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마감 분석

7.24 (수) 장마감

by 장주공 2024. 7. 24.
728x90
 

코스피 마감시황

7/24 KOSPI 2,758.71(-0.56%)

美 증시 하락 속 외국인 순매도(-),

삼성전자·2차전지株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술주 랠리 속 혼조 마감.

美 증시 하락 속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등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외국인이 하루만에 재차 매도세로 돌아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특히, 삼성전자(-2.26%)가

HBM3E 엔비디아 기준 미충족 소식 등에 하락했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를 납품하기 위한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처음으로 통과했지만,

5세대인 HBM3E는 아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계속테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측은 로이터의 사실관계 확인 요청에

답변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테슬라 시간외 급락 여파 속

LG에너지솔루션(-1.38%), 포스코퓨처엠(-2.78%),

삼성SDI(-0.60%)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하락.

KB금융(-4.19%), 하나금융지주(-2.69%) 등

은행주들도 차익 매물 등에 하락,

전일 강세를 나타냈던

현대차(-1.90%), 기아(-1.74%)

등 자동차 대표주도 하락.

美, 제약사 '특허 남용' 제한 법안 통과 소식,

美 생물보안법 강화 및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日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삼성바이오로직스(+4.13%), 셀트리온(+2.22%),

대웅제약(+9.06%), 삼일제약(+7.7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검찰 구속 소식 등에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카카오(+1.80%), 카카오뱅크(+0.49%), 카카오페이(+0.40%) 등

카카오 그룹주도 반등에 성공.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홍콩 등이 동반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2.3원 하락한 1,383.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703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26억, 39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24계약, 32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44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KB금융(-4.19%), 포스코퓨처엠(-2.78%), 하나금융지주(-2.69%),

POSCO홀딩스(-2.39%), 삼성전자(-2.26%), 현대차(-1.90%), 기아(-1.74%),

LG에너지솔루션(-1.38%), LG전자(-1.23%), LG화학(-0.80%), 삼성SDI(-0.60%),

신한지주(-0.54%)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13%), 셀트리온(+2.22%), SK하이닉스(+1.71%),

삼성생명(+1.08%), 현대모비스(+0.90%), NAVER(+0.64%),

삼성물산(+0.0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업종이 우세.

철강금속(-2.20%), 건설업(-1.18%), 전기전자(-1.12%), 기계(-1.10%), 금융업(-1.01%), 비금속광물(-0.71%), 제조업(-0.58%),운수장비(-0.57%), 유통업(-0.41%), 보험(-0.31%), 화학(-0.24%)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3.06%), 의료정밀(+1.36%), 음식료업(+0.68%), 운수창고(+0.62%), 섬유의복(+0.61%), 서비스업(+0.12%)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58.71P(-15.58P/-0.56%)

코스닥 마감시황

7/24 KOSDAQ 814.25(+0.26%)

개인/기관 순매수 속 제약·바이오株 강세(+),

외국인 순매도 속 2차전지株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美 증시 하락에도 개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다만, 외국인 순매도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은 제한 된 모습.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이틀째 순매수.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셀리드(+29.98%), 마크로젠(+24.74%), 소마젠(+13.18%),

휴젤(+13.07%), 알테오젠(+6.84%), 셀트리온제약(+2.16%)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화일약품(+19.21%), 애머릿지(+11.14%),

한국비엔씨(+7.40%)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도 강세를 이어감.

케이엔에스(-7.00%), 엔켐(-3.71%), 필옵틱스(-2.82%)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은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3억, 190억 순매수, 외국인은 57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HPSP(-3.81%), 엔켐(-3.71%), HLB(-2.89%), JYP Ent.(-2.13%), 펄어비스(-2.08%), 솔브레인(-1.89%), 실리콘투(-1.58%), 레인보우로보틱스(-1.32%), 삼천당제약(-0.96%), 에코프로(-0.54%), 에코프로비엠(-0.22%) 등이 하락.

