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11/1 KOSPI 2,542.36(-0.54%)
美 빅테크 실적 실망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빅테크 기업 실적 실망감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2.96(-13.19P, -0.52%)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2,536.84(-19.31P, -0.7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전중 상승 전환했고, 2,559.30(+3.15P, +0.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하락세를 보였고,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키운 끝에 결국 2,542.36(-13.79P, -0.54%)에서 거래를 마감.
美 빅테크 실적 실망감 속 기관과 외국인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전일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MS) 와 메타 플랫폼이 양호한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세부 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 마이크로소프트(-6.05%)는
향후 클라우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
메타(-4.09%)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일일활성사용자수(DAP)가
전년동기대비 5% 증가를 기록,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고,
내년 자본지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주가에 하락요인으로 작용.
이 외에 인텔(-3.50%), AMD(-3.05%), 엔비디아(-4.72%), 애플(-1.8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26%) 등 美 주요 빅테크 주가가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 넘게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삼성전자(-1.52%), SK하이닉스(-2.20%), DB하이텍(-4.49%)
등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하락.
한미사이언스(-24.08%), 한미약품(-4.37%)은
경영권 분쟁 종료 전망 속 하락.
반면, 신한지주(+5.26%), KB금융(+1.66%), 하나금융지주(+2.00%) 등 은행주가 상승했고,
삼성생명(+2.27%), 삼성화재(+2.23%), 삼성물산(+2.05%), LG(+1.32%) 등의
일부 밸류업 관련주도 상승.
해리스 부통령 사전투표서 압승 소식 등에
LG에너지솔루션(+1.23%), 삼성SDI(+1.38%),
포스코퓨처엠(+1.56%), SK이노베이션(+3.75%) 등 2차전지,
SK이터닉스(+1.83%), 씨에스윈드(+0.85%), 한화솔루션(+0.23%) 등
일부 태양광/풍력에너지 관련주도 상승.
3분기 화장품 수출 호조세 및 아모레퍼시픽 호실적 등에
아모레퍼시픽(+3.17%), 아모레G(+3.58%), 한국화장품제조(+2.57%)
등 일부 화장품 테마도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하락, 홍콩은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81억, 391억 순매도, 개인은 2,13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227계약, 80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19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79.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4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3bp 상승한 2.939%,
10년물은 전일 대비 1.0bp 하락한 3.09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내린 105.82 마감. 외국인이 6,49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03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116.23에서 보합 마감. 투신과 외국인이 각각 566계약, 23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518계약, 50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신한지주(+5.26%), 기아(+2.61%), 삼성생명(+2.27%), 삼성물산(+2.05%), 하나금융지주(+2.00%), KB금융(+1.66%), 포스코퓨처엠(+1.56%), LG화학(+1.44%), 삼성SDI(+1.38%), LG에너지솔루션(+1.23%), 고려아연(+0.60%), POSCO홀딩스(+0.45%)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2.20%), 삼성전자(-1.52%), 셀트리온(-0.77%), 현대차(-0.70%), 삼성바이오로직스(-0.40%), 현대모비스(-0.40%), NAVER(-0.1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의료정밀(-4.49%), 건설(-1.69%), 의약품(-1.15%), 섬유/의복(-1.08%), 전기/전자(-1.05%), 증권(-1.04%), 음식료(-0.98%), 비금속광물(-0.83%), 전기가스(-0.82%), 제조(-0.78%), 서비스(-0.76%), 운수창고(-0.73%), 기계(-0.55%), 유통(-0.49%) 등이 하락. 반면, 보험(+1.51%), 금융(+0.54%), 통신(+0.23%), 철강/금속(+0.0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42.36P(-13.79P/-0.54%)
코스닥 마감시황
11/1 KOSDAQ 729.05(-1.89%)
美 빅테크 실적 실망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빅테크 기업 실적 실망감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5.67(-7.39P, -0.9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줄였고, 736.26(-6.80P, -0.9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전중 730선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점차 낙폭을 줄여 오후 들어 736선을
회복하기도 했음. 이후 장후반으로 갈수록 재차 낙폭을 키웠고, 결국 장중 저점인 729.05(-14.01P, -1.89%)에서 거래를 마감.
美 빅테크 실적 실망감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약세 마감.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의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세부 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커졌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 넘게 급락하는 등 美 주요 빅테크 주가 하락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됐음.
