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2/18 KOSPI 2,626.81(+0.63%)
외국인/기관 순매수(+), 방산?원전?건설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방산주 강세 속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13.25(+2.83P, +0.1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61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서며 2,605.15(-5.27P, -0.2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62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장후반 상승폭을 다소 키운 지수는 2,628.47(+18.05P, +0.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한 뒤 2,626.81(+16.39P, +0.63%)로 장을 마감.
시장을 이끌만한 주요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업종/종목별 장세가 이어지며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 기준 2,620선을 넘어서며 지난해 10월1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연기금등은 3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14년 만에 최장 순매수 기록을 경신.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도 4,800억원 넘게 순매수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반면, 개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유럽 국방비 증액 기대감에 따른 유럽 방산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및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 수주잔액 100조원 돌파 소식 등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44%), 한화(+12.99%), LIG넥스원(+9.09%), 현대로템(+7.04%)
등 방산주들이 강세. LS ELECTRIC(+18.83%), 두산에너빌리티(+7.45%), 우진(+4.89%),
한전산업(+4.29%) 등 원자력/전력설비 관련주들도 강세를 이어갔고,
현대건설(+8.19%), GS건설(+4.60%), 대우건설(+4.05%) 등 건설주들도 강세.
삼성전자(+1.61%), SK하이닉스(-0.94%) 등 반도체 관련주는
K-칩스법 국회 기재위 통과 및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 기대감 속 혼조.
반면, LG에너지솔루션(-0.85%), 삼성SDI(-0.91%), 포스코퓨처엠(-3.35%) 등 2차전지,
삼성바이오로직스(-0.84%), 셀트리온(-0.66%)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부진한 모습.
티웨이항공(-20.23%), 티웨이홀딩스(-23.83%)는경영권 분쟁 종료 가능성 속 급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하락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 등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7원 상승한 1,443.7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186억, 1,653억 순매수, 개인은 1,87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95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계약, 4,627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8bp 상승한 2.64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2.87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6.59로 마감. 금융투자가 2,764계약 순매도, 투신, 보험은 981계약, 83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18.01로 마감. 외국인이 2,328계약 순매도, 투신, 금융투자는 1,306계약, 1,09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44%), 삼성물산(+1.92%), 삼성전자(+1.61%),
HD현대중공업(+1.53%), KB금융(+1.36%), 현대모비스(+1.02%), NAVER(+0.68%),
현대차(+0.35%), SK이노베이션(+0.23%) 등이 상승.
반면, 삼성생명(-2.12%), SK하이닉스(-0.94%), LG에너지솔루션(-0.85%), 삼성바이오로직스(-0.84%), 셀트리온(-0.66%), POSCO홀딩스(-0.60%), 기아(-0.42%), 한화오션(-0.39%), 메리츠금융지주(-0.33%) 등은 하락. 신한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건설(+4.04%), 기계/장비(+3.48%), 운송장비/부품(+2.22%), 의료/정밀기기(+1.09%), 금속(+0.90%), 제조(+0.87%), 전기/전자(+0.79%), 유통(+0.63%), 화학(+0.49%), 오락/문화(+0.42%), 운송/창고(+0.41%), 섬유/의류(+0.3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보험(-2.43%), 음식료/담배(-1.20%), 일반서비스(-0.71%), 통신(-0.67%), 제약(-0.66%), 비금속(-0.56%), 증권(-0.28%)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26.81P(+16.39P/+0.63%)
코스닥 마감시황
2/18 KOSDAQ 773.65(+0.67%)
개인/기관 순매수(+), 로봇주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9.93(+1.45P, +0.19%)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키워 오전 중 765.99(-2.49P, -0.32%)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장 후반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773.77(+5.29P, +0.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73.65(+5.17P, +0.67%)로
장을 마감.
개인/기관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 기준 770선을 회복하며
지난해 10월1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유일로보틱스(+30.00%), 휴림로봇(+13.91%), 에스피시스템스(+12.31%),
레인보우로보틱스(+4.64%) 등 로봇주가 강세.
