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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분석

6.22 (목) 장마감

by 장주공 2023. 6. 23.

 

 

코스피 마감시황

6/22 KOSPI 2,593.70(+0.43%)

기관 순매수(+), 파월 의장 추가 금리 인상 재확인 발언(-)

지난밤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추가 금리 인상 재확인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75.65(-6.98P, -0.27%)로 하락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오전중 2,595선 위로 올라섰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해 2,597.76(+15.13P, +0.5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으나 결국 2,593.70(+11.07P, +0.43%)에서 거래를 마감.

파월 의장의 추가 금리 인상 재확인 발언 속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

연기금 등을 중심으로 기관이 2,300억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기관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연기금 등은 금일 1,400억 넘는 순매수를 기록.

반면, 외국인은 4거래일연속 순매도,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기록.

지난밤 美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전반적으로 매파적 성격의 발언을 내놓았음.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며, "거의 모든 FOMC 위원들은 연말까지 금리를 다소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예상한다"고 언급. 아울러,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중반 이후 다소 완화했다”면서도 "그럼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계속 높아지고 있고 Fed 목표치인 2.0%로 되돌리는 것은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으며, "경제가 예상대로 돌아간다면 2회 인상은꽤 정확한 추측일 것"이라고 발언.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지난밤 외신 인터뷰에서 "한달 이상 남은 다음 회의에서 금리결정이 어떻게 돼야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금리 인상을 재개하기 전 인플레이션에 대한 더 많은 징후를 찾아야 한다"고 언급.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미 FOMC는 많은 일을 했다"며, 사전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을 보며 결정하는 ‘플레이 잇 바이 이어(Play-it-by-ear)’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제안.

POSCO홀딩스(+3.53%), 포스코스틸리온(+8.78%) 등 POSCO 그룹주,

KB금융(+1.92%), 신한지주(+1.46%), 하나금융지주(+1.25%), 우리금융지주(+1.43%) 등 은행주가 상승.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0.96%) 등 반도체 대표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HD한국조선해양(-2.57%), 삼성중공업(-1.17%), 한화오션(-0.51%) 등 조선주는 하락.

아시아 주요국증시는 중국, 홍콩,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2,334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71억, 1,25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006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04계약, 5,39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9원 상승한 1,294.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1bp 상승한 3.592%, 10년물은 전일 대비 2.6bp 상승한 3.64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내린 103.94 마감. 외국인은 7,97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702계약, 2,89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내린 111.00 마감. 외국인이 5,88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43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POSCO홀딩스(+3.53%), LG에너지솔루션(+1.97%), KB금융(+1.92%), 셀트리온(+1.64%), 신한지주(+1.46%), 삼성전자(+1.13%), LG(+0.90%), 포스코퓨처엠(+0.80%), NAVER(+0.74%), SK이노베이션(+0.61%), 삼성물산(+0.38%) 등이 상승. 반면,현대차(-0.98%), SK하이닉스(-0.96%), 기아(-0.60%), 카카오(-0.40%), LG화학(-0.28%) 등은 하락. 현대모비스, 삼성SDI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이 우세.

철강/금속(+1.74%), 보험(+1.37%), 전기/전자(+0.78%), 종이/목재(+0.77%), 비금속광물(+0.69%), 통신(+0.49%), 제조(+0.47%), 금융(+0.46%), 서비스(+0.31%), 의약품(+0.30%), 화학(+0.25%) 등이 상승. 반면, 기계(-1.66%), 운수장비(-0.51%), 전기가스(-0.31%), 섬유/의복(-0.25%), 의료정밀(-0.25%), 음식료(-0.20%), 운수창고(-0.12%), 증권(-0.1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93.70P(+11.07P/+0.43%)

코스닥 마감시황

6/22 KOSDAQ 876.38(+0.08%)

외국인·기관 순매수(+), 파월 의장 추가 금리 인상 재확인 발언(-)

지난밤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추가 금리 인상 재확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0.79(-4.91P, -0.56%)로 하락 출발. 장 초반 869.79(-5.91P, -0.6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초반 상승 전환. 오전 한때 880.12(+4.42P, +0.5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오후 들어 강보합권까지 상승폭을 반납. 오후 한때 879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장 막판 상승폭을 재차 반납한 끝에 876.38(+0.68P, +0.08%)에서 거래를마감.

