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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9.9 (월) 장마감

by 장주공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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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9/9 KOSPI 2,535.93(-0.33%)

美 고용 실망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외국인 순매도(-),

민주당 금투세 유예 가능성부각 속 기관/개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8월 고용동향보고서 실망감 속 대형 기술주 약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500선이 붕괴되며 2,498.67(-45.61P, -1.79%)로 급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2,491.30(-52.98P, -2.08%)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후 장중 낙폭 대부분을 만회하며 2,543.22(-1.06P, -0.04%)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장후반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2,535.93(-8.35P, -0.33%)으로 장을 마감.

美 고용지표 실망감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글로벌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도 하락, 5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더불어민주당 금융투자세(금투세) 유예 가능성 속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낙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3거래일, 6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삼성전자(-2.03%)가 일부 증권사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속

대규모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5거래일 연속하락세를 이어갔고,

KB금융(-1.20%), 신한지주(-1.75%), 하나금융지주(-2.70%) 등 은행,

현대해상(-3.33%), 삼성화재(-1.85%), 삼성생명(-1.87%)

등 보험 등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임.

지난 주말 발표된 美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14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시장 예상치 16만4,000명증가를 하회하는 수치임.

특히, 지난 12개월간의 평균 증가세 20만2,000명에 크게 못 미쳤으며, 앞서 발표된

7월과 6월의 고용 수치가 대폭하향 조정되면서 실망감을 키우는 모습.

7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기존 11만4,000명 증가에서 8만9,000명 증가로 2만5,000명 하향, 6월수치는 17만9,000명 증가에서 11만8,000명 증가로 6만1,000명 하향 조정됐음.

이번주 미국 대선 후보 토론과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생산자물가지수(PPI),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불확실성도 커지는 모습.

한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유예해야 한다는

공개적인 주장이 동시다발적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짐.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금투세와 관련해

“현재 국내 주식시장이 세를 과세할 만한 여건과 세력을 갖췄는지 다수의 국민들은 확신을 갖지 못한다”며, “우리 증시가 더 안정화?선진화 돼 매력적인 시장이 된 후에 도입돼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음.

전용기 민주당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투세는 현시점에서 유예되거나 재논의되어야 한다”고 밝힘.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하락한 1,339.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418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95억, 45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30계약, 355계약 순매도, 기관은 4,154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6bp 상승한 2.89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2bp 상승한 3.03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05.88로 마감. 금융투자가 6,44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99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0틱 내린 116.59로 마감. 외국인이 7,45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55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하나금융지주(-2.70%), 삼성전자(-2.03%), 삼성생명(-1.87%), 신한지주(-1.75%), NAVER(-1.40%), KB금융(-1.20%),삼성물산(-0.95%), 현대모비스(-0.70%), LG화학(-0.64%) 등이 하락. 반면, LG전자(+2.58%), LG에너지솔루션(+1.14%), 현대차(+0.88%), 기아(+0.80%), 셀트리온(+0.47%), SK하이닉스(+0.38%), 삼성SDI(+0.29%), 메리츠금융지주(+0.22%), POSCO홀딩스(+0.1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보험(-2.14%), 금융업(-1.04%), 통신업(-0.80%), 전기전자(-0.76%), 증권(-0.32%), 철강금속(-0.32%), 유통업(-0.24%), 제조업(-0.23%), 전기가스업(-0.18%), 운수창고(-0.10%)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업(+2.11%), 의료정밀(+1.49%), 섬유의복(+1.26%), 건설업(+1.07%), 기계(+0.76%), 운수장비(+0.59%), 화학(+0.51%), 비금속광물(+0.24%), 서비스업(+0.19%), 종이목재(+0.15%)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35.93P(-8.35P/-0.33%)

코스닥 마감시황

9/9 KOSDAQ 714.46(+1.11%)

반발 매수세 유입 및 민주당 금투세 유예 가능성 부각

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제약/바이오株 강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실망감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0선이 붕괴되며 696.25(-10.34P, -1.46%)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693.86(-12.73P, -1.8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장 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장후반 716.11(+9.52P, +1.3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14.46(+7.87P, +1.11%)으로 장을 마감.

