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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9.25 (월) 장마감

by 장주공 2023. 9. 25.
 

코스피 마감시황

9/25 KOSPI 2,495.76(-0.49%)

외국인 순매도(-), 2차전지주 하락(-), 中 헝다 회생 계획 차질(-),

Fed 긴축 우려 및 셧다운 우려 지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및 셧다운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04.10(-4.03P, -0.16%)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2,509.38(+1.25P, +0.0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후 재차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낙폭을 확대. 오전 한때 2,486.44(-21.69P, -0.8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2,502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다시 하락한 끝에 결국 2,495.76(-12.37P, -0.49%)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

5월 중순 이후 4개월여 만에 종가기준 2,500선 아래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 전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및 셧다운 우려 등에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2차전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아울러, 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신규 채권 발행 금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헝다의 회생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전망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총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등 지난 주말 Fed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Fed 긴축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

美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셧다운을 피하려면 2024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1일전에 예산안을 처리해야 하지만,

공화당 내 강경파들이 대폭 삭감을 주장하면서 여야 합의가 불투명한 상황.

금일 국내 2차전지 대표 종목들은 동반 하락.

LG에너지솔루션(-3.05%), 삼성SDI(-2.25%), SK이노베이션(-1.83%), 포스코퓨처엠(-6.82%),

POSCO홀딩스(-5.27%) 등이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테슬라(-4.23%)가 중국 악재가 불거지면서 약세를 기록했고,

리비안(-4.37%) 루시드 그룹(-1.16%) 등 여타 전기차 업체 주가도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아울러, 리튬 가격 급락세 및 글로벌 전기차 보조금 축소 영향 지속, 양극재 수출 가격 급락등이 악재로 작용.

반면, 자동차 업종 매수 적기 분석 등에 현대차(+0.73%), 현대모비스(+2.92%), 기아(+2.37%) 등

자동차 대표주 상승.

삼성전자(+0.87%), SK하이닉스(-0.26%) 등 반도체 대표주는 등락이 엇갈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332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9억, 71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20계약, 265계약 순매수, 개인은 2,88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원 하락한 1,336.5원을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종가와 같은 3.876%, 10년물은 전일 대비 1.1bp 상승한 4.01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내린 103.05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5,733계약, 3,91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90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틱 내린 107.96 마감. 보험과 은행이 각각 1,630계약, 77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00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포스코퓨처엠(-6.82%), POSCO홀딩스(-5.27%), LG에너지솔루션(-3.05%), 삼성SDI(-2.25%), SK이노베이션(-1.83%), LG화학(-1.55%),삼성바이오로직스(-1.28%), 삼성생명(-0.97%), 신한지주(-0.93%), NAVER(-0.72%) 등이 하락. 반면, 현대모비스(+2.92%), 기아(+2.37%), 삼성물산(+1.02%), 삼성전자(+0.87%), 현대차(+0.73%), LG전자(+0.2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철강/금속(-3.87%), 의료정밀(-1.59%), 기계(-1.50%), 비금속광물(-1.16%), 의약품(-0.85%), 화학(-0.82%), 보험(-0.76%), 유통(-0.67%), 제조(-0.58%), 종이/목재(-0.54%), 건설(-0.53%), 전기/전자(-0.48%) 등이 하락. 반면, 운수장비(+1.05%), 섬유/의복(+1.04%), 전기가스(+0.42%), 음식료(+0.39%), 운수창고(+0.1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95.76P(-12.37P/-0.49%)

코스닥 마감시황

9/25 KOSDAQ 839.17(-2.12%)

외국인 순매도(-), 2차전지주 하락(-), Fed 긴축 우려 및 셧다운 우려 지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및 셧다운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6.79(-0.56P, -0.07%)로 약보합출발. 장 초반 859.04(+1.69P, +0.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결국 장중 저점인 839.17(-18.18P, -2.1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및 2차전지주 약세 등에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

코스닥지수는 지난 5월 중순 이후 4개월여 만에 종가기준 840선을 하회.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이틀연속 순매수,

개인은 1,200억 넘게 순매수하며 하루만에 재차 순매수 전환.