리노공업(-5.09%), 이오테크닉스(-6.72%), 동진쎄미켐(-1.48%), ISC(-1.53%),
원익IPS(-2.15%), 와이씨(-2.09%), 티씨케이(-2.57%), 파두(-9.81%),
에스에프에이(-2.84%), 하나마이크론(-2.81%)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HPSP(+7.64%)는 예스티(-29.97%)와의 특허소송 승소 소식 등에 강세.
알테오젠(-5.31%), HLB(-3.33%), 리가켐바이오(-7.44%), 셀트리온제약(-2.09%),
에스티팜(-4.59%), 코오롱티슈진(-2.97%), 오스코텍(-2.83%), HLB생명과학(-2.25%),
HLB테라퓨틱스(-2.05%)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에코프로비엠(-0.47%), 엔켐(-3.15%), 대주전자재료(-4.53%), 솔브레인(-3.82%),
나노신소재(-3.22%), 천보(-2.51%) 등 2차전지관련주도 하락.
금일 신규상장한 에이럭스(-38.25%), 탑런토탈솔루션(-23.67%)도 부진.
반면, 원익홀딩스(+29.82%)는
자회사 원익로보틱스가 메타와 로봇 손 개발 진행 소식에 상한가,
원익(+9.23%)도 급등.
유비케어(+19.16%)는 미소몰닷컴, 비만치료제 '위고비' 대량 확보소식에 급등.
수급 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6억, 521억 순매도, 개인은 1,66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리가켐바이오(-7.44%), 이오테크닉스(-6.72%), 파마리서치(-5.54%), 알테오젠(-5.31%), 리노공업(-5.09%), 클래시스(-4.93%), 펩트론(-4.66%), 에스티팜(-4.59%), 펄어비스(-4.52%), 실리콘투(-3.80%), HLB(-3.33%), 엔켐(-3.15%), 보로노이(-2.35%), 셀트리온제약(-2.09%), 휴젤(-2.01%) 등이 하락. 반면, HPSP(+7.64%), 삼천당제약(+2.51%), 에코프로(+1.3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기타서비스(-3.57%), 제약(-2.97%), 비금속(-2.38%), 의료/정밀기기(-2.33%), 일반전기전자(-1.82%), 제조(-1.76%), 유통(-1.53%), 화학(-1.52%), 섬유/의류(-1.49%), 출판/매체복제(-1.33%), 금속(-1.23%), 기계/장비(-0.97%), 기타제조(-0.82%), 운송(-0.64%), 오락문화(-0.61%) 등이 하락. 반면, 운송장비/부품(+0.58%), 금융(+0.29%), 음식료/담배(+0.0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29.05P(-14.01P/-1.89%)
테마시황
상승테마
국제유가 상승 영향 등에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해리스 부통령, 사전투표서 우세 소식 등에 일부 마리화나(대마)/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2차전지(생산) 테마 상승.
3분기 화장품 수출 호조세 및 아모레퍼시픽 호실적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체코 당국, 美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전력공사(EDF) 이의 제기 기각 소식 속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연내 세계 최초 레이저 대공무기 실전배치 소식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속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中 차이신 제조업 PMI 확장국면 진입 속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최근 조정 장세를 나타냈던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상승.
이 외 CCTV & DVR,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윤활유, 폐배터리, 건설 대표주, 보안주(물리),
자동차 대표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만 상승.
하락테마
마이크로소프트(MS)·메타發 실적 실망감 속 美 기술주 하락 여파 등에
반도체/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AI 관련주 등 테마 하락.
에코프로 그룹, 3분기 실적 쇼크,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등에
2차전지 테마 하락. 전기차, 리튬, 자율주행차, 리비안 등의 테마도 하락.
中 리스크 및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하락.
mRNA, 슈퍼박테리아, 치매, 비만치료제,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면역항암제,
제약업체, 줄기세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11.72%) 주가 급락 여파 지속 및 해리스 부통령,
사전투표서 우세 소식 등에 트럼프 수혜주로 부각됐던 우크라이나 재건/ 남북경협 등 테마 하락.
