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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8.26 (월) 장마감

by 장주공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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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8/26 KOSPI 2,698.01(-0.14%)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속 반도체株 약세(-),

외국인 순매도(-),

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716.88(+15.19P, +0.56%)로 상승 출발.

장초반 2,718.47(+16.78P, +0.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2,70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전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선 뒤 점차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들어 2,688.79

(-12.90P, -0.48%)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장후반 2,7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2,698.01(-3.68P, -0.14%)로 장을 마감.

美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이번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면서

삼성전자(-2.06%), SK하이닉스(-3.18%), 한미반도체(-2.04%) 등

반도체 관련주의 약세가 두드러짐.

현대차(-1.19%), 기아(-1.15%) 등 자동차,

HD현대미포(-5.72%), HD현대중공업(-3.58%) 등 조선주들도 하락.

반면, LG에너지솔루션(+5.29%), 포스코퓨처엠(+2.11%) 등 2차전지,

신한지주(+2.33%), KB금융(+1.96%) 등 은행,

NAVER(+3.52%), 카카오(+3.34%) 등 인터넷 대표주 등은 강세를 보임.

지난 주말 파월 Fed 의장은 직접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음.

파월 의장은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도래했다"며, "우리의 여정은 방향이 명확하다"고 밝힘.

이에 Fed의 통화정책 기조전환(피벗)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올해와 내년에 다수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중요한 것은 금리인하 규모가 아니라 경로이고 금리인하

속도와 규모는 경제지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더 둔화했다”며,

"첫 금리 움직임을 조금 앞당기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는 더욱 고조되는 모습.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는 25일(현지시간) 새벽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으며 전면 충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공격

조짐을 포착했다며 전투기 100여대 등을 동원해 레바논 내 헤즈볼라 표적을 선제 타격했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300발이 넘는 로켓을 쏟아부으며

지난 달 고위 지휘관이 암살된 데 대한 보복 개시를 선포했음.

한편,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됐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원 하락한 1,326.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667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4,001억, 95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009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58계약, 35 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하락한 2.89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1bp 하락한 2.97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오른 106.00으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7,074계약, 1,29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7,582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4틱 오른 117.32로 마감. 외국인이 1,09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99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에너지솔루션(+5.29%), NAVER(+3.52%), 카카오(+3.34%), 신한지주(+2.33%),

하나금융지주(+2.23%), KB금융(+1.96%), 삼성물산(+1.74%), POSCO홀딩스(+1.47%),

메리츠금융지주(+1.38%), 셀트리온(+1.23%), 현대모비스(+0.91%), LG화학(+0.63%),

삼성바이오로직스(+0.52%), 삼성SDI(+0.45%), 삼성생명(+0.21%)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3.18%), 삼성전자(-2.06%), 현대차(-1.19%), 기아(-1.15%)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전기가스업(+3.83%), 운수창고(+1.47%), 증권(+1.45%), 철강금속(+1.31%), 유통업(+1.19%), 서비스업(+1.19%), 건설업(+1.03%), 금융업(+0.86%), 의약품(+0.80%), 비금속광물(+0.55%), 통신업(+0.30%), 화학(+0.14%)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2.16%), 운수장비(-1.21%), 전기전자(-1.17%), 기계(-0.80%), 제조업(-0.70%), 음식료업(-0.39%), 섬유의복(-0.26%), 보험(-0.13%), 종이목재(-0.13%)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98.01P(-3.68P/-0.14%)

코스닥 마감시황

8/26 KOSDAQ 766.79(-0.84%)

외국인/기관 순매도(-),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속

반도체株 약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6.94(+3.68P, +0.48%)로 상승 출발.

장초반 777.91(+4.65P, +0.6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764.46(-8.80P, -1.1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766.79(-6.47P, -0.84%)로 장을 마감.

美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엔 비디아 실적 경계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특히, 피에스케이홀딩스(-6.98%), 테크윙(-6.86%), 이오테크닉스(-4.94%), 리노공업(-3.66%), HPSP(-2.17%)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펄어비스(-12.01%)가 신작 붉은사막 게임스컴 수상 실패 소식에 급락.