에이비엘바이오(+21.19%), HLB(+2.69%), 파마리서치(+2.61%) 등
일부제약/바이오,
솔브레인(+4.32%), 고영(+8.07%), 하나머티리얼즈(+6.57%)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2억, 325억 순매수, 외국인은 41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에이비엘바이오(+21.19%), 레인보우로보틱스(+4.64%), 리노공업(+2.86%), HLB(+2.69%),
파마리서치(+2.61%), 리가켐바이오(+0.60%), JYP Ent.(+0.51%), 보로노이(+0.33%),
코오롱티슈진(+0.13%) 등이 상승.
반면, 신성델타테크(-4.12%), 휴젤(-2.61%), 펩트론(-2.17%), 에코프로비엠(-1.68%),
알테오젠(-0.88%), 삼천당제약(-0.88%), 에코프로(-0.80%), 셀트리온제약(-0.75%),
엔켐(-0.6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기계/장비(+2.48%), 제약(+1.41%), 운송장비/부품(+1.13%), 오락/문화(+1.05%), 제조(+0.95%), 의료/정밀기기(+0.43%), 화학(+0.38%), 금속(+0.38%), 유통(+0.35%), 음식료/담배(+0.34%), 출판/매체복제(+0.2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류(-0.91%), 종이/목재(-0.47%), 기타제조(-0.36%), 금융(-0.36%), 통신(-0.14%)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73.65P(+5.17P/+0.67%)
테마시황
상승테마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유럽 국방비 증액 기대감에 따른 유럽 방산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및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 수주 잔액 100조원 돌파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대규모 손실 반영 이후 올해 실적 개선 및 원자력발전,
우크라이나·가자지구 재건 참여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테마 상승.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노후 전력시설 교체에 따른 슈퍼사이클 지속 전망 등에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챗봇 '그록(Grok) 3' 공개 소식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딥시크, 틱톡 모회사에 개인정보 유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해상풍력 등 에너지 3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소식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미·러 고위급회담 앞두고 러·우 전쟁 종전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 상승.
고준위법, 산자위 소위 통과 및 글로벌 원전 수주 기대감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K-칩스법 국회 기재위 통과 및 안도 랠리 지속 전망,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트럼프, LNG 프로젝트 승인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테마 상승.
이 외에 우주항공산업, 항공기부품, 키오스크, 화학섬유, 전자파, 증강현실, 터치패널, 드론, 야놀자, 타이어, 딥페이크, 웹툰, UAM, 줄기세포, 마리화나(대마), 공작기계, 메타버스, 태양광에너지, 화이자,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그래핀,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창투사, 석유화학, 마이크로바이옴,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디지털화폐 등)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하락테마
경영권 분쟁 매듭 조짐 등에 티웨이항공(-20.23%), 티웨이홀딩스(-23.83%)가
급락한 가운데,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리튬, 2차전지(생산), 2차전지(소재/부품),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리비안,
2차전지(장비) 등 2차전지/전기차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소모성자재구매대행, 4대강 복원, 밥솥, 카지노, 건설 중소형,
밸류업(25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손해보험, 카메라모듈/부품, 통신, 폐기물처리,
보톡스, 아이폰, 전자결제(전자화폐), 바이오시밀러,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로봇 기업과 소프트웨어(SW) 업체가 참여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가칭)’ 발족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짐.
로봇 얼라이언스의 주된 목적은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한데 모여
효율적으로 제품을 상용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으로 산업부는 2030년까지
로봇 5대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높일 계획. 이에 국내 로봇 업계에선 한국판
휴머노이드 연합을 통해 양산 시점을 앞당기고 부품을 국산화하는 등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글로벌 빅테크가 잇따라 진입하고 있음.