美 경기 침체 우려에도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민주당 금투세 유예 가능성 부각 등에 코스닥지수는 1% 넘게 상승,

5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개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특히, 위고비 국내 출시 기대감 지속 속

대봉엘에스(+29.87%), DXVX(+25.70%), 인벤티지랩(+17.14%), 블루엠텍(+13.12%)

등 비만치료제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제닉(+29.94%), 실리콘투(+10.15%), 브이티(+8.44%)

등 화장품 관련주들도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7억, 1,105억 순매수, 개인은 1,99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실리콘투(+10.15%), HLB(+5.85%), 리가켐바이오(+5.05%), CJ ENM(+2.43%), 휴젤(+2.27%), 클래시스(+2.25%), 솔브레인(+1.62%), 알테오젠(+1.16%), 삼천당제약(+1.13%), 셀트리온제약(+1.05%), 리노공업(+0.98%), 레인보우로보틱스(+0.84%), 에스티팜(+0.40%)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4.11%), 에코프로(-3.47%), 파마리서치(-2.04%), 엔켐(-1.51%), 이오테크닉스(-1.07%), HPSP(-0.41%), 펄어비스(-0.15%)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유통(+2.76%), 제약(+2.3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섬유/의류(+1.82%), 기타서비스(+1.61%), 기계/장비(+1.51%), 화학(+1.36%), 비금속(+1.30%), 출판/매체복제(+1.21%), 제조(+1.14%), 오락/문화(+0.97%), 금속(+0.96%), 의료/정밀 기기(+0.9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금융(-1.90%), 종이/목재(-0.86%), 기타 제조(-0.41%)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4.46P(+7.87P/+1.11%)

테마시황

상승테마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및 위고비 국내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세계폐암학회 개막 속 글로벌 주요 제약/바이오 관련 학회 기대감 및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면역항암제, 마이크로바이옴,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mRNA(메신저 리보핵산), 유전자치료제/분석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저점 인식 속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부각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삼성전기·LG이노텍, 차세대 반도체 '유리 기판' 사업화 기대감 등에 유리 기판 테마 상승.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 테슬라와 기술 공유 및 매출 배분 방안 논의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트럼프 전 대통령, 해리스에 지지율 우위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남북경협 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美 경기 침체 우려,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지속 등에 장 초반 하락했던 반도체 관련주 및 전력설비/ 전선 등 테마는 상승 전환하는 모습. 다만 삼성전자(-2.03%)는 2%대 하락 마감.

현지시간 9일 아이폰16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아이폰 테마 상승.

추석 이후 정부의 2차 전략회의 예정 등 대왕고래 프로젝트 기대감 지속 등에

피팅(관이음쇠)/밸브, 일부 자원개발, 남-북-러 가스관사업 등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관련 테마 상승.

이 외에 캐릭터상품, CCTV & DVR, 폐기물처리, 보안주(물리), 보톡스, 면세점, 태양광에너지, 출산장려정책, 카지노, 엔젤산업,영상콘텐츠, 패션/의류,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원자력발전,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페인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건설 중소형, 폴더블폰,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철도, 전력저장장치(ESS), OLED, 건설 대표주, 갤럭시 부품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하락테마

펀더멘털 부담 가중 및 이자이익 감소 전망 등에 은행 테마 하락.

테슬라(-8.45%) 주가 급락 영향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이 외에 제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생명보험, 손해보험, 렌터카, 인터넷 대표주, 증강현실, 항공/저가 항공사, 통신, 니켈, 골프, 폐베터리, UAM, 야놀자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비만치료제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및 위고비 국내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경제 발전과 함께 전세계 비만 인구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2030년 약 12.5억명의 성인 비만 환자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만은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고혈압, 뇌졸중, 암 등 여러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어 치료제에 대한 니즈는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밝힘.

비만 치료에 대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보험 급여와 공급 부족 현상으로 처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문제점들이 해소되면서 비만 치료제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언급. 제약사들은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기 임상 데이터 확보를 위한 대규모 임상진행, 보험사와의 협상 및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으며,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격적인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대표적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국내 출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10월 국내 출시 예정인 가운데,

비만 치료뿐 아니라 노화까지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분석 속 대봉엘에스, DXVX, 인벤티지랩, 블루엠텍, 샤페론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특히, 대봉엘에스는 인도 '실파 파마라이프사이언스(Shilpa pharma lifesciences limited)'와 자체 개발한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의 CDMO 계약을 위한 비밀유지계약(CDA)을체결한 소식도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화장품

저점 인식 속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부각 등에 상승

상반기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주도주로 자리매김했던 화장품 관련주들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모습.

