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시황
6/3 KOSPI 2,682.52(+1.74%)
美 PCE 물가지표 예상치 부합·Fed 금리 인하 기대감(+),
5월 수출 호조(+), 외국인·기관동반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PCE 물가지표 소화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델 폭락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57.81(+21.29P, +0.81%)로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2,690.73(+54.21P, +2.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후반 2,678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2,682.52(+46.00P, +1.74%)에서 거래를마감.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8,000계약 넘는 순매수를 기록.
반면,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美 PCE 물가지표 예상치 부합에 따른 美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5월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증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
中 차이신 제조업 PMI 호조 및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 속
관련주 상승 등도 증시를 끌어올렸음.
지난 주말 발표된 美 4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2.8% 상승. 전월대비 상승폭은 직전월의 0.3% 상승 대비 다소 둔화. 근원 PCE 가격지의 월간 상승률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모두 포함한 美 4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 전년동월대비 2.7% 상승. 이는 직전월 수치와 동일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에도 부합.
전일 발표된 우리나라의 5월 수출은 581억5,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1.7% 증가.
5월 수출액은 22년7월 이후 최대.
5월 반도체 수출은 113억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54.5% 증가.
특히, HBM을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68억6,000만 달러로 101.0% 증가,
비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45억2,000만 달러로 14.3% 증가.
5월 자동차수출도 64억9,000만 달러로 역대 5월 최대를 기록.
금일 발표된 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7을 기록.
이는 전월의 51.4보다 높은 것으로 22년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이는 지난 5월 말 발표된 中 5월 공식 제조업 PMI가 49.5로 전월대비
하락한 것에 비해 상반된 결과임.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및 5월 반도체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삼성전자(+2.99%), SK하이닉스(+2.64%) 등 반도체 대표주가 상승.
한미반도체(-9.28%)는 TC본더 공급 경쟁 우려 속 급락.
자동차 수출 호조 지속 등에 현대차(+4.74%), 기아(+2.55%),
현대모비스(+2.56%) 등 자동차 대표주도 상승.
동해 석유·가스매장 가능성 발표에 대성산업(+15.00%), 극동유화(+14.36%), SK이노베이션(+6.30%), 포스코인터내셔널(+18.93%), 한국가스공사(+29.87%), 동양철관(+29.89%) 등 에너지/자원개발/강관업체 테마 등이 시장에서 부각.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89억, 2,338억 순매수, 개인은 4,19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820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99계약, 6,15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4원 하락한 1,376.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8bp 하락한 3.434%, 10년물은 전일 대비 4.6bp 하락한 3.53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4.35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6,547계약, 3,17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0,50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9틱 오른 112.17 마감. 외국인이 10,74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1,862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현대차(+4.74%), 삼성바이오로직스(+3.01%), 삼성전자(+2.99%), 삼성물산(+2.66%), SK하이닉스(+2.64%), 현대모비스(+2.56%), 기아(+2.55%), 삼성화재(+2.44%), 카카오(+2.31%), 포스코퓨처엠(+1.80%), LG화학(+1.71%), 하나금융지주(+1.62%) 등이 상승. 반면, LG전자(-1.62%), 신한지주(-0.32%), KB금융(-0.13%)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전기가스(+8.74%), 유통(+4.05%), 운수창고(+3.98%), 운수장비(+3.54%), 음식료(+2.51%), 의약품(+2.42%), 전기/전자(+2.13%), 제조(+1.88%), 보험(+1.57%), 통신(+1.28%), 서비스(+1.06%), 종이/목재(+0.83%) 등이 상승. 반면, 기계(-2.35%), 섬유/의복(-1.5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82.52P(+46.00P/+1.74%)
코스닥 마감시황
6/3 KOSDAQ 844.72(+0.56%)
美 PCE 물가지표 예상치 부합·Fed 금리 인하 기대감(+),
5월 수출 호조(+), 외국인·기관동반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PCE 물가지표 소화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델 폭락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0.33(+0.35P, +0.04%)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839.58(-0.40P, -0.0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상승폭을 키워 847.07(+7.09P, +0.8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전중 840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결국 844.72(+4.74P, +0.5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은3거래일째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수 전환.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美 PCE 물가지표 예상치 부합에 따른 美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5월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증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 속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시총 3위 알테오젠(+7.05%)은 지난 31일 장 마감 후 MSCI 지수 재조정이 이뤄진 가운데 강세.
