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관련주 - 세림B&G

[특징주] 세림B&G, 美 일회용 플라스틱 제한 착수에 '상한가' - 머니S

6월 23일 목요일 전일 급락과 더불어 전환청구권 행사 주식이 상장되면서 추가 급락이 나왔습니다.

이후, 전일 폐플라스틱 관련주로 상승 분을 전부 반납하면서 단기 급락을 합니다. 시장이 안 좋았기 때문에 전 종목들이 힘쓰지 못하고, 하락한 면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이후, 상승 전 저점 근처에서 반등이 나오면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7월 8일 금요일 폐플라스틱 관련주인 세림B&G 미국 일회용 플라스틱 제한 착수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세림B&G의 시가총액은 7월8일 상한가 기준으로 1,146억 입니다. 거래대금은 854억 정도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이같은 플라스틱 저감 필요성에 세림B&G가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을 가지고 있단 소식에 급등이 나왔습니만, 시장이 최근 급락하는 바람에 상승폭을 그래로 반납하면서 재료의 가치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미국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제한 조치 소식에 다시 한번 재료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상한가 잔량은 77만4천주로 아쉬운 숫자 입니다. 오전 11시경 상한가 마감 이후, 상한가에서 풀린 적은 없지만, 상한잔량이 30억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상잔량입니다.

유통주식수가 적기 때문에 아쉽지만, 상잔량이 적어도 상한가를 유지 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됩니다.

유통주식수는 약 1,000만주나 거래량은 2,300만주 나오면서, 오전 중에 유통물량의 두배 이상이 거래되면서 상한 마감을 했기 때문에, 단기 상승은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급등한 종목은 항상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 상황임에 따라 폐플라스틱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기적으로 상승은 나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기에는 어려울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위 내용은 정확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 사례일 뿐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