반면, 휴젤(+13.07%), 테크윙(+8.78%), 알테오젠(+6.84%), 셀트리온제약(+2.16%),

이오테크닉스(+1.88%), 리노공업(+1.44%), 클래시스(+1.22%), 리가켐바이오(+0.97%),

동진쎄미켐(+0.4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

오락/문화(-1.73%), 비금속(-1.59%), 금속(-1.15%), 종이/목재(-0.55%), 화학(-0.46%), 출 판/매체복제(-0.42%), 금융(-0.37%), 운송장비/부품(-0.22%), 음식료/담배(-0.15%), 일반전기전자(-0.15%) 업종등이 하락. 반면, 기타서비스(+2.14%), 제약(+0.96%), 의료/정밀 기기(+0.77%), 기타 제조(+0.44%), 유통(+0.37%), 운송(+0.17%) 업종 등은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14.25P(+2.13P/+0.26%)

테마시황

상승테마

해리스 부통령,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소식에

마리화나(대마)/ 풍력/태양광에너지 등 테마 상승.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메디케어 삭감 의도

비판 속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의료AI 테마 상승.

美, 제약사 '특허 남용' 제한 법안 통과 소식 속 바이오시밀러 보유

국내 제약사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테마 상승.

전반적인 투자심리 회복 속 제약업체, 모더나,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도 상승.

노보노디스크 미국에 대규모 제조시설 증설에 이어

덴마크에 위고비 제조시설 증설 소식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마크로젠, 젠톡(유전자검사 서비스) 삼성전자 '갤럭시'에 탑재 등에

유전자 치료제/분석 테마 상승.

日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정부-민간기업, K-뷰티 지원 및 아모레퍼시픽 등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미국의 GenZ(1990년 중반~2010년 초반) 세대 소비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전력설비 업황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일부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애플, 2026년폴더블 기기 출시 가능성 등에 일부 폴더블폰 테마 상승.

안티에이징(항노화)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상승.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미용기기 테마 상승.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3(4세대) 공급 소식 및 HBM3E 퀄테스트 통과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장비 테마 상승.

하락테마

전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서 한동훈 신임 대표 당선 속

재료소멸 등에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하락.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해리스 부통령,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소식 등에 남북경협,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테마 등 하락. HD현대건설기계 2분기 실적 둔화 등에 건설기계 테마 하락.

피팅(관이음쇠)/밸브, 강관업체, 남-북-러 가스관사업, 자원개발, 철강 중소형 등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 테마 하락.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소식 등에 여행 테마 하락.

테슬라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수익성 악화, 로보택시 공개 10월10일로 연기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튬/ 자율주행차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시멘트/레미콘,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MLCC, 요소수, 종합상사, NI(네트워크통합), 공작기계, 철강 주요종목, 건설 중소형, 철도, 자동차 대표주, 영상콘텐츠, 희귀금속(희토류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은행, 마켓컬리, 원자력발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마리화나(대마)/ 풍력/태양광에너지 등

해리스 부통령,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소식에 상승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23일(현지시간) 공개됐음.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1,018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22~23일(현지시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 가상대결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4%를 기록, 42%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3%포인트) 내에서 앞섰음.

로이터 통신은 앞서 이달 1~2일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1%포인트

우세했으며 15~16일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44%의 동률을

기록했다고 밝힘. 제3후보까지 포함한 다자 가상대결에서는

해리스 부통령 42%, 트럼프 전 대통령 38%,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 8% 등을 각각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화일약품, 한국비엔씨, 애머릿지, 엔에프씨

등 마리화나(대마),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SDN,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또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메디케어 사업 축소를 비판하고

메디케어 확대를 주장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셀바스헬스케어, 토마토시스템, 라이프시맨틱스, 인성정보,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의료AI테마도 상승.

아울러 해리스 부통령이 낙태권이 지지한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낙태약 판권을 보유한 현대약품이 상승.

반면, 트럼프 수혜주로 꼽히는

HD현대인프라코어, SG, 삼부토건, 에스와이, 희림, 인디에프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남북경협 테마는 하락.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美, 제약사 '특허 남용' 제한 법안 통과 소식속 바이오시밀러 보유

국내 제약사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회가 ‘환자를 위한 저렴한 처방 법안’을

최근 통과시킨 것으로 전해짐. 이 법안은 제약사들이 신약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특허 건수에제한을 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 법안을 비롯해 미국에서 약가를 낮추는 여러 정책이 도입되면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바이오시밀러를 보유한

국내 제약사들이 반사 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美 상원이 통과시킨 이번 법안은 특허 침해를 주장할 수 있는

특허 수를 분야당 최대 20개로 제한하며, 다만 법원이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을 때 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초당적으로 합의한 법안이어서 하원 표결도 무난히 거치고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의회는 이 법안이 ‘중첩 특허’를 막으면서도 기존의 혁신 의약품에 대한

인센티브를 일부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이수앱지스, 에이프로젠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개선 속 삼성제약, 삼일제약, 조아제약, 국제약품, 이연제약,

일동제약 등 제약업체 테마도 상승.