실리콘투(-6.79%), 본느(-5.85%), 코스메카코리아(-5.80%) 등 화장품 관련주도 부진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1억, 467억 순매도, 개인은 1,57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펄어비스(-12.01%), 실리콘투(-6.79%), 이오테크닉스(-4.94%), 파마리서치(-3.91%),

리노공업(-3.66%), 솔브레인(-3.48%), HPSP(-2.17%), 엔켐(-1.02%), 알테오젠(-0.79%),

휴젤(-0.72%), 삼천당제약(-0.47%), 셀트리온제약(-0.14%), HLB(-0.12%),

에코프로비엠(-0.11%)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5.92%), 리가켐바이오(+4.59%), 클래시스(+1.34%),

레인보우로보틱스(+1.25%), 에코프로(+0.46%), JYP Ent.(+0.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비금속(-2.03%), 유통(-1.90%), 화학(-1.72%), 기계/장비(-1.68%), 섬유/의류(-1.53%),

운송장비/부품(-1.41%), 일반전기전자(-1.14%), 출판/매체복제(-1.03%),

제조(-0.97%), 금속(-0.79%), 의료/정밀 기기(-0.78%), 운송(-0.68%),

종이/목재(-0.6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타 제조(+0.44%), 제약(+0.18%)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66.79P(-6.47P/-0.84%)

테마시황

상승테마

원/달러 환율 하락 긍정적영향 등에 항공/ 은행 테마 상승.

엔비디아, 액침냉각 본격 도입 기대감 등에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 상승.

가자휴전협상 결렬 및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충돌 소식 등에 LPG/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테마 상승.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 상승.

테슬라(+4.59%)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 상승.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유럽종양학회 기대감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면역항암제/ mRNA/ 제대혈/ 비만치료제/ 줄기세포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당정,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 확정 소식 등에 일부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등 테마 상승.

파월 Fed 의장 잭슨홀 연설서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인터넷 대표주 / 일부 IT 대표주 상승.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일부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3,000억원 규모 양자기술 R&D 예타 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양자암호 테마 상승.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 트럼프 전 대통령에 우세, 美 IRA 정책 기조 유지 기대감 속

일부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에 종합상사, 생명보험, 모듈러주택, NI(네트워크통합),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자원개발, 페인트, 강관업체,증권, 타이어, 탄소나노튜브, 리츠, 골판지 제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하락테마

게임스컴 폐막 펄어비스 '붉은사막' 수상 불발 소식 속 일부 게임/ 모바 일게임(스마트폰) 테마 하락.

국내 조선업체 노조 파업 리스크 부각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美 웨스팅하우스와 협상 차질에 따른 체코 원전 수출 타격 우려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트럼프 전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에 지지율 7% 열세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남북경협 테마 하락.

시멘트업계 재고 증가 소식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하락.

업황 회복 요연 분석 등에 통신장비 테마 하락.

방역당국, 국내 코로나19 이번주 정점 예상 및 국내 엠폭스 환자 11명으로 소규모 소식 등에 코로나19/ 엠폭스(원숭이두창)/ 마스크/ 화이자(PFIZER) 테마 하락.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속 뉴로모픽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터치패널, LED장비, 백신/진단시약/방역, 전력설비, 페라이트, 마리화나(대마), 보톡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수산, 야놀자, 화장품, 스마트카, 창투사, 의료기기, 미용기기, 스마트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항공/ 은행

원/달러 환율 하락 긍정적 영향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달러-원 환율이 하락세로 접어든 가운데, 환율이 변동한다면

항공사 실적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연료비의 감소라고 밝힘.

이에 달러-원 환율 하락으로 하반기 항공사의 연료비가 기존 예상치 대비 2% (YoY) 감소할 것으로 예상. 이외에도 달러결제 비중이 큰 정비비/리스료/공항관련비 등의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실제 비용 감소 효과는 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대한항공에 대해 연료비는 환율 효과로만 하반기에 기존 예상치 대비 8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 더불어 항공유 가격도 하락하고 있고, 금리 부담도 완화되고 있어

이러한 흐름이 계속된다면 하반기 실적 상향 여지가 크다고 밝힘.