유안타증권은 이날 실리콘투에 대해 국가별 매출 비중 변화 등 글로벌 확장 전략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밸류에이션 재평가(Re-rating)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NH투자증권은 지난 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3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지만,

3분기 이후 중국 사업 안정화 시 해외 이익 규모가 충분히 반영되며 기업가치가 재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음. 하나증권은 지난 2일 화장품 업종에 대해 K뷰티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는 순항중이며, 주도주 중심 매수를 제안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실리콘투,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제닉, 브이티, 코스메카코리아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유리 기판

삼성전기·LG이노텍, 차세대 반도체 '유리 기판' 사업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불리는 '유리 기판' 기술과

시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최근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4)에 참가해 나란히 유리 기판 기술을 공개했음.

삼성전기는 KPCA 전시회에서 대면적 기판에서 발생하는 휨 특성과 신호 손실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유리 기판을 처음 소개했으며, LG이노텍은 유리 기판 관련 부스를

처음 마련하고 차세대 혁신 기판 기술을 선보였음.

한편, 유리 기판 사업과 관련한 인재 확보 경쟁도 치열해진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기는 지난 4일 '2024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연구개발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며, LG이노텍도 최근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내 '반도체 기판용 글래스 코어 개발'

직무를 맡을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동시에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가 고성능화되면서 신호 체계 등에 안정적인 유리가 각광받고

있다"며, "최근 데이터센터, 서버, 통신들이 중요해지면서 기판 고객사들도

유리 기판 설루션을 요구하는 추세"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HB테크놀러지, 필옵틱스, 태성, 켐트로닉스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 테슬라와 기술 공유 및 매출 배분 방안 논의 소식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테슬라에 자사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주는 대신 테슬라의 향후 소프트웨어 매출 일부를 배분 받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복수의 익명 소식통은 "테슬라는 xAI의 AI모델이 자사 첨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풀 셀프 드라이빙(FSD)' 구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그에 따른 매출 일부를 xAI와 나눌 것"이라고 밝힘.

다만, 머스크 CEO는 WSJ 보도를 요약한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에 대해

"해당 기사를 읽지는않았지만 (매출 배분을 논의했다는) 위의 내용은 정확하지 않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AI, 솔트룩스,한글과컴퓨터, 앰로, 바이브컴퍼니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남북경협

트럼프 전 대통령, 해리스에 지지율 우위 소식 등에 상승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상 앞서는 듯 보였던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우위’가 사라지고 있음.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시에나 대학과 함께 지난 3∼6일(현지시간) 여론조사 결과를 트럼프 지지율이 48%, 해리스 지지율이 47%로 나타났음.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포기를 선언한 직후인 7월22∼24일(현지시간) 같은 기관이 실시한 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준임.

지난달 조사에서 해리스는 트럼프가 우위를 보여왔던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주 등에서

트럼프를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었지만, 이번 조사에선 모두 동률을 기록.

한편, 美 대선이 불과 두 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오는 10일(현지시간) 진행될

양측의 첫 TV토론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디와이디, SG, 삼부토건, 대모, 현대에버다임, 인디에프, 일신석재 등

우크라이나 재건/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은행

펀더멘털 부담 가중 및 이자이익 감소 전망 등에 하락

미래에셋증권은 은행업에 대해 펀더멘털 부담이 계속 가중될 것으로 전망.

이는 신규취급액 대출 금리가 모든 대출 부문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신규 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와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 역시 마찬가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분석. 특히, 통상 순이자마진은 기준금리가 높게 유지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하락세가 가팔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금리가 높은 수준일때 대출에 대한 수요보다는

예금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지기 때문에 대출금리 상승 압력보다 예금금리의 상승 압력이 더 높고,

정부와 당국에서 도 대출금리 인하에 대한 압박을 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주택담보대출 중심의 수요는 마진에 부담 요인이라고 밝힘.