에코프로비엠(-8.89%), 에코프로(-8.05%), 엘앤에프(-2.82%), 나노신소재(-5.96%), 더블유씨피(-2.57%), 피엔티(-2.5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테슬라(-4.23%)를 비롯한 주요 전기차 업체들이 하락했고, 리튬 가격 급락세 및 글로벌 전기차 보조금 축소 영향 지속, 양극재 수출 가격이 급락 등이 하락 요인으로작용.

에코프로그룹주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예비 심사 통과 소식 속 재료 소멸 등으로 약세.

유진투자증권이 에코프로비엠(-8.89%)에 대해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양극재 판가 하락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금일 신규 상장한 인스웨이브시스템즈(+114.58%)는 급등 마감.

시진핑 中 국가주석 방한 검토 소식 및 중국 연휴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방한 기대감 등에

마녀공장(+7.14%), 클리오(+4.95%)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했고,

JYP Ent.(+7.30%), 에스엠(+1.30%)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35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69억, 12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코프로비엠(-8.89%), 루닛(-8.76%), 에코프로(-8.05%), 포스코DX(-3.29%), 엘앤에프(-2.82%), HLB(-2.49%), 케어젠(-2.10%), 셀트리온제약(-1.95%), 레인보우로보틱스(-1.08%), 셀트리온헬스케어(-0.64%) 등이 하락.

반면, 알테오젠(+15.06%), JYP Ent.(+7.30%), HPSP(+3.27%), 에스엠(+1.30%), 클래시스(+0.85%), 리노공업(+0.60%), 삼천당제약(+0.1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금융(-6.69%), 일반전기전자(-6.57%), 출판/매체복제(-3.49%), 소프트웨어(-3.48%), 제조(-2.63%), 금속(-2.55%), 운송장비/부품(-2.17%), IT부품(-1.99%), IT S/W & SVC(-1.74%), 정보기기(-1.66%), 섬유/의류(-1.62%), 기계/장비(-1.59%)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2.14%), 디지털컨텐츠(+0.80%), 음식료/담배(+0.8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39.17P(-18.18P/-2.12%)

테마시황

상승테마

시진핑 中 국가주석 방한검토 소식 및 中 국경절 속 유커 소비 기대감 등에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일부 中 소비 관련 테마 상승. 여행, 밥솥 테마도 상승.

자동차 업종 매수 적기 분석 등에 자동차 대표주 테마 상승.

주요 아티스트 컴백 기대감 등에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정치/인맥(이낙연, 김동연, 이재명 등) 테마 상승.

이 외 공작기계, 모더나(MODERNA),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카카오뱅크, 홈쇼핑,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반도체대표주(생산) 등 일부 테마만 상승.

하락테마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양극재 수출 가격 급락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하락.

폐배터리, 리튬, 니켈 테마 등도 하락.

美 니콜라 주가 약세 속 수소차 테마 하락.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대감 등에 최근 부각됐던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하락.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도 하락.

초전도체 진위 논란 지속 속 초전도체 테마 하락.

6G Ready 조기 투자 및 美 5G 인프라 투자 본격화 기대감 등에 최근 상승했던 5G/ 통신장비 테마 하락.

CJ CGV, 유상증자 신주 상장 앞두고 권리매도 첫날 25% 넘게 급락한 가운데 영화 테마 하락.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 하락.

줄기세포, 탈모 치료, 비만치료제, 엠폭스(원숭이두창), 치매,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대혈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코로나19 테마도 하락.