14일(현지시간) 메타가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를
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구글은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앱트로닉의 3억5,000만 달러(약 5,0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고 오픈AI는 2020년 중단했던 로봇 연구를 4년 만에 재개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직접 개발에 나서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유일로보틱스, 휴림로봇, 두산로보틱스, 에스피시스템스, 라온테크,
에스비비테크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유럽 국방비 증액 기대감에 따른 유럽 방산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및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 수주 잔액 100조원 돌파 소식 등에 상승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유럽 정상들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긴급회의에서 유럽 방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음. 스타머 영국 총리는 긴급회의 이후 "부담을 나누는 문제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매우 시급한 사안"이라며 "유럽 국가들은 국방비를 늘리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힘. 투스크 폴란드 총리도 "유럽 국가들은 국방 역량을 대폭 강화해야 할 시점이 왔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며 "상당한 방위비 증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모든 참석자들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힘.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유럽 자체의 방위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
숄츠 독일 총리는 "유럽 국가들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이상 방위비를 지출하고자 한다면 독일은 이를 지지하며 이러한 지출이 EU의 재정적자 계산에 포함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도 "다음 유럽이사회 회의에서는 방위비 증액과 관련한 재정 규칙과 실제 방위비 지출을늘릴 방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에 지난밤 스톡스600 항공우주 및 방위지수가 4% 이상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탱크·탄약·드론에 집중하고 있는 독일 군사산업 기업인 라인메탈이 14.03%, 전함 사업부를 분사할 예정인 티센크루프가 19.77%, 인도 기업과 미사일 공급 계약을 체결한 탈레스가 7.83%, 스웨덴 군사기업 사브가 16.17% 상승했다며, 이는 숄츠 독일 총리가유럽 각국이 국방비로 GDP의 2% 이상을 지출할 경우 EU 예산 한도에 포함돼서는 안된다고 언급해 방위비 증액이 실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영향이라고 분석.
언론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의 수주 잔액이 사상 처음 100조원(작년 말 기준)을 돌파. 업계에 따르면, 방산 부문 실적만 따로 떼어내 공개하는 7개 대기업의 작년 말 기준 수주 잔액은 모두 105조6,000억원을 기록. 기업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조4,000억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24조7,000억원), LIG넥스원(20조1,000억원), 한화시스템(8조6,000억원), 한화오션(7조5,000억원), HD현대중공업(4조5,000억원), 현대로템(3조9,000억원) 등임. 7개사의 수주 잔액은 2023년(94조7,000억원)보다 11.7%증가했다며, 2021년(52조300억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두 배 증가.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TX엔진, 한화, LIG넥스원, 현대위아,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
대규모 손실 반영 이후 올해 실적 개선 및 원자력발전, 우크라이나·가자지구 재건 참여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년4분기 주요 건설사의 잠정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며,
커버리지 5개사 합산 실적은 매출액 18.3조원(-7.7%, YoY), 영업손익 -1.18조원(적전, YoY)을
기록했다고 밝힘. 현대건설의 대규모 적자, 일부 업체의 가이던스 상향에 따라 2025년 어닝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DL이앤씨는 2025년 영업이익을 5,200억원(+92% YoY)으로 제시하며 실적 기대감을높였다고 설명. 또한, 2024년4분기 주요 건설사 평균 주택/건축 원가율은 전분기 대비 5.4%p 개선된 87.9%를 기록했다며, 연중 이어질 주택원가율의 점진적 하향 기조는 여전히 섹터 반등의 근거로 해석된다고 밝힘.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전통 화공 사업과 원전 분야에서의 수혜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법적 분쟁이 종결되며 2025년 체코 원전 등
해외원전 수주 결과가 예상되고 있고, SMR 분야 역시 각 사별로 협력 체결 등을 통한 참여 기회를
모색중에 있다고 밝힘.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재건사업 참여 기대감 등에 대한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노후 전력시설 교체에 따른 슈퍼사이클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노후 전력시설 교체 등으로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주요 전력기기의 실적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슈퍼 사이클'(초호황기)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 관련 기업 들은
수요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전년대비 22.9% 증가한 3조3,22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력기기와 배전기기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34.5%, 34.8% 증가해 전체 매출을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짐.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2.2% 급증한 6,69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력기기 시장 호황으로 상승한 제품가격이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가운데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 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음. 또한, LS일렉트릭도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5,518억원, 영업이익 3,897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LS일렉트리 관계자는 "북미 중심으로 배전사업과 초고압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 효성중공업 역시 지난해연결기준 매출 4조8,950억원, 영업이익 3,62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
국내 전력업계는 수요 증가에 대응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까지 울산공장과 미국 앨라배마 제2공장 증설에 3,96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시설 증설에 1,600억원을 투입해 부산사업장
내 공장을 신축하고 KOC전기를 인수했음.