이 외 LED장비, 야놀자, 항공/저가 항공사(LCC), 폐기물처리, 핵융합에너지, STO(토큰증권 발행), 모바일솔루션, 미용기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캐릭터상품, 딥페이크, 유리 기판, NFT(대체불가토큰), 영상콘텐츠, 증강현실(AR), GTX, 타이어, 미디어, 마이크로LED, 콜드체인(저온 유통), 터치패널, NI(네트워크통합), 전자결제(전자화폐), 요소수, 보안주(정보), 영화, 음원/음반 등의 테마가 하락률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하락 속 대부분 테마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상승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OPEC+ 증산 연기 기대감 지속 등에 전거래일보다 0.65달러(+0.95%) 상승한 69.26달러에 거래 마감. 외신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가 이르면 다음주에 산유량 증대 시점의 연기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당초 OPEC+는 12 월부터 산유량을 하루 18만배럴 증산할 계획을 세운 바 있음.
또한, 외신에 따르면, 이란이 며칠 안에 이라크 영토에서 이스라엘을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언이 나왔음. 美 악시오스가 인용한 2명의 이스라엘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이 11월5일(현지시간) 미 대선 전에이라크 영토에서 다수의 드론과 탄도 미사일을 이용해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으로 이스라엘 정보 당국은 예상하고 있음.
한편, 전일SK가스는 11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99.81원, 10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정했음.
반면, 부탄 가격은 L당 941.24원으로 전월보다 14.04원 인상. E1도 11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달과 같은 ㎏당 1,300.25원, 산업용 프로판을 ㎏당 1,306.85원으로 정했음.
부탄은 L당 전월보다14.04원 인상된 941.83원으로 책정.
이 같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의 합병법인 공식 출범 소식도 전해짐.
마리화나(대마)/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2차전지(생산)
해리스 부통령, 사전투표서 우세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사전투표에서 상당한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ABC뉴스/입소스가 지난달 18~22일(현지시간) 전국 성인 2,808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해리스 부통령은 이미 투표를 진행한 응답자들 중 62%의 지지를 얻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33%)을 29%포인트(p) 앞섰음.
뉴욕타임스(NYT)/시에나컬리지가 지난달 20~23일(현지시간) 전국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은 이미 투표를진행한 응답자들에게서 59%의 지지를 받았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0%에 그쳤음. CNN과 SSRS가 지난달 20~23일(현지시간) 전국 등록유권자 1,7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이미 투표를 한 유권자의 61%가 해리스 부통령을, 36%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해리스 수혜주로 꼽히는 우리바이오, 엔에프씨, 씨티씨바이오 등 일부
마리화나(대마) 및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2차전지(생산), 대명에너지, SK이터닉스,
효성중공업 등 일부 태양광/풍력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테마가 상승.
반면, 트럼프 수혜주로 부각됐던 SG, 에스와이스틸텍, 프리엠스, 대모, 현대에버다임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및 일신석재, 인디에프, 현대엘리베이, 다스코 등 남북경협 테마는 하락.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전거래일 22.29% 급락세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11.72% 급락세를 기록. 트럼프가 57%의 지분을 보유한 이 회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운영하며, 주가는 그의 선거 가능성을 반영하는 지표로도 여겨지고 있음.
화장품
3분기 화장품 수출 호조세 및 아모레퍼시픽 호실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30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1위는 화장품이 차지.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284억7.000만 달러로, 3분기까지의 누계 수출액은 전기대비 4.7% 늘어난 845억6,000만 달러를 기록.
특히, 3분기 화장품은 전년동기(13억5,000만 달러) 대비 26.7% 늘어난 17억400만 달러가 수출되며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을 기록. 중기부 관계자는 "K-뷰티 최대수출국 미국으로의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유럽 중동 등 수출국이 다변화되면서 총수출이 20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설명.
아모레퍼시픽/아모레G의 호실적 소식도 테마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장 마감 후 24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772.08억원(전년동기대비 +9.94%), 영업이익 651.71억원(전년동기대비 +277.73%), 순이익 371.60억원(전년동기대비 +39.47%). 아울러 아모레G, 24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6조원(전년동기대비 +10.86%), 영업이익 749.90억원(전년동기대비 +160.47%), 순이익 516.46억원(전년동기대비 +23.84%).