Fed 파월 의장 추가 금리 인상 재확인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외국인과 기관은4거래일만에 동반 순매수.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포스코DX(+10.17%), 포스코엠텍(+8.27%) 등 POSCO 그룹주가 강세.

유비온(+29.76%), NE능률(+13.87%) 등 일부 교육주가 연일 상승.

에코프로비엠(+1.34%), 엘앤에프(+1.63%), 천보(+0.93%)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관련주가 반등.

반면, JYP Ent.(-0.30%), 에스엠(-3.87%), 와이지엔터테인먼트(-1.86%) 등 엔터주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각각 357억, 457억 순매수. 개인은 43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포스코DX(+10.17%), 솔브레인(+7.74%), 엘앤에프(+1.63%), 케어젠(+1.55%), 에코프로비엠(+1.34%), 셀트리온헬스케어(+1.33%), 셀트리온제약(+1.16%), 알테오젠(+1.07%), 천보(+0.93%), 클래시스(+0.77%), 펄어비스(+0.59%) 등이 상승.

반면, 에스엠(-3.87%), 카카오게임즈(-1.40%), HLB(-1.11%), 더블유씨피(-0.56%), JYP Ent.(-0.30%), 리노공업(-0.14%) 등은 하락. 에코프로 등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금속(+1.23%), 디지털컨텐츠(+0.99%), 일반전기전자(+0.83%), 유통(+0.79%), 화학(+0.79%), IT S/W & SVC(+0.64%), 기타서비스(+0.62%), 소프트웨어(+0.62%), 기타제조(+0.56%), 정보기기(+0.53%), 운송(+0.49%), 기계/장비(+0.38%) 등이 상승. 반면, 통신장비(-1.71%), 오락문화(-1.51%), 운송장비/부품(-1.50%), 종이/목재(-1.49%), 비금속(-1.08%), 섬유/의류(-1.01%), 컴퓨터서비스(-0.98%), 음식료/담배(-0.77%), 반도체(-0.72%), IT H/W(-0.64%), 인터넷(-0.61%), 제약(-0.3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76.38P(+0.68P/+0.08%)

테마시황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흑연대란 수혜 기대감 등에 그래핀 테마 상승.

2분기 은행업 순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은행 테마 상승.

리튬플러스, 전고체 배터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출시 소식 등에 리튬 테마 상승.

정부 사교육 카르텔 제재 본격화 등에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비트코인 3만달러 돌파 소식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두나무(Dunamu) 테마도 상승.

美 곡물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관련주 비료/ 사료/ 음식료업종/ 육계 테마 상승.

POSCO홀딩스·삼성엔지니어링 등 韓주도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개발 사업권 확보 소식에 일부 관련주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이번 주말부터 장마 시작 전망 속 태풍 및 장마 테마 상승.

국제유가 상승 속 일부 정유/ LPG/ 도시가스 등 테마 상승. 석유화학 테마도 상승.

이 외 탄소나노튜브(CNT), 화학섬유, 타이어, 폴더블폰, 키오스크, 자원개발, 구제역/광우병 수혜, 북한 광물자원개발, 비철금속, 캐릭터상품, NFT(대체불가토큰), STO(증권형 토큰 발행), 피팅(관이음쇠)/밸브, 니켈, 토스(toss), 제4이동통신, 증강현실(AR), 마스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파월 Fed 의장 추가 금리 인상 발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반도체 테마 하락. IT 대표주 등 대표적 성장 테마도 하락.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대감에 최근 강세를 보이던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아스콘 테마 등 하락.

CJ CGV가 대규모 유상증자 여파 속 연일 급락한 가운데, 영화 테마 하락.

조선업황 호황 기대감 속 연일 상승했던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차익 매물 속 하락.