효성중공업 역시 1000 억원을 투자해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공장에
시험 라인을 추가하고 생산 설비를 증설중에 있음.
아울러 전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 등 에너지3법이 여야 합의 속 산자위 소위를 통과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에너지 3법 가운데 가장 먼저 통과한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은 정부가 송전선로 확충을 지원해 전력 생산에 속도를 내도록 돕는 법안으로 알려져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LS ELECTRIC, 산일전기,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
대한전선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AI 챗봇(챗GPT 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챗봇 '그록(Grok) 3' 공개 소식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7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최신 챗봇 모델 '그록(Grok) 3'를 공개했음. xAI에 따르면 그록3는 엔비디아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 10만개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슈퍼 컴퓨터 클러스터에서 훈련됐으며전작인 그록2 대비 10배 많은 연산력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짐.
일론 머스크 CEO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X에 “지구상에서 가장똑똑한 AI로, 테스트 결과 현존하는 어떤 챗봇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면서 자신감을 보인 바 있음.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솔트룩스와 협력해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폴라리스오피스의 자사앱에 솔트룩스의 초거대 AI 검색 기반 API ‘구버(Goover)엔터프라이즈’를 탑재해 정보 탐색과 문서 작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폴라리스오피스, 플리토, 폴라리스AI, 이수페타시스, 와이즈넛, 솔트룩스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보안주(정보)
딥시크, 틱톡 모회사에 개인정보 유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가 사용자 정보를 중국 소셜미디어(SNS)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넘긴 사실이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에 대한 자체분석 과정에서 국내 사용자가 딥시크에 접속할 경우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로 정보가 전달되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전송한 정보가 한국 법령상 개인정보에 해당하는지,
딥시크가 적법한 전송 근거를 갖췄는지에 대해선 추가 조사가 필요한상황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가 개인정보 보호법상 미흡한 부분을 인정해 15일부터 앱 신규 다운로드를 중단했다”고 밝혔으며, 국가 차원에서 딥시크 앱 다운로드가 전면 차단된 것은 지난달 말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임.
한국에서 딥시크 앱 금지 사실이 알려진 후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는 일관되게 중국 기업에 현지 법규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구해 왔다”며, “관련 국가(한국)가 경제·무역·과학·기술 문제를 안보화·정치화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수산아이앤티, 샌즈랩, 모니터랩, 한싹, 코닉오토메이션, 신시웨이 등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
해상풍력 등 에너지 3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소식에 상승
전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국가기간전력망확충 특별법(전력망확충 특별법)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 방폐장법),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3법을 차례로 통과시켰음. 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오는 19일 산자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받고, 이르면 이달 내 국회 본회의에 오르게 될 예정.
특히, 해상풍력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풍력 산업 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해당 법령은 민간이 주도하던 해상풍력 사업을 정부 주도의 계획 입지 방식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100조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우리 기술과 산업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유니슨, SK이터닉스, 대명에너지, SK오션플랜트,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미·러 고위급 회담 앞두고 러·우 전쟁 종전 기대감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7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비롯한 트럼프 2기 정부의
중동 사절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현지 실권자로 알려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만났고 미국 측 사절단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러시아 대표단도 사우디에 도착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루비오를 비롯한 트럼프 2기 정부의 중동 사절단은 사우디 정부와 접촉 이후 러시아 대표단과 만나 우크라 종전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종전을 위한 미·러 간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쟁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는 정작 이번 회담에 참여하지않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휴전이 평화협정 없이 진행돼선 안 되며, 유럽의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은 미국의 지원 수준에 따라 제공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프랑스 파리엘리제궁에 모인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휴전은 평화협정 체결과 동시에 진행되지 않을시 위험하며, 유럽은 "미국의 지원 수준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데 동의했음. 