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라는 말처럼 장 초반 상승 하다 힘 없이 주저앉아버린 로봇관련주들은 두산로보틱스 상장한다는 뉴스 전인 주가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상장에 맞춰 로봇관련주들의 상승이 나와주었고, 지주사인 두산도 자회사 상장으로 수혜를 받으며 상장 전 상승이 뚜렷하게 나왔지만, 상장일인 당일 두산로보틱스가 상승 중이긴 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상승으로 인해 로봇섹터들이 전부 힘을 쓰지 못하고 하락하고 있다.
전체적인 장의 흐름이 좋지 못한 관계로 수급이 좋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일단은 전체 주도 섹터가 뚜렷하게 없는 장이긴 한 것 같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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