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5/13 KOSPI 2,608.42(+0.04%)
美/中 무역 합의(+),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순매도(-), 美 CPI 경계감(-)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합의 등에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강세.
이날 코스피지수는 2,601.76(-5.57P, -0.21%)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2,615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오전 중 상 승폭을 키워 2,620.64(+13.31P, +0.5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후 장중 하락 전환.
이후 낙폭을 키워 2,601.58(-5.75P, -0.2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장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결국 2,608.42(+1.09P, +0.04%)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합의 속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상승.
다만,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이 전일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 이날 밤 예정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가 커진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美/中 무역 합의 수혜 전망 등에
HMM(+5.81%), STX그린로지스(+5.29%), 흥아해운(+1.88%) 등 해운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기아(+1.41%), 현대차(+0.46%) 등 자동차, SK하이닉스(+1.79%) 등도 상승.
전일 큰폭으로 하락했던 HD한국조선해양(+3.66%), HD현대미포조선(+2.28%),
한화오션(+1.97%) 등 조선주가 상승했고,
美 약가 인하 행정명령에도 국내 제약사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셀트리온(+1.65%), 삼성바이오로직스(+0.91%) 등 제약/바이오주도 상승.
한진칼(+29.93%)은 경영권 분쟁 가능성 부각 등에 상한가.
반면, 전일 급등했던 삼성전자(-1.22%)가 차익 매물 속 하락했고,
美 공화당, 전기차 세액공제 2027년 조기 종료 추진 소식 등에
LG에너지솔루션(-2.95%), SK이노베이션(-2.59%), 삼성SDI(-2.29%)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전일(현지시간) 美/中 양국은 90일간 상호 부과한 고율 관 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미국은 대중 관세를 기존 145%에서 30%로, 중국은 대미 관세를 125%에서 10%로
일시적으로 낮추게 되며, 양국은 우선 관세를 낮춘 뒤 향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음.
스콧 베선트 美 재무부 장관은 "양국 대표단은 어느 쪽도 디커플링(공급망 완전 분리)은 원하지 않는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며, 양국 모두 균형 잡힌 무역을 달성하려고 최선을 다한다고 언급.
트럼프 美 대통령은 "아주 훌륭한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며, "이번 거래의 가장 좋은 부분은 중국이
미국 기업에 (시장을) 개방하기로 동의했다는 점"이라고 평가.
아울러 중국과의 관계가 우호적이며 "이번 주말께 시 주석과 통화할 것"이라고 언급.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대만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 일 대비 1.0원 하락한 1,416.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706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60억, 89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1계약, 325계약 순매수, 기관은 94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0bp 상승한 2.37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7bp 상승한 2.7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내린 107.50으로 마감. 외국인이 30,35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5,87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5틱 내린 119.75로 마감.
외국인이 11,79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투신은 8,070계약, 1,89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HMM(+5.81%), HD한국조선해양(+3.66%), 한화오션(+1.97%), SK하이닉스(+1.79%), 셀트리온(+1.65%), 기아(+1.41%), HD현대중공업(+1.24%), 삼성바이오로직스(+0.91%), 현대차(+0.46%), KB금융(+0.43%), 신한지주(+0.19%) 등이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2.95%), POSCO홀딩스(-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5%), 현대모비스(-1.53%), 삼성전자(-1.22%), NAVER(-1.05%), 삼성물산(-0.80%), 메리츠금융지주(-0.09%) 등은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운송/창고(+3.11%), 일반서비스(+2.56%), 증권(+1.93%), 의료/정밀기기(+1.61%), 기계/장비(+1.34%), 제약(+1.25%), 금융(+1.20%), 섬유/의류(+0.78%), 오락/문화(+0.73%), 부동산(+0.20%), 운송장비/부품(+0.1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3.10%), 금속(-2.23%), 종이/목재(-1.63%), 비금속(-1.02%), 건설(-0.96%), IT 서비스(-0.94%), 유통(-0.66%), 화학(-0.63%), 전기/전자(-0.59%), 통신(-0.57%), 음 식료/담배(-0.50%), 제조(-0.28%), 보험(-0.22%)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2,608.42(+1.09P/+0.04%)
코스닥 마감시황
5/13 KOSDAQ 731.88(+0.89%)
美/中 무역 합의(+), 외국인/기관 순매수(+), 제약/바이오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합의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1.11(+5.71P, +0.79%)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던 지 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730.76(+5.36P, +0.7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중 735.85(+10.45P, +1.44%) 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점차 상승폭을 축소해 장후반 731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731.88(+6.48P, +0.89%)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합의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2거래일연속 순매도.
