OLED,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하락테마

美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속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테마 등금융주가 하락.

이 외 도시가스, 종합상사, 건설 대표주, 해운, 홈쇼핑, 자동차 대표주, LNG(액화천연가스),

철강 주요종목, 자원개발, 조선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분석 등에 따른 美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난밤 뉴욕증시는 시장 예상대로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 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선 가운데, 파월 Fed 의장 발언이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해석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폭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1.55(+5.19%) 상승한 3,073.47를 기록.

특히, 애플(+0.79%), 마이크로소프트(+1.99%), 아마존(+1.96%), 알파벳A(+1.61%), 메타(+2.79%), 테슬라(+4.73%),

넷플릭스(+2.30%), 엔비디아(+7.20%) 등 주요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했고, AMD(+12.63%)는 실적 호조 등에 급등.

Fed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50~4.75%로 0.25%p 인상한 가운데, 파월 의장은 당분간 긴축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혔으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음. 시장에서는파월 의장이 처음으로 디스인플레이션(물가하락)을 언급한 점을

주목하며 예상보다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해석.

한편, 전일 언론에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14일 전체회의에서 반도체특별법(K칩스법) 중 기업의 반도체 설비투자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이 상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정부안은 반도체 관련 시설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설비 투자

세액공제를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투자금액의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투자금액의 16%에서 25%로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제이아이테크, 솔브레인, 가온칩스 등 반도체 관련주 및

NAVER, 카카오,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상승.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네오위즈홀딩스, 넵튠, 엠게임, 넷마블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등도 상승.

반면, 신한지주, KB금융등 은행과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는 하락.

메타버스(Metaverse)/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삼성전자, 퀄컴·구글과 XR 협업 사실 공개 소식 등에 상승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전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서"

퀄컴, 구글과 함께 차세대 확장현실(XR) 경험을 만들어감으로써 모바일 미래에 다시 한 번 번화를 가져오고자 한다"고 밝히며, XR 협업을 공개했음.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개발할 XR 기기에는 퀄컴 칩과 구글 운영체제(OS)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애플이 연내 혼합현실(MR) 기기 출시를 앞둔 가운데 퀄컴, 구글과 손잡고 맞수를 놓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또한, 메타가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다 4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계획과 비용 절감 계획 등을 공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보인 점도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웨이버스, 디어유, 코세스, 맥스트, 에스코넥, 엔피, 뉴프렉스 등 메타버스(Metaverse)/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테마가 상승.

증권

증시 강세 및 STO 신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현지시간 1일 美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증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제약적이라고 생각되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2~3회 정도 금리를 더 인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금리 인상이 5.0% 부근에서 멈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각됐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증시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금융위원회가 이번달 내로 증권형 토큰(STO)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증권업계의 STO 신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SK증권은 부동 산 조각투자 플랫폼 기업인 펀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신증권은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카사코리아

인수를 추진중임.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이르면 다음주 STO 관련 민간 협의체인 STO 얼라이언스(가칭) 구성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SK증권, 상상인증권, 유안타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속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에상승

현지시간으로 1일 2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처음으로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시작됐다고 말할 수 있다"며 특히 "제품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음. 파월 의장이물가 둔화를 인정한 것은 지난해부터 금리

인상을 이어온 이후 처음으로 알려짐. 이에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의 선호 심리가 커지는 모습.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오후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3% 상승한 2만3,7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임.

같은 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900만원대에서 거래중임.

이 같은 소식에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인바이오젠, 비덴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한편,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카르도와 STO 플랫폼구축 소식도 호재로 작용.

갤럭시 부품주/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카메라모듈/부품

갤럭시 S23 언팩행사 개최 속 삼성 부품주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갤럭시 S23 언팩 행사가개최된 가운데, 언팩행사를 앞두고 시장의 기대도 관심도 크지 않았다며 삼성 부품주에 대한

주가와 수급이 저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 연간 S23 출하량은 수요 상황과 가격 상승을 고려해 2,500만대로 전망했으며,

지난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재고조정을 단행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 최소한 출하량 수준으로의 증산이 예상된다고 밝힘. 개별 관심종목으로는

파트론, KH바텍, 파인엠텍을 제시.