신한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예상 외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중국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이슈가 시장 예상보다 작았다고 분석. 아울러 11월 중으로 중국 경기 부양책 추가 발표 예상되어 중국 사업조정 효과와 맞물려 주가는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코스알엑스 성장 둔화는 이미 알려져 있던 점으로, 미주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성장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를 비롯해 에스씨엠생명과학, 셀바이오휴먼텍, 삐아,
올리패스, 한국화장품제조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체코 당국, 美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전력공사(EDF) 이의 제기 기각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체코 반독점 당국이 자국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대한 프랑스와 미국 경쟁업체의 이의제기를 기각했음.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이의제기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두 회사의 제안에 대한 절차는 대부분 종결됐고 나머지는 기각됐다"며 두 업체가 이 결정에 항소할 수 있다고 밝힘.
UOHS는 체코 공공조달법상 이른바 '보안 예외'를 근거로 입찰 절차가 위법하다는 웨스팅하우스의 주장은 이의제기 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관련 절차를 종결했음. 이밖에 보조금 규정 위반 등 나머지 주장도 기각됐음. 루카시 블체크 체코 산업통상장관은 "국가는 프로젝트 소유자도, 절차 참여자도 아니기 때문에 입찰 절차에 대해 언급할 입장이 아니다"라면서도 "이번 프로젝트가 크고 중요한 만큼 이런 단계는 예상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 오르비텍, 디티앤씨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연내 세계 최초 레이저 대공무기실전 배치 소식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우리 군이 연내 세계 최초로 레이저 대공무기 블록-Ⅰ‘천광’을 실전 배치한다고 전해짐. 레이저 대공무기는 광섬유에서 생성된레이저를 표적에 직접 조사해 무력화하는 무기체계로
드론의 재질이나 거리 등에 따라 무력화에 필요한 레이저 조사 시간이 달라지지만 대략10초 안팎이면 어지간한 목표 드론은 완료하게 격추할 수 있다고 알려짐. 외국에서 레이저 무기 기술을 개발 중인 사례는 많지만, 군에 실전 배치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임.
군 당국은 일단 수도 서울 상공을 방어하고 있는 ‘빌딩 GOP’부터 12월에 20㎾(킬로와트)급 지상고정형 레이저 대공무기 블록-Ⅰ을 실전 배치할 예정. 지난 2022년 서울 상공을 침범했던 소형 무인기와 최근 잇따른 오물풍선 살포 등 심화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대공 방어 무기체계의 조기 배치임.
아울러 대표적 방산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실적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24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3조원(전년동기대비 +61.91%), 영업이익 4,772.00억원(전년동기대비 +457.47%), 순이익 3,304.00억원
(전년동기대비 +4,831.34%).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수치임.
키움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내년에도 올해 대비 폴란드향 K9/천무 인도 물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루마니아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IFV) 사업, 미국 육군 자주포 현대화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이란이 며칠 안에 이라크 영토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언이 나왔음. 美 악시오스가 인용한 2명의 이스라엘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이 11월5일(현지시간) 미 대선 전에 이라크 영토에서 다수의 드론과 탄도 미사일을 이용해 이스라엘을 공격할것으로 이스라엘 정보 당국은 예상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현, 한일단조, 삼영이엔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반도체/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AI 관련주 등
마이크로소프트(MS)·메타發 실적 실망감 속 美 기술주 하락 여파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주요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6.05%)와 메타(-4.09%)가 실적 실망감 속 큰 폭으로 하락했고, 애플(-1.82%), 아마존(-3.28%), 알파벳A(-1.92%)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하락. 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75(-4.01%) 하락한 4,946.75를 기록. 엔비디아(-4.72%), 마이크론테크놀로지(-4.26%), TSMC(-2.03%), AMD(-3.05%), 브로드컴(-3.89%) 등이 하락.
지난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플랫폼이 양호한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세부 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커졌음. 마이크로소프트(MS)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3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3.10달러를상회해지만,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부문의 성장률이 33%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클라우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음. 메타도 시장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했지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일일활성사용자수(DAP)가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하는 데그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한편, 전일 삼성전자가 3분기 부진한 확정실적을 발표하고 HBM3E 퀄테스트 중요 단계를 완료했다고밝힌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신증권·한화투자증권 등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음. 한국투자증권은 "메모리에서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확장이 경쟁사보다 지연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수요 회복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당분간 실적 기대감을 갖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신한투자증권은 "주요 고객사에 공급할 HBM3E 8단 테스트 통과 소식은 긍정적이나 12단 공급 시점은 경쟁사 대비 지연됐다며, 경쟁이 심화되는 디스플레이·TV·가전 시장까지 단기 실적 기대감이 축소됐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리노공업, 하나마이크론, 파두, 디아이,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또한, 한글과컴퓨터,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폴라리스오피스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카카오, LG디스플레이 등 인터넷/IT 대표주 등의 테마가 하락.