美 의약품 관세 우려 등에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펩트론(+13.80%), 삼천당제약(+8.50%),
알테오젠(+3.57%), 에이비엘바이오(+3.35%), 리가켐바이오(+2.78%)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약가 인하 행정명령에도 국내 제약사 영향 제한적 분석 강세.
美/中 무역 합의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리노공업(+6.04%), 이오테크닉스(+3.00%), HPSP(+1.71%)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0억, 594억 순매수, 개인은 87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펩트론(+13.80%), 삼천당제약(+8.50%), 리노공업(+6.04%), 알테오젠(+3.57%), 에이비엘바이오(+3.35%), 리가켐바이오(+2.78%), 레인보우로보틱스(+2.01%), HPSP(+1.71%), 클래시스(+1.55%), 펄어비스(+1.14%), 에스엠(+1.00%), JYP Ent.(+0.89%), 셀트리온제약(+0.64%), HLB(+0.35%), 휴젤(+0.29%) 등 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7.41%), 실리콘투(-4.19%), 에코프로비엠(-3.42%), 에코프로(-1.57%) 등은 하락. 파마리서치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일반서비스(+2.66%), 제약(+2.49%), 기계/장비(+1.41%), 의료/정밀기기(+1.19%), 제조(+0.92%), 운송/창고(+0.52%), 음식료/담배(+0.33%), 통신(+0.27%), 비금속(+0.16%), IT 서비스(+0.1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1.30%), 출판/매체복제(-0.87%), 종이/목재(-0.86%), 유통(-0.52%), 금융(-0.51%), 건설(-0.38%), 섬유/의류(-0.27%), 화학(-0.16%), 금속(-0.15%)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31.88P(+6.48P/+0.89%)
테마시황
상승테마
美 약가 인하 행정명령, 국내 제약사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바이오시밀러, 모더나, 비만치료제,
면역항암제, 화이자,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제약업체, 마이크로바이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가 상승.
미·중 관세 완화 수혜 전망 등에 해운 테마가 상승했고, 종합 물류테마도 상승.
美/中 무역 합의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7.04%) 급등 영향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실적 및 밸류에이션 상승 분석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호반건설의 지분율 확대 속 경영권 분쟁 가능성 부각 등에 한진칼(+29.93%)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현대차-LG이노텍 휴머노이드 동맹, 두산 '피지컬 AI 혁신 담당 조직 PAI 랩' 신설 소식 및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2035 년 380억 달러로 확대 전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실적 호조 및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증권 테마 상승.
이 외에 사료, 태풍 및 장마, 의료AI, 농업, 전선,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자동차 대표주, 조선, 의료기기, MLCC, 미용기기, 자율주행차, 갤럭시 부품주, 조선기자재, 비료, 풍력에너지, 스마트폰,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유심, 카메라모듈/부품, DMZ 평화공원, 생명보험, 화장품, 폐기물처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美 공화당, 전기차 세액공제 2027년 조기 종료 추진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튬 등 테마 하락.
지역화폐, 일자리(취업), 교육/온라인 교육,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 용·저장(CCUS), 건설 중소형, 출산장려정책, 퓨리오사AI, 건설 대표주, 웹툰 등 6·3 대통령선거 정책 관련 테마 하락.