아울러, 하나증권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현 환율은 6월말대비 약 49원 하락한 상황으로 다른 여건이 동일하다면 현재의 환율만으로도

은행들은 3분기 중 CET 1 비율이 약 15bp 상승할 것으로 전망(10원 하락시 약 3bp 개선 추정).

자본비율이개선될 경우 주주환원율 확대가 보다 수월해진다는 점에서 이는 밸류업 모멘텀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밝힘. 이 외에 환율 하락은 해외지분법주식 외환환산익발생(손익 증가 요인)과 NIM 및 LCR(유동성커버리지비율)에도 긍정적일 수 있다며, 과거에도 은행주는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강세) 시기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초과상승하는 경향을 보여 왔는데 금번에는 환율 하락이 CET 1 비율 개선에 따른 밸류업 모멘텀까지 부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파급효과는 과거보다 더 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티웨이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를

비롯해 BNK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엔비디아, 액침냉각 본격 도입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오는 4분기 출시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부터 액체냉각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임.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반도체 콘퍼런스 ‘핫칩 2024’에서 기존 공랭식에 액체냉 각을 더한 새로운 냉각방식을 공개할 예정으로, 서버에 온수를 통과시켜 열을 식히는

방법이 유력하다고 전해짐. 새 냉각 방식이 전력 소비를 최대 28%까지 줄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AI 반도체 시장의 90% 가까이를 차지한 엔비디아가

본격적으로 액체냉각 방식을 도입하면서 전체 서버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음.

또한,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액침냉각 전담팀'에 근무할 화학·재료과학 전공 석·박사급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라고 전해짐. 엔비디아는 채용 목적으로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기업용

AI 컴퓨팅 시스템 'DGX'를 위한 액침냉각 설계를 위한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엔솔, GST, 한중엔시에스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가 상승.

LPG/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가자 휴전협상 결렬 및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충돌 소식 등에 상승

외신을 통해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는 25일(현지시간) 새벽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으며 전면 충돌했다는소식이 전해짐.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공격 조짐을 포착했다며 전투기 100여대 등을 동원해 레바논 내 헤즈볼라 표적을 선제 타격했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300발이 넘는 로켓을 쏟아부으며 지난 달 고위 지휘관이 암살된 데 대한 보복 개시를 선포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중동 확전 우려 속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 이와 관련, 협상 당사자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중재국들이

제시한 타협안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지난 8월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파월 Fed 의장 피벗 시사 등에 급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82달러(+2.49%) 상승한 74.83달러에 거래 마감. 파월 의장은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다가왔다"며 "우리의 여정은 방향이 명확하다"고 밝힘. 파월 의장의 발언은 그간의 긴축적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피벗)로 받아들여졌으며 시장에서는 9월부터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향후 금리인하 폭을 본격적으로 추산하기 시작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스페코, 대성하이텍, 풍산,

빅텍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도시가스/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상승

의료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9일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 보건의료노조는 의정갈등 장기화 속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간호사들이 그동안 빈자리를 채워왔지만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피로와 부담감이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며, 오는 29일 행동에 나설예정으로 알려짐. 이번 총파업에는 노조 소속 61개 사업장(공공병원 31곳, 민간병원 30곳) 조합원들이 참여할 전망. 다만, 서울대병원 등 '빅5' 병원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인성정보, 유비케어, 케어랩스, 토마토시스템, 비트컴퓨터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등

테슬라(+4.59%)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등에 통화정책 기조전환(피벗) 기대감이