유전자 치료제/분석/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크로젠, 젠톡(유전자검사서비스) 삼성전자 '갤럭시'에 탑재 및

日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상승

마크로젠은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 헬스 앱에 탑재되는 마크로젠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이 일상생활 라이프 로그와 유전자 검사 분석 데이터 연동을통해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 건강 설루션을 제공할 예정.

젠톡은 비만, 탈모, 영양소, 식습관, 운동, 수면 패턴,피부 특성 등 국내 최대 129가지 검사 항목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유전자·미생물 검사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임. 이와 관련, 김창훈마크로젠 대표는 “삼성전자와 마크로젠의 협업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사례로 파트너십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 건강관리의 새로운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일본에서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전해짐. 후생노동성이 지난 8일부터 1주일간 보고받은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는 5만5,072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지난 5월 이후 10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최근 들어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졌다며, 지정 의료기관이 보고한 1주일간 입원자수는 3,081명으로, 3주 전보다 거의 2배로 증가했음. 특히, 변이 바이러스 ‘KP.3′에 감염된 케이스가 많았다며, KP.3는 오미크론에서 파생된 변이바이러스로 미국 등 북반구에서 새로운 우세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마크로젠을 비롯해, 랩지노믹스, 소마젠,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및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 美·러시아 특허 등록 모멘텀이 지속.

화장품

정부-민간기업, K-뷰티 지원 및 아모레퍼시픽 등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 소식 등에 상승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에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업무협약을체결했음.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화장품 제조기업들이 ‘글로벌 K뷰티 전용 펀드’를 조성해 중소 화장품 기업의 발굴·육성을 지원하고 정부는 수출 규제 해소와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임. 특히, CJ올리브영, 아마존,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민간 기업들도 지원에나선다며, 이들 기업은 수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를 추진할 계획임.

16~17일 진행된 아마존의대규모 할인행사 ‘프라임 데이(Prime Day)’에서 국산 화장품 브랜드가 큰 성과를 거뒀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톱3를 차지했다고 밝힘. 코스알엑스의 대표 제품인 '어드벤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가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라네즈의 '립 글로이 밤-베리향'과 '립 슬리핑 마스크-베리향'이 2위와 3위로 집계됐음. 에이피알도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약 1만대를 판매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제이투케이바이오, 씨티케이, 넥스트아이, 본느, 네이처셀, 코스메카코리아, 에이피알,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미국의GenZ(1990년 중반~2010년 초반) 세대 소비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릍 통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미국의 GenZ(1990년 중반에서 2010년 초반에 태어난 세대)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고기성세대와는 다른 소비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소비는 미국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언급. 2019년 기준 미국의 평균 소득 대비 GenZ의 비중은 37.2%였고, 2022년에는 59.6%까지 높아졌다고 밝힘. 그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은 분명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미국GenZ의 소비 패턴은 한국 소비재 기업들이 가장 주목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설명.

아울러 코로나19 이후에 미국 경기가 더디게 회복하면서 소비자의 Trading down(고가가 아닌 중저가 제품을 구매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GenZ에게 제품의 가격이 소비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임은 분명하다고 언급. SNS를 통해 소통하는 GenZ들은 가성비와 함께 소비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중시한다고밝힘.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인기는 우연히 시작되었지만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주는 재미있는 소비 경험으로 GenZ 사이에서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됐 다고 언급. SNS가 대중화 되어있는 GenZ는 다른 세대보다 강한 자극을 선호하고 쉽게 중독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스앤디, 농심, 삼양식품, 해태제과식품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전력설비 업황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력망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국내 전력 기자재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음. HD현대일렉트릭 전일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169억원( 전년동기대비 +42.70%), 영업이익 2,100억원(전년동기대비 +257.14%), 순이익 1,612억원(전년동기대비 +331.01%). 이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로 매출의 경우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전력기기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9.8% 증가. 배전기기 및 회전기기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각각 42.9%, 16.0% 증가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영업이익률은 22.9%를 기록.