5월 반도체 수출 호조 소식 등에
리노공업(+1.49%), 이오테크닉스(+3.70%), 동진쎄미켐(+1.67%), 원익IPS(+4.10%),
티씨케이(+1.32%), 에스에프에이(+1.26%), 가온칩스(+3.49%), 원익QnC(+3.87%)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에
지에스이(+27.26%), 흥구석유(+30.00%), 중앙에너비스(+29.51%), 화성밸브(+29.94%),
디케이락(+25.35%), 유에스티(+17.00%), 대동스틸(+27.91%) 등 가스/석유 등 에너지 관련주,
피팅/밸브, 강관업체, 철강중소형 등의 테마가 시장에서 부각.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4억, 487억 순매수, 개인은 1,41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실리콘투(+14.17%), 알테오젠(+7.05%), 휴젤(+5.76%), 삼천당제약(+3.77%), 이오테크닉스(+3.70%), 리가켐바이오(+3.61%), 동 진쎄미켐(+1.67%), 리노공업(+1.49%), 셀트리온제약(+1.12%), 펄어비스(+1.09%), JYP Ent.(+1.03%), 레인보우로보틱스(+1.01%) 등이 상승. 반면, HLB(-6.37%), HPSP(-2.70%), 에스엠(-2.30%), 솔브레인(-2.12%), 클래시스(-1.92%), 에코프로비엠(-1.73%),에코프로(-1.17%)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유통(+3.12%), 섬유/의류(+2.41%), 운송(+2.32%), 기타서비스(+2.25%), 건설(+2.22%), 금속(+2.02%), 디지털컨텐츠(+1.98%), 인터넷(+1.82%), 비금속(+1.78%), 기계/장비(+1.42%), 운송장비/부품(+1.40%), 통신장비(+1.08%), 음식료/담배(+1.01%) 등이 상승. 반면, 일반전기전자(-1.24%), 방송서비스(-0.90%), 오락문화(-0.58%), 금융(-0.43%), 소프트웨어(-0.43%), 통신방송서비스(-0.37%), 컴퓨터서비스(-0.1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44.72P(+4.74P/+0.56%)
테마시황
상승테마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도시가스, LPG, 남-북-러 가스관사업, 셰일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강관업체,
자원개발,정유, 조선, 조선기자재 등 에너지 관련 테마 상승.
네이버웹툰, 美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소식에 웹툰 테마 상승.
Fed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5월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반도체 테마 상승.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테마도 상승.
자동차 수출 호조세 지속 속 현대차그룹 美 5월 판매량 반등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상승.
ASCO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학회 기대감 및 지놈앤컴퍼니, 스위스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 소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홍해 사태 및 中 물량 밀어내기 등에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1년9개월만에
3,000선 돌파 소식에 해운/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수출 양극재 가격 14개월만에 반등 소식등에 2차전지, 리튬 등 테마 상승.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추진 소식 및 하반기 추가 수주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K-푸드 열풍 지속 및 인도 소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수소 관련 대규모 생산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오픈AI, 로봇전용 AI 연구 재개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야놀자, 美 법인 설립 및 나스닥 상장 기대감 등에 야놀자(Yanolja) 테마 상승.
북미 시장 확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미용기기/ 의료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상승.
이외 윤활유, 아스콘, 철강 중소 형, 종합상사, 해저터널, 제4이동통신, 토스, 홈쇼핑, 편의점, 면세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쿠팡, 자전거, 철강 주요종목, 농업,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마켓컬리, 마이크로 LED, 남북경협, 우크라이나 재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하락테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선, 타이어, 카지노, 은행, 줄기세포, 마리화나(대마),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전력설비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에너지 관련주 등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상승
윤석열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 정부 들어와서 지난해 2023년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가능성 높다는 판단하에 최고 수준의 미국 기업에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이에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힘.
이어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다"고 밝힘. 또한, "이는 90년대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 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된다"고 강조했음.