아울러 한국투자증권은 갤럭시 S23 언팩 행사에 대해 올해도 카메라 기능이 강조되었다고 밝힘. GS23울트라에는 2억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전작대비 화소수가 2배로 증가했으며, GS23, SG23플러스에는 5천만 화소가 유지되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신화콘텍, 장원테크, 나무가 등 갤럭시 부품주,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테마와

노블엠앤비, 해성옵틱스 등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한편, 갤럭시S23 8K 동영상 촬영 지원소식 속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플랫폼 운영 업체인 포바이포도 시장에서 부각.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화장품 업계 매출 증가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아모레퍼시픽 22년4분기 및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4.13조원(전년대비 -14.97%),

영업이익 2,142.33억원(전년대비 -37.60%), 순이익 1,292.64억원(전년대비 -28.52%).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8조원

(전년동기대비 -17.88%), 영업이익 570.00억원(전년동기대비 +122.65%), 순이익 246.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신한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4Q22 연결 매출액은 1조878억원(-17.9% YoY), 영업이익 570억원(+122.7% YoY)으로

당사 추정이익(610억원)에 대략 부합했고, 컨센서스를 32% 상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예상대로 국내외 리오프닝 효과로 이전

분기대비 매출 감소폭을 줄이되, 중국 이익은 2개 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아모레G 22년4분기 및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8조원(전년동기대비 -16.66%),

영업이익 786.00억원(전년동기대비 +3,317.39%), 순이익 107.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4.49조원

(전년대비 -15.60%), 영업이익 2,719.00억원(전년대비 -23.66%), 순이익 1,492.22억원(전년대비 -48.89%).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아모레G에 대해 연결 매출액은 1조1,839억원(-17% YoY), 영업이익은 786억원(+3,332% YoY) 달성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38% 상회했다고 밝힘. 상회의 주요인은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이익이 시장 눈높이를 상회했으며, 자회사 이니스프리 또한

이익체력이 상승한데 기인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 제일인 1월 30일 전후 5일간(1월28일~2월1일) 매출은 149% 급증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홈쇼핑 GS샵 온라인몰이 지난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색조 메이크업 화장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씨티케이, 글로본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아울러 청담글로벌은 매출 성장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U-Healthcare(원격진료)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 본격화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기 발안된 관련 법안 및 의료계와의 협의를 통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제도화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의 핵심 사안은 보험수가, 플랫폼 인증 방식,

약 처방·배송 이슈로 예상되며, 의협의 가이드라인 및 해외 국가들의 운영 방식을 고려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운영하며 발생한

비대면 진료 문제점을 수정 및 보완해가는 방식으로 제도화 할 것으로 전망. 이에 의료 데이터 인프라 역량(EMR)과 해외 원격의료솔루션

수주 레퍼런스를 보유한 기업들에게 종합 원격의료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이지케어텍,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 라이프시맨틱스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비철금속

美 세관국경보호국(CBP), 중국 신장산 알루미늄 제품 압수 소식에 상승

지난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인권 탄압과 강제노동 의혹을 받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신장)에서

생산된 알루미늄 제품을 압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세계적 해운사인 머스크는 CBP가 신장에서 생산된 알루미늄과 관련 제품의

압수 사실을 통보했다고 자사 웹사이트에서 공개하고 기업들의 주의를 요청했음.

CBP의 신장산 알루미늄 제품 압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말 서명한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에 따른 것으로,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은 신장에서 제 조되는 상품을 강제노동의 산물로 전제하는 일응추정(반박해 증명하지 않으면 사실이라고 전제)원칙을 기반으로

신장산 제품의 수입을 막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아알미늄, 코센, DI동일, 조일알미늄, 피제이메탈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中 태양광 패널 소재 수출규제 검토 소식 및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자국의 태양광 생산기술에 대한 수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지난달 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태양광 패널의 주 소재인 폴리실리콘 잉곳(원통형 덩어리)과

웨이퍼 생산에 필요한 첨단기술을 수출규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중국 정부가 해당 수정안을 채택하면 중국 태양광 업체들은

관련 기술을 수출할 때 지방 당국의 라이선스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1일 독일의 시장전문조사기관 벤 로이터(bern reuter)에 따르면, 1일 기준 폴리실리콘 가격은 kg당 25.56달러로

전주대비19.2% 오른 것으로 전해짐. 이는 중국 춘절 이후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IBK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태양광 업황 기대감 속 올해 태양광부문 영업이익이 1조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2%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매분기 발전 자산 매각으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OCI, 레이크머티리얼즈, 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건설 중소형

정부, 부동산 안정화 정책 기대감 및 지난달 건설체감경기 상승 등에 상승

정부가 건설사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안정화 정책을 펼치는 등 부동산 안정화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와 관련,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열고 국내 금융시장 안정세를 공고히하고, 부동산 부문

리스크도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음. 추 부총리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보증 지원 확대 등으로 PF 시장을 안정시켜 나가는

한편, 건설사 유동성 지원 확대와 부동산 대출규제 정상화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적극적으로 유도해나가겠다"고 밝힘.

한편,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건산연이 조사한 지난달 CBSI(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는 전월 대비 9.4p 상승한 63.7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CBSI는 지난해 11월 52.5로 1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것임.