또한, 지난 18일 LS에코에너지도 상장 후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 했으며, 오는 25일 실적이 발표될 LS ELECTRIC도 최대 실적을 낸 지난해 2분기(매출 1조2,018억원,영업이익 1,049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효성중공업은 올봄 홍해 항로 물류 차질로 유럽, 중동 전력기기 납품이 늦춰져 2분기 컨센서스가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수준(매출 1조2,581억원, 영업이익 854억원)이지만, 하반기 수익성은 좋아질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증권가에서도 당분간 '전력 슈퍼 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특히 업황이 좋은 북미에서의 실적치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2030년까지의 전방 사이클이예상돼 아직 호황을 즐길 때라고 설명. 하나증권은 주요 변압기 생산 업체들의 연이은 증산 계획에도 전방 수요는 견조한 모습이라며, 원자재 가격이 하향 안정화하는 가운데 판가는 점진적으로 우상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마진이 추가로 개선될 여지도 존재한다고 밝힘. NH투자증권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전력망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안정적이고 값싼 전력망 구축 등은 필수적이라서 정책적 지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등 일부 전력설비/전선테마가 상승.

폴더블폰

애플, 2026년 폴더블 기기 출시 가능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으로 23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이르면 2026년 접는 아이폰을 처음 선보일 가능성이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그동안의 아이디어화 단계에서 진전됐으며, 애플이 내부 코드명을 ‘V68’이라 명명하고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애플이 새 기기의 부품 조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아시아의 공급업체와 접촉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폴더블 기술이 발전하고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2026E 애플의 참전 소식도 들리는 가운데 IT 디바이스의 폼팩터 변화 조짐도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바(Bar) 타입 스마트폰 시장이 견고하게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폴더블 제품은 여전히 낮은 침투율(2% 미만)을 기록하고 있지만, 2019년 폴더블 폰 시장이 개화한 이후로 업계는 기기의 구조(내구성), 무게(경량화), 두께(슬림화), 주름 개선 등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 폴더블 일변도의 플렉서블 기기 폼팩터가 롤러블, 익스펜더블, 슬라이더블로 다양화되고 적용 기기 또한 스마트폰에서 IT, Auto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폼팩터 다변화와 적용 기기 확대 트렌드를 대비하여 그간 대량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공정/기술 경쟁력을 착실히 쌓아온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파인엠텍, 이녹스첨단소재, 세경하이테크, KH바텍 등 일부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 당선 속 하락

국민의힘 새 표로 한동훈 후보가선출됐음. 한 후보는 전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과반인 62.8% 를 득표,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음. 원희룡 후보는 18.8%, 나경원 후보는 14.6%, 윤상현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

이와 관련,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 재료 소멸 등에 태양금속, 노을, 오파스넷, 디티앤씨알오, 체시스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중동 휴전 협상 모멘텀 지속 등에 전거래일대비 1.44달러(-1.84%) 하락한 76.96달러에 거래를 마감, 4거래일 연속 하락.

최근 외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 인질 협상을 담당할 대표단을 오는 25일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음. 아울러 네타냐후 총리는 오는 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정정합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S-Oil, GS,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K가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시장에서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는 한국석유도 하락.

당일 상승종목

셀리드(+29.98%)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

美·러시아 특허 등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마크로젠(+24.74%)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

상승 속 유전자·미생물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 삼성 갤럭시 탑재 소식에 급등

동구바이오제약(+21.08%)

화장품 테마 상승 속 발기부전-

조루치료 복합제 구세정 출시

예정 소식에 급등

화일약품(+19.21%)

해리스 부통령,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소식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 급등

셀바스헬스케어(+15.26%)

해리스 부통령,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소식에 의료AI 테마 상승 속 급등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3.45%)

美, 제약사 '특허 남용' 제한 법안 통과

소식 속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소마젠(+13.18%)

마크로젠, 젠톡(유전자검사 서비스)

삼성전자 '갤럭시'에 탑재 및 日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유전자 치료제/분석/ 코로나19

(진단/치료제/백신 개발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휴젤(+13.07%)

안티에이징(항노화)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상승 속 급등

애머릿지(+11.14%)

해리스 부통령, 가상대결서트럼프에

우위 소식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 급등

파크시스템스(+10.33%)

주가 조정 구간서 매수 기회

분석 등에 급등

신성통상(+10.09%)

공개매수 실패 소식 속 급등

한화시스템(+9.88%)

레오나르도와 '공랭식 AESA 레이다'

공동 개발을 위한 MOU 체결 모멘텀

지속 및 호주 방산 전시회

첫 참가 소식 등에 급등

에스앤디(+9.33%)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생산량 증가

수혜 분석에 급등

대웅제약(+9.06%)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테마 상승 속

R&D 간담회서 1품 1조 매출 달성

목표 제시 등에 급등

제이투케이바이오(+8.89%)