커지면서 큰 폭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4.59%), 리비안(+8.98%), 루시드 그룹(+9.09%)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강세를 기록. Fed의 9월 금리 인하가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파월 Fed 의장은 직접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음. 파월 의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도래했다"며, "우리의 여정은 방향이 명확하다"고 밝힘.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3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고객들의 재고 re-stocking 수요 확대가 진행중이라며, 3분기 예상 매출액 6.8조원(QoQ +11.7%, YoY -16.3%), 영업이익 5,289억원(OPM 7.7%, QoQ +170.7%)을기록할 것으로 전망. GM의 EV 판매량 대비 상반기 얼티엄셀즈 출하량이 약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추정되어 3분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럽 고객사들의 재고 re-stocking 수요 증가하며, 폴란드 공장 가동률 회복으로 매출 및 수익성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 GV60,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 아이오닉6, 기아 EV6, 기아 EV9 등 현대차그룹 산하 3개 브랜드의 전용 전기차 5개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음. 이들 5종의 전용 전기차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충돌평가에서도 전 모델 TSP 이상 등급을 받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머티, LG에너지솔루션, 세아메카닉스, 포스코퓨처엠,

신흥에스이씨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관련주

美 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유럽종양학회 기대감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미국 하원이 9월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표결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미국 생물보안법의 수혜가 에스티팜을 시작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기업들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최근 에스티팜은 중국 기업을 대신해 신약 원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미국계 기업들이 생물보안법때문에 대체기업으로 지정된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중국 대신 인도와 한국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고민하는 가운데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에스티팜 외에도 다수의 기업들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9월말 미 하원 전체회의에 상정될 생물보안법은 헬스케어 업종의 주요 이슈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지난 7월 생물보안법의 연내 통과를 공언한 바 있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나가게 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국내 기업들이 중국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이 美 FDA의 승인을 받으며,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9월에는 베타(위험)가 낮고 알파가 큰 헬스케어와 조선 등의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글로벌 학회기대감도 부각.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파월 Fed 의장이 직접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음.

파월 의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도래했다"며, "우리의 여정은 방향이 명확하다"고 밝힘.

이어 유럽종양학회(ESMO 2024)가 현지시간으로 9월13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될예정. 이번 학회에는 루닛, HLB, 유틸렉스 등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티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한올바이오파마, 유한양행, 지아이이노베이션,

에이비엘바이오, 녹십자, 셀트리온 등 제약업체/면역항암제/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등

당정,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 확정 소식 등에 상승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전일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개최해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을 확정했음. 당정은 전기차 안전과 관련된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현재 자동차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행 중인 배터리 정보공개를 의무화할 계획임. 또한, 당초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배터리 인증제도를 올해10월부터 시범사업 계기로 앞당겨 실시할 예정.

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무상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과도한 충전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충전기도 내년에 9만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배터리의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소비자와 제조사에게 알려주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보급도 늘릴 예정. 이어 신축 건물의 경우 모든 지하주차장에 화재 조기감지와 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한다고 밝힘. 정부는 이날 내용을 바탕으로 업계와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과 관계부처 간 추가 협의를 거쳐 조속한 시일내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한빛레이저, 제일일렉트릭, 엣지파운드리, 나노팀, 신흥에스이씨 등

일부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테마가 상승.

또한, 와이투솔루션, 휴맥스홀딩스 등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도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게임스컴 폐막 펄어비스 '붉은사막' 수상 불발 소식 속 일부 관련주 하락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Best Visual, Most Epic 부문, 크래프톤의 ‘inZOI’는 Most Entertaining 부문,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Best Sony PS 부문의 수상 후보였으나 아쉽게도 모두 수상하지 못했다고 밝힘. 게임스컴의 수상이 흥행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작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엔 아쉬운 결과로 판단된다고 설명.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게임스컴을 통한 마케팅 효과는 충분히 누렸으나, 게임스컴 개막 이전부터 이미 신작 관련 사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정도에 따라 향후 주가 흐름은 종목별로 상이할 것으로 전망. 펄어비스의 경우 게임스컴에 대한 기대감이 그동안 주가에 많이 반영되어 온 만큼, 이후 차기 신작 이벤트까지 단기적 모멘텀 소멸로 주가 조정 가능 및 횡보가 전망된다고 밝힘.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오션드라이브는 게임스컴에서 신작 3종 공개했으나 기대감은 낮은 것으로 파악되며, 네오위즈의 신작 ‘Goodbye Seoul’ 역시 B2C 시연 진행했으나 기대감이 부족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펄어비스, 액토즈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밸로프,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등