이는 미국도 우크라이나에 적정 수준의 안전보장을 제공해야유럽도 제공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단 것으로해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GS건설, 대양전기공업, 에스와이스틸텍, 프리엠스, 흥국, HD현대건설기계, 에스와이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고준위법, 산자위 소위 통과 및 글로벌 원전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어 고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특별법, 국가기간전력망확충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 3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짐. 고준위방폐장법은 원자력발전 후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를 저장·관리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2050년까지 중간저장시설을 2060 년까지 영구 폐기장을 짓기로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
아울러 대신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글로벌 원전 및 가스발전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된다고 밝힘. 2025년 UAE, 사우디의 원전 입찰이 시작되며, 웨스팅하우스의 신규 대형 원전 수주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향후Nuscale, X-energy, Terra power 이외 다른 SMR업체와의 주기기 공급 계약도 확대될 것이며 특히 다른 3.5세대 SMR의 주기기 공급 계약이 체결될 경우, 보다 빠른 속도로 수주잔고가 늘어날 수 있다고 언급. 또한 K-원전의 미국 대형 원전 진출 가능성도 존재하며 가스발전 주기기 분야에서도 글로벌 가스발전 시장 회복, 제한적인 가스터빈 공급업체 수, 한국 내 레퍼런스 확보 등으로 해외 가스발전소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전일 루카쉬 블첵 장관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체코 제2차 공급망·에너지 대화(SCED) 모두 발언에서 "한국이 지난 5개월간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해 밤 낮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팀 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체코 신규 원전 사업과 관련해 "최종 계약이 곧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
이 같은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우진, 삼영엠텍, 한전산업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K-칩스법 국회 기재위 통과 및 안도 랠리 지속 전망,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국회 기획재정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반도체 기업의 통합투자세액공제율을 현행보다 5%p 상향하는 내용 등을 담은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음. 이번개정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반도체 기업의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중견기업 15%, 중소기업 25%에서 각각 20%와 30%로 높아질 전망. 아울러, 신성장·원천기술 및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R&D 세액공제 적용 기한을 2029년 말까지 5년 연장하고, 반도체 R&D 세액공제는 2031년 말까지 7년 연장하는 법안도 전체회의를 통과했음.
삼성증권은 반도체 업종에 대해 25년 중 2Q의 투자 리스크-리턴과 주가수익률이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 2Q 안도 랠리의 본질은 공급 조절이라며, 레거시 제품 수요의 보수적인 관점이 공급 조절의 믿음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다년간 스마트폰과 PC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투자자들도 비관적으로, 공급 업체도 비관적으로 변했다며, AI라는 확실한 성장의 대안이 생긴 이후에도 공급 업체들의 보수적인 공급 계획이 이어지며 더욱 시장의 신뢰감을 얻고 있다고 분석. 특히, 작년 8 월 중국 수요의 하향 조정과 10월 공급 업체들의 capex 조절, 12월 낸드 공급사의 가동률 조절에서 이미 안도 랠리의 방향은 설정되었으며,이구환신은 이번 안도 랠리를 이끈 방아쇠가 되었다고 설명.
이에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주가가 크게 반응하는 국면이 설정됐다며,약간의 수요 변화, 약간의 재고 변화들이 감지되기 시작했고 이 작은 변화는 나비 효과를 만들어 투자자들이 폭넓게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 디램과 낸드 가격 반등이 확산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이며, 이는 이미 우리의 눈앞에 왔다고 언급.
전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에도 낸드 플래시 시장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시장 수요와공급 균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트렌드포스는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공급업체 감산과 AI 수요가 낸드 가격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2분기 낸드 가격은 0∼5% 떨어져 하락폭이 둔화되고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10∼15%, 8∼13%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성전자, DB하이텍, 케이씨텍, 고영, 브이엠, 제너셈,
라온테크,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 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트럼프, LNG 프로젝트 승인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2월1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행정부는 루이지애나주 커먼웰스 LNG 프로젝트에 대한 LNG 수출 허가를 승인했다며,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간 950만톤 규모의 수출 플랜트인것으로 알려졌고, 최종투자결정은 2025년9월, LNG 최초생산일은 2029년 초로 발표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약 5년간 필요한 대형 LNG선박이 300척을 상회할 예정이라며, 기본설계 이전 승인단계를 거치지 않은 프로젝트 중에서도 북미지역 프로젝트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미국은 LNG 시장에서 카타르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경제 정책으로 추진하는 알래스카 석유·가스 개발 사업에 우리 정부가 참여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정부는 미국산 에너지 구매 확대를 통해 통상 압력을 완 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가 국내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지 주목되고 있음.