이와 관련 정부는 오는 12월 첫 시추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최소 5개 이상의 탐사 시추를 통해 실제 부존 여부부터 부존량을 확인할 계획이며, 부존 여부가 확인되면 경제성 검토를 거쳐 상업 개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 개발을 위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지 등에 대한 논의도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될 전망이며,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자원 탐사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SK가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LNG(액화천연가스) 등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 또한, 화성밸브, 동양철관, 대동스틸, 하이스틸, 한국주철관, 한국가스공사, 유에스티, 삼성중공업, 일승, 태광 등 조선/ 기자재/피팅(관이음쇠)/밸브/남-북-러 가스관사업 및 철강 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자원개발 등의 테마가 상승.
웹툰
네이버웹툰, 美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소식에 상승
美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본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음.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종목 코드는 'WBTN', 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JP모건, 에버코어 등이 이름을올렸음. 발행 규모와 공모가액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올해 초 블룸버그 등의 외신은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를 약 30억~40억달러(약 4조1,550억~5조5,400억원)로 평가했음.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5억달러(6,925억원)을 조달할 수 있을 전망으로 네이버 계열사중 상장도전은 네이버웹툰이 처음임.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증권신고서에 담긴 공개서한을 통해 "웹툰을 시작한 이유는 이야기를 나누고, 창작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공동체를 만들기 위함이었으며, 이것이 지난 20년 동안 저와 전체 조직을 이끌었다"고 밝힘.
이 같은소식 속 와이랩, 키다리스튜디오, 엔비티, 핑거스토리, 미스터블루 등 웹툰 테 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등
Fed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5월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상승
PCE 물가지표 소화 속 Fed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주말 美 상무부는 지난 4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2.8% 올랐다고 밝힘. 전월대비 상승폭은 직전월의 0.3% 상승보다 약간 둔화됐으며, 전년동월대비 상승폭은 직전월 수준과 같았음. 근원 PCE 가격지수의 월간 상승률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일 발표한 2024년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보다 11.7% 증가해 581억5,000만 달러를 기록. 지난달 수출은 2022년 7월 602억 달러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무역수지는 41개월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으며,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졌음.
특히, 반도체 수출은 113억8,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4.5% 증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101% 증가한 69억 달러, 비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14.3% 늘어난 45억 달러를 기록. 인공지능(AI)·저전력 메모리의 수요 확대로 정보기술(IT) 전방산업에걸친 회복 흐름이 이어지며 반도체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안정화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엔비디아 젠슨황 CEO는 전일 컴퓨텍스 2024에서 차세대 AI 그래픽 GPU '루빈'을 2026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힘. 기본 루빈 제품에는 HBM4 8개, 루빈 울트라에는 HBM4 12개가 각각 탑재될 예정. 리사 수 AMD CEO는 “삼성은 훌륭한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한국에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연내 추진 가능성을시사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세스, 제너셈, 티에스이, 퀄리타스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또한,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속 카카오, NAVER, LG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에스 등 인터넷/IT 대표주도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자동차 수출 호조세 지속 속 현대차그룹 美 5월 판매량 반등 등에 상승
지난달 주춤했던 현대차·기아의 판매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음.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1일( 현지시간) 올해 5월 판매량이 7만8,485대로, 지난해 같은 달(7만1대)보다 12%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5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치로, 지난 4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1% 줄어든 바 있는데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임. 기아의 미국 판매도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5 월 판매량은 7만5,156대로, 작년 같은 기간(7만1,497대)보다 5.1% 증가했음.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일 발표한 2024년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보다 11.7% 증가해 581억5,000만 달러를 기록. 지난달 수출은 2022년 7월 602억 달러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무역수지는 41개월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으며,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졌음. 특히,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 5월보다 4.8% 증가하며, 역대 5월 중 최대치인 64억9,000만달러로 집계됐음. 올해 자동차 수출은 설 연휴가 있었던 2월을 제외하고 매월 60 억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서연탑메탈, 화신, 한국무브넥스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관련주
ASCO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학회 기대감 및
지놈앤컴퍼니, 스위스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 소식 등에 상승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가 현지시간으로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학회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번 학회에서 유한양행은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 임상 3상 효과에 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HLB,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등이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
미국 최고의 암 전문 병원으로 꼽히는 텍사스 대학 MD앤더슨 암 센터의 아메드 오마르 카셉(Amed Omar Kaseb) 교수가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3상(CARES-310) 최종 결과에 "기념비적인 결과"라고 평가했음. 에이비온 등도 비소세포폐암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를 표적하는 ‘바바메킵(ABN401)’의 임상 2상 컷오프 결과와 레이저티닙과의 병용 전략을 공개했음. 네오이뮨텍은 'NT-I7(efineptakin alfa)'의 주요 임상시험인 'NIT-110' 중간 결과 및 항암 백신과의 병용 비임상 실험 결과를 포함한 총 3건의 포스터를 공개했음.