일부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

국내 조선업체 노조 파업 리스크 부각 등에 하락

역대급 수주 실적을 이어가며, 약 3~4년치 일감을 쌓아놓은 국내 조선업체들이 노조 파업 리스크에 직면했음. 장기간 적자 경영에서 벗어나 이제 마침 흑자 시대로돌아서려는 와중에 임금인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불거진 것으로, 업계에서는 파업이 본격화할 경우 선박 납기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HD현대중공업의 노조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국내 주요 조선사 노조 모임인 조선업종노조연대도 오는 28일 공동파업에 나서기로 했음.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도 파업을 결정하며, 언제든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살아나던 조선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숙련공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파업까지 발생한다면 선박 납기일을 맞추지 못해 피해 보상금을 물어주는 것은 물론 신뢰도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성광벤드,

한화엔진, STX엔진, 동성화인텍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원자력발전

美 웨스팅하우스와 협상 차질에 따른 체코 원전 수출 타격 우려 등에 하락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4조원 규모체코 원전 2기 신설 프로젝트 본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K-원전에 대한 지적재산권(IP) 보유를 주장하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협상차질로

부정적 영향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한국은 원전을 해외에 수출할 때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동의를받게 돼 있다며, 이번 체코 원전을 두고선 웨스팅하우스 측이

지식재산권 문제를 거론하며 동의를 거부하고 있고 미국 에너지부도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사이의 문제”라며 발을 빼는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산업부와 공기업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에너지부와 웨스팅하우스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고 있지만,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달 초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철한전 사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 대표단이 체코 원전 수주 마무리 작업을 위해 미국을 찾아 미 에너지부 및 웨스팅하우스고위 관계자와 접촉했지만 별 성과 없이 귀국했다”고 밝힌 바 있음. 내년 3월로 예정된 본계약까지 한수원 측과 웨스팅하우스 간에 이견을좁히지 못하면, 사상 최대 규모 원전 수출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전산업, 한전기술, 삼영엠텍, 지투파워,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우크라이나 재건/남북경협

트럼프 전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에 지지율 7% 열세 소식 등에 하락

25일(현지시간) 페어리디킨슨대학에 따르면 지난 17~20일 미국 등록 유권자 8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 이 50%의 지지율로트럼프 전 대통령(43%)을 7%포인트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음. 또한, 민주당은 대선 후보가 바이든 대통령에서 해리스 부통령으로 교체된 이후자금력에서 공화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양측이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해리스 캠프는 3억7,700만달러(약 5,010억원), 트럼프 캠프는 3억2,700만달러(약 4,350억원)를 보유.

한편, 美 ‘제3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23일(현지시간)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했음. 케네디 후보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대언론 입장 표명을 통해 “나는 선거 승리에 대한 현실적인 길이 있다고 더이상 믿지 않는다”며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

이 같은 소식 속 SG, 다산네트웍스, 현대에버다임, 대모, 에스와이스틸텍, 일신석재, 인디에프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남북경협 테마가 하락.

반면, 美 IRA 정책 기조 유지 기대감 속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 대명에너지, 에스폴리텍 등

일부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는 상승.

시멘트/레미콘

시멘트업계 재고 증가 소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시멘트업계의 재고가 지난해보다 4분의 1 넘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전방산업인 건설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어서이며, 일부에서는 365일 돌리던 공장설비(소성로, 킬른)를 중단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런 상황이면 상반기 가격인상 효과와 비용 절감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한 업계가 3분기에는 실적 감소를 우려하고 있으며, 출하량 감소가 이어지면 결국 가격 인상과 비용 통제로 유지하고 있는 시멘트업계 실적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쌍용씨앤이 재고자산은 상반기 말 2,733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전년 상반기 말 대비 25%가량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같은 기간 아세아시멘트와 성신양회도 각각 26%, 21% 재고자산이 불어났으며, 업계 1위인 한일시멘트도 재고가 6%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SG, 유니온, 부산산업, 쎄니트, 성신양회, 삼표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 하락.

