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관련주 - 스톤브릿지벤처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4025641

[단독] 직방, 3000억 프리IPO 추진…몸값 3조 넘는다

금요일 직방이 상장 전, 3000억 프리 IPO 추진한다는 기사와 동시에 기사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발췌해봤습니다.

 

★ 이에 따라 직방이 다음 달 3000억 원의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기업가치는 3조 원을 돌파하게 된다. 2019년 진행된 시리즈 D 투자 유치에서 약 7150억 원의 기업가치로 평가된 것을 고려하면 직방의 가치가 3년 만에 4배 이상 급등한 셈이다. 직방이 부동산 직접 중개에 나서면서 수익성을 개선하고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해 기업가치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 이렇듯 직방이 상장 준비를 하면서 주식투자자로서,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 부분인데요.

물론 당장 상장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금요일 시장에서는 당장 반응을 해주었습니다. 몸 값이 큰 종목들이 상장한다는 소식에는 관련주들이 움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투자회사들이 초기 투자금보다 훨씬 많은 수익금으로 엑시트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금요일에 반응 한 직방 관련주들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직방 관련주로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 컴퍼니케이, DSC인베스트먼트, 엘비세미콘, 롯데지주가 있겠습니다.

 

직방관련주

 

대장... 대장이 중요하니, 대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대장은 스톤브리지 벤처스입니다. 대장은 주가로 증명해줍니다. 상장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종목인데요, 상장 첫날 공모가 (8,000원) 보다 낮은 가격에 시작과 동시에 하락 길만 걸어오고 있었는데요, 직방의 프리 IPO 소식에 단숨에 상한가를 찍으며, 공모가 근처까지 왔습니다.

*스톤브리지 벤처스는 2014년 직방에 투자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누적 투자금이 300억 원에 달한다.

3조 원의 기업가치가 책정될 경우 지분 희석을 배제하고 산술적으로 약 300배의 수익이 날 것으로 추산된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상한가로 직행한 이유인데요, 직방 상장의 대장주가 될 수밖에 없는 종목입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현재가

스톤브릿지벤처스 일봉차트

스톤브릿지벤쳐스의 일봉 차트입니다.

상장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기존 물린 주주분들의 매물이 출회되면서 거래대금도 꽤나 많이 터졌습니다.

시가총액 1337억, 거래대금 1011억인데요. 최대주주의 76.41%로, 유동주식수 비율은 23.43%로 418만 주인데요.

실제 움직이는 유동주식수가 418만 주인데, 1349만 주 거래되었으니, 유동주식수의 3배 정도가 거래되었네요.

거래량이 많이 터진 만큼 상한가로 마무리 지었으면 좋았을 텐데, 신규 주주분들과 기존 주주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것 같습니다. 장 중 상한가 터치는 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22.82%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시간외 단일가

장 마감 후,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상한가 마감했습니다.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상한가 마감했기에, 월요일 장에서는 별 리스크가 없다면 조금 더 상승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당장의 상장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말 그대로 아직 상장 주관사도 정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프리 IPO 진행 - 결과가 나올 시점이면 또 한 번의 상승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직방 IPO의 대장주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을 증명해주었으니, 우리는 이제 직방 상장 = 스톤브리지벤처스로 기억해두면 되겠습니다.

 

아직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주주가 아닌 분들도 , 직방으로 집 매매를 한 적도 없는 분들도, 우리 모두 스톤브릿지벤처스로 돈은 벌 수 있어요!

 

* 상기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위 내용은 정확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 사례일 뿐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