이에 금일 HD한국조선해양, HJ중공업,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SK오션플랜트,
한국카본, STX엔진, KS인더스트리 등 조선/조선기자재/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당일 상승종목
오름테라퓨틱 (+29.86%)
세계 최초 암세포 전달기술 개발 성공 및 BMS 등과
바이오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지속 부각 등에 상한가
버넥트 (+29.84%)
2025 AI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DXVX (+30.00%)
경영진들, 주주가치 제고 위해 주식 장내매입 등에 상한가
유일로보틱스 (+30.00%)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피앤에스미캐닉스 (+26.20%)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올해
하반기 상지재활로봇 출시 소식 등에 급등
제너셈 (+23.80%)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HBM 최종 테스트
관련 장비 국내 대형 고객사에 첫 공급 소식에 급등
동국생명과학 (+22.35%)
차세대 MRI조영제로 글로벌시장 선도
기대감 속 신규상장 이틀째 급등
LS ELECTRIC (+18.83%)
전력설비 및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코어라인소프트 (+18.46%)
美 FDA로부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AVIEW CAC' 고도화 버전 510(k)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하이딥 (+18.34%)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유니퀘스트 (+17.03%)
K-칩스법 국회기재위 통과 및 안도 랠리 지속 전망,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 기대감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글로본 989원 (+14.60%)
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엣지파운드리 (+14.32%)
한화인텔리전스와 합병 청신호에 급등
휴림로봇 (+13.91%)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
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쓰리에이로직스 (+13.52%)
엔비디아 '개인용 AI' 슈퍼컴 LPDDR5X 사용 소식
속 LPDDR5 5G IoT 솔루션 제공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캡스톤파트너스 (+13.08%)
투자사 플로틱, 자율주행로봇(AMR) 솔루션
'플로웨어'에 대한 국가통합인증(KC) 및
미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피아이이 (+13.01%)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
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한화 (+12.99%)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김동관 한화 부회장,
UAE 대표 방산기업 과 무인체계 수출 협의 소식,
자체 사업 및 자회사 레벨업 분석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STX엔진 (+12.99%)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및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코오롱인더 (+12.89%)
아라미드 섬유 업황 회복에 따른 25년 실적 회복 전망 등에 급등
와이랩 (+12.59%)
넷플릭스와 OTT 콘텐츠 제작 계약 체결에 급등
폴라리스오피스 (+12.46%)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솔트룩스 AI
에이전트 구버에 문서편집 기능 탑재 소식에 급등
에스피시스템스 (+12.31%)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씨메스 (+12.12%)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두산 (+11.99%)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전자BG 대규모 캐파 증설 루머 속 급등
에스바이오메딕스 (+11.88%)
망막손상 세포치료제 기술 일본 특허
등록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브이엠 (+11.84%)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SK하이닉스 설비투자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비큐AI (+11.70%)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
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이언디바이스 (+11.67%)
K-칩스법 국회 기재위 통과 및 안도 랠리 지속 전망,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 기대감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44%)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김동관 한화 부회장, UAE 대표 방산기업과 무인체계
수출 협의 소식 등에 급등
유진로봇 (+11.42%)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디와이피엔에프 (+11.41%)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라온테크 (+11.22%)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및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두산로보틱스 (+10.26%)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우리기술 (+9.52%)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및 원자력발전,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산돌 (+9.12%)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
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LIG넥스원 (+9.09%)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및 로봇(
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비아이매트릭스 (+9.05%)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LS네트웍스 ( +10.00% )
머스크 xAI, 그록3 공개 속 LS 그룹주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한컴라이프케어 ( +9.99% )
시간외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장중 [한컴라이프케어, 중동 개척…
'7조 매출' UAE 현지 기업과 동맹] 기사
대화제약 ( +9.95% )
장 마감 후 재발성 또는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요법(First-line Therapy)으로서
Oral Paclitaxel (DHP107)과 IV Paclitaxel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다국가, 다기관,
공개, 제II/III상 임상시험 결과 공시
동방메디컬 ( +8.97% )
장 마감 후 [미국·남미·동남아 모두
K-보톡스에 꽂혔다…미용의료 株 주가↑] 기사
젬백스 ( +7.73% )
PSP 임상 기대감 지속 등에 정규장 8.57% 강세
LS에코에너지 ( +6.74% )
머스크 xAI, 그록3 공개 속
LS 그룹주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디와이피엔에프 ( +5.77% )
장 마감 직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89.89억원(전년대비 +100.60%),
영업이익 256.93억원(전년대비 +208.63%)
LS마린솔루션 ( +5.32% )
머스크 xAI, 그록3 공개 속
LS 그룹주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제너셈 ( +4.97% )
HBM 최종 테스트 관련 장비 국내 대형 고객사에
첫 공급 소식에 정규장 23.80% 급등
티엘비 ( +4.56% )
장중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00.01억원(전년대비 +5.07%),
영업이익 33.57억원(전년대비 +10.27%).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배당율 1.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 공시
파수 ( +3.87% )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8.81억원(전년동기대비 +7.78%),
영업이익 52.93억원(전년동기대비 +14.71%)
남양유업 ( +3.87% )
장 마감 후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공시
유진테크 ( +3.33%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380.67억원(전년대비 +22.25%),
영업이익 611.77억원(전년대비 +151.49%).