테슬라가 단기 과열 우려 속 5% 넘게 하락한 가운데, 전기차, 일부 2차전지 테마 하락.

이 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원자력발전 해체, 음원/음반, 자전거, 마이크로 LED, 엔터테인먼트, 핵융합에너지,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항공기부품, 밥솥, 5G, 드론, mRNA, 스마트카, 통신장비, 철강 주요종목, 남북경협,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건설 중소형, 강관업체, PCB(FPCB 등), 시멘트/레미콘, 자동차부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그래핀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흑연대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1일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전세계 흑연 수요량 가운데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해 판매되는 비중이 50%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컨설팅 업체 프로젝트 블루에 따르면, 흑연은 향후 몇 년간부족해지고,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77만7,000톤의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BMI) 보고서에 따르면, 2030 년까지 흑연에 약 12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며 2035년까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97개의 신규 광산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짐.

이같은 소식에 흑연을 가공해 만든 첨단 신소재인 그래핀이 부각되며 상보, 엑사이엔씨, 크리스탈신소재, 오리엔트정공 등 그래핀 테마가 상승. 아울러 인조흑연 필수 소재인 코크스를 판매하고 있는 태경비케이가 시장에서 부각.

은행

2분기 은행업 순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통해 2분기 은행업 순이익은 5.6조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기존 추정치 대비로는 5% 하향 조정했는데 전분기에 이어 선제적충당금 적립이 확대된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 그 외 주요 지표들은 대체로 예상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규제 및 주요지표 악화 등 악재는 실적 및 주가에 선반영됐으며, 상반기는 상저하고를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 금리 및 연체율 동향 감안 시, 주요 지표의악화는 2분기 이후 안정화될 것이며, 자본 및 영업규제 등 각종 정책 불확실성도 6월 말 이후 경감된다고 언급. 악재 소화 이후 재부각될 주주환원정책은 하반기 주가 개선 요인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상승.

리튬

리튬플러스, 전고체 배터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출시 소식 등에 상승

리튬플러스는 전일 언론을 통해 순도 99.999%의 전고체 배터리용 초고순도(Ultra High Purity) 수산화리튬 제품을 출시하고, 전고체 배터리 소재업체에 샘플을 제공했다고 밝힘. 전고체 배터리 소재로 사용되는 수산화리튬은 현행 리튬이온 2차전지 양극재소재로 사용되는 수산화리튬에 비해 더 높은 순도를 요구하며, 이번에 리튬플러스가 양산에 성공한 전고체 배터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은순도 99.999%로, 이는 순수 수산화리튬 성분을 제외한 전체 불순물의 함량이 10ppm 미만으로 관리돼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

이와관련,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이는 전 세계 주요업체의 제품과 비교하더라도 현재 양산되고 있는 수산화리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순도에 해당한다"며 이번 신제품 개발로 기존의 리튬 2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리튬(순도 99.995%)과 함께 전고체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순도 99.999%) 등두 종류의 제품을 양산하게 됐다고 밝힘.

한편, 이브이첨단소재는 이날 언론을 통해 국내 A사와 함께 중국E사로부터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40톤을 확보해 국내 C사와 E사 등에 공급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포스코엠텍, 이브이첨단소재 등 리튬 테마가 상승.

교육/온라인 교육

정부 사교육 카르텔 제재 본격화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킬러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지난 19일 당정이 올해 수능에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을 출제에서 배제하기로 하면서 소위‘킬러문항’을 없애기로 했음. 사교육 문제의 근간에 킬러문항이 있다고 보고 이를 우선적으로 청산할 대상으로 특정한 것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을 제재하기 위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음. 사교육이 증가하는 것은 공교육에 대한 불신 때문인 만큼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것으로 교육부는 학습·성장에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학력진단을 강화하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맞춤 학습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힘. 이어 공교육 내에서 다양한 교육 선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고교학점제는 예정대로 2025년 전면 시행하겠다고 언급.

한편, 교육부는 이날부터 사교육 이권 카르텔, 허위 과장 광고 등 학원의 부조리에 대해 2주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힘.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교육청등 관계 기관과 힘을 모아서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임.