美中 무역 합의 소식 속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면세점, 4대강 복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영화, 요소수, 백화점, 쿠팡,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수산, 엔젤산업, 화학섬유, 골판지 제조, 인터넷 대표주, 니켈, 소매유통, 모바일콘텐츠, 마리화나(대 마), 철도, 게임, 전자결제(전자화폐), 석유화학, 편의점, 영상콘텐츠, 모바일게임, 비철금속, 손해보험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제약/바이오
美 약가 인하 행정명령, 국내 제약사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대형 제약사에 비해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는 미국에 완제 의약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 수 자체가 적은 데다 이번 美 행정명령이 현지 유통 구조와 고가 의약품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황주리 한국바 이오협회 교류협력본부장도 “약가 인하 정책이 고가의 신약에 미칠 타격이 더 큰 데다 아직 미국에 완제 약을 파는 곳이 많지는 않아 국내사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셀트리온은 12일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내용은 미국 정부에서 정부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어(Medicare), 메디케이드(Medicade) 등 공보험시장 영역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현재도 유럽 대비 미국내 판매 가격이 심하게 높지 않으며, 보험사, PBM과 최저가로 협상을 진행하는 등 의약품 가격이 이미 낮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이번 가격 인하 정책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천당제약, 텔콘RF제약, SK바이오팜, 동구바이오제약, 바이넥스, 알테오젠,
팬젠, 동아에스티, 셀트리온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해운
미·중 관세 완화 수혜 전망 등에 상승
미국과 중국이 상호 부과한 고율 관세를 90일간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글 로벌 컨테이너 해운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 12일(현지시간) 미국은 지난 4월부터 적용한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기존 145% 에서 30%로 낮추기로 했고,중국도 미국산 제품에 매긴 125%의 관세를 10%로 인하한다고 발표.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해운사인 MSC와 중국의 COSCO 등은미·중 교역 위축으로 정기 항로를 중단하거나 일부 항차를 취소하는 등 조정에 나섰고 일부는 중소형 선박 전환까 지 검토했지만, 이번 합의로 운항 재개와 증편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해짐. 이번 완화 조치가 단기간 내 화물 급증으로 이어질 경우, 정기 계약 외 스팟 운임상승 압력도 커질 전망이며, 병원용품 등 필수 물자의 경우, 재고 확보를 위한 긴급 수입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 석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MM,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한편, HMM은 호반그룹이 유력 인수후보로 거론되고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반도체 관련주
美/中 무역 합의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7.04%) 급등 영향 등에 상승
미국과 중국이 서로 부과한 관세를 90일간 대폭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지난밤 뉴욕증시는 양국 간 무역 갈등이 완화되며 3대 지수 모두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4.43(+7.04%) 급등한 4,780.93을 기록. 애플(+6.31%), 엔비디아(+5.44%), 마이크로소프트(+2.40%), 아마존(+8.07%), 알파벳A(+3.74%), 메타(+7.92%), 테슬라(+6.75%) 등 M7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으며, AMD(+5.13%), 브로드컴(+6.43%), 퀄컴(+4.78%), 인텔(+3.55%), 마이크론테크놀로지(+7.49%)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동반 상승.
美/中간 무역 합의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는 모습. 美?中 양국은 지난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공식 무역 협상을 한 후 12일(현지시간) 90일간 상호 부과한 고율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미국은 대중 관세를기존 145%에서 30%로, 중국은 대미 관세를 125%에서 10%로 일시적으로 낮추게 되며, 양국은 우선 관세를 낮춘 뒤 향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SK하이닉스, 테크윙, 리노공업, 테스, 한화비전, 이오테크닉스, 케이씨텍 등
반도체 테마가 상승.