아울러 이달중 주요 글로벌 제약·바이오 학회에 줄줄이 예정되어 있음.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이달에만 ASCO를 포함해 국제세포치료학회(ISCT), 유럽간학회(EASL, 5~8일),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12~15일), 유럽혈액학회(EHA, 13~16일), 미국당뇨병학회(ADA, 21~24일) 등 6건에 달하는 질환별 국제학회에 순차적으로 나서 각사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 초기 임상 단계부터 이미 허가를 획득한 품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추가 데이터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고 전해짐.
한편, 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소재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GENA-111' 기반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및 상업화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공시. 계약 규모는 선급금 500만 달러(68.82억원)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총 4억2,600만 달러(5,863.89억원) 규모임.
이 같은 소식 속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올바이오파마, 바이넥스, 알테오젠, 오스코텍, 네오이뮨텍, 지놈앤컴퍼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해운/ 종합 물류
홍해 사태 및 中 물량 밀어내기 등에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1년9개월만에 3,000선 돌파 소식에 상승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달 31일 기준 전주 대비 341.34포인트(+12.63%) 급등한 3,044.77을 기록. SCFI가 3,000선을 넘은 것은 2022년8월26일 이후 1년9개월만으로, 해운 비수기로 통하는 3∼5월에 해상운임이 이처럼 급등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임.
홍해 사태로 홍해와 연결된 수에즈운하 통항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유럽과 미주로 향하는 선박들이 아프리카 희망봉을 우회하면서 해당 항로에서 해상운임이 크게 오르고 있음. 또한, 미국이 오는 8월부터 중국산 제품에 ‘관세 폭탄’을 물리기로 하면서 밀어내기 수출 물량이 쏟아진 점도 해상운임의 상승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SCFI가 연초 반등 이후 다시 조정받으며 4월 중순까지 쉬어가는 듯 보였지만, 이후 6주 만에 72% 상승했다며, 선박 컨테이너운임지수(CCFI)도 연초 고점을 뚫고 뒤따라 올라가고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흥아해운, HMM, STX그린로지스, 팬오션, 태웅로직스, KCTC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2차전지 등
수출 양극재 가격 14개월만에 반등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5월 기준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의 평균 수출 가격은 t당 2만7,683달러(약 3,834만원)를 기록했음. 이는 지난4월 t당 2만7,628달러(약 3,826만원)에 비해 45달러 가량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3월 이후 14개월만에 처음으로 반등세를 보임. 소폭이지만원료 가격 안정화 국면이 실제 판가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양극재 기업들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있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중국과 일본 정부가 앞다퉈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전해짐. 중국 정부가 전고체배터리 연구개발(R&D)을 위해 1조1,27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가운데, 일본 정부도 2030년까지 일본 기업의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20% 회복을 목표로 총 54조5천억원의 민관 투자를 단행하기로 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음.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 2,750만달러(약 370억원)에서 2030년 400억달러(약 53조4,600억원)로 급성장할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美 PCE 물가지표 소화 속 Fed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하나기술, 포스코퓨처엠, 율촌화학, 영화테크, KG케미칼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및 테러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추진 소식 및 하반기 추가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국가안보실은 9·19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기로 결정. 안보실은 김태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안보실 1차장) 주재로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의 일련의 도발이 우리 국민들에게 실제적인 피해와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서 이미 북한의 사실상 폐기선언에 의해 유명무실화된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메리츠증권은 방산 업종에 대해 추가 수출 여력에 대한 의심이 과도한 상황이라며, 여전히 해소되지않는 무기 수요- 공급의 불균형 속 기회 요인이 다수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러-우/이스라엘-하마스전쟁 모두 장기화 양상에 돌입했다며, 전쟁의 장기화 및확산, 신규 전쟁 발생 우려에 따른 무기 수요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유럽은 역내 방위산업부양책을통한 타국 방위산업의유럽 진출을견제 중이나 그 실효성은 낮으며, 점차 고도화 될 수출금융지원과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추가 수출국 확보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국내 방산업종은 유럽 Peer대비 실적/수주잔고의 성장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글로벌 Peer 평균 수준에 위치(유럽 25.3배 vs 북미 16.9배)하고 있다고 밝힘. 2H24 업종 전반적인 실적 상승기 속 추가 수주모멘텀과 함께 유럽대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며 유럽 Peer의 주가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금일 코츠테크놀로지, 빅텍, STX엔진, STX, 쎄트렉아이, 스페코,