이 같은 소식 속 유비온, NE능률, 이퓨쳐 등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한편, EBS가 발주한 AI기반 학습진단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한 쌍용정보통신과 과거 경상남도교육청 창의인재과와 경남 지역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는 폴라리스오피스 등도 시장에서 부각 시장에서 부각.

반면, 메가엠디,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교육 등 대표적 사교육 업체들은 하락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3만달러 돌파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금일 오후 4시 경 비트코인가격은 24시간전 대비 4% 넘게 상승해 3만14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임.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약 두달 만임. 같은 시각 빗썸과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3,940만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시장에서는 이번 비트코인 상승에 대해 파월 의장의 발언과 블랙록 비트코인ETF 상장 신청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파월 의장은 지난밤 의회 증언에서 “가상화폐가 화폐로서의 지위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며, “우리는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화폐의 한 형태로 보고 있다”고 밝힘. 한편, 현지시간으로 15일 블랙록은 美 SEC에 비트코인 현물ETF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신탁' 상장을 신청. 이에 블랙록에 이어 주요 ETF 운용사인 인베스코도 현물 비트코인 ETF를 신청 했고, 도이체방크는 독일에서 암호화폐 수탁관리인 라이선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SGA, SGA솔루션즈,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비료/ 사료/ 음식료업종/ 육계

美 곡물가격급등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주요 곡물 생산 지역에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21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옥수수 12월물은 부셸당 6.28달러로 지난해 11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1월물 대두도 지난 3월8일 이후 최고치인 13.78달러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미국의 원자재 거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회사인 서밋 코모디티 브로커리지는 "옥수수지대 주변 기후를 고려할 때 올해 수확량 목표치를 달성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면서 "만약 건조한 기후가 지속된다면 곡물 가격은더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롯데정밀화학, 남해화학, 대동, 팜스코, 팜스토리 등 일부 비료/사료/음식료업종/육계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POSCO홀딩스·삼성엔지니어링 등 韓주도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개발 사업권 확보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POSCO홀딩스를 포함한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지난 21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Hydrom)사와 두쿰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컨소시엄 참여사는 POSCO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프랑스 엔지(ENGIE), 태국 PTTEP 등 6개사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참여 기업들은 무스카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 떨어진 알우스타주 두쿰 지역에서 향후 47년간 그린수소 사업을 독점 개발·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음.

오만 두쿰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는 오만 정부가 설립한 공기업 하이드롬이 발주한 프로젝트로서, 두쿰 경제자유특구 인근 340㎢ 규모에 달하는 부지에 5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발전설비와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2GW 규모의 수전해 설비를 건설해연간 약 22만t(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해상 운송의 용이성 등을 고려해 두쿰 경제특구에 암모니아 합성 공장을 건설해 연간 120만t의 그린암모니아를 생산하는 대형사업임. 한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추진하는 그린수소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로, 지분율은 POSCO홀딩스가 28%로 가장 많고, 엔지(25%), 삼성엔지니어링(12%), 남부발전(12%), 동서발전(12%), PTTEP(11%) 순이며 한국 기업 4개사의 지분율은 64%임.

이 같은 소식 속 디아이티, 효성첨단소재, 일진하이솔루스, 뉴인텍, 제이엔케이히터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당일 상승종목

파나진(+29.97%)

HLB그룹에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유비온(+29.76%)

정부 사교육 카르텔 제재 본격화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웨이버스(+29.97%)

국토부, 디지털트윈 사업에 3.7조원 투입 소식 속

국토부와 디지털트윈 국토 서비스 기반 구

축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상한가

상보(+29.94%)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흑연대란 수혜 기대감 등에

그래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태경비케이(+29.92%)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인조흑연 필수 소재 코크스

판매 사실 부각에 상한가

엑사이엔씨(+24.44%)

테슬라·벤츠등 흑연 확보 경쟁 속

흑연대란 수혜 기대감 등에

그래핀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이엘케이(+20.16%)