주택담보대출은 우량한만큼 순이자마진이 작기 때문이며, 전분기대비 대출성장률은 상승해도

이자이익은 감소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설명. 한편,주택담보대출 수요이 급증한 이유는 당초 7월 시행 예정이었던 스트레스 DSR을 9월로 연기했기 때문인데, 2분기에도 풍선효과로 수요가 급증한 상태에서 대출 증가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자 매수 심리 자극으로 연장된 2개월 동안 더욱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

이와 관련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 테마가 하락.

2차전지/전기차 등

테슬라(-8.45%) 주가 급락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대한 실망감이 커진 가운데,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들이 고평가 논란 등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특히, 테슬라(-8.45%), 리비안(-3.71%), 루시드(-1.65%)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동반 하락.

지난 주말 美 노동부에 따르면,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14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시장 예상치 16만4,000명 증가를 하회하는수치임. 특히, 지난 12개월간의 평균 증가세 20만2,000명에 크게 못 미쳤으며, 앞서 발표된 7월과 6월의 고용 수치마저 대폭 하향 조정된 점이 실망감을 키우는 모습.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EV 수요 둔화가 지속되면서 2차전지 기업들의 실적 개선 본격화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힘. 2023년까지만 하더라도 2년 후 실적 추정치를 밸류에이션에 적용했으나 현재는 수요 둔화 지속으로 기업들의 계획된 생산능력 축소 가능성, 기존 생산능력 가동률 추가 감소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섹터 내 종목 차별화를 통한 기업 선별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한농화성,

동화기업, 유일에너테크, 엔켐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고용 악화 속 원유수요 불안 고조 등에 급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8달러(-2.14%) 하락한 67.67달러에 거래마감.

현지시간으로 6일 美 노동부에 따르면,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14만2,000명 증가. 이는 시장 예상치 16만4,000명 증가를 하회하는 수준임.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증가세는 지난 12개월간의 평균 증가세 20만2,000명에 비해 부진했음. 또한, 7월의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기존 11만4,000명 증가에서 8만9,000명 증가로 2만5,000명 하향, 6월 수치는 17만9,000명 증가에서 11만8,000명 증가로 6만1,000명 하향됐음. 8월 실업률은 4.2%로 전월대비 0.1%p 감소했음. 이 같은 고용지표 부진으로 시장에서는 원유 수요 감소가 우려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E1, SK가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KC코트렐(+29.83%)

워크아웃 개시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디와이디(+30.00%)

우크라이나 재건 및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하이트론(+29.98%)

지피씨알 지분 취득 추진 속

신약 개발 사업 본격화 소식 등에 상한가

SAMG엔터(+29.98%)

사랑의 하츄핑 100만 돌파

임박 소식에 상한가

제닉(+29.94%)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아마존닷컴 진출

성공 및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따른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네오이뮨텍(+29.93%)

ESMO에서 CAR-T와 NT-I7 병용

임상시험 중간 결과 발표

예정 소식에 상한가

대봉엘에스(+29.87%)

비만치료제 및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인도 '실파 파마라이프사이언스'와 자체 개발한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의 CDMO

계약을 위한 비밀유지계약(CDA) 체결 소식에 상한가

DXVX(+25.70%)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및 위고비

국내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속 급등

KC그린홀딩스(+17.40%)

워크아웃 개시 모멘텀 지속에 급등

신시웨이(+17.31%)

아테네 도시교통공사 사업에

DB보안 솔루션 납품 소식에 급등

인벤티지랩(+17.14%)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및 위고비

국내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속 급등

폴라리스오피스(+14.88%)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

테슬라와 기술 공유 및 매출 배분 방안

논의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블루엠텍(+13.12%)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및

위고비 국내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속 급등

화성밸브(+12.79%)

추석 후 대왕고래 프로젝트

기대감 등에 급등

디앤디파마텍(+12.56%)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속 이슬기 대표,

굿브레인 콘퍼런스서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 발표 예정 소식에 급등

아이티엠반도체(+11.45%)

9일(현지시간) 아이폰16 공개

기대감에 아이폰 테마 상승 속 급등

라파스(+11.29%)

화장품 및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속 급등

HB테크놀러지(+10.99%)

삼성전기·LG이노텍, 차세대 반도체

'유리 기판' 사업화 기대감 등에

유리 기판 테마 상승 속 급등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10.99%)

저점 인식 속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부각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샤페론(+10.47%)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속