휴니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K-푸드 열풍 지속 및 인도 소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불닭볶음면은 물론, 바나나맛우유, 냉동김밥까지 K-푸드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음식료 업체의 해외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관세청과 에프앤가이드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가공식품 수출액은 약 10조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이는 현지 생산·판매 법인 매출을 제외한 수치로, 실제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거둔 매출액은 이보다 더 큰 규모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특히,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은 라면, 과자, 쌀?볶이, 즉석밥, 음료, 김치, 전통장류 등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인도 소비 시장은 경제 발전과 인구 수를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중에 있다고 분석. 인도의 최근 10년간 소비 지출성장률은 11%로, 중국 9%, 미국 5%, 한국 3%, 일본 1%을 월등히 앞서고 있다며, 인도 소비 시장은 향후에도 소비 성향이 높은 20~30대 비중, 내수 소비 중심 축인 중산층 비중 확대, 인프라 발전, 도시화, 유통채널 현대화 등의 이유로 가파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인도소비 시장의 가파른 성장은 과거 중국 사례처럼 국내 음식료 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삼양식품, 푸드웰, 교촌에프앤비, 롯데웰푸드, 오리온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수소 관련 대규모 생산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보고서를 통해 클린수소 생산관련 지원 정책 등 수소 관련 대규모 생산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크다고 밝힘. 수소산업과 관련주에 대한 투자가각광을 받을 시점이 재개됐다며, 이는 클린수소 생산관련 지원 정책이 실제 예산집행으로 이어져 실행단계로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언급. 특히, EU는 올해부터 그린수소 생산 입찰제를 시작하고, 미국은 7개의 수소허브 건설 프로젝트를 선정한 상태이며, 한국도 올해부터 클린수소 입찰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힘.
아울러 20년간 국내에서 구축된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차 관련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생산은 물론 다양한최종 수요 사업이 발전할 것으로 판단되며, 한국 주식시장의 수소 관련주들의 리레이팅 구간이 도래했다고 언 급.
이 같은 소식에 효성화학, 시노펙스, 비엠티, 삼보모터스, 일진하이솔루스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오픈AI, 로봇전용 AI 연구 재개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오픈AI가 4년 전 중단했던 로봇용 인공지능(AI) 모델 학습 팀을 구축하고 연구를 재개했다고 전해짐. 오픈AI는 로봇공학(Robotics) 팀을 만들고 연구 엔지니어를 모집한다고 채용페이지를 통해 밝힘. 채용 공고에 따르면, 로봇공학팀은 로봇 산업 전반의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첨단 로봇 공학 응용을 가능하게 하는 일련의 AI모델을 연구할 예정. 채용 공고에서 눈에 띄는 점은 새로운 모델 아키텍처 탐색으로 기존 GPT와 달리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로봇의 특성에 맞춰 새로운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오픈AI의 부사장이자 초기 로봇공학 팀의 일원이었던 피터 웰린더는 "우리는 항상 로봇공학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워 왔다”며 “피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통해 고성능 다중 모드 모델로 구동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잠재력을 탐구할 수 있는 길을 확인했다”고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무벡스, 케이엔알시스템, 삼현, 대동기어, 이랜시스, 두산로보틱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야놀자(Yanolja)
야놀자, 美 법인 설립 및 나스닥 상장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2일 언론에 따르면, 야놀자가 지난 2월 미국 델라웨어주에 100% 출자법인 '야놀자 US LLC.'를설립한 것으로 전해짐. 델라웨어는 기업 친화적인 회사 법과 세제를 갖춰 많은 글로벌 기업이 본사를 두고 있는 곳으로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쿠팡 지주회사 쿠팡Inc도 델라웨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업계는 이번 법인 설립으로 야놀자가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알렉산더 이브라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한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뉴욕 맨해튼에 50번째 해외 지사인 ‘야놀자 US 오피스’를 열기도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아주IB투자, SBI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등 야놀자(Yanolja) 테마가 상승.
