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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분석/삼성출판사

삼성출판사

by 장주공 2023. 10. 26.

삼성출판사 일봉차트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美 넷플릭스 1위

더핑크퐁컴퍼니의 지식재산권(IP) '베베핀'이 넷플릭스 본진인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4개국에서 차트 1위, 18개국에서 10위권에 올랐다.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최초의 기록이다. 26일 글로벌 패밀

n.news.naver.com

장이 안 좋은 가운데 더핑크퐁컴퍼니의 호재 기사로 인해 삼성출판사가 연내 최저점에서 상한가 반등이 나와줬습니다.

 

한창 코로나 때, 더 핑크퐁컴퍼니가 상장한다는 호재기사로 최고점 59,000원까지 갔는데요. 현재 주가는 그전으로 다시 회귀했습니다.

 

더핑크퐁컴퍼니가 무슨 연관이 있는가 싶다면, 주주현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최대주주 김진용의 아들 김민석이 더핑크퐁컴퍼니의 수장.

 

벌써 상장한다는 말이 2년이 지나가는데 아직까지 적당한 가치를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상장을 미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찌라시 기사가 떴음에도 김민석 사장은 페이스북에 나도 모르는 상장 일정이라며, 공시도 아닌 개인 SNS 채널에 글을 개제했는데요.

 

그때도 봤지만, 웃기다고 생각하는 건 어쨌든 삼성출판사가 더핑크퐁컴퍼니 관련주로 엮이면서 주가가 요동치는 것도 본인은 잘 알고 심지어 본인은 고점 일 때 매도까지 한 사람이... 

 

공시로 답을 하면 될 것을 무슨 급한 일이 있다고 그렇게 개인 SNS에 까지 급하게 올렸는지 저의가 궁금하네요.

 

매도 물량이 많고 적고를 떠나 오너일가가 모두 고점 부근에서 삼성출판사 물량을 매도하지 않았더라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지속 매도... 본인은 삼성출판사와 더핑크퐁컴퍼니가 연관이 없다고 전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았을 것임.

 

[특징주] 대표도 모르는 더핑크퐁컴퍼니 상장?…삼성출판사 급락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더핑크퐁컴퍼니 1대 주주인 김민석 대표가 기업공개(IPO) 소식을 부인하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삼성출판사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26일 오전 9시52분 현재 삼성출판사

www.news1.kr

 

가장 의심되는 것은 이 찌라시 기사가 뜨기 전, 최대주주 김진용 장외 매도...

 

이 물량을 누가 시간 외로 20만 주나 매수를 했을지도 의문이거니와... 한 달도 채 안되어 상장 기사가 뜸.

22년 5월 25일 장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채 상장기사가 뜨면서 상한가 마감. 

 

한 시간도 채 안 지나 개인 SNS에 부인 업로드...

 

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안 통했던 것 같은 미심쩍은 시간 외 매도...

 

아무튼 삼성출판사의 상한가는 오랜만...

 

핑크퐁, 베베핀... 아이들을 위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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