2차전지
에코프로 그룹, 3분기 실적 쇼크 등에 하락
에코프로는 전일 장 마감 후 24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942.79억원(전년동기대비 -68.78%), 영업손실 1,087.5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194.2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에코프로비엠은 연결기준 매출액 5,219.36억원(전년동기대비 -71.05%), 영업손실 412.2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95.4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에코프로머티는 별도기준 매출액 658.75억원(전년동기대비 -72.55%), 영업손실 385.3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77.3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연결기준매출액 561.17억원(전년동기대비 -14.14%), 영업이익 56.91억원(전년동기대비 -50.30%), 순이익 48.32억원(전년동기대비 -50.33%).
이와 관련, 에코프로 관계자는 “광물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전방산업이 회복 조짐을 보이지 않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게 돼 주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하지만 기술 경쟁력 제고와 원가 혁신 등을 통해 삼원계 배터리의 본원적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부진한 실적을 발표.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14.00억원(전년동기대비 -2.89%), 영업손실 317.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65.00억원(전년동기대비 -7.14%)
아울러 지난밤 테슬라(-2.99%) 등 美 전기차업체가 하락세를 기록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테슬라 주가는 지난 23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25일 269.19달러(종가기준)까지 올랐다가 28일2.48% 하락한 데 이어 이날까지 나흘 연속 내림세를 보였음. 이 같은 하락세는 전기차 판매 부진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미국의 최대 자동차 시장인 캘리포니아에서 신차딜러협회가 발표한 3분기 신차 등록 대수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전체 전기차 등록 대수는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반면, 테슬라의 신차 등록 대수는 3.5% 감소했음.
이 같은 소식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SKC, 삼아알미늄, 코스모신소재, 솔브레인, 필옵틱스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 한편, 에코프로(+1.39%), 에코프로비엠(-0.47%) 등 에코프로 그룹주들은저점 인식 속 등락이 엇갈림.
조선/ 조선기자재
中 리스크 및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 등에 하락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3사가 13년 만에 동반 흑자 달성을 목전에 두며, 2007년 조선업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최근 중국 역시 프리미엄 선박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어 조선업 호황이 일시적일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음.
중국 조선사들은 수주 물량에서 국내 조선사를 크게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 조선해운시황조사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글로벌 선박 수주 누계 4,976만 CGT(표준선 환산톤수)에서 중국이 3,467만 CGT(70%), 한국이 872만 CGT(점유율 18%)를 차지했음.
올해 수주 선박 수를 비교하면 중국(1,222척)은 한국(201척)에 비해 6배를 넘는 수치임.
또한, 중국은 비교적 기술 문턱이 낮은 컨테이너선에서만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지만,
현재는 친환경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중국 1·2위 국영조선사인 중국선박 공업그룹(CSSC)과 중국선박중공업그룹(CSIC) 간
합병이 완료되면 국내 기업의 LNG 운반선 수주 점유율을 빠르게 추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울러 트럼프 트레이드가 약화된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조선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내 에너지 개발을 장려하고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설비 확충 등을 주장하는 만큼 당선 시 LNG선 발주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목받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HJ중공업, HD현대마린솔루션,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 소식 등에 하락
사상 최고가를향해 질주하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하락하며 7만 달러선이 붕괴됐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6만9,100만달러 선에서 거래중이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9,600만원 대에서 거래중임. 비트코인은 지난 29일 7만3천달러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뒀으나, 여러 악재가 원인으로 작용하며 큰 폭으로 하락.
지난밤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2.76% 하락 마감하는 등 주식 시장이 큰 약세를 보인 가운데, 美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다소낮아진 점도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 정치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은 기존 67%에서 61%로 하락했음.