카지노
실적 및 밸류에이션 상승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카지노 산업에대해 예상보다 더 좋았던 1분기 실적에 더해 하반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정책 등으로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상승하고있다고 분석. 마카오가 여전히 강력한 규제로 평균 P/E 10배 초반에 머물러 있어 아쉽지만, 실적 상향으로 주가 하단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한편, 추세적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중국인 드랍액의 상승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파라다이스 기준 중국인 VIP 드랍액이 6개 분기 연속 3,000억원 내외(2019년 대비 약 75% 회복)에 머물러 있으며, 이를 유의미하게 상회한다면 P/E 20배 내외(주가 기준 약 18,000원)까지 빠르게 상승할 여지도 있는 만큼 월별 실적에 지속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
아울러 지난밤 美/中 무역 합의 속라스베이거스 샌즈(+6.53%), 윈 리조트(+8.22%) 등
미국 카지노 업체 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와관련, 토비스, GKL, 파라다이스, 강원랜드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 등
美 공화당, 전기차 세액공제 2027년 조기 종료 추진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美 공화당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를 추진하고 있 는 것으로 전해짐.미국 하원 세입위원회 공화당 의원들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세제 법안에서 IRA 의 전기차 세액공제를 2027년에 폐지하는 내용을 포함했으며, 세액공제 시한을 당초 2032년 말에서 2026년 말로 앞당긴 것으로 알려짐. 특히, 2026 과세연도에 구매한 전기차의 경우 생산 업체가 2009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전기차가 20만대를 넘으면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음.
이같은 세액공제 조기 종료 영향으로 전기차 수요가 위축, 미국 내 전기차 보급 확산이 억제되면서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이 장기화되고 배터리 업황 반등 시점이 지연될 우려가 부각. 아울러 이번 법안에는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직접 수혜를 본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도 담겼으며, 법안대로 미국의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가 현실화하면 업황 둔화 국면에서 AMPC에 의존해온 국내 배터리 업계에도 영향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피엔티, 코세스, 포스코퓨처엠, LG화학, 삼영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유진로봇 +29.91%
장동의 사외이사, 이재명 대통령 후보
미래기술 특보로 임명 소식 지속 부각에 상한가
플라즈맵 +30.00%
세계 최초 임플란트 표면활성기
유럽 CE 인증 획득 사실 부각에 상한가
파루 +29.96%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 개발 부각 소식에 상한가
한진칼 +29.93%
호반건설, 동사 지분율 확대 속
경영권 분쟁 가능성 부각 등에 상한가
나우로보틱스 +29.73%
글로벌 기업 협업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토모큐브 +27.14%
동사의 홀로토모그래피 기술,
국제 표준 기대감 지속에 급등
디앤디파마텍 +26.34%
비만 치료제 관련 장기지속형
HALO 플랫폼 주목 분석 등에 급등
코디 +23.80%
1분기 실적 호조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오가노이드사이언스 +19.54%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 ‘ATORM-C’
난치성 환자 모두 증상 개선 소식에 급등
케이쓰리아이 +19.45%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 내 로봇
시뮬레이션 구현 진행 소식에 급등
메이슨캐피탈 +17.85%
제4인터넷전문은행 관련 소소뱅크 컨소시엄
대주주 참여 소식 및 리드코프,
동사 인수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선진 +14.67%
1분기 호실적에 급등
내츄럴엔도텍 +14.14%
최대주주 및 사내이사 장외매수 부각 속 급등
이글벳 +14.09%
이재명 대선후보, 10대 공약에
'동물 복지' 포함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펩트론 +13.80%
미국 약가 인하 행정명령,
국내 제약사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평화홀딩스 +12.9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 소식
속 정치/인맥(김문수) 테마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비큐AI +12.78%
KORAIA-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간 AI 기술 협약 동참
소식 지속 부각에 급등
코웨이 +11.74%
1분기 호실적 분석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바이오솔루션 +11.20%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한국피아이엠 +10.7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정책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테고사이언스 +10.46%
미국 약가 인하 행정명령, 국내 제약사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티앤알바이오팹 +9.85%
파우더 타입 복합 지혈제
국내 판매 인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파두 +9.37%
미국/중국 무역 합의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7.04%) 급등 영향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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