통신장비

업황 회복 요연 분석 등에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통신장비 업황은 회복이 요연하며, 보수적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특히, 시장조사기관 Dell’Oro에 따르면 전세계 무선 통신장비(RAN) 시장은 네개 분기 연속 두 자릿 수 역성장을 기록했으며, 대표 기업 주가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업황이 드라마틱하게 회복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국내 통신장비사들의 주요 전방사이자 전세계 5위 무선 통신장비 공급사인 삼성전자 역시 시장 위축 및 경쟁 심화를 피해갈 수는 없겠으며, 국내 한정해서 보아도 통신 3사가 5G 투자를 서두를 이유는 없다고 분석.

한편, 주요 기업들의 2Q24 영업이익(이하 QoQ)은 케이엠더블유 -134억원(적자확대), 에이스테크 -96억원(적자확대), RFHIC -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케이엠더블유와 에이스테크는 2020년 이후 3년째 분기 100~200억원대 적자 지속되며 재무구조가 크게 망가졌다고 설명.

이와 관련 케이엠더블유, 다산네트웍스, 에치에프알, 휴림네트웍스 등 통신장비 테마 하락.

당일 상승종목

이엔셀(+29.94%)

신규 상장 첫날 급등,

이튿날상한가

케이엔솔(+22.66%)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및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프릴바이오(+18.12%)

룬드벡, 갑상선 안병증·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시장 공식 진출 소식 속

마일스톤 유입 기대감에 급등

퓨쳐켐(+15.52%)

유럽핵의학회(EMNA)서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국내 임상 2상 중간 결과 발표 예정 등에 급등

인성정보(+14.29%)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원격진료/

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 상승 속 급등

한주라이트메탈(+12.90%)

일부 전기차 테마 상승 및

현대차 하이퍼캐스팅

공장 건설 개시 예정 소식 속

수혜 기대감 부각에 급등

지아이텍(+11.30%)

테슬라(+4.59%)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이랜텍(+11.22%)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정부의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 확정 속

원통형셀 열폭주 화재 안정성

획득 사실 재 부각에 급등

와이투솔루션(+11.04%)

당정,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 확정

소식 등에 일부 전기차(충전소/

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넥스트바이오메디컬(+10.65%)

美 대장 내시경 시장

진입 기대감 등에 급등

지아이이노베이션(+10.62%)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美 머크와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시험 협력 소식 등에 급등

스페코(+10.16%)

가자 휴전협상 결렬 및 이스라엘·

헤즈볼라 전면충돌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TKG애강(+9.65%)

신축 건물 지하 주차장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진에어(+8.95%)

원/달러 환율 약세 긍정적 영향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속 강세

중앙에너비스(+8.57%)

가자 휴전협상 결렬 및 이스라엘·

헤즈볼라 전면충돌 소식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강세

한빛레이저(+8.32%)

일부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및 일부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강세

지역난방공사(+8.26%)

4분기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 속 강세

유비케어(+8.09%)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원격진료/

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 상승 속 강세

8.26 (월) 시간외 상승률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대성파인텍 +9.99%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석전자 대상 11,299,430주

(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휴스틸 +9.93%

장 마감 후 [휴스틸 '사우디 잭팟'…

12억이 2000억 됐다] 기사

보로노이 +7.66%

장 마감 후

美 Anvia Therapeutics, Inc.와

VRN04 프로그램 연구에 대한

옵션 계약 체결 공시

인성정보 +7.12%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시간외 원격진료/비대면진료

(U-Healthcare) 테마 상승

금양 +6.37%

장 마감 후 [금양, 인도 릴라이언스

인프라와 이차전지 협력 나서] 기사

오성첨단소재 +5.51%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지지율 우세 소식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케어랩스 +5.29%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시간외 원격진료/비대면진료