보통주 1주당 230원(시가배당율 0.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 공시
에스엠벡셀 ( +3.21% )
장 마감 후 현대트랜시스로부터 전기차
구동부품 공급업체로 선정 공시
비엘팜텍 ( +3.12%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8.05억원(전년대비 -64.09%),
영업손실 31.97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대동기어 ( +2.99% )
美-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전진건설로봇 ( +2.87% )
美-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시간외 건설기계 테마 상승
LS ELECTRIC ( +2.82% )
머스크 xAI, 그록3 공개 속
LS 그룹주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희림 ( +2.77% )
美-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LS머트리얼즈 ( +2.74% )
머스크 xAI, 그록3 공개 속
LS 그룹주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LS ( +2.65% )
머스크 xAI, 그록3 공개 속
LS 그룹주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현대에버다임 ( +2.45% )
美-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 상승
한화 ( +2.20% )
시간외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김동관 한화 부회장, UAE 대표 방산기업과 무인체계 수출
협의 소식, 자체 사업 및 자회사 레벨업 분석
모멘텀 지속 등에 정규장 12.99% 급등
한신기계 ( +2.02% )
고준위법, 산자위 소위 통과 및 글로벌 원전 수주
기대감 등에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범양건영 ( +1.95% )
美-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모듈러주택 테마 상승
메가터치 ( +1.89% )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529.92억원(전년대비 +5.68%),
영업이익 39.9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LS증권 ( +1.78% )
머스크 xAI, 그록3 공개 속 LS 그룹주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대동 ( +1.72% )
美-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한국정보공학 ( +1.66%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40.19억원(전년대비 +67.88%),
영업이익 6.36억원(전년대비 +955.26%)
두산에너빌리티 ( +1.49% )
고준위법, 산자위 소위 통과 및 글로벌 원전 수주 기대감 등에
시간외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글로벌 원전 및 가스발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정규장 7.45% 강세
에스와이스틸텍 ( +1.41% )
美-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대모 ( +1.36% )
美-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 상승
현대코퍼레이션 ( +1.27% )
美-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하락종목
형지I&C ( -1.16% )
장 마감 후 830,670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조선내화 ( -1.22%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006.40억원(전년대비 +79.20%),
영업이익 200.19억원(전년대비 -37.14%)
넥스트아이 ( -1.52% )
장 마감 후 유상증자 정정공시(신주발행 일정 변경)
바이오플러스 ( -1.53% )
장 마감 후 366,969주 추가상장(우선주의 보통주전환) 공시
RF시스템즈 ( -1.69% )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한국투자 바이오 글로벌 펀드)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도) 전자공시
대명소노시즌 ( -1.82% )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매듭 조짐 등에 정규장 13.65% 급락
엣지파운드리 ( -1.94% )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까스텔바작 ( -2.31% )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6.85억원(전년대비 -15.96%),
영업손실 93.2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아미코젠 ( -2.62% )
장 마감 후 전환가액의 조정(5,685원 -> 4,061원) 공시
인트론바이오 ( -10.00% )
장 마감 후 [인트론바이오, 글로벌 CDMO 활용
'SAL200' 생산수율 제고 추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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