이와 관련,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에스씨엠생명과학(+29.95%)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
JACI The Editors’ Choice 선정 소식에 상한가
삼현(+29.94%)
연내 세계 최초 레이저 대공무기 실전
배치 소식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원익홀딩스(+29.82%)
자회사 원익로보틱스, 메타와
로봇 손 개발 진행 소식에 상한가
루미르(+23.62%)
46억원 규모 방산혁신기업
전용 R&D 과제 선정 소식에 급등
유비케어(+19.16%)
미소몰닷컴, 비만치료제
'위고비' 대량 확보 소식에 급등
우리바이오(+14.76%)
해리스 부통령, 사전투표서 우세 소식
등에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 급등
레뷰코퍼레이션(+12.97%)
내년 호실적 기대감 지속에 급등
셀바이오휴먼텍(+11.73%)
3분기 화장품 수출 호조세 및
아모레퍼시픽 호실적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DS단석(+10.29%)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아이스크림미디어(+9.85%)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모멘텀 지속 및 대만
'디지털 교과서 사절단'
방문 소식 등에 급등
원익(+9.23%)
손자회사 원익로보틱스,
메타와 로봇 손 개발
진행 소식에 급등
와이지엔터테인먼트(+8.90%)
내년 하반기 블랙핑크 컴백 기대감 등에 강세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대한제강 ( +9.96% )
장 마감 후 2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기간:2024-11-04~2025-05-07,
대신증권 (Daishin Securities Co., Ltd.)) 공시
씨씨에스 ( +9.95% )
장 마감 후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취하) 공시
동성화인텍 ( +6.56% )
장 마감 후 HD현대중공업 주식회사와
3,215.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0.5%)
규모 공급계약(LNG운반선, LNG추진선, VLEC용
Insulation Panel 및 Membrane Sheet) 체결
(계약기간:2024-10-31~2028-08-01) 및
HD현대삼호 주식회사와 892.76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16.8%) 규모 공급계약
(LNG운반선, LNG추진선, ULEC용 Insulation Panel 및
Membrane Sheet) 체결
(계약기간:2024-10-31~2028-01-01) 공시
네오팜 ( +3.64% )
장 마감 후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안내)
공시. 24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1.50억원
(전년동기대비 +19.91%),
영업이익 50.83억원
(전년동기대비 +0.45%)
유비케어 ( +3.41% )
미소몰닷컴, 비만치료제 '위고비'
대량 확보 소식에 정규장 19.16% 급등
녹십자엠에스 ( +1.83% )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9.23억원
(전년동기대비 +14.57%),
영업이익 9.31억원
(전년동기대비 +80.77%)
비보존 제약 ( +1.50% )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국산 38호 신약 기대감 지속 속
정규장 7.41% 강세
영풍 ( +1.27% )
장 마감 후 [영풍, 법원에 고려아연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 기사
롯데하이마트 ( +1.25% )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6,858.82억원(전분기대비 +16.38%),
영업이익 312.30억원(전분기대비 +1,022.97%).
기업가치 제고 계획(2026년 매출액 2.4조,
영업이익 300억 이상 등) 공시
하락종목
탑런토탈솔루션 ( -1.75% )
신규 상장 첫날 정규장 23.67% 급락
경남제약 ( -2.04% )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SG ( -2.05% )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
주가 급락 여파 지속 및 해리스 부통령,
사전투표서 우세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퀀텀온 ( -2.05% )
장 마감 후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정정공시(상장 관련 기간 업무 지연)
일신석재 ( -2.06% )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 주가
급락 여파 지속 및 해리스 부통령,
사전투표서 우세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남북경협 테마 하락
한미사이언스 ( -2.34% )
3분기 실적 부진 및 경영권 분쟁
종료 전망 등에 정규장 24.08% 급락
에스와이스틸텍 ( -2.71% )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 주가
급락 여파 지속 및 해리스 부통령, 사전투표서
우세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이홍우)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도) 전자공시
현대에버다임 ( -2.76% )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 주가 급락
여파 지속 및 해리스 부통령, 사전투표서 우세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에이럭스 ( -2.83% )
신규 상장 첫날 정규장 38.25% 급락.
장 마감 후 [투자주의]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호텔신라 ( -3.33% )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1조원
(전년동기대비 +0.43%),
영업손실 169.86억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고영 ( -5.36% )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62.98억원
(전년동기대비 -7.65%),
영업이익 6.95억원
(전년동기대비 -60.75%)
브이티 ( -5.54% )
장 마감 후
[브이티 정철 공동대표이사,
440억원 규모 블록딜 실시] 기사
바이오니아 ( -8.87% )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58.74억원
(전년동기대비 -10.66%),
영업손실 76.57억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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