뇌졸중 분석 솔루션 도입

국내 병원 71곳 돌파 소식에 급등

코오롱인더(+18.42%)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배터리 사업 다각화

기대감 등에 급등

넥스트칩(+15.31%)

車 카메라 센서 시장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NE능률(+13.87%)

정부 사교육 카르텔 제재 본격화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티로보틱스(+13.54%)

400억원 규모 BW발행 결정 속 급등

크리스탈신소재(+12.13%)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흑연대란 수혜 기대감 등에

그래핀 테마 상승 속 급등

디아이티(+11.12%)

POSCO홀딩스·삼성엔지니어링 등

韓주도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개발

사업권 확보 소식에 일부 수소차

(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서울옥션(+10.91%)

국내외 경매시장 업황

하반기 반등 전망 등에 급등

넥슨게임즈(+10.67%)

블루 아카이브 중국 CBT

진행 속 흥행 기대감 등에 급등

SGA(+10.64%)

교육/온라인 교육 및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테라사이언스(+9.75%)

자회사 신안리튬, 리튬 생산 예정지인

신안 압해도 토지 확보 모멘텀 지속에 급등

대창(+9.51%)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흑연대란 수혜 기대감 등에

그래핀 테마 상승 속 급등

태경산업(+8.94%)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자회사 태경비케이, 인조흑연 필수

소재 코크스 판매사실 부각에

상한가 속 동반 급등

콤텍시스템(+8.54%)

아이티센 그룹사 시큐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흥행 소식에 강세

폴라리스오피스(+8.52%)

아틀라시안 ITSM 전문 파트너 선정

소식 및 정부 공교육 정상화 방침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포스코엠텍(+8.27%)

리튬플러스, 전고체 배터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출시 소식등에

리튬 테마 상승 속 강세

6.22 (목) 시간외 상승률

시간외 특징주

상승종목

KC그린홀딩스+10.00%

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소식 등에

시간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자회사 KC코트렐 상한가

KC코트렐+9.85%

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소식 등에

시간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현대코퍼레이션+9.83%

장 마감 후 현대코퍼레이션

"우크라 재건 우리 손으로" 기사

슈프리마에이치큐+9.54%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정규장 3.75% 상승

클라우드에어+9.07%

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소식 등에

시간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코스모신소재+6.65%

장 마감 후 LG화학과 3,308.35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68.1%) 규모 공급계약

(기본구매계약) 체결

(계약기간:2023-06-22~2024-04-30) 공시

HDC랩스+4.73%

장 마감 후 HDC현대산업개발과 445.46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7.29%) 규모 공급계약

(하자보수 업무 위탁운영) 체결

(계약기간:2023-01-01~2023-12-31) 공시

코스모화학+3.71%

자회사 코스모신소재, 장 마감 후 LG화학과

3,308.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8.1%)

규모 공급계약(기본구매계약) 체결

(계약기간:2023-06-22~2024-04-30) 공시

그린케미칼+3.25%

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소식 등에

시간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폴라리스오피스+3.17%

아틀라시안 ITSM 전문 파트너 선정 소식 및

정부 공교육 정상화 방침 수혜 기대감 등에

정규장 8.52% 강세

에코바이오+2.47%

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소식 등에

시간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미래산업+2.46%

장 마감 후 의안 확정(사업목적 추가 등)에

따른 주주총회소집 결의 정정 공시

에코프로에이치엔+2.17%

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소식 등에

시간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삼부토건+2.03%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디와이디(최대주주) 대상 7,751,937주(2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발행가:3,225원, 상장예정:2023-07-24) 공시

이건산업+2.02%

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소식 등에

시간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하락종목

동국홀딩스-2.00%

장 마감 후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금호에이치티-2.11%

장 마감 후 [투자주의]특정계좌(군)

매매관여 과다종목 공시

비츠로셀-2.75%

장중 411,250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90%)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장 마감 후 임원ㆍ

주요주주(김길중 상무)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도) 전자공시

에스트래픽-3.41%

장 마감 후 760,844주

(발행주식총수 대비 2.91%)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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