이 외 철강 주요종목, 해운, 전선, 전력설비, 제습기, U-Healthcare( 원격진료), 종합 물류, 건설기계, 웹툰, 강관업체, 야놀자, 우주항공산업, 전력저장장치(ESS), 창투사, 스마트그리드, 맥신(MXene), 전기자전거, 풍력에너지, 폐기물처리,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바이오인식(생체인식), 공기청정기, 모듈러주택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화장품/ 면세점/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시진핑 中 국가주석 방한 검토 소식및 中 국경절 속 유커 소비 기대감 등에 상승

국무총리실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방중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3일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앞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약 26분간 양자회담을 진행했음. 한국 최고위급 인사가 시 주석을 만난 건 지난해 11월 발리에서의 한중정상회담을 가진 뒤 10개월 만이며, 이날 면담에서 양국 공동이익을 위한 관계 발전에 뜻을 모은 한 총리와 시 주석은 경제 분야의 협력이 한중관계 발전의 핵심이라는 점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알려졌음.

특히, 외교부 고위당국자에 따르면, 시 주석이 한 총리에게 먼저 "방한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음. 또한, 시 주석은 2018년 이후 중단된 한중일 정상회의가 적절한 시기에 재개되길 바란다는 뜻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추석연휴와 맞물려 중국의 관광대목인 국경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中 유커들의 국내 화장품 등에 대한 소비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이에 금일 마녀공장, 클리오, 글로벌텍스프리, 토니모리, 호텔신라, 헝셩그룹, GKL 등 화장품/면세점/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일부 中 소비 관련주가 상승.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 PN풍년, 쿠쿠홀딩스 등 밥솥 테마도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업종 매수 적기 분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국내 파업 리스크가 해소되고, UAW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자동차 업종 매수 적기가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파업리스크로 인한 주가 조정은 불확실성 해소 이후 빠르게 회복된 바 있다며, 2017년 현대차 파업 당시 9월을 저점으로 약 3개월 간 주가 상승세가 나타났고, 2019년 미국 GM은 파업 2개월 후 과거 주가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

이어 3분기 업종 전반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이지만 코로나 이후 계절성이 완화되며, 3분기 생산/판매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현재 UAW 파업으로 4분기 재고 감소가 예상되고 인센티브 하락세가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피크-아웃(peak-out) 논리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대/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반등도 예상된다며, 4분기 자동차 업종 주가 랠리를 전망한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기아, HL만도,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주요 아티스트 컴백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하나증권은엔터테인먼트 업종에 대해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곧 가장 큰 실적 상향의 모멘텀이라고 밝힘. 8~9월에는 컴백 이벤트가 다소 부재했지만, 10월에만 6일 NCT127, 13일 TXT/아이브, 23일 세븐틴 등의 컴백이 계획되어 있고 TXT는 이미 예약 주문 8일 만에 선주문 기준으로 전작인 234만장을 상회했다고 밝히는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다음 컴백 주기(10~11월)가 가장 큰 실적 상향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 스트레이키즈를 포함한 타 아티스트들의 컴백을 감안하면 연간 앨범 판매량은 1.2억장(전년 대비 약 +50%) 내외로 추정된다고 밝힘.

신인 그룹 데뷔 싸이클도 9월부터 시작됐다며, SM의 Riize가 데뷔 앨범으로 100만장을 상회했고 이것만으로도 2024년 추정 영업이익 기준 약 100억원 내외의 상향이 예상된다고 분석. 이어 연내 10월 YG의 베이비몬스터, 4분기 하이브의 아일릿 외에도 내년 상반기까지 JYP의 프로젝트C(중국)/한국 남자/니지 프로젝트 S2(일본 남자), SM의 NCT도쿄(일본), 하이브의 플레디스(남자) 등의 데뷔가 계획되어 있다고 밝힘. 마지막으로 미국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는 JYP는 Vcha(A2K)가 연내 정식 데뷔, 하이브는 드림 아카데미가 내년 상반기 데뷔 예정으로 연내 관련 추정치를 실적 전망에 반영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 부재와 YG의 블랙핑크 재계약 뉴스가 늦어지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주가가 밸류에이션 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중 확대 기회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JYP Ent., 하이브, 에스엠등 일부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조국& 김동연& 이낙연& 이재명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야당 대표의 구속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26일 열릴 예정. 법조계와 정치권에서는 구속 영장 발부를 점치는 의견과 영장 기각 전망이 동시에 나오고 있으며, 구속 여부에 따라 이 대표의 정치생명은 물론 민주당과 정치권 전반에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음.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22일 밤 딴지방송국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진행자 김어준씨의 질문에 “윤석열 정부 들어 극우로 달리고 있고 문재인 정부고위공직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폭주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화천기계,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조국), 부국철강, 남화토건 등 정치/인맥(이낙연), PN풍년 등