'차세대 아토피 신약' 美 FDA

임상 2상 안정성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실리콘투(+10.15%)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글로벌

K-뷰티 확장 전략 속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 등에 급등

퀄리타스반도체(+10.12%)

美 팹리스업체에 '2nm

MIPI 솔루션' 공급 소식에 급등

효성중공업(+10.06%)

매출 성장 추세 지속 기대감 등에 급등

필옵틱스(+9.75%)

삼성전기·LG이노텍, 차세대 반도체

'유리 기판' 사업화 기대감 등에

유리 기판 테마 상승 속 급등

코데즈컴바인(+9.47%)

남북경협 테마 상승 속 품절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잉글우드랩(+9.32%)

저점 인식 속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부각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엠로(+9.29%)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

테슬라와 기술 공유 및 매출 배분 방안 논의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코앤드림(+9.17%)

새만금 전구체 캠퍼스 공사

연내 마무리 전망 등에 급등

토니모리(+9.07%)

저점 인식 속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부각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솔트룩스(+9.01%)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

테슬라와 기술 공유 및 매출 배분 방안 논의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

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9.9 (월) 시간외 상승률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이엔셀 +9.94%

장 마감 후 EN001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이전(아시아 6개국) 공시

남양유업 +9.80%

장 마감 후 보통주 40,269주 소각 결정

(소각예정일:2024-09-19) 공시.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4-11-20) 공시

벨로크 +9.73%

시간외 일부 보안주

(정보) 테마 상승

KCTC +8.56%

장 마감 후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기사.

시간외 일부 쿠팡(coupang) 테마 상승

한컴라이프케어 +5.36%

시간외 일부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및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테마 상승

신시웨이 +4.80%

시간외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아테네 도시교통공사 사업에 DB보안

솔루션 납품 소식에 정규장 17.31% 급등

동방 +3.97%

쿠팡, 공정위 '과징금 1,628억원'

불복 소송 제기 소식 속 일부

시간외 쿠팡(coupang) 테마 상승

TKG애강 +2.34%

시간외 일부 재난/안전

(지진/화재 등) 테마 상승

와이바이오로직스 +1.90%

[美 1억불 투자 ‘잭팟’…와이바이오,

16조 알테오젠 ‘따라잡기’ 속도] 기사

서호전기 +1.66%

장 마감 후 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 CO.,LTD.와 384.48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58.1%) 규모 공급계약

(ELECTRICAL CONTROL SYSTEM FOR

CRANE(크레인 제어 시스템)) 체결 공시

이엠앤아이 +1.61%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고창훈 대표이사) 소유주식수 변동

(장내매수) 전자공시

나노씨엠에스 +1.51%

시간외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민테크 +1.36%

시간외 일부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테마 상승

SGA솔루션즈 +1.21%

시간외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하락종목

갤럭시아머니트리 -1.19%

시간외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하락

DXVX -1.27%

시간외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 하락.

[들썩이는 비만치료제주…

변동성 우려에 투자 '주의보'] 기사

뱅크웨어글로벌 -1.28%

시간외 일부 STO

(토큰증권 발행) 테마 하락

미투온 -1.39%

시간외 일부 NFT

(대체불가토큰) 테마 하락

라파스 -1.43%

시간외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 하락

동일고무벨트 -1.49%

시간외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아이씨티케이 -1.53%

시간외 일부 양자암호 테마 하락

이수화학 -1.54%

장 마감 후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결정 공시.

종속회사 이수건설 주식회사,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무증권 발행결정 공시

폴라리스오피스 -1.62%

시간외 폴라리스오피스 그룹주

하락 및 일부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하락

폴라리스AI -1.76%

시간외 폴라리스오피스 그룹주 하락 및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까스텔바작 -1.90%

장 마감 후 [투자주의]

특정계좌(군) 매매관여 과다종목 공시

케이옥션 -1.91%

시간외 일부 STO

(토큰증권 발행) 테마 하락

엑스게이트 -1.94%

시간외 일부 양자암호 테마 하락

캐리 -2.11%

장 마감 후 조회공시 요구

(현저한시황변동),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서울옥션 -2.16%

시간외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하락

핑거 -2.26%

시간외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하락

한싹 -3.80%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특별관계자 김영산)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도) 전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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