미용기기/ 의료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북미 시장 확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의료기기 업종에 대한 선호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특히, 북미 모멘텀 있는 기업들에 대한 최선호 의견을유지한다며, 클래시스와 휴젤은 FDA 품목 허가 기반으로 2H24E 중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일부 의료기기 업종이 경영권 매각 등에 대한 뉴스로 주가가 급등락했으나, 중요한 펀더멘탈은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종이 국내와 EM 중심의 판매에서 선진국 판매로 확대되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이라고 밝힘. 해당 이슈 속 북미 시장에 안착하여 시장성을 확대한 기업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휴젤, 휴온스글로벌, 이오플로우, 휴온스 등
미용기기/의료기기/보톡스(보툴리눔톡신) 등 테마가 상승.
당일 상승종목
한국석유(+29.98%)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동양철관(+29.89%)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흥구석유(+30.00%)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9.99%)
임시주주총회 안건 확정 속
2차전지 전구체 사업 진출 소식 등에 상한가
한국가스공사(+29.87%)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화성밸브(+29.94%)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씨싸이트(+29.91%)
美 의류업체 '갭(GAP)' 실적
서프라이즈 속 OEM 고객사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대성에너지(+29.91%)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지놈앤컴퍼니(+29.97%)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스위스
소재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GENA-111'
기반 항체- 약물접합체(ADC) 개발 및
상업화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중앙에너비스(+29.51%)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대동스틸(+27.91%)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동방(+27.78%)
종합 물류 테마 상승,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소식 속
포항영일만항운영 지분 100%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지에스이(+27.26%)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디케이락(+25.35%)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에너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일승(+24.29%)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에너지 관련주 상승속 급등
와이랩(+24.14%)
네이버웹툰, 美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소식에 웹툰 테마 상승 속 급등
한성기업(+23.99%)
수산 테마 상승 속 주력제품
‘크래미(맛살)’ 수출 급증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우림피티에스(+22.95%)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에너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오스코텍(+21.90%)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렉라자' 글로벌 신약 허가
기대감에 급등
하이스틸(+19.91%)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에너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포스코인터내셔널(+18.93%)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에너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토니모리(+18.24%)
화장품 테마 상승 속 ‘퍼펙트립스
쇼킹립’ 리뉴얼·신규 컬러 3종
출시 소식 등에 급등
DSR제강(+18.11%)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유에스티(+17.00%)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에너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코세스(+16.74%)
Fed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5월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SH에너지화학(+16.61%)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코이즈(+15.03%)
수출 양극재 가격 14개월만에
반등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대성산업(+15.00%)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광무(+14.85%)
수출 양극재 가격 14개월만에
반등 소식 등에 2차전지/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GS리테일(+14.73%)
파르나스호텔 인적 분할 추진 등에 급등
극동유화(+14.36%)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에너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실리콘투(+14.17%)
화장품 테마 상승 속 TAM
(타겟가능한 전체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경동도시가스(+13.62%)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태광(+13.51%)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이오플로우(+13.09%)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EU향 제품
생산·수출 관련 제조소 추가
완료 소식 등에 급등
동아지질(+11.59%)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속 211.22억원 규모 상계노원
전력구 SHIELD TBM 공사 수주 등에 급등
LS마린솔루션(+11.37%)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LS전선 대상 34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티케이케미칼(+11.35%)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대성홀딩스(+11.21%)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삼양식품(+10.96%)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불닭 신드롬 지속 등에 급등
키다리스튜디오(+10.71%)
네이버웹툰, 美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소식에 웹툰테마 상승 속 급등
세기상사(+10.26%)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제이스코홀딩스(+9.95%)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에너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신일제약(+9.62%)
제약/바이오 관련주상승 속
비타민 B3 '아미나엑스' 항암
보조효과 입증 소식에 급등
휴스틸(+9.44%)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언 등에
에너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성도이엔지(+9.11%)
Fed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5월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하나기술(+9.06%)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403.31억원
규모 2차전지 각형 조립라인 장비
턴키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유한양행(+9.01%)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PALOMA-3 데이터 기반
레이저티닙 가치 상향 기대감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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