정부-민간기업, K-뷰티 지원 및 아모레퍼시픽 등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강세

씨티씨바이오(+8.68%)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조루증 치료 복합제 '원투정'

국내 정식 출시 소식에 강세

한국카본(+8.56%)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라이프시맨틱스(+8.47%)

해리스 부통령,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소식에 의료AI/ 원격진료/

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

상승 속 강세

씨티케이(+8.31%)

화장품 테마 상승 속 美 OTC

화장품서비스 출시 소식에 강세

KC코트렐(+8.15%)

해리스 부통령,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소식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강세

압타바이오(+8.11%)

日 신종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

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강세

경동나비엔(+8.04%)

1,382.7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모멘텀 지속및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가정용보일러 산업 6년 연속 1위

선정 소식 등에 강세

7.24 (수) 시간외 상승률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에스와이스틸텍 +9.98%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원하고 준비 중"]기사

율호 +9.41%

장 마감 후 임시주주총회소집 결의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의 건(세부안건 미확정))

SG +9.07%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에스와이 +8.20%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테마 상승

현대에버다임 +6.19%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다산네트웍스 +5.57%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한화 +5.05%

장 마감 후 한화에너지 주식회사의

공개매수에 대한 청약응모 결과 공시.

[한화에너지, 공개매수로

㈜한화 지분 5.2% 확보] 기사

HD현대건설기계 +4.54%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디알텍 +4.02%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관련주로 부각

삼부토건 +3.59%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희림 +3.50%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3.03%

장 마감 후 7건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제3회 전환사채권 인수에 따른 신규보고 등)

유신 +2.92%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진성티이씨 +2.91%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건설기계 테마 상승

인디에프 +2.85%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HD현대에너지솔루션 +2.79%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27.60억원

(전년동기대비 -25.34%),

영업이익 79.04억원(전년동기대비 +0.01%)

서암기계공업 +2.59%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HD현대인프라코어 +2.58%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도화엔지니어링 +2.55%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LG이노텍 +2.55%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55조원

(전년동기대비 +16.58%),

영업이익 1,516.84억원

(전년동기대비 +726.16%)

혜인 +2.38%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두산밥캣 +2.13%

시간외 건설기계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23조원(전년동기대비 -16.29%),

영업이익 2,395.00억원(전년동기대비 -48.66%).

보통주 1주당 800원(시가배당율1.5%)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 공시. 장 마감 후

[금감원, 두산로보틱스에 합병·

주식교환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기사

수산중공업 +2.07%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준비 소식 등에

시간외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하락종목

엑스페릭스 -2.10%

시간외 일부 정치/인맥

(한동훈) 테마 하락

동방 -2.21%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논란 속

시간외 일부 종합 물류/

쿠팡(coupang) 테마 하락

명문제약 -2.23%

시간외 일부 비만치료제 관련주 하락

소마젠 -2.29%

장 마감 후 [코스닥 美 진단 소마젠,

지속 적자에 주가 80%↓

"올해는 다르다"] 기사

샤페론 -2.31%

시간외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 하락

그래디언트 -2.34%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논란 속

시간외 티몬/위메프 관련주 하락

우리바이오 -2.35% )

시간외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

(3거래일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시너지이노베이션 -2.45%

시간외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 하락

아이큐어 -2.55%

시간외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 및

비만치료제 관련주 하락

디티앤씨알오 -2.92%

시간외 일부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및 비만치료제 관련주 하락

KCTC -3.02%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논란 속

시간외 일부 종합 물류/쿠팡

(coupang) 테마 하락

애머릿지 -3.68%

시간외 일부 마리화나

(대마) 테마 하락

예스24 -4.32%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논란 속

시간외 티몬/위메프 관련주 하락

씨씨에스 -6.20%

장 마감 후 전환사채권발행결정(제13회차)

정정 공시(납입일 연기). 기업설명회(IR)

개최 정정 공시(기업설명회 개최 취소)

동양철관 -9.96%

장 마감 후 소송등의판결ㆍ

결정(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공시

728x90

'장마감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7.25 (목) 장마감  (0) 2024.07.25
7.25 (목) 장마감 분석  (0) 2024.07.25
7.24 (수) 장마감 분석  (0) 2024.07.24
7.23 (화) 장마감  (8) 2024.07.24
7.23 (화) 장마감 분석  (0) 2024.07.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