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과 1595억 원 규모의 2차 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금일 장초반,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이 미국 롯데 알미늄 머티리얼즈 USA 설립 소식에 알미늄 관련주들의 동반 상승이 나왔다.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남선알미늄 등이 동반 상승이 나왔고, 알미늄관련주 모두 8월 말 국제 알미늄 가격 상승에 급등이 나왔었다.
조일알미늄의 최대주주 TOYO ALUMINIUM 55.75%로 유동비율은 44.3%
알루미늄 가격의 상승 덕인지 모르겠지만, 적자에서 크게 흑자전환했고, 21년 영업익은 크게 증가하였다.
22년 1분기 영업익도 21년 영업익을 넘어섰으니, 회사는 아주 좋아졌다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업종 자체가 그렇게 이목을 끄는 종목군이 아니기에, 소외됐다고 볼 수 있겠다.
지난 8월 급등이 나온 이후로는 조정 나온 이후, 거래량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거래대금도 10억대를 넘는 날이 손꼽을 정도니, 소외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조일알미늄 보다 안 좋은 재무제표를 가진 기업이 수두룩하다... 시총은 더 높고...)
금일 상승은 롯데케미칼 + 롯데알미늄의 미국 3,300억 원 양극박 생산 법인 투자 소식이 나왔고, 상장이 되어있지 않은 두 종목에 연관이 있는 조일알미늄이 금일 상한가를 갱신하였다.
7월 4일 저점을 기록하고, 상승의 원동력이 나오지 않고 있었으나, 금일 재료가 나오면서 죽어있던 거래량이 터져줬고, 장막판 겨우 상한가 간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거래량 없이 반등 없이 내려온 2,000원~2200원대의 매물대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생각된다.
이번 상승이 소외됐던 조일알미늄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발판을 마련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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