정치/인맥(김동연) 관련주, 보해양조 등 일부정치/인맥(유시민) 관련주가 상승.

지난 22일 하락세를 보였던, 에이텍, 동신건설 등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관련주도 상승.

2차전지/ 전기차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양극재 수출 가격 급락 등에 하락

지난 주말 美 증시에서 테슬라(-4.23%)가 중국 악재가 불거지면서 약세를 기록. 이 외 리비안(-4.37%) 루시드 그룹(-1.16%) 등 여타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하락. 언론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제프 청 애널리스트가 중국에서 테슬라 판매가 이달 들어 급격한 둔화세를 겪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제프 청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6~8월에 중국에서 매주 약 1만3,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는데 9월에는 규모가 9,000대로 줄어들었다고 밝힘. 이는 2달 만에 약 30%의 감소율임. 중국 정부가 최근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도 전기차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리튬 가격 급락세 및 글로벌 전기차 보조금 축소 영향이 지속되고 있으며, 양극재 수출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올해 3분기 한국의 양극재 수출 가격은 1㎏당 약 42.8달러로 직전분기(1㎏당 약 50.3달러) 대비 15.1%, 전년 동기(1㎏당 약 49.6달러) 대비 13.7% 떨어진 것으로 전해짐. 유진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리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양극재 판가 하락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신성델타테크, 알엔투테크놀로지, 디이엔티,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TCC스틸, 코다코, 포스코스틸리온, 디아이씨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당일 상승종목

에이비프로바이오(+29.87%)

美 관계사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

나스닥 상장 기대감 지속 속 지분가치

4,000억 전망 등에 상한가

이랜시스(+29.82%)

두산로보틱스 청약 흥행 소식에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화천기계(+29.8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조국 총선 출마

기대감 속 조국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인스웨이브시스템즈(+114.58%)

신규 상장 첫날 급등

노을(+28.78%)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알서포트(+22.48%)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알피스(RFICE)’ 기대감 등에 급등

씨씨에스(+20.9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위메이드맥스(+20.83%)

위믹스 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부국철강(+19.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이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리메드(+18.25%)

TMS 기술로 알츠하이머

인지기능 개선 확인 소식 등에 급등

알테오젠(+15.06%)

글로벌 빅파마 머크와 매각

협상 모멘텀 지속에 급등

레몬(+14.81%)

세계 최초‘과불화화합물 프리’

소재 대량 양산 성공 소식에 급등

아센디오(+14.49%)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강화 기대감 지속 및 웹툰 원작

드라마 '하이브' 기대감 지속에 급등

카나리아바이오(+12.66%)

최대주주 카나리아바이오엠,

리더스 기술투자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급등

위메이드플레이(+10.77%)

위믹스 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올리패스(+10.58%)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

중국 특허 취득 소식에 급등

신송홀딩스(+10.2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조국 총선 출마 기대감 속

조국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위메이드(+9.29%)

위믹스 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PN풍년(+9.27%)

일부 밥솥 테마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다원시스(+8.87%)

자회사 다원메닥스, 'DMX-101'

재발성 교모세포종 치료 관련 치료목적

사용승인 소식에 강세

보해양조(+8.6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유시민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강세

태양금속(+8.4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한동훈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강세

9.25 (월) 시간외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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