(U-Healthcare) 테마 상승

애머릿지 +4.65%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지지율 우세 소식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이랜텍 +3.31%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정부의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 확정 속

원통형셀 열폭주 화재 안정성 획득

사실 재부각에 정규장 11.22% 급등

우리바이오 +2.76%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지지율 우세 소식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비트컴퓨터 +2.76%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시간외 원격진료/비대면진료

(U-Healthcare) 테마 상승

아이에스이커머스 +2.69%

장중 [아이에스이커머스, '엑시온그룹'으로

사명 변경…조원동 전 경제수석 영입] 기사

유비케어 +2.49%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시간외 원격진료/비대면진료

(U-Healthcare) 테마 상승

디알젬 +2.34%

장 마감 후 보통주 121,065주(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기간:2024-08-27~2024-11-26) 공시

화일약품 +1.96%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에 지지율

우세 소식 등에 시간외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233.00억원 규모 유형자산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양수기준일:2024-12-06) 공시

팬오션 +1.88%

장 마감 후 에쓰-오일 주식회사

(S-Oil Corporation)와 1,871.33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4.3%) 규모 공급계약

(장기화물운송계약 (CVC)) 체결

(계약기간:2025-01-31~2030-01-31) 공시

TKG애강 +1.86%

신축 건물 지하 주차장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정규장 9.65% 급등

인피니트헬스케어 +1.77%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시간외 원격진료/비대면진료

(U-Healthcare) 테마 상승

이지바이오 +1.67%

장 마감 후 4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8-27~

2025-02-27, 유안타증권

(Yuanta Securities Korea)) 공시

GST +1.66%

엔비디아, 액침냉각 본격 도입 기대감

등에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

상승 속 정규장 4.60% 상승

토마토시스템 +1.36%

오는 29일 전국보건의료노조총파업

예정 속 의료 대란 우려 등에 시간외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 상승

하락종목

와이투솔루션 -1.23%

시간외 일부 전기차(충전소/

충전기) 테마 하락

셀리드 -1.30%

시간외 일부 코로나19 테마 하락

이브이첨단소재 -1.37%

시간외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 하락

레몬 -1.42%

시간외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 하락

엔젠바이오 -1.43%

시간외 일부 코로나19 테마 하락

유니퀘스트 -1.45%

장 마감 후 [투자주의]종가급변 종목 공시

파미셀 -1.58%

시간외 일부 코로나19 및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하락

시너지이노베이션 -1.60%

시간외 일부 코로나19 테마 하락

휴맥스홀딩스 -1.60%

시간외 일부 전기차

(충전소/충전기) 테마 하락

퀀타매트릭스 -1.61%

시간외 일부 코로나19 테마 하락

케스피온 -1.62%

시간외 일부 엠폭스

(원숭이두창) 테마 하락

인스코비 -1.64%

장 마감 후 [투자주의]

종가급변 종목 공시

미래아이앤지 -1.74%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이닉스 -1.81%

시간외 일부 전기차 화재 방지

(배터리 열폭주 등)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태림포장 -1.81%

장 마감 후 [투자주의]

종가급변 종목 공시

셀레믹스 -1.94%

시간외 일부 엠폭스

(원숭이두창) 테마 하락

랩지노믹스 -2.21%

시간외 일부 코로나19 및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하락

세니젠 -2.45%

시간외 일부 엠폭스

(원숭이두창) 테마 하락

한농화성 -2.49%

시간외 일부 2차전지

(전고체) 테마 하락

우정바이오 -2.60%

시간외 일부 코로나19 테마 하락

케이바이오 -2.77%

시간외 일부 코로나19 테마 하락

샤페론 -6.19%

시간외 일부 코로나19 테마 하락

압타머사이언스 -9.85%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230만주(240.21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미래산업 -9.99%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3,800만주(407.74억원) 규모 주주우선공모증자

결정(예정발행가:1,073원,

청약예정일: 2024-11-06~2024-11-07(구주주),

2024-11-11~2024-11-12(일반공모),

상장예정일: 2024-11-27)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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