이에 금일, 일성건설, 동부건설, 남화토건 등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아울러 동부건설은 지난해 매출이 성장세를 나타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당일 상승종목

피에스엠씨(+29.98%)

HLB 그룹에 피인수 소식 등에 상한가

KH 필룩스(+29.94%)

KH 그룹, 그랜드하얏트서울 매각 소식에 KH 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소니드(+29.93%)

자회사 소니드로보틱스,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가 추진중인

다믈멀티미디어 M&A 전략적 투자자 참여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코리아에셋투자증권(+29.90%)

증시 강세 및 STO 신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증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코아시아옵틱스(+24.52%)

갤럭시 S23 언팩 행사 개최 속 삼성 부품주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휴대폰부품,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클리노믹스(+20.81%)

암 탐지용 액체생검 자동화 기기 발표 속 급등

브레인즈컴퍼니(+19.46%)

세계 AI 시장 연 500조원 규모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신화콘텍(+18.84%)

갤럭시 S23 언팩 행사 개최 속 삼성 부품주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갤럭시 부품주 상승 속 급등

신도기연(+16.83%)

삼성전자, 퀄컴·구글과 XR 협업 사실 공개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테마 상승 속 급등

웨이버스(+16.75%)

삼성전자, 퀄컴·구글과 XR 협업 사실 공개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KH 전자(+16.04%)

KH 그룹, 그랜드하얏트서울 매각 소식에 KH 그룹주 상승 속 급등

미래반도체(+15.71%)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분석 등에

따른 美 기술주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속 급등

플리토(+15.53%)

세계 AI 시장 연 500조원 규모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엘비루셈(+15.33%)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파월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분석 등에

따른 美 기술주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스티큐브(+15.20%)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 글로벌 임상 1상 안전성 입증 소식에 급등

윈텍(+15.04%)

美 주요 전기차 업체 강세 및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발표 소식 등에 2차전지(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글로본(+13.03%)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화장품 업계 매출 증가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삼아알미늄(+12.93%)

美 세관국경보호국(CBP),

중국 신장산 알루미늄 제품 압수 소식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알파홀딩스(+12.58%)

반도체 관련주 및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이크래프트(+12.04%)

오픈AI '챗GPT' 성장에 따른 엔비디아 동반 성장 전망 속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모아데이타(+11.60%)

세계 AI 시장 연 500조원 규모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다믈멀티미디어(+11.14%)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갤럭시아머니트리(+11.11%)

카르도와 STO 플랫폼 구축 소식에 급등

NI스틸(+10.65%)

지난해 호실적에 급등

노블엠앤비(+10.50%)

갤럭시 S23 언팩 행사 개최 속 삼성 부품주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유아이엘(+10.13%)

갤럭시 S23 언팩 행사 개최 속 삼성 부품주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나무가(+10.13%)

갤럭시 부품주,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카메라모듈/부품,

가상현실(VR) 테마 상승속 급등

인바이오젠(+9.93%)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속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코이즈(+9.88%)

2차전지 양극재용 소재 공정 개발 완료 속

고객사 양산 승인 대기중인 점이 재부각되며 급등

오로스테크놀로지(+9.70%)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반도체 특별법 통과 기대감 속

국내 유일 웨이퍼 계측 기술 부각 등에 급등

새빗켐(+9.53%)

美 주요 전기차 업체 강세 및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발표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케이엔더블유+9.99%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코스닥 상장사 케이엔더블유, M&A 매물로 '유력후보와 협상'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최대주주 등에게 확인한 결과, 매각 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하여 인수의향서를 받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였다는 답변을 받았고 향후 세부적인 사항은 실제 진행과정 및 내부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거나 최종 본 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는 공시하겠다고 밝힘

코이즈+9.89% 2차전지 양극재용 소재 공정 개발 완료 속 고객사 양산 승인 대기중인 점이 재부각되며 정규장 9.88% 급등

핀텔+8.96%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모아데이타+4.54%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BGF에코머티리얼즈+4.17%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BGF그룹, KNW 인수 우협 선정…반도체 특수가스 시장 진출 잰걸음'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동사는 KNW 경영권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세부적인 사항은 실제 진행과정 및 내부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거나 최종 본 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는 공시관련 법률 및 규정에 따라 별도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제이엘케이+3.65%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코난테크놀로지+2.98%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러셀+2.03%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강원에너지+1.59% 장중 강원에너지 자회사 강원이솔루션, 경주공장 리튬 본격 투입 시작 기사

셀바스AI+1.36% 시간외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35%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39조원(전년대비 +17.54%), 영업이익 7,057.81억원(전년대비 +9.90%)

세아제강지주+1.30%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95조원(전년대비 +39.1%), 영업이익 5,707.10억원(전년대비 +90.9%)

하락종목

이엔플러스-1.52% 장 마감 후 전환사채권발행결정 정정공시(납입일정 변경)

세토피아-4.